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섬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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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재배 조건 및 채종시기 (Optimum Culture Condition and Seed Harvesting Time For the Superior Seed Production in Wild Vegetable)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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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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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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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채류의 종자 및 종묘는 시중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산채 꾸러미에 분류되는 작물 중 개미취(Aster tataricus),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은 주로 종묘의 형태로 공급되어 수급이 안정치 못하다. 이에 본시험은 개미취,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 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6년 4월에 종묘를 노지에 정식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8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처리구별 각 작물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각 작물별 개화 후 50일, 70일, 90일, 110일, 130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과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개화가 시작된 일자는 개미취의 경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빨랐으며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에서 개화시기가 가장 늦었다. 모든 작물의 개화가 종료되는 시점은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개화율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많았으며 우산나물은 노지재배시 개화율이 9.3%로 매우 낮았다. 개화기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는 초장과 엽폭이 차광재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섬쑥부쟁이는 하우스 재배에서 타 재배방법에 비해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차광재배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결실률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재배방법에 상관없이 결실률이 60%이상이었다. 반면 우산나물은 평균 31%로 타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실률이 낮았으며 차광 재배일 때 43%로 가장 결실률이 좋았다. 개미취는 개화 50일 이후부터 종자 결실률이 65%이상으로 높았으며, 섬쑥부쟁이의 결실률은 개화 후 50일이 가장 좋았으며, 그 이후로 점차 결실률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우산나물은 개화 후 90~110일경에 가장 결실률이 높은 경향이었다. 개미취는 개화 후 7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낮았으며, 9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좋았다. 섬쑥부쟁이의 발아율은 개화 50일 이후부터 최종 채종시기까지 80%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채종시기에 따라 발아율 정도가 매우 상이하여,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율이 높아졌다. 따라서 개미취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개화 후 90일 때 채종하는 것이 가장 발아율이 좋았으며, 섬쑥부쟁이는 차광재배일 경우 개화 50일 이후에는 발아율이 90% 이상이므로 이때부터 종자비산 전까지가 채종적기로 판단된다. 우산나물은 타작물에 비해 다소 결실률이 떨어지나 차광재배 시 개화 110일 후 우량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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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Aster glehni Fr. Schm.) 분획물의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 (The Effect of Aster glehni Fr. Schm. Extracts on Whitening and Anti-Wrinkle)

  • 김한혁;박근혜;박강수;이진영;김태훈;안봉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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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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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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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연의 식물과 추출물은 비용의 효율성과 풍부한 자원을 이점으로 식품, 약, 의약 분야와 마찬가지로 화장품 분야에서도 이용될 수 있다. 현재까지 섬쑥부쟁이는 항산화 활성을 제외하고는 그 효능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특산 식물인 섬쑥부쟁이 추출물을 이용하여 화장품 분야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조사한바, 효소적 in vitro 검색법을 측정하여 이들 중 가장 우수한 EtOAc 추출물을 대상으로 이러한 저해능이 멜라닌 생성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과도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B16F10 melanoma cell line 내 단백질 수준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 TRP-1의 항체를 이용한 western blot으로 관련 단백질의 발현량을 조사한 결과 섬쑥부쟁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 100 ug/ml을 처리한 군에서는 tyrosinase protein을 30.5%를 억제하였고, TRP-1은 41.5% 억제하였다. 한편, 섬쑥부쟁이 분획물의 생육 저해환 측정에서는 Staphylococcus epidermidis, Propionibacterium acnes, Escherichia coli에 대하여 헥산 분획물 2 mg/disc에서 각각 21.0 mm, 12.0 mm, 14.0 mm의 저해환을 나타내어 섬쑥부쟁이 헥산 분획물만이 유일하게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났다. 이들 실험 결과를 미루어보아, 섬쑥부쟁이의 화장품 분야에서의 활용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사료되나, 그 활성 성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를 제시하는 바이다.

섬쑥부쟁이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위한 추출법 개발 (Development of the Extraction Method for a Functional Food from Aster glehni)

  • 박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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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1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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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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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예비실험 중 한국의 울릉도에 자생하고 취나물로 이용되고 있는 섬쑥부쟁이(Aster glehni Franchet et Sckmidt, Compositae)가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고 peroxynitrite 소거효과가 높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추출물의 제조를 통한 건강기능식품을 창출하고자 하였다. 건강식품을 위한 추출물 제조를 위하여 물과 에탄올만을 이용하여 페놀성 화합물 고함유 추출물의 제조가 가능하고 높은 peroxynitrite 소거효과를 나타내는 추출물을 결정하고자 하였다. 즉, 추출용매로 Water-EtOH 비율을 조절하여 추출하여 추출물의 함량, HPLC를 이용한 caffeoylquinic acid(CQ) 화합물의 함량분석 및 peroxynitrite 소거효과를 비교하였다. Water-EtOH (7:3)으로 추출한 섬쑥부쟁이 추출물은 CQ 함량이 높고, 높은 peroxynitrite 소거효과, 항경련효과, 진정효과 및 항비만효과 등이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위한 추출물 제조시 한국에서는 물과 에탄올만이 허용되기 때문에 CQ 함량이 높은 추출물의 제조가 가능하고 높은 peroxynitrite 소거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가에 관한 실험 이외에 마우스에서 선택된 추출물의 진정효과 및 항경련효과 실험을 수행하였다. 진정효과와 항경련효과를 위하여 마우스에서 각각 pentobarbital로 유도한 수면연장효과와 PTZ로 유도한 경련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여 유의성있는 활성이 확인되었으므로 이 추출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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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의 휘발성 향미성분 분석 (Analysi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Aster glehni)

  • 이미순;정미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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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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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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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신선한 섬쑥부쟁이의 휘발성 향미성분을 분석하여 31가지의 peak를 확인하였다. 확인된 휘발성 향미성분은 탄화수소류가 17종으로 peak area 58.90%이었으며, 알코올류 7종 8.51%, 에스테르류 3종 2.1%, 옥사이드류 1종 2.10%, 산류 1종 1.65% 및 알데히드류 1종 0.48%로 나타났다. 섬쑥부쟁이의 주요 휘발성 향미성분은 $\alpha$-pinene, limonene, $\delta$-elemene, $\beta$-pinene, cis-3-hexenol 및 myrcene으로 사료된다. 신선한 섬쑥부쟁이를 전자코로 분석한 결과 알코올과 같은 극성화합물을 민감하게 감지하는 PA2 sensor의 저항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조된 섬쑥부쟁이의 휘발성 향미성분의 패턴은 신선한 시료와 동일하였으나, 6개의 metal oxide sensor의 저항값은 신선한 시료 보다 모두 크게 나타났다. 또한 전자코에 의한 신선한 시료와 건조된 시료의 향미성분의 강도 비교는 관능검사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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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의 차광망 처리에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 및 수량변화 (Effects of Shading Net Treatment and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Fresh Leaf Yield of Aster glehni)

  • 민기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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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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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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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울릉도(鬱陵島)에 자생(自生)하는 섬쑥부쟁이(일명:부지갱이)의 경북(慶北) 내륙지역(內陸地域) 적응성(適應性) 제고(提高)와 함께 고품질(高品質) 다수확기술체계(多收穫技術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1993{\sim}1995$년(年) 3개년(個年)에 걸쳐 차광(遮光) 망(網) 처리(處理)와 재식거리(栽植距離)가 생육(生育) 및 엽수량(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섬쑥부쟁이의 내륙적응성(內陸適應性)을 증대(增大)시키기 위(爲)하여 적어도 1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차광정도(遮光程度)를 높이는 것이 생육(生育)에 유리(有利)하였다. 2. 3년차(年次) 재배(栽培)된 섬쑥부쟁이 생엽(生葉)의 무기성분중(無機成分中) P를 제외(除外)한 N. K, Ca 및 Mg 등(等)의 함량(含量)이 차광정도(遮光程度)가 클수록 높았다. 3. 차광망(遮光網) 처리(處理)에 따른 수량(收量)은 1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75% 차광(遮光)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55% 차광(遮光), 3년차(年次) 재배(栽培)에서는 오히려 무차광(無遮光)에서 가장 높은 수량성(收量性)을 보였다. 4. 재식거리(栽植距離에) 따른 재배년차별(栽培年次別)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종합(綜合)하여 볼 때 소식(疎植)인 $30\times20cm$ 재식(栽植)에서 고른 생육(生育) 수량성(收量性)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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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채종을 위한 적정 생채 수확 한계기 설정 (Establishment of The Optimal Harvest Limit Time for Wild Vegetable Seed Production)

  • 안송희;문정섭;염규생;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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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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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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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산채류 종자는 주로 농가의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종자만을 생산하기 위해서 산채를 재배하지 않으며, 대체로 산채를 수확한 후 채종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종자생산을 위해서 생채나 나물을 언제까지 수확해야 하는지에 대한 한계기 설정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전북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5년생, 곤달비는 3년생 묘목을 이용하여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생채수확 한계기를 설정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 재배포장에서 생채 수확 한계기를 각각 2020년 4월, 5월, 6월까지로 두어 한계기별 생채 수량, 상품 수량 및 상품율과 개화 시기, 개화율 및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개미취의 생채 상품율은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개화 시기는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은 동일하였으나, 5월, 6월까지는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개화율은 대부분 10% 미만이었으며, 5월과 6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는 추대 및 개화가 거의 되지 않았다. 섬쑥부쟁이는 생채를 6월까지 수확하면 4월까지 수확한 경우보다 약 2배 이상의 생채를 얻을 수 있으나 상품율은 확연히 떨어졌다. 개화 시작은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이 타 처리에 비해 빨랐으나 개화종은 시기에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또 4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 무처리보다 개화율, 결실률이 더 높았다. 5월 이후 수확은 생육 부진으로 이어져 개화 및 결실률이 매우 떨어졌다. 곤달비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에 비해 생채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상품 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 추대 시기도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5월 수확 이후 낮아졌으며, 결실률은 6월 이후에 급격히 떨어졌다. 따라서 채종을 위해서는 차광재배 시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생채 수확시기를 4월 하순, 곤달비는 5월 하순까지로 한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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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와 쑥부쟁이의 항산화 및 지방세포 분화 억제 효과 (Anti-oxidant and anti-adipocyte differentiation of Aster glehni and Aster yomena)

  • 이지연;박정용;김형돈;이승은;이정훈;이윤지;서경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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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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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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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섬쑥부쟁이 (Aster glehni)와 쑥부쟁이(Aster yomena)의 항산화 효과 및 항비만 효과를 검정하기 하여 물 (-W)과 에탄올 (-E)추출물을 이용하여 실험을 실히 하였다. 각 추출물을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를 함량을 분석하고 DPPH와 $ABTS^+$를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상관관계도 분석하였다.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총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섬쑥부쟁이의 70% 주정 추출물에서 각각 45.42 mg/g와 40.32 mg/g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효과의 경우 또한 $ABTS^+$$IC_{50}$값이 섬쑥부쟁이의 70% 주정 추출물에서 $30.1{\mu}g/mL$로 가장 우수하였다.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상관관계도 유의적으로 통계처리 되어 추출물의 함량이 항산화 활성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섬쑥부쟁이와 쑥부쟁이의 항비만 효능 평가를 위하여 지방세포인 3T3-L1의 분화 억제를 확인하였다.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지방분화를 Oli-Red O 염색약으로 염색하여 비교하여 보았을 때, 섬쑥부쟁이의 물 추출물에서 70.49%의 가장 낮은 지질 축적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섬쑥부쟁이의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를 함량, 항산화 활성과 지방분화 억제 활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섬쑥부쟁이가 안정성이 검증된 항비만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생 변이종 섬쑥부쟁이, 톱풀 및 미역취의 줄기 삽목시 발근에 미치는 NAA의 효과 (Effects of NAA on Stem Cuttings of Varigated Aster glehni, Achillea sibirica and Solidago virga-aurea var. asiatica Nativ to Korea)

  • 이종석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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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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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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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자생 잎무늬종 섬쑥부쟁이와 왜생종의 톱풀 및 미역취 등 자생 국화과 식물의 삽목 번식시 NAA는 농도별 처리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AA 처리로 얼룩 섬쑥부쟁이의 발근 촉진에 효과적이었는데, $1000mg{\cdot}L^{-1}$에서 3시간 침적하였을 때 발근율이 85%로서 높았고 뿌리수와 길이도 증가되었다. 톱풀은 $500mg{\cdot}L^{-1}$ 처리시 뿌리의 발생수가 현저하게 증가되었고, 미역취는 $100mg{\cdot}L^{-1}$ 처리구에서는 뿌리수와 길이가 증가하여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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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온도를 달리한 섬쑥부쟁이 김치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Aster glehni Kimchi during storage at different fermentation temperatures)

  • 김은미;김건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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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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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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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산 식용식물자원 중 민간요법에서 천식 및 이뇨효과로 알려진 섬쑥부쟁이의 이용 증진을 위해 일반적인 품질 특성과 섬쑥부쟁이 김치의 숙성에 따른 변화특성을 살펴보았다. 섬쑥부쟁이의 일반적인 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색도는 Hunter L값 34.23$\pm$2.80, a 값 -10.89$\pm$1.80, b값은 13.29$\pm$2.51이었으며, shearing force는 4701.2g이었다. Tannin 함량은 100.9 ppm이었으며 섬유소와 무기성분 함량은 섬유소가 37 1%이었고, Ca 6.93mg/kg, K 45.36mg/kg, Mg 1.70mg/kg, Fe 0.36mg/kg, Na 1.26mg/kg으로 K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섬쑥부쟁이 김치는 4$^{\circ}C$와 2$0^{\circ}C$ 저장모두에서 Hunter L, a, b값이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그 변화는 4$^{\circ}C$ 저장이 완만하게 나타났다. pH는 김치가 발효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산도는 pH 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증가하였으며 발효온도가 높은 2$0^{\circ}C$에서 상승속도는 빠르게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도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감소율이 높게 나타나 2$0^{\circ}C$는 저장 5일에 85%, 4$^{\circ}C$는 저장 30일에 73%가 감소하였다. 환원당은 저장기간 동안2$0^{\circ}C$와 4$^{\circ}C$에서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 감소하였다. 관능검사결과와 pH, 산도 변화 등과 관련지어 볼 때 2$0^{\circ}C$ 저장은 발효초기 1∼3일, 4∼ 저장은 발효 20일 이전이 적숙기임을 알 수 있었다.

Sclerotium rolfsii 에 의한 섬쑥부쟁이 흰비단병 발생 (Occurrence of Stem Rot of Aster glehni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이찬중;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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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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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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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6월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함양 약초시험포장에 재배중임 섬쑥부쟁이에서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흰비단병이 발생되였다. 병징은 줄기와 지제부위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하면서 암갈색으로 변하고 그 위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처럼 생기고, 병반부와 지제부위의 토양 표면에 갈색의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되었다. 병원균은 감자한천 배지상에서 왕성하게 생장하였으며 균사생장 중에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균사의 크기는 3~$8\mu\textrm{m}$이었다. 감자한천 배지에서 갈색을 띤 구형 또는 부정형의 많은 균핵을 형성하였는데 균핵의 크기는 1~3mm였다.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였다. 이상과 같이 병징과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섬쑥부쟁이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