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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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컴퓨터 문제해결 선호방법 분석 (Analysis of Learners' Preferences for Computer Solving Methods)

  • 박선주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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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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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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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위해 동료 학습자간의 상호 협력 및 도움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학생들은 점점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나타나므로 학생들의 컴퓨터 문제해결 선호 방법 및 상호 관계성 등을 조사하여 이에 관한 학생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알맞은 실습지도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K교육대학교 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 중 어려움을 겪을 때 선호하는 해결 방법 및 학생들 상호 관계성을 분석한 결과, 컴퓨터 사용 중 어려움 발생정도가 적을수록 컴퓨터 활용능력이 높을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선호하였다. 그리고 가족 및 친척 등 친밀도가 높은 혈연관계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에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학과동기생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해 학과 안에서 컴퓨터 문제해결 관계망을 파악할 수 있어 동료 학습자 선정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개인별 맞춤형 컴퓨터 교육실습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명성의 지배서열: 유명인의 몰락을 대하는 진화심리 연구 (Hierarchy of Reputation: Evolutionary psychology toward fall of famous people)

  • 조정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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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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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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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명성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학제적 분석을 통해 명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피알이론개발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첫 단계로 Tall Puppy Scale을 활용해 유명인에 대한 한국인의 일반적 태도를 측정한다. 유명인에 대한 지지보상과 몰락선호를 검증하고 한국의 결과를 호주의 것과 설문을 통해 비교한다. 성공한 유명인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태도는 호주인들보다 첨예했다. 포용성은 낮았고, 공격성은 높았다. 보상선호와 몰락선호를 함께 고려했을 때 한국인의 명성서열심리는 호주인들보다 6배 이상 공격적이었다. 명성서열심리를 설명하는 제1변수는 자존감이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성공한 유명인에 대해 관대하고 그들의 사회적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있었다.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많을수록, 친구가 적을수록, 의사표현에 소극적일수록, 그리고 느끼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유명인에 대한 공격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의 자존감은 명성의 진화심리를 이해하는 핵심 척도였다.

성격유형별 선호도서 추천을 위한 서평 키워드 활용의 유효성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Using Keywords in Book Reviews for Customized Book Recommendation for Each Personality Type)

  • 차연희;최성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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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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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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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성격유형별로 선호하는 도서를 추천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별하고, 선별된 키워드가 실제 성격유형별 도서의 구분 및 추천에 활용 가능한지 여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학년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여, 전문가 집단에 의뢰하여 성격유형별 선호도서로 분류하였다. 분류 결과, 전문가 집단 5인 이상 의견이 일치하는 도서가 절반에 해당하며 높은 일치도를 나타냈다. 또, 선정된 도서의 서평 데이터를 모아 어휘자동추출시스템으로 추출한 키워드로 도서를 성격유형별로 분류한 결과와 전문가 집단이 최종 판정한 결과를 비교하면, 소수의 도서를 제외하고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로써 서평 키워드를 활용하여 성격유형별 선호도서로 구분하고, 성격유형별 도서추천에 유효성이 있음을 검증하였다.

LPG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자 의식조사 (A Survey of Autogas Car Driver's Attitude on Safe Driving)

  • 탁송수;이수경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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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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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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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LPG 자동차 운전자 교육생 544명을 대상으로 자동차의 가스누출 위험성 인식 및 반응 형태 등 운전자의 안전의식 수준을 조사하였다. 전체 응답자의 63%는 LPG 자동차의 가스누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79%가 지상주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지하주차장에 대한 주차 제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8%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는 데, 50대 이상 응답자의 71%, 지하주차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한 운전자의 73%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가스누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응답한 운전자는 지상주차를 선호하고, 지상주차를 선호한 응답자는 지하주차시 위험성 인식과 주차제한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크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가스누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는 운전자가 그렇지 않은 운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대비 의식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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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무용전공자의 셀프리더십과 인지적 유연성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Dance Students' Self-Leadership and the Cognitive Flexibility)

  • 성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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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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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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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무용전공자의 셀프리더십과 인지적 유연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러한 결과를 무용지도 현장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의 4년제 대학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들이며, 최종분석에는 256개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 방법은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였으며, 유의수준은 ${\alpha}$=.05 수준에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건설적 사고패턴 셀프리더십은 인지적 유연성의 하위요인인 다양성선호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행위중심, 자연적 보상 셀프리더십은 다양성선호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중 자연적 보상과 건설적 사고패턴 셀프리더십은 인지적 유연성의 하위요인인 복잡성선호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건설적 사고패턴 유연성이 매우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행위중심 셀프리더십은 복잡성선호 유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llium속 방향성 성분의 분석과 방향성 성분이 고자리파리(Delia antiqua) 산란에 미치는 영향 (Analyses of Valatile Compounds from Allium sup. and Ovipositional Response of Delia antiqua to Various Volatile Chemicals)

  • 김영회;조형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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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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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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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lium속 작물의 방향성 성분을 분석하고 방향성 성분이 고자리파리 산란에 미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Allium속 작물의 주요 방향성 성분은 sulfide계 화합물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마늘(66.1%), 대파(66.1%), 쪽파(62.3%), 양파(39.2%) 및 부추(4.2%)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는 cyclooctasulfur가 소량으로 대파, 쪽파, 풋마늘에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용매에 의한 조추출물이 고자리파리의 산란에 미치는 정도는 dichloromethane의 경우 마늘(32.1%)과 부추(7.2%)에서 최고와 최저를 나타내었으며, 증류수를 통한 조추출물은 쪽파(29.7%)와 부추(12.3%)에서 최고와 최저를 나타내었다. Allium속 방향성 성분을 회석하는데 선발할 유기용매에 대한 산란 반응은 ethyl alcohol(52.5%)과 ether(5.9%)에서 최고와 최저를 나타내었다. Diallyl disulfide(1%)를 이용하여 방향성물질의 양에 따른 산란정도는 20 ${\mu}(26.6%)$ 100 ${\mu}(14.0%)$에서 최고와 최저를 나타내었다. Sulfide계 화합물을 중심으로 한 산란선호성은 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allyl sulfide(17.2%)와 acethylthiophene(0.8%)에서 최고와 최저를 나타내었고, 100% 농도의 경우 ethyl alcohol이 43.3%로 많은 산란을 하였다. 방향성 성분의 농도별 산란은 sulfide 화합물의 경우 주로 I% 농도에서, ethyl alcohol은 고농도에서, 그리고 기타 성분은 각기 다른 농도에서 산란선호성을 보였다. 특히 100% 농도는 dimethyl disulfide와 ethyl alcohol를 제외하고는 수분만을 포함한 모래를 사용한 대조구보다 낮은 산란선호성을 보였다. 다양한 종류의 휘발성 물질에 대한 반응은 furfuryl mercaptan에 46.9%의 많은 산란 반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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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치료의 진단 및 평가: 감각유형에 따른 말속도와 기본주파수의 실험음성학적 분석 (Diagnosis and Evaluation of Humanities Therapy: The Phonetic Analysis of Speech Rates and Fundamental Frequency According to Preferred Sensation Type)

  • 이찬종;허윤주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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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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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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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실험음성학적 분석을 통해 선호감각유형과 발화속도 및 기본주파수 (이하, $F_0$)와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36명 (남학생 17명, 여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선호감각유형검사를 실시하였고, 읽기와 그림보고 말하기 과제, 그리고 대화과제를 실시하여 말속도를 측정하였고, 일상대화시의 $F_0$와 말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D (내부언어) 유형을 제외했을 때 V (시각) 유형의 경우 읽기과제에서 말속도와 상관성이 있었고, D (내부언어) 유형을 포함했을 때 A (청각) 유형과 F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또한 VAK (시각, 청각, 촉각) 유형의 평균을 분석한 결과 말속도의 경우 인터뷰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VAKD (시각, 청각, 촉각, 내부언어) 유형의 평균에서는 전체 과제에서 V (시각) 유형이 A (청각) 유형보다 발화속도가 빠르고 $F_0$가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결과에서 선호감각유형과 $F_0$와 말속도가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인문치료 진단 및 평가에서 주관적 감각유형검사와 함께 말소리의 객관적 분석을 통하여 감각유형검사의 보완적 역할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에서 유용하게 활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호감각유형과 발화속도 및 $F_0$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의 기초토대를 마련하였다.

10일 동안 선택한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의 분석을 통한 외모관리에 대한 관련성 연구 (Identifying the Causal Relationships of Appearance Management through an Analysis of One's Own Clothing and Wearing Experiences over a 10-day Period)

  • ;;;유경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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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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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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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의 목적은 자신의 의복 및 착용 경험 즉, 의복 선호, 개성 요인, 감성, 무드, 새로움, 자신 의복의 친숙성 및 사회적 상호작용의 분석을 통해 외모관리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정량화하는 것이다. 무작위로 추출된 의복10 사이즈의 12명 여성표본을 사용하여 실험적, 정량적, 정성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개성 설문지는 연구에 앞서 간단히 완성되었다. 언제 어디서 의복을 착용한 지에 대한 기록을 위해 10일간의 “착용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의복을 갈아 입기 전에(일일 기준) 그리고 의복을 입고 있을 때나 갈아 입을 때(다이내믹 무드)의 감성과 무드를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설문이 완성되었다. 정성적 정보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참여자들이 촬영한 사진에 대한 질문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포함하였다. 10일 동안 착용한 후 각 의복들에 대해 선호, 사회성 및 새로움에 대한 순위가 기록되었다. SPSS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선형 회귀 해석으로 선호 요인을 확인하였다. 주제 해석으로 자신의 의복을 착용했을 때 무드, 개성 및 사회성 요인의 관리에 관련된 9테마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로 감성, 무드, 개성 및 선호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고, 그리고 새로움과 다른 계층의 사회적 작용이 이러한 요인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되었다. 참가자들은 의복을 선택할 때 무드와 개성을 조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었으며, 반면 어떤 경우는 상호보완하려 하였다. 이 연구로 외모관리에 포함된 소비자 심리적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나아가 제품의 관여, 구입 후 행동 및 판매원의 소매 전략에 대한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LED 기반 백색 조명의 색온도 및 연색지수에 따른 감성 평가 (Sensibility Evaluation of Color Temperature and Rendering Index to the LED-Based White Illumination)

  • 지순덕;최경재;김호건;이상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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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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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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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목적은 백색 LED 조명의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그 특성에 따라 반응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감성 반응을 평가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백색 LED모듈 5개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광학적 특성을 측정하고 감성 평가용 모형을 제작하여 감성 반응을 평가하여 분석하였다. 감성 평가에 이용된 평가 방법은 의미미분법이고 선정된 문항은 16문항이며, 이 문항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예비 실험을 통하여 신뢰도 분석과 타당도 분석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4가지 요인을 추출하였는데 제 1요인은 활동성, 제 2요인은 안정감, 제 3요인은 역량성, 제 4요인은 감성이미지 요인이라고 명명하였다. 색온도에 따른 감성 평가의 결과는 활동성과 역량성 요인에서는 색온도가 높은 조명을 선호하였으며 , 안정감 요인에서는 색온도가 낮은 조명을 선호하였다. 감성이미지 요인에서는 색온도와 관련 없이 5800K인 청색 계통의 조명을 선호하였다. 연색지수에 따른 감성 평가의 결과는 활동성, 안정감, 감성이미지 요인에서는 고연색 조명을 선호하였으며, 역량성 요인에서는 중 연색 조명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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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주민의 중의(中醫) 체질(體質)별 오색(五色)선호도와의 연관성 (Relations of Five Color Preference with Chinese Body Constitution of Residents in Seoul Area)

  • 안지혜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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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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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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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서울시민 594명을 대상으로 중의체질표 설문지로 검사하여 체질유형 분포를 탐색하고, 체질별로 오색(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흰색 그리고 검정색)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적합한 검사인지 그리고 체질에 따른 오색의 선호도가 타당성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방법: 연구방법은 중의체질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일반오색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체질유형 분포에서는 양허체질(31.4%), 음허체질(23.8%), 담습열(11.8%), 화평(10.4%), 기허체질(9.8%), 기울체질(7.4%), 특이체질(6.2%), 어혈체질(3.2%)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는 중의체질 검사가 서울 시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오색선호도 순서는 파랑색이 184명(31%), 노랑색이 150명(25.3%), 흰색이 107명(18%), 빨강색이 105명(17.7%), 그리고 검정색이 48명(8%)의 순이었다. 파랑색을 제일 선호하였고, 검정색을 제일 낮게 선호하였다. 오색의 분포는 차이는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안했다. 이는 체질별 오색선호 사이에는 유연성이 적다는 결과이다. 양허체질 대상자의 오장질환 중에 위장 질환자의 분포(50.3%)가 반수 이상을 차지하였다. 선호색은 전체적으로는 파랑색(30.9%)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1). 오장질환 별로 오색의 선호도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라 평가한다. 결론: 중의체질 분포조사표로 조사한 서울 시민의 체질을 분포는 9개로 분류되었으며, 양허체질 대상자가 수가 가장 높았고, 습열체질이 낮았다. 또한 체질별로 오색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이는 중의체질표가 서울시민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나 체질별 결과는 이 분야의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