• 제목/요약/키워드: 섭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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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의 인공사육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mprovement of Artificial Diets for the Silkworm Rearing)

  • 김윤식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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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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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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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사료 조성에 건물량의 반량가량 상엽분말을 혼합하여 조제한 인공사료육에서 좋은 성적은 얻지못했다고 할지라도 인공사료육은 가능하며 앞으로의 연구에 기대한다. 특히 무균사육은 잠사과학 연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줄 생각된다. (1) 발육속도가 부진한것은 사육온도와 사료의 물리적성질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며 사료의 수분율은 높고 누에의 사육온도는 섭식을 촉진할수 있는 생리에 크게 해롭지 않는 적온 내지 3$0^{\circ}C$의 고온이 좋다고 생각된다. (2) 무균사육잠의 발육은 자연폭로의 인공사육잠보다 완만하며 이것은 방부제에 의한 장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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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맥류의 실험동물에 대한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in Mice of Cereals Infected with Fusarium graninearum)

  • 이제봉;정미혜;성하정;이해근;오병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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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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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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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붉은곰팡병에 감염된 곡물의 인축에 대한 안전성평가를 위하여 붉은곰팡이병에 30%감염된 밀, 쌀보리 및 겉보리를 마우스먹이에 섞어 먹이는 식이혼입시험을 수행하였다. 붉은곰팡이병에 30% 감염된 밀, 쌀보리 및 겉보리에 대하여 밀은 밀가루로서, 쌀보리와 겉보리는 도정수율을 각각 68% 및 58%로 도정한 것을 마우스사료 중 10, 30, 및 50% 함유되게 사료와 동일한 형태로 조제하여 5주령의 마우스에 2개월 동안 섭식시키면서 영향을 조사하였다. 곡물을 먹이중 혼입비율별로 투여한 모든 군에서 사료섭취량, 음수섭취량 및 체중 등에 영향은 없었다. 또한 임상관찰, 육안적 부검소견, 장기중량 변화, 혈구분별측정 및 혈액생화적 검사 등에서도 모든 투여군에서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본시험에 사용된 가공곡류 중 곰팡이 독소함량으로는 마우스에 대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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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금파리의 난세포성숙에 따른 단백질의 변화와 난특이성단백질의 특성 (Protein Contents During Oocyte Development and Some Characteristics of Egg-Specific Protein in Lucilia illustris)

  • Lee, Jong-Jin;Man-Young Choi;Hee-Kwon Lee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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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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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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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두금파리의 난세포성숙에 따른 단백질의 변화와 난특이성단백질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gel filtration, 전기영동 및 분자량측정, 아미노산과 지방산함량을 측정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같다. 연두금파리 암컷성충의 난소단백질은 단백질원을 섭식시킨 후 72시간 이후 빠르게 증가하였고, 완전한 성숙이 일어나는 96시간에 최고의 함량을 나타냈다. DEAE-cellulose와 Sephacryl 5-200으로 gel filtration하고 7.5% native polyacrylamide gel에서 전기영동한 결과 난소에서 분리된 특이단백질은 ${R}_{f}$ 0.4에서 혈림프 및 난소와 다른 밴드가 확인되었으며, 분자량은 110,000 dalton이였다. 분리된 난특이성단백질내 아미노산 조성은 asparagine 외 모두 13종이 검출되었으며, asparagine, glutamic acid와 함께 tyrosine이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은 난소와 함께 난특이성단백질에서 palmitic acid의 4종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연두금파리의 난에는 지방체에서 합성, 분비된 난황단백질이외에 난소에만 존재하는 특이단백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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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대륙붕 내 해사채취 예정지의 대형저서동물군집 (The Macrozoobenthic Community at the Expected Sand Excavation Area in the Southern Continental Shelf of Korea)

  • 서진영;최진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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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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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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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 대륙붕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해사채취 예정해역에서 해사채취가 시작되기 이전의 대형저서동물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2000년 11월과 2001년 2월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2000년 11월 조사에서는 157종이 출현하였고, 평균서식밀도는 2,529 개체/$m^2$, 생물량은 231.8 $g/m^2$였고, 2001년 2월 조사에서는 179종이 출현하였고, 평균서식밀도는 3,773 개체/$m^2$, 생물량은 391.2 $g/m^2$였다. 2000년 11월과 2001년 2월 조사에서 가장 우점 한 종은 단각류의 Ampelisca sp.였고, 그 외에도 단각류의 Photis sp., 극피동물의 Ophiactis branchygenys, 다모류 의 Nothria sp.와 Eunice sp. 등이 우점하였다. 대형저서동물의 섭식유형별 조성에서는 표층퇴적물을 먹이로 취하는 표층퇴적물식자(Surface deposit feeder; SDF)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육식자(Carnivores; C), 표층하퇴적 물식자(Subsurface deposit feeder; SSDF), 여과식자(Filter feeder; FF)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정점에서 종다 양성지수는 2.5-3.5의 값을 보였다.

자외선에 의한 조류기원 용존유기물의 생분해도 및 화학조성변환. (Photoalteration in Biodegradability and Chemical Compositions of Algae- derived Dissolved Organic Matter)

  • ;;;김용환;김범철;최광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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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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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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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외선에 의한 조류기원 용존유기물의 특성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한 남조류 두종 (Microcystis aeruginosa, Oscillatoria agardhii)의 체외배출용존유기물에 자외선 처리전과 처리후의 생분해도와 유기물의 화학적조성을 비교하였다. 자외선처리는 pyrex용기에 시료를 넣고 인공자외선램프(UVA: 40 W/$m^2$, UVB: 2 W/$m^2$)로 24시간 조사하였다. 유기물의 화학적조성은 XAD-8, 양이온, 음이온수지를 이용하여 소수성 산 (hydrophobic acids; HoA), 소수성 중성 (hydrophobic neutrals;HoN), 친수성 산 (hydrophilic acids; HiA), 친수성 염기 (hydrophilic bases; HiB), 그리고 친수성 중성 (hydrophilic neutrals; HiN)의 5개 분획으로 분류하였다. 자외선처리동안 유기물의 농도변화는 거의 없었던 반면 생분해도는 자외선처리 전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다(M. aeruginosa: 17%, O. agardhii: 28% 감소). 또한 자외선 처리 전과 후의 유기물의 화학적조성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자외선처리 후 HiB분획(단백질, 아미노산류)은 감소한 반면 HiA분획 (카복실산류)은 증가하였다. 유기산분석에서도 3종류의 카복실산이 자외선처리 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수체의 유기물은 자외선에 의해 난분해성 유기물이 분해되거나 잘게 쪼개져 이분해성 유기물로 전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조류기원의 이분해성 유기물의 경우는 자외선에 의해 완전한 광분해는 보이지 않았지만 난분해성 유기물로 전환되었고 화학적조성도 바뀌었다. 이는 유기물의 기원과 종류에 따라 자외선에 대한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0.73, P< 0.001). 본 연구기간동안 동물플랑크톤 섭식에 의한 청수기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동 ${\cdot}$ 식물플랑크톤의 다양성은 식물플랑크톤의 생물량 증가 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부영양 호수에서 동물플랑크톤의 섭식이나 제한영양염의 결핍이 식물플랑크톤의 현존량에 영향을 출 수 있으나 군집의 변화를 야기하지는 못함이 제시되었다.X>$NH_4\;^+$, $NO_3\;^-$, $PO_4\;^{3-}$$SiO_2$의 용출량 범위는 각각 -9${\sim}$ 105 mgN $m^{-2}day^{-1}$, -156${\sim}$62 $m^{-2}day^{-1}$ -5${\sim}$5 $m^{-2}day^{-1}$, 및 12 ${\sim}$ 117 $m^{-2}day^{-1}$였다. 낙동강과 서낙동강에서 식물플랑크톤의 1차 생산성과 조체의 C:N:P의 Redfield 비율 106: 16: 1을 이용하여 추정한결과 저질에서 용출되는 $NH_4\;^+$는 식물플랑크톤의 요구량의 9 ${\sim}$23%이었고, $PO_4\;^{3-}$는 11 ${\sim}$ 22%를 차지하였다.도로 검출되어 이를 고려한정수공정의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yr^{-1}$)의 71%가 감소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여름철 심층 산소 고갈이 야기되었고, 이 시기에 퇴적물로 용출된 인이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이용될 수 있기때문에 퇴적물에 대한 관리도 수행될 필요가 있다

잡식성 및 플랑크톤 섭식어류의 간접노출 강도가 Microcystis aeruginosa의 microcystin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Microcystin Production in Microcystis aeruginosa Exposed to Different Concentrations of Filtered Water from Phytoplanktivorous and Omnivorous Fish)

  • 장민호;정종문;윤주덕;이유정;하경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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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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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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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잡식성 및 플랑크톤 섭식 어류(Carassius gibelio langsdorfi, Hypophthalmichthys molitrix)의 간접노출(CCMF, HCMF) 농도차(0, 10, 50%)에 따른, 남조 Microcystis aeruginosa의 생체량과 세포내부와 외부의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 MC) 함량을 1일 간격으로 관찰하였다. 실험기간동안 M. aeruginosa균주의 세포내에 함유된 MC의 양은 대조군 보다 모든 처리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CMF1, P=0.015; CCMF2, P<0.001; HCMF1, P< 0.001; HCMF2, P<0.001). 처리군간의 비교에서는 CCMF1의 세포내 MC함량 보다 CCMF2의 세포내 MC 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P=0.023). 또한 HCMF2의 세포내 MC함량이 HCMF1의 MC함유량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M. aeruginosa균주의 세포외 MC함량은 대조군과 CCMF1과 CCMF2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HCMF1과 HCMF2의 세포외 MC함량이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HCMF1, P=0.003; HCMF2, P<0.001). 본 연구결과, 독성 Microcystis의 경우 어류의 분비화학물질(kairomone) 농도에 따라 세포 내, 외부의 독성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부영양호에서 생물적 조절을 통한 조류저감을 실시할 경우 Microcystis의 독소 변화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 음파에 따른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 소화 및 면역 생리작용 저하와 살충제 감수성 제고 효과 (Sound Stress Alters Physiological Processes in Digestion and Immunity and Enhances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Spodoptera exigua)

  • 박정아;석정균;;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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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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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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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이한 음파 처리에 따라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유충의 소화와 면역 생리반응에 대한 교란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사한 모든 주파수의 음파 처리가 파밤나방 산란에는 뚜렷한 효과를 주지 않았지만, 95 dB 소리세기에서 100-5,000 Hz 주파수의 음파 처리는 유충의 섭식량을 저하시키고, 중장의 소화효소 활성을 억제시켰다. 이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른 중장 내강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하였으며, 무처리구와 상이한 단백질 패턴을 발견하였다. 또한 가장 스트레스 효과를 크게 주는 95 dB의 5,000 Hz 주파수 음파 처리를 받은 유충은 곰팡이 감염에 대해서 혈구의 소낭형성이 억제되었다. 이 음파 처리 받은 유충의 혈구와 혈장에서 인지질분해효소(phospholipase $A_2$: $PLA_2$)의 활성은 현격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라 파밤나방 유충은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했다. 이러한 상이한 주파수에 따른 생리교란 효과는 소리세기의 차이에 따라 뚜렷하게 차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음파처리가 파밤나방의 생리과정에 스트레스를 주어 비화학적 해충 방제 관리 기술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본 연구는 제시한다.

흰개미 장내 효소 활성 억제로 목재의 섭식을 저해하는 보존 처리제의 탐색 (Exploration of Preservatives that Inhibit Wood Feeding by Inhibiting Termite Intestinal Enzyme Activity)

  • LEE, Jeung-Min;KIM, Young Hee;HONG, Jin Young;LIM, BoA;PARK, Ji Hee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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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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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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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는 울릉도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흰개미에 의한 목조 문화재의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고자 훈증처리나 토양에 약물을 처리하여 살충 및 방충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비용과 안전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처리하는 횟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므로 전남 신안에서 채집한 흰개미에서 일개미만 선별하여 효소를 추출한 후 목재 구성성분인 cellulose와 hemicellulose의 xylan을 기질로 하여 효소 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자량이 큰 cellulose 보다 xylan에서 흰개미 장내 효소의 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xylan을 기질로 하여 흰개미 장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용식물 추출물 600여 종을 탐색한 결과, 용뇌, 마황, 박하뇌에서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선별된 용뇌(Borneolum Syntheticum), 마황(Ephedra sinica), 박하뇌(Menthol) 추출물은 흰개미 장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직접 처리한 결과에서도 살충활성 및 섭식 저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콩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의 경제적 피해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for the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on Soybean)

  • 이건휘;배순도;김현주;박성태;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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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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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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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담배거세미나방에(Spodoptera litura)에 의한 콩의 피해해석을 하고자 콩 생육기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 밀도를 달리하여 조사한 결과 콩 생육시기별 유충 밀도에 따른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은 개화기에는 (1) Y = 1.655X - 6.025 ($R^{2}=0.952$), 착협기에는 (2) Y = 0.725X - 0.475 ($R^{2}=0.986$), 립비대기에는 (3) Y = 0.635X - 1.325 ($R^{2}=0.986$)였다. 이 관계식을 근거로 하여 콩 생육시기별 피해허용수준(수량감소 5% 기준)을 산출한 결과, 주당 2-3령 유충의 밀도는 개화기6.7 마리, 착협기 7.5마리, 립비대기는 10.0마리였다. $28^{\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5령 및 6령 유충의 1일 섭식량은 0.3, 0.7, 2.6, 4.0, 20.1 및 $55.8\;cm^{2}$ 이었다.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elf-esteem among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 허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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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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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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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모스트레스, 알코올 섭취량, 이상섭식태도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총 참여자는 여대생 150명으로 2017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위계적 회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스트레스 평균은 2.65점, 알코올 섭취 문제 평균은 9.6점, 이상섭식태도 평균은 2.24점, 자아존중감 평균은 29.7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의 영향요인은 대학생활만족(${\beta}=-.226$, p=.026)과 외모스트레스(${\beta}=-.318$, p<.001)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11%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활과 외모스트레스는 성격적 차원의 핵심요소인 자아존중감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대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대학생활 환경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인지하고 직면한 환경과 개인 상황과의 차이를 조절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외적 자원이 학 내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내면화 모색, 건강한 자아상 형성, 감정 조절을 위한 성격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완충자원을 제공하여 여대생들의 자아존종감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