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충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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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혹선충 저항성 토마토를 감염하는 Meloidogyne incognita의 발생 및 이 선충을 이용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 확립 (Occurrence of Meloidogyne incognita Infecting Resistant Cultivars and Development of an Efficient Screening Method for Resistant Tomato to the Mi-virulent Nematode)

  • 황성민;박명수;김진철;장경수;최용호;최경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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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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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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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2년 충남 부여에서 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 M. arenaria 및 M. javanica)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 Mi를 가지고 있는 토마토 '유니콘' 품종에서 뿌리혹선충병이 크게 발생하였다. 이로부터 분리한 뿌리혹선충은 종 특이적 프라이머 2개에 의한 분석한 결과, M. incognita로 동정되었다. 이 선충에 의한 감수성 1개와 저항성 3개 토마토 품종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을 조사하였는데, 실험한 모든 온도 조건에서 실험한 품종 모두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그리고 시판 중인 토마토 33개 품종(뿌리혹선충 저항성 25개와 감수성 8개)의 이 선충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한 결과, 실험한 모든 품종들은 각 품종의 뿌리혹선충 저항성과 관계없이 유사한 정도의 높은 감수성을 나타냈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Mi 저항성 토마토 품종에 뿌리혹선충병을 일으키는 M. incognita 발생을 처음으로 보고하는 것이다. 한편, 새로운 저항성 육종 소재를 찾기 위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 선충의 접종 농도, 토마토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 등의 다양한 발병 조건에 따른 토마토 4개 품종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접종원의 접종 농도가 증가할수록 토마토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토마토의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에 따른 토마토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들 결과들을 바탕으로 Mi-virulent M. incognita에 대한 토마토의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바이다.

모내기전 벼이삭선충(Aphelenchoides besseyi Christie)의 약제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emical Control of White-tip Nematode, Aphelenchoides besseyi Christie, before Transplanting)

  • 이영배;박중수;한상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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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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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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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벼 이삭선충의 효율적이고 능율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의 종류 및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종자에 대한 약제처리 : 선충피해 종자를 Malathion $80\%$ EC 등 6종의 약제 500, 1,000 배액에 각각 12, 24, 36시간 침종한 후 선충을 Baermmann씨법으로 분리, 조사한 결과 Malathion $80\%$ EC, Sumithion $50\%$ EC, Lebaycid $50\%$ EC, 등의 약제에 12-24시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실용성이 있었다. 2. 못자리시기의 입제처리 : $30\times40cm$의 밧드에 피해종자를 파종하고 모내기 15일전에 PSP-204 $5\%$ G등 6종의 약제를 $15g/3.3m^2$의 비율로 시용하여 $20\times18cm$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결과 PSP-204 $5\%$ G, Diazinon $3\%$ G, Nemagon $20\%$ G, Terracurr-P $5\%$ G 등의 약제가 이삭선충의 방제효과가 높았다. 3. 모내기전의 침근처리 : 밧드에서 육묘한 피해묘를 모내기직전에 뽑아서 Sumithion $50\%$ EC 등 6종의 약제 1,000배액에 침근처리한 후 $20\times18cm$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견과, Sumithion $50\%$ EC, Lebaycid $50\%$ EC Nemagon $80\%$ EC 등의 약제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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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증산을 위한 기생선충 조사 (Survey on Soybean Parasitic Nematodes)

  • 최영연;최동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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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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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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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대두에 기생하는 선충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북 및 충북의 15개시군 총 71개포장에서 재료를 채집하여 선충을 분리 동정한 결과, Aphelenchus avenue, Criconemoides informis, Ditylenchus dipsaci Helicotylenchus pseudorbustus, Heterodera glycines, Hischmanniella imamuri, Meloidogyne hapla, Meloidogyne incognita, Paratylenchus panadus, Pratylenchus thornei, Pratylenchus vulmus, Psilenchus hilarulus, Rotylenchus sp. Tylenchus sp., Tylenchorhynchus claytoni, Tylenchorynchus, Tylenchorhynchus, Xiphinema americanm 등 총 8과 14속 18종이 검출되었으며, 그중에 Heterodera glycines가 가장 중요한 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선충의 검출율에 있어서 콩 Cyst선충은 충북이 $70\%$, 지이 $50\%$로 충북이 높았고 반면에 뿌리혹선충은 경북 $54.1\%$, 충북이 $19.1\%$로 경북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포장에 있어서 Cyst선충의 절대밀도는 토양 100l당 200.4이며 상대밀도는 $40.2\%$로 가장높게 나타났고, 뿌리혹 선충은 절대밀도가 107.1이며 상대밀도는 $21.4\%$로 다음이였으며, Rotylenchus, Tylenchorhynchus, Tylenchus, Pratylenchus, Xiphinema, Aphelenchus등의 순이였다. 피해가 심한 포장에는 콩 Cyst의 밀도가 토양 100ml 당 평균 155개이고 경한 포장에서는 평균 35개로 밀도가 높았으며 수확량은 평균 64.2kg/10a로 209.5kg/10a에 비하여 $70\%$가 감소되었다. 전피해조사포장에 있어서 콩 Cyst선충수는 수확량, 협중, 협수간에는 $r=-0.75^{**},\;r=-0.47^{**},\;r=0.38^*$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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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을 이용한 시설재배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with Korean Isolates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전흥용;박정규;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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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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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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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엽채류 재배지역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배추좀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을 이용하여 실내 petri dish,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 성 선충 5계통의 배추좀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배추좀나방의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수치사농도는 Steinernema carpocapsae GSN1(GSN1) 계통이 배추좀나방 2$\sim$4령충에서 2.6$\sim$3.9마리로 가장 낮았다. 배추좀나방에 대한 pot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의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차이가 있었다. 병원성이 가장 높았던 선충은 GSN1계통이었고,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배추좀나방의 유충 치사율에서는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 양배추, 케일, 적겨자, 쌈추 및 잎브로콜리에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처리한 결과 배추, 쌈추, 적겨자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았으나, 양배추, 케일, 잎브로콜리에서는 효과가 낮았다. 시설 내 배추, 양배추 및 케일 포장에서 GSN1, GSNUS-14 및 Heterorhabditis GSNUH-1 계통의 배추좀나방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선충 계통 간에는 GSN1이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2당 100,000마리(720,000마리/7.2 m$^2$=$1\times10^9$마리/ha)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처리회수에서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논았다.

Meloidogyne incognita에 대한 Streptomyces flavogriseus KRA15-528의 살선충활성 (Nematicidal Activity of Streptomyces flavogriseus KRA15-528 to Meloidogyne incognita)

  • 오미라;한재우;최정섭;최용호;장경수;최경자;김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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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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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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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뿌리혹선충에 의한 병 발생은 작물수확량의 감소를 초래하여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화학농약의 사용은 선충방제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로 고려되지만 환경 오염이나 인축에 대한 독성과 같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살선충제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미생물을 선발하고자,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670여 개의 방선균을 대상으로 뿌리혹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가장 우수한 살선충 활성을 나타내는 KRA15-528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에 기초하여 S. flavogriseus로 동정하였다. S. flavogriseus KRA15-28 균주 배양여액을 최종농도 10%가 되도록 J2 단계의 유충과 선충알에 각각 처리 시, 48시간 후 71%의 선충 치사율과 9일째에 54%의 선충 알 부화 억제율을 확인하였다. 배양여액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을 이용하여 용매 분획하여 에틸 아세테이트와 부탄올, 물 추출물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로부터만 높은 살선충 활성을 확인하였다. 1,000, 500, $25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91%, 53%, 3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오이에 대한 뿌리 혹 선충병 방제활성을 조사한 결과, 배양여액 처리구에서 눈에 띄게 뿌리혹형성이 억제되는 현상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S. flavogriseus KRA15-528은 뿌리혹선충병을 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제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미기록 선충포식성 곰팡이 Arthrobotrys sinensis의 형태 및 분류 (First Report of an Unrecorded Nematode-trapping Fungus, Arthrobotrys sinensis in Korea)

  • 하지혜;강헌일;강항원;김동근;이동운;김용철;최인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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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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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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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선충포식성 곰팡이는 선충을 포획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특수한 기관을 사용한다. 국내 성주지역의 참외 경작지 뿌리 주변의 토양에서 3차원 접착 고리를 형성하여 선충을 포획하는 곰팡이를 분리하였다. 곰팡이의 미세형태 구조를 관찰한 결과 분생포자병은 직립형으로 길이는 $290{\sim}528(342.8){\mu}m$으로 길었으며, 계란형의 $30.5{\times}20.3{\mu}m$ 크기를 가진 1~3개의 분생포자를 형성하였다. 균주의 rDNA의 5.8 S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rthrobotrys속의 계통군에 속하였으며, 특히 Arthrobotrys sinensis와 99%의 유사성을 보였다. 형태적 특징과 분자생물학적 계통 분석을 바탕으로 본 균주는 A. sinensis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국내 미기록종으로 식물기생성선충의 생물학적 조절을 위한 하나의 자원이 될 수 있다.

근권세균 Bacillus sp. CT16과 Neobacillus sp. JC05의 배양액 추출물에 의한 뿌리혹 선충의 알 부화 억제 효과 (Suppressive Effects of Crude Extracts of Bacillus sp. CT16 and Neobacillus sp. JC05 against Egg Hatch of Meloidogyne incognita)

  • 장화진;김상태;상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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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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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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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식물 근권에서 180 균주를 분리하여 뿌리혹 선충(Meloidogyne incognita)의 알 부화율 억제 효과가 있는 34개 균주를 일차적으로 선발하였고, 이들 중 알 부화율과 유충 억제에 모두 효과가 있는 세균 JC05와 CT16을 선발하였다. 두 균주는 각각 Bacillus sp. CT16과 Neobacillus sp. JC05로 동정하였으며, 두 균주의 배양액을 용매로 추출 및 농축한 후 선충의 알 부화율을 평가한 결과, JC05의 n-butanol 추출물은 25 ㎍/ml이상의 농도에서 알의 부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CT16의 n-hexane과 n-butanol 추출물에서는 각각 25 ㎍/ml, 10 ㎍/ml 이상의 농도에서 알 부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오이 유묘 식물에 검정한 결과, 100 ㎍/ml의 CT16와 JC05의 n-butanol 추출물을 오이 유묘에 처리했을 때, 뿌리에 감염된 난낭의 수가 감소하였다. 이를 통해 JC05와 CT16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이 알 부화율 억제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JC05와 CT16의 n-butanol 추출물이 선충방제로서 사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이후에는 뿌리혹 선충 억제에 효과가 있는 추출물의 활성 물질을 동정하고 오이 식물에서 작용 메커니즘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오이를 비롯한 박과류 뿌리혹 선충 억제를 위한 농업용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곤충병원성 선충로부터 분리된 공생박테리아의 종별 특성 (Characterization of Symbiotic Bacteria from Entomopathogenic Nematode)

  • 박선호;김지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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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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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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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Steinernematidae와 Heterorhabditidae속에 속하는 7종의 곤충병원성 선충으로부터 매우 강한 살충성을 갖는 공생박테리아를 분리하여 그 종별 특성을 비교하였다. 분리된 공생박테리아의 종별 배양특성, 살충특성, 단백질 분해 효소의 활성 및 지방산 함량 등이 조사되었다. XR-PC 및 XR-MK의 성장 및 살충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수증식기 초기에 살충성이 가장 높은 반면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충성도 점차 감소되었다. 이 살충성은 protease 역가와 직접 관련이 없었으나 XR-DR의 경우 다른 종에 비해 배양 3일째 약 4.5배의 최대 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HE-HY의 경우 균체의 성장에 비례하여 protease 역가도 계속 증가하였다. 지방간 함량의 경우 특히 공생박테리아의 종별로 12:0, 14:0, 16:1 cia 5, 17:0 cyclo에서 지방산 함량의 차이를 크게 나타내었으며 hydroxy와 branch 지방산이 전체 지방간의 약 2-15%가지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 지역 시설참외 연작지의 토양특성 및 토양선충 변화 (Soil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omparison with Infested Status of Nematode(Meloidogyne spp.) in Plastic House Continuously Cultivated Oriental Melon in Songju)

  • 전한식;박우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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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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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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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설참외 연작지 토양의 염류집적 해결과 뿌리혹선충 방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성주 지역 시설참외지의 연작에 대한 토양 특성 및 토양선충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외 연작 년수에 따른 뿌리혹선충의 피해는 연작 3년 이하의 밭에서는 토양 300 mL당 91마리로 적어 피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연작 $4{\sim}6$년 차에는 선충밀도가 518마리로 증가되고 참외 고사주율도 8월에 50%로 나타나 후기 수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2. 토양 염류집적 및 토양성분 함량은 유효인산 함량이 3년 이하 연작보다 4년 이상 연작할 때 438 mg/kg로 265% 증가되었고 질소함량과 치환성 염기함량도 연작 연수가 길수록 많이 축적되었으며, 특히 염농도는 1.20에서 4.55 mS/cm로 높아져 3년 이상 연작시에는 수량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그리고 토양유기물 함량은 9에서 16 g/kg으로 증가되고 pH가 6.1에서 6.5로, CEC는 $7.50\;cmol^+/kg$에서 $10.78\;cmol^+/kg$로 증가하였다. 3. 경시적인 선충 감염율은 2월에는 감염주율이 15%로 낮았으나 매월 $10{\sim}20%$씩 증가되었고 6월에는 45%, 7월에는 60%로 감염주율이 높았으며, 뿌리혹선충 유충 밀도는 2월 167마리이던 것이 점차 증가하여 8월에는 1,625마리로 10배의 증식율을 보였다. 4. 상토원 재료별의 선충 분리비율은 평균 35%이고 서식밀도도 300 mL당 54마리였으며, 논흙과 강변모래에서 검출 점수가 많았고 검출율은 밭흙과 논흙에 많았다. 5. 정식 본포의 토양성분 분석과 선충밀도와의 상관관계는 유효 인산, 치환상 염기는 유의성이 없었고 염농도는 사양토보다 식양토쪽으로 갈수록 3.70 mS/cm에서 5.35 mS/cm로 높았으며, 선충밀도는 사양토로 갈수록 토양 300 mL당 318에서 593 마리로 1.9배 증가되었다. 참외 고사주율도 8월 조사결과 식양토 50%인대 비하여 사양토 85%로 사양토에 갈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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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충포획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ndentification of Nematode-Trapping Fungi)

  • 박용근;이영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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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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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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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42 strains belonging to the genus Arthrobotrys and 17 strains belonging to the genus Monacrosporium, were isolated from soil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various localities in South Korea. 4 species of Arthrobotry and 2 species of Monacrosporium, which are unrecorded in Korea, were identified according to the Harrd and Cooke classification key, respectively. The species identified are as follows ; A.conoides, A. oligospora, A. musiformis, A. oviformis, M. crystosporum nd M. sal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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