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활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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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및 사회적 체형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articipation in Sports for All on Independent Living and Social Physique Anxiety in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 김대경;박진우;이현수;윤석민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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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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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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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및 사회적 체형불안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도 B시, K도, U시에 생활체육대회 참가자와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단순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자료분석의 결과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하위변인인 사회적 자립, 심리적 자립, 신체적 자립, 전체적인 자립생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사회적 체형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체장애인의 자립생활도 하위변인인 신체적 자립, 전체적인 자립생활도가 사회적 체형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사회적 자립, 심리적 자립은 사회적 체형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보장 정책에서의 기본소득 보장이 빈곤해소와 생활자립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sic Income Security on Poverty Elimination and Life Independence in Income Security Policies)

  • 김성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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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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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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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득보장 정책에서의 기본소득 보장이 빈곤해소와 생활자립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실증분석 하였다. 변수는 기본소득보장의 노령연금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및 고용보험으로서의 실업급여와 생계급여에 따른 빈곤해소와 생활자립을 종속변수로 하여 한국복지패널 10차 자료를 이용하여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전체적인 결과를 보면 소득보장정책에서의 기본소득보장이 빈곤해소와 생활자립에 미치는 영향력은 노령연금의 일환인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빈곤해소와 생활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고용보험의 실업급여와 생계급여는 유의적이지 않아 기각되었다. 그리고 빈곤해소는 생활자립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채택되었다. 이는 노령연금은 모든 하위소득 노인에게 일괄적으로 지급되는 연금성 소득보장책으로 매우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해 주는데 유용함을 뒷받침하고 일정한 기본소득의 보장을 통해 빈곤해소는 생활자립으로 이어져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가짐을 시사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한국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범사업 평가와 향후 과제 (The Evaluation of the Demonstration Program of Centers for Independent Living and the Future Direction in Korea)

  • 이익섭;김경미;윤재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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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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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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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5년에 실시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의 평가는 결과 중심의 성과평가 방식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성과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논리모델의 준거틀을 활용하였다. 논리모델의 구성요소에 따라 자원(투입), 활동(과정), 산출, 성과 등 4개 범주로 분석틀을 구성하고, 자립생활센터 소장 10명과 센터 이용자 231명을 대상으로 면접 및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68.8%의 이용자가 자립생활센터 서비스를 통해 지식(기술)을 습득하였으며, 87.0%가 삶의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하였고, 82.9%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센터 서비스 이용 후 자신감 및 일상생활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상태 및 자립생활실천 사례에 있어서도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전 장애영역 및 읍 면지역으로 자립생활서비스 확대의 필요성, 자립생활센터의 제도화, 자립생활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생활센터 연합체의 역량강화,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서비스의 매뉴얼 개발 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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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Psychosocial Rehabilitation Services to Independent Living Competency of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전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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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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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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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독립주거 거주기간과 정신재활시설 이용기간이 3개월 이상인 정신장애인들이며, 전국 총 42개 기관의 이용자 23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장애인들이 이용한 정신재활서비스 이용종류 수가 많고, 정신재활서비스에 대한 도움 만족도가 클수록, 자립생활 교육을 받은 경우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이 향상되었다. 이는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가짐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의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장애인의 인적 및 사회문화적 자본이 경제적 자립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uman, Social and Cultural Capitals on Economic Independence and Life Satisfaction in Disabled Persons)

  • 이경준;정명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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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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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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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애인의 인적, 사회문화적 자본이 경제적 자립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과 상호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을 갖고 실증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인적 자본은 경제적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문화적 자본 또한 경제적 자립과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적 자본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과 경제적 자립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기각됨으로써 인적 자본만으로 바로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못하고, 또한 경제적 자립만으로 바로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기제로서 상호관계성은 갖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다변화된 인적 및 사회문화적 연계망 활성화를 논하였다.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생활 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 체계적 변인연구 - 쉼터 청소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cological Variables that Affect Runaway Youths at Risk in Preparation for a Independent Life - Centering on Youths at Shelters)

  • 오수생;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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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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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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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한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생활준비에 관해 살펴보고 가출위기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자립에 영향을 주는 자립의 촉진요인과 저해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경제적 자립, 교육적 자립, 심리적 자립, 사회적 자립의 다차원적 관점에서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에 대한 의식과 욕구수준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필요요인을 확인하여 자립생활 준비를 위해 개입할 수 있는 근거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립생활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는 자립준비프로그램 참여, 시설지원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성숙에는 교사와의 관계, 자립준비프로그램 참여만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는 지역사회조직 참여, 서비스 연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성숙에는 지역사회조직 참여만이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변인을 살펴본 결과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는 중간변인과 거시변인이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책적 개입으로 가출위기청소년들의 자립생활준비를 위해 문제해결능력과 직업능력개발과 역량강화 교육이 필요하고 쉼터교사의 전문인력이 확대, 배치가 필요하다. 쉼터의 특성을 고려한 자립준비프로그램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개발확대가 필요하고,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과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지지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출위기청소년들의 가출을 독립을 위한 전단계로 사회가 이해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지원이 주택복지차원에서 필요하다. 가출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건강, 심리, 학습, 자활활동을 위한 맞춤교육으로 전문인을 양성하는 직업진로교육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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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가족의 가족응집성이 자녀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 가족역량강화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 of Family Cohesion of Down's Syndrome Family on Children's Independent Living: Focused on Mediating Effect : Mediating effect of strengthening family capacity)

  • 김정선;신경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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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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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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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운중후군 가족의 가족응집성이 다운증후군 자녀들의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가족역량강화가 매개역할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다운증후군 부모회 가족 1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 SPSS WIN 25.0을 활용하였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바론과 케니가 제안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다운증후군 가족의 가족응집성이 높을수록 자녀의 자립생활수준이 높게 나타나 가족응집성은 자립생활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족응집성과 자녀의 자립생활 사이에서 가족역량강화가 매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다운증후군 자녀의 자립지원 실현에 대한 정책적 접근 및 지원방안에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 제정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가족대상 탈시설과 자립생활 인식에 대한 연구 (A Research of Recognition for Deinstitutionalization and Independent Living of the Disabled Living in Residential Facilities for the People of Family In accordance with the Enactment Deinstitutionalization of Disabled)

  • 김정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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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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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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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탈시설 지원법 제정과 관련하여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한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대한 인식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는데 있다. 설문조사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활용된 사례는 810명이다. 조사결과로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 제정을 인지한 이용자 가족 집단과 인지하지 못한 집단이 대략 절반으로 나뉘었으며 법제정 동의여부, 자치단체노력 여부, 자립가능성, 탈시설 동의여부에서는 동의하지 않거나 자립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가족의 인식은 제공된 정보가 없거나 낮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용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관련한 서비스나 정보제공이 부족했음을 의미하며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법제정 동의여부와 자치단체노력여부, 자립가능성에 대한 판단과 탈시설 동의여부는 퇴소 후 자립생활에 대한 긍정여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퇴소 후 자립생활 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주시설 이용자 가족의 올바른 인식과 나아가 이용자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정보교육지원과 지원체계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Study on the Factors of the Job Satisfaction among Workers of Independent Living Support Centers for the Disabled)

  • 김자영;최윤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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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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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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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학적 요인, 조직요인, 직무요인, 심리정서적 요인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8개소의 236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요인 중에서 건강상태가, 직무요인에 해당하는 업무적합도 그리고 심리정서적 요인 중에서 자기효능감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