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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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ot}$단명 누에 품종의 체액단백질의 전기영동상 (Electrophoretic Patterns of Hemolymph Proteins of Varieties with Long and Short Life Span in the Silkworm Bombyx mori L.)

  • 강필돈;윤형주;류강선;손봉희;손흥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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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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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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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장명품종(SA10, NTZN, 잠109, J037 및 설악)과 단명품종[한강, 괴축, PR, 천문 및 Daizo(sdi)]의 幼蟲, 용, 成蟲의 발육단계별 및 암수별 체액단백질의 변화과정을 전기영동상의 패턴에 의해 비교 분석하였다. Native 전기영동상 분석 결과로 볼 때, 용 1일째의 體液 蛋白質은 MHP-a, b, c 패턴에 따라 長命特異群(MHP-Ⅰgroup), 短命特異群(MHP-Ⅱgroup) 및 張${\cdot}$短命混合群(MHP-Ⅲgroup)등 3개의 단백질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MHP-Ⅰgroup에는 SA10, 잠109, J037이, MHP-Ⅱgroup에는 한강, 천문, Daizo(sdi)가, MHP-Ⅲgroup에는 NTZN, 설악, 괴축 및 PR의 품종들이 각각 분포하고 있었으며, 이들 group내 소속 품종의 MHP패턴은 거의 유사하였다. 그리고 이들 MHP-a, b, c는 용의 발육에 따라 영동상의 변화를 보였다. 최단명품종인 Daizo(sdi)의 경우, 성충 1일 암컷과 수컷 모두 MHP-c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반면 최장명품종인 J037에서는 이 단백질이 관찰되지 않는 등 성충 체액 단백질 패턴에 있어서 J037과 Daizo(sdi)의 품종간에 뚜렷하게 차이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들 단백질 밴드상의 수명의 장${\cdot}$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인지 또는 수명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 밴드가 존재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구할 연구과제로 남는다. 한편, 최장명 J037품종과 최단명 Daizo(sdi) 품종의 체액단백질에 대한 SDS-PAGE상의 영동패턴을 비교 분석 결과, 幼蟲期, 용期 및 成蟲期에 있어서 장${\cdot}$단명 품종간에 단백질 패턴의 차이보다는 양적인 변화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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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분비나무개체군의 구조와 동태 모니터링 (Monitoring on the Structure and Dynamics of Abies nephrolepis Populations in Seoraksan National Park)

  • 전영문;이호영;권재환;박홍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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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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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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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설악산 분비나무 개체군의 쇠퇴징후에 대한 요인과 군락의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귀때기청봉, 관모능선, 설악폭포지역에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군락구조, 개체군동태, 비대생장 및 활력도 등을 2009년부터 모니터링 하였다. 설악폭포지를 제외한 3개 조사지는 아교목층이 수관층을 형성하는 3층구조를 보였다. 목본수종의 중요치에서는 분비나무, 눈측백, 신갈나무, 사스래나무, 당단풍나무 등이 주요 종으로 분포하였으며, 설악폭포지에 분포하는 분비나무의 중요치는 2009년 45.3%에서 2018년 36.8%로 가장 크게 감소하였다. 생육목의 개체수($DBH{\geq}5cm$)는 귀때기청봉2와 관모능선에서 각각 1,800개체/ha와 1,700개체/ha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10년 동안 고사율은 귀때기청봉1과 설악폭포지에서 각각 38.3%와 35.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분비나무 개체군의 흉고직경급 분포에서는 귀때기청봉1 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역 J자형의 분포를 보였다. 분비나무의 연평균 비대생장은 0.96~1.73mm/year 였으며, 활력도가 감소 추세를 보인 귀때기청봉2, 관모능선, 설악폭포 지역에서 비대생장은 대체로 생장이 저하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향후 모니터링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아고산 식생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지 차수에 근거한 남한지역의 산지 구분 (A Classification of Mountains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based on the Mountain Ordering)

  • 김추홍;손일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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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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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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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실험지역으로 선정된 거제도와 남해도에 대해 Yamada(1999)의 산치차수구분을 시도해 보았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산지차수구분을 남한 전 지역에 확대·적용하였다. 남한 지역의 최고 산지차수는 5차수였는데, 설악·태백산지, 지리·덕유산지, 영남알프스산지 모두 3곳으로 확인되었다. 4차수 산지는 10곳, 3차수 산지는 87곳에 나타난다. 5차수 산지는 대략 한반도의 융기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4차수와 3차수 산지의 분포는 2차산맥과 같은 북동-남서의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하천차수법칙과 마찬가지로 차수별 산지 개수, 면적, 비고의 로그함수 값이 차수에 대해 선형관계를 이루고 있다. 차수별로 구분된 산지 중에서 기존의 산맥체계에서 고려하지 않은 산체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한반도의 지체구조를 보다 자세하게 이해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은 대부분 5, 4, 3차수 산지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속리산국립공원이 남한 지역의 대표적인 두 산체인 지리·덕유산지와 설악·태백산지를 연결하는 생태축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산치차수구분법이 지니고 있는 지형학적 의미뿐만 아니라 실용적 가치를 시사해준다.

치잠에 대한 왕유첨식이 실용형질에 미치는영향(I) (Studies on the effect of feeding on royal jelly on the practical characteristics of silkworms at early stage)

  • 유재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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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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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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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Royal jelly(왕유)를 누에의 전령을 통하여 첨식시켰을 경우 그 효과가 현저하다 함은 기히 보고되어 있으나, 본 시험에서도 치잠기인 상엽이 적게 들고, 첨작업량이 적은 1~2령기에만 이를 첨식시켜 봄으로서 사육면에서의 본 Royal jelly의 실용성여부를 알고져 1965년 춘잠에 설악$\times$소양을 공시품종으로 하고 Royall jelly 2.5%, 5%, 10% 수용액을 만들어 1~2 령에 첨식시킨 결과 생존율, 성장속도, 잠체중, 전견중, 견층중, 견층비율 및 산란수 등에 있어서 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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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um rolfsii에 의한 설악초 흰비단병 (Stem Rot of Euphorbia marginata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강동완;김민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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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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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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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단에서 S. rolfsii에 의한 설악초 흰비단병이 발생되었다. 병징은 줄기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썩으면서 서서히 시들어 말라 죽었다. 병든 줄기와 지제부, 토양 표면에 흰색의 곰팡이가 발생하고 갈색의 작은 둥근균핵을 많이 형성하였다. 균핵의 크기는 1~3mm이며 균사의 폭은 4~9 ${\mu}m$였다. 균사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균사생육과 균핵형성 적온은 $30^{\circ}C$이었다. 설악초에서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 Saccardo에 의한 설악초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한국산 개별꽃속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the genus Pseudostellaria in Korea)

  • 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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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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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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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에 분포하는 개별꽃속의 종간 유연관계를 형태학적인 측면에서 재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보현개별꽃(Pseudostellaria ${\times}$ bohyeonsanensis)과 설악개별꽃(P. ${\times}$ seoraksanensis)은 꽃받침 가장자리와 중륵에 털이 있고 꽃잎은 5장이며 개화기 이후 줄기가 덩굴성으로 되는 특징을 덩굴개별꽃(P. davidii)과 공유하나, 보현개별꽃은 소화경이 길고, 설악개별꽃은 소화경의 길이가 짧아 구별되며 둘다 종자 결실을 못한다. 태백개별꽃(P. okamotoi var. longipedicellata)은 결실기 소화경의 길이와 줄기 기부까지 굽는 특징, 폐쇄 소화경의 길이가 길다는 점에서 지리산개별꽃과 유사하나 괴경이 가는 방추형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고, 꽃잎이 5-9장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가거개별꽃(P. palibiniana var. gageodoensis)은 꽃의 수와 위치, 꽃잎의 수, 소화경의 길이 등에서 큰개별꽃과 유사하나 소화경에 1-2줄의 털이 있고, 꽃받침 길이와 너비, 꽃잎의 길이와 너비가 더 크고, 개화기에 줄기 기부에서 가지가 분지되는 특징을 보인다. 비슬개별꽃(P. ${\times}$ biseulsanensis)은 태백개별꽃과 개별꽃의 중간형으로 괴경과 연결된 지상부 개체가 하나이고 정단부에 꽃이 한개만 피며, 꽃잎은 요두 또는 결각상이며, 소화경에 1줄의 털이 있고, 종자가 결실되지 않는다. 정영개별꽃(P. ${\times}$ segeolsanensis)은 지리산개별꽃과 큰개별꽃의 중간형으로 괴경과 연결된 지상부 개체가 다수이고, 정단부에 꽃이 한개 피며, 소화경에 털이 1-2줄 있고, 종자 결실된다는 점에서 비슬개별꽃과 구별된다. 따라서 한국산 개별꽃속 식물은 이번 연구를 통해 8종 4교잡종 2변종 5품종으로 정리되었다.

수도 품종간 교잡에 있어서 간장의 유전분리 ⅩIV. 단간 품종간 조합에 있어서 간장과 $GA_3$ 반응성의 분리 (Segregation Mode of Plant Height in Crosses of Rice Cultivars ⅩIV. Segregation of Culm Length and $GA_3$ Response in Crosses of Dwarf Cultivars)

  • 김용권;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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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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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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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단간유전자와 GA$_3$ 반응성과의 연관관계를 검토하기 위하여 단간품종들 Fukei 71, 설악벼, Tanginbozu와 이들의 F$_1$ 및 F$_2$에 GA$_3$를 처리하여 절간신장에 미치는 지베렐린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1. 공시한 단간품종들중 설악벼와 Tanginbozu는 GA$_3$에 간장이 크게 신장되었으나 Fukei 71은 GA$_3$에 간장이 신장되지 않았다. 2. 3개 교배조합의 F$_1$은 모두 장간으로 나타나 Fukei 71, 설악벼 및 Tanginbozu는 서로 다른 단간유전자가 간장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F$_1$에 GA$_3$를 처리하였을 때 모두 간장이 크게 신장하여서 GA$_3$ 무반응성에 대하여 GA$_3$ 반응성이 우성으로 작용하였다. 3. GA$_3$ 반응성 품종간 조합 설악벼/Tanginbozu의 F$_2$에서는 GA$_3$를 처리한 결과 모든 개체들에서 간장이 신장되어 전체적으로 장간화하였으며 간장은 대체로 9:6:1의 분리경향을 보였다. 4. GA$_3$ 반응성 품종과 무반응성 품종간 조합 즉 설악벼/Fukei 71과 Fukei 71/Tanginbozu의 F$_2$에서는 무처리구에서 대체로 9:7과 9:6:1의 분리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구에서는 대체로 13:3의 분리경향을 보였다. 5. 설악벼/Fukei 71, Fukei 71/Tanginbozu 조합의 F$_2$에서 GA$_3$ 무반응성 개체만을 골라 Fukei 71로 backcross한 BC$_1$F$_1$ 개체에 GA$_3$를 처리하여 간장과 GA$_3$ 반응성을 조사한 결과, 조합내 개체들간에 간장의 분리를 인정할 수 없었고, GA$_3$ 처리에 무반응성을 보였다. 따라서 Fukei 71의 단간유전자 d50은 GA$_3$ 무반응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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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가잠계 견사섬도가 생사섬도 편차에 미치는 영향 (The Raw silk Size-Deviation Relationship with the Cocoon cultured in Korea)

  • 최병희;김동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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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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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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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본보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장려품종으로 지정된 잠품종 3종과 시험도중에 있는 잠품종 2종을 재료로 하여 그 견계섬도의 변이가 생계섬도편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생계제조전에 원료견만으로서 생계섬도편차를 평가하여 운영계획에 과학성을 유지하게 하는데 있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잡종견의 견계섬도변이는 정립조건으로 볼때 P$_{k}$ $\times$ S$_{n}$은 21 중용견으로 가장 적합하다. 그러나 입촌수가 8립으로 되기 때문에 능률에는 지장이 있을 것이고 생계촉감면으로는 다른 품종보다우수하다. 2. 백두$\times$금강 및 묘향$\times$청천은 21 중용견으로서 능률위주의 원료견이다. 3. 설악$\times$소양은 14중, 및 28 중용견으로서 적합하다. 4. 묘향$\times$청천은 생계섬도편차입장으로 볼 때 이용가치가 희박하다. 5. 원료견의 평균견계섬도와 종합견계섬도표준편차간에는 소야씨의 실험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6. 우리나라 산견의 원료견 평균섬도조사만으로 생계섬도편차를 중수별로 도표에 의해 추정할 수 있는 도표를 작성하였다. 7. 동시에 목적섬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최고등급표도 작성하였다. 8. 본보고에 사용한 견품종별 견사섬도변이가 생계섬도 및 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오표와 같다. 9. 현재 한국생계 21 중의 섬도편차성적은 평균 1.25D인 바 상기 표의 평균치와 합치하고 있다. 단지 그편차분포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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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군탐지기를 활용한 청평호 어업 구간의 어류 분포 연구 (Fish Distribution Research Using Fishfinder at Fishery Area in the Cheongpyeong Reservoir)

  • 백승호;박상현;송미영;김정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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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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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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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0년 10월 23일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청평호에서 수행되었으며, 어군탐지기를 이용해 획득한 자료를 기반으로 어류의 수평 및 수직 분포 패턴을 분석하였다. 어군탐지 조사가 수행된 구간의 총 수면적은 782,853 m2였으며, 수심(water depth, WD)이 10~12 m인 구간이 전체 수면적의 31.7%로 가장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WD 구간별로 어류의 개체 밀도 산출 결과, 4~6 m 구간에서 0.98 개체/100 m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수면적 대비 가장 많은 어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Heat map 분석 결과 청평호 구간에서는 가평대교의 우안측에서 어류의 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수평 분포 특성에서 특별한 경향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어류의 수직분포 분석 결과, 어류가 관측된 수심(Fish depth, FD)이 6 m 이하인 경우가 전체 관측 대비 86.6%로 나타났다. 수심 대비 어류의 관측 수심(Relative height, RH) 분석 결과, 수심이 깊어질수록 어류가 상대적으로 표층에 분포하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수체의 수심별 수온 차이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매미를 기주로 한 동충하초의 분포와 분류 동정 (Distribution and Classification of Cordyceps Parasites in Cicada)

  • 오준상;한상국;부산 쓰레스타;성기호;성재모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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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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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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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매미에 기생하는 동충하초를 1990 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주로 한국에서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네팔,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에서 자주 채집을 하였다. 방법: 매미에 기주로 한 동충하초를 산에서 채집하였다. 결과: 9개 속과 10개 종에 속하는 총 1,104개의 표본이 수집하였다. 가장 많은 수의표본은 Ophiocordyceps (563개)이었고, 이어서 Isaria (361개), Polycephalomyces (73개), Cordyceps (70개), Beauveria (25개), Perennicordyceps (8개), Metarhizium (2개) 그리고 Purpureocillium (2개)이었다. Ophiocordyceps종 중. O. longissima는 563개 중에 총 426개의 표본으로 가장 많이 수집되었으며, 120개가 수집된 O. heteropoda와 17개의 표본이 있는 O. sobolifera이었다. 주로한국에서 채집되었지만 C. ishikariensis는 네팔에서만 채집되었다. 새로운 특징은 Isaria cicada-like synnemata가 같은 숙주에서 C. ishikariensis stromata와 함께 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는 1,104개 중총 691개의 표본이 제주도 한라산에서 발견되었다. 표본을 수집한 한국의 다른 산들은 대룡, 용문, 삼악, 설악, 구절, 두륜, 백암, 칠갑, 청등, 내장, 월출, 지리, 대룡산 등 이었다. 채집한 샘풀 중에서 3개는 미확정되었다. 결론: 총 1,104개의 표본은 9개의 속(genus), 10종류의 종(species)으로 분류되었고, 수집된 691개의 샘풀은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