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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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민달팽이 ( Incilaria fruhstorferi ) 소화관 상피조직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연구 (Ultrastructural and Histochemical Study on the Epithelia of Digestive Tract of a Korean Slug, Incilaria fruhstorferi)

  • 이정찬;장남섭;한종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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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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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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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산 산민달팽이 Incilariafruhstorferi의 소화관을 부위별로 관찰하고, 소화관 상피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종류와 분포수 그리고 분비되는 과립 등을 미세구조적, 조직화학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산민달팽이의 소화관은 식도, 위, 장, 직장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식도는 다시 전식도, 소낭, 후식도로 나누어지고, 장은 전장과 중장, 후장 등으로 구분되었다. 소화관을 부위별롸 관찰한 결과 섬모원주상피세포 2종, 녹색과립세포 3종, 청색과립세포, 점액세포, 투명세포, 망상형세포 그리고 괴사형세포 등 모두 10종류가 확인되었다. 섬모원주세포는 A형과 B형 등 두 종으로 나뉘며, A형은 세포의 상단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가 밀생된데 비해, B형은 전자밀도가 높아서 검게 보이고, 장과 직장에서만 관찰되는 특징을 보였다. 섬모의 구조는 9 x 2 + 2 axoneme이었다. 녹색과립세포는 미세구조에 의해 A형, B형 그리고 C형등 3종으로 나누어지며, 소낭과 후식도, 위, 직장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A형과 B형은 Sudan black에 양성인 지방과립(1.36 x 1.6$\mu\textrm{m}$)만을 포함하고 있는데비해 C형은 글리코겐 과립도 포함하고 있었다. 청색과립세포는 10종류의 세포 중 가장 키가 크고 (35$\mu\textrm{m}$), Millon반응에 양성을 보이는 둥근과립(직경, 1.3$\mu\textrm{m}$)을 포함하고 있는데 과립들은 단백질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중장에서만 관찰되었다. 장과 직장에서 주로 많이 관찰되는 점액세포는 세포질 속에 전자밀도가 낮은 투명한 과립과 전자밀도가 높아서 검게 보이는 둥근과립(크기, 1.33 x 0.89$\mu\textrm{m}$)들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미성숙 시기에는 투명과립(직경, 2.66$\mu\textrm{m}$)으로 관찰되었다. PAS-alcian blue(pH 2.5)반응에서 투명과립은 alcianophillia로 나타난 반면, 검은 과립은 PAS에 양성반을을 보이며, 각각 산성점액과 중성점액과립으로 확인되었다. 투명세포는 광학현미경 관찰에서 A형과 B형으로 구분되었으나, A형은 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신경내분비세포로 확인된 반며, B형은 지방과립을 소지한 지방저장세포로 각각 확인되었다. 신경내분비세포가 소지한 과립의 크기는 0.16$\mu\textrm{m}$ 정도였다. 망상형세포는 주로 위에서 관찰되는 형태가 불규칙한 작은 세포로서 세포질에 비해 큰 핵을 소지하고 있었다. 소량의 세포질 돌기에는 사립체와 과립성소포체를 포함하고 있다. 괴사형세포는 후장과 직장에서 주로 많이 관찰되고, 점액세포의 점액과립이 분비된 후, 붕괴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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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의 내부조직과 기관에 침투한 스쿠티카섬모충의 분포 (Distribution of Scuticociliates Infiltrated into the Internal Tissues and Organ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강법세;고환봉;김성준;나오수;이치훈;김삼연;이제희;이영돈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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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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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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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의 장, 비장, 신장, 정소, 뇌, 연골 그리고 육질부에 충체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사조 CS(주)에서 사육중인 자주복 중 스쿠티카섬모충에 감염된 자주복을 이용하였다. 스쿠티카섬모충은 장, 비장, 신장, 정소, 뇌, 연골, 육질부의 기관을 덮는 결합조직에 분포하고 있다. 뇌에 감염되었을 때 막성조직과 시엽피질 사이가 벌어지는 증상이 있었다. 비장에서 hemosiderin이 과다 침적되는 증상을 제외한 다른 내부 조직과 기관에서는 병리적 증상을 볼 수가 없었다.

소라, Batillus cornutus 아가미의 미세구조 (Gill Ultrastructure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주선미;전미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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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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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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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학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소라 아가미의 형태와 미세구조를 기재하였다. 소라의 아가미는 bipectinate형이다. 새엽 상피층은 단층으로 상피세포, 섬모세포, mitochondria-rich cell 그리고 분비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들은 원주형이며, 자유면에는 미세융모들이 발달되어 있었고 인접한 세포들과는 상부측면에 세포연접들로 연결되어 있었다. 섬모세포들은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들을 가지며, 세포질에는 잘 발달된 미토콘드리아들이 무리지어 존재하고 섬모의 기저 뿌리 끝이 연결되어 있었다. Mitochondria-rich cell은 기저부에 원형의 핵을 가지며, 세포질의 대부분은 발달된 미토콘드리아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AB-PAS와 AF-AB 반응 결과, 분비 세포들은 주로 산성점액을 함유하고 있었다. 분비세포는 단세포선으로 세포의 형태와 분비과립의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4 종류 (A, B, C, D)로 구분할 수 있었다.

동양달팽이의 웅성 생식기관에 대한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n the Male Genital Organs of a Land Snail, Nesiohelix samarangae)

  • 이훈섭;정계헌;박종안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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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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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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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양달팽이 (Nesiohelix samarangae)는 동양달팽이속(Nesiohelix)에 속하는 종으로 한국에서 동양?팽이속으로는 유일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본 실험에서는 동양달팽이의 웅성생식기관의 각 부분 즉, 난정소(ovotestis), 양성관(hermaphrodite duct), 수정실(fertilization chamber), 전립선(prostate), 수정관(vas deferens), 상음경(epiphallus), 음경(penis)등의 배열 상태를 관찰하고 이들에 대한 광학현미경적 관찰을 위해 Hematoxylin- Eosin염색과 Mallory 염색을 실시하였다. 난정소(ovotestis)는 많은 수의 선포(acini)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선포는 배상피세포층(germinal epithelial cell layer)과 영양세포(nurse cell), 생식세포(gamete cell)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선포(acini)는 원주상피로 덮여있었다. 양성관(hermaphrodite duct)은 가늘고 긴 관으로 내벽은 섬모입방상피세포와 얇은 결합조직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내강은 농축된 정자로 가득 차 있었다 . 수정관(fertilization chamber)은 3개의 도관이 결합조직에 의해 둘러싸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도관의 상피세포는 뚜렷한 위중층섬모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전립선(prostaoe)은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되는 세포들과 실제 분비가 일어나는 실(chamber)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다른 염색법 또는 전자현미경적 관찰에 의해 다른 구조들의 존재유무를 확인 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chamber)은 분비포로 보이는 세포들과 접해 있었다. 수정관(vas deferens)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의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강은 돌출부위에 의해 4부분으로 갈라져 있었다. 내강에 연한 상피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상음경(epiphallus)의 벽은 근섬유 다발은 벽의 외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졌다. 상부에 내강과 연결되는 함입구조(groove)를 가지며, 내강에 연한 상피는 섬모가 없는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경(penis)은 근섬유가 산재된 두꺼운 벽을 가졌으며 상음경보다 굵은 원통형이었다. 내강은 많은 돌출부에 의해 복잡하게 나뉘어 있으며 상피세포는 원주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섬모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강 내의 분비물과 세포의 형태로 보아 내강상피세포는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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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난관상피(白鼠卵管上皮)의 주사현미경적(走査電子顯微鏡的) 관찰(觀察)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 on the Rat Oviductal Epithelium in each Segment during Normal Sexual Cycle)

  • 이재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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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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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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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정상(正常) 성주기(性週期)를 나타내는 백서(白鼠)의 난관(卵管)에서 각(各) 영역(領域)에 분포(分布)하는 상피세포(上皮細胞)를 주사전자현미경(走査電子顯微鏡)으로 관찰(觀察)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즉, 백서난관상피세포(白鼠卵管上皮細胞)는 섬모세포와 무(無)섬모세포로 구성되며, 무(無)섬모세포는 4가지 세포형(細胞型)으로 구별(區別)할 수 있고 또한 이들 각형(各型)의 세포(細胞)는 성주기시(性週期時) 특정영역(特定領域)에 분포(分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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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녹조발생 원인종 Stephanodiscus hantzschii의 생물학적제어를 위한 미소생물제재의 적용실험 (Potential in the Application for Biological Control of Winter Diatom Bloom Caused by Stephanodiscus hantzschii)

  • 김백호;강윤호;한명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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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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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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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 저온기에 하천 및 하천형 호수에서 대발생하는 소형원반 규조 stephanodiscus hantzschii 제어를 위하여 팔당호 상류인 경안천 수역에서 세균 Pseudomonas putida 및 섬모충 Stentor roeseli 를 각각 분리하고, 이들의 단일 및 혼합적용시 조류제어효과를 조사하였다. 세균단일처리군에서는 접종 7일만에 98%이상의 규조를 제거한 반면, 섬모충 단일 처리군에서는 약 80%정포를 제어하였다. 두 생물제재를 혼합적용한 경우, 배양 5일만에 배양계내에서 더 이상 규조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살조세균과 섬모충의 두 생물재제 혼합적용이 규조 Stephanodiscus hantzschii 대발생을 제어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현장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제시한다.

남해 양식산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에 기생한 스쿠티카 섬모충(scuticociliatids) 동태 및 구제에 관하여 (Study on distribution and extermination of scuticociliatids parasitizing to japanes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southern Korea)

  • 최상덕;김진만;김성연;조용철;최광규;양한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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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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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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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7년 1~2월 사이 저수온기에 남해안 일대의 육상수조식 넙치종묘배양장에서 원생충 스쿠티카 섬모충을 분리하여 이들의 감염률 및 in vitro내 사멸실험을 하였다. 스쿠티카 섬모충은 넙치의 아가미와 체표 점액질 부분에서 60%로 가장 높게 감염되었고, 뇌조직에서는 22%로 가장 적게 감염되었다. 기생된 부위는 출혈과 함께 점액이 다량 분비되었고, 궤양도 형성되었다. 넙치 종묘배양장의 사육 원수, 상층수, 저층수에 있어서 스쿠티카 섬모충의 검출량은 각각 0~1, 0~413, $7\sim7.3{\times}10^4$ 마리/$100m{\ell}$이었다. 사육수조내 저층수의 스쿠티카 섬모충이 사육 원수 및 상층수보다 훨씬 많이 검출되었다. 이 기생충의 사멸된 농도와 시간은 포르말린 및 과산화수소 50~500 ppm에서는 2시간 이내에 모두 사멸되었으며, 10 ppm에서는 48시간만에 전멸되었다. 담수 10~70%에서는 48시간 이내에 전혀 사멸되지 않았으며, 담수 100%에서는 10분만에 완전 사멸되었다. 그리고 천연물질 울리고키토산 50~500ppm에서는 1시간 이내에 모두 사멸되었으며, 10 ppm에서는 80분이내에 사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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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성대장균 F41 섬모항원에 대한 특이난황항체 생산 (Production of a Specific Yolk Antibody against Enterotoxigenic E. coli F41 Fimbrial Antigen)

  • 신순오;김정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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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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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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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ETEC F41 균주로부터 분리한 섬모항원의 분자량은 29.5 kDa으로 나타났으며, western blot을 통하여 섬모항원임을 확인하였다. 2. 분리한 섬모항원의 농도를 50 ${\mu}g$/$m\ell$, 200 ${\mu}g$/$m\ell$, 600 ${\mu}g$/$m\ell$로 조정 후 산란계에 접종하였다. 이 후 ELISA법을 이용하여 난황의 항체역가를 측정한 결과 최고치가 320,000(antigen 50${\mu}g$/$m\ell$), 450,000(antigen 200${\mu}g$/$m\ell$), 320,000(anti- gen 600${\mu}g$/$m\ell$)으로 나타났다. 3. F41난황항체와 K88, K99, 987P 섬모항원과의 교차반응을 ELISA법을 이용하여 조사해본 결과 난황항체를 30,000배 희석 시 교차반응이 없었다. 4. 실험실조건하에서 난황항체의 항원결합능력을 조사한 결과, 동결건조한 WSF을 2${\sim}$4 mg/$m\ell$ 첨가 시 균체의 농도가 $10^9$ CFU/$m\ell$에서 $10^5$ CFU/$m\ell$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TBTCl 노출에 의한 대복, Gomphina veneriformis (Bivalvia: Veneridae) 외투막의 미세구조적 변화 (Ultrastructural Changes in the Mantle of the Equilateral Venus, Gomphina veneriformis (Bivalvia: Veneridae) Exposed to TBTCl)

  • 박정준;김석렬;박명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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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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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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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BTCl에 36주 동안 노출된 대복, Gomphina veneriformis 의 미세구조적인 변화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대복의 외투막은 가장자리에 4개의 주름을 가지며, 내부와 외부상피층이 단층의 원주형 상피세포, 섬모세포, 분비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 상피층은 혈림프동이 존재하는 결합조직층을 둘러싸고 있었다. 대복의 외투막은 TBTCl 노출 12주째 내부상피층에 존재하는 섬모의 수가 감소하였으며, 혈림프동의 확장과 함께 격막의 파괴가 관찰되었다. 노출 20주째 세포질내의 공포형성, 핵응축과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고, 결합조직층에서는 근섬유다발의 분절이 부분적으로 관찰되었다. 노출 28주째 상피층의 부분적인 붕괴, 섬모의 변화 및 섬모세포에 존재하는 미세구조가 괴사되었다. 결합조직층에 존재하는 다수의 근형질막은 팽창되었으며, 막의 내부에는 근섬유들이 대부분 파괴되어 막 주변에 근섬유 잔여물들이 관찰되었다. 노출 36주째에는 섬모들은 모두 탈락되고, 핵 응축되고, 이형소체의 증가가 나타나는 퇴행성 상피세포가 나타났다. 외부상피층의 상피세포들이 괴상되어 핵이 파괴되고, 세포질 내에는 다수의 용해소체들이 가득 차 있었으며, 미세융모들은 대부분 소실되었다. 따라서 만성적인 TBTCl 노출은 대복의 외투막은 각장성장 및 생리적인 기능의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강성 특성이 반영된 전정 유모세포 모델의 활동전위 생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ion Potential Generations of the Vestibular Hair Cell Model with Negative Stiffness Feature)

  • 김동영;홍기환;김규성;이상민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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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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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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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섬모 번들 특성 모델과 통합 전정 유모세포 모델을 제안한다. 기존 전정기관 모델에 관한 연구는 외력이 없는 상태에서 전정 유모세포의 섬모 번들이 가지는 특성이나 시냅스에서 발생하는 활동전위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섬모번들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전정신경의 활동전위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제안된 통합 전정 유모세포 모델은 외력을 반영하였고 서로 다른 규칙성을 가진 유모세포에 대해 각각의 섬모번들의 반강성 특성을 고려하였고 이를 기존의 외력없는 모델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외부 자극의 변화에 따른 주파수 변화가 큰 불규칙적 신경섬유와 중간규칙적 신경섬유에서는 반강성 구간의 감소를 보였으나 그렇지 않은 규칙적 신경섬유에서는 기존의 반강성 특성과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제안된 전정 유모세포 모델을 통해 11개의 주파수 대역에서의 모델링 데이터와 기존의 동물 실험 데이터가 거의 일치함을 보여 주었다. 제안된 섬모 번들 특성 모델이 적절히 모델링되었음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