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장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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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풍매차대묘(風媒次代苗)의 가계간(家系間) 오존에 대한 민감성(敏感性) 반응(反應) (Response of Ozone Sensitivity in Open-Pollinated Famili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재천;오창영;한심희;김장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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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3호통권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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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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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나무 90가계를 대상으로 오존에 대한 민감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공광형 생장상에서 100 ppb의 오존을 5개월간 처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 근원경 생장 및 개체건중량 등을 조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는 내성그룹이 1.9%인 반면 민감성 그룹은 15.20%로 나타났다. 상대근원경 생장비는 내성그룹이 12% 생장한 반면, 민감성 그룹은 23%의 생장 감소를 보였다. 개체 건중량에서도 내성그룹은 17%의 증가를 보였으나 민감성 그룹에서는 33%의 감소를 보였다. 수체 부위별로는 뿌리부분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모든 조사 요인을 표준화한 결과 강원 4, 16, 26, 27, 73호가 오존에 대한 내성 가계로 나타났고, 강원 40, 52, 83, 경기 1, 경북 20호 등이 민감한 가계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가계수준에서 그룹간에 민감성의 차이로 보아 오존에 대한 유전적 변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오존에 대한 가시적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고, 근원경 생장과 건중량의 감소율이 낮은 내성그룹이 확인되었다.

마늘구근선충이 마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bulb nematode, Ditylenchus dipsaci, on growth and yield of garlic)

  • 한백찬;조현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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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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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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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D. dipsaci(마늘구근선충)의 밀도별 피해정도와 피해용 한계수준을 구명코저 폿트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선충의 기생이 길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으나 밀도가 증가할수록 굵기 생장은 떨어졌다. 2. 기주내에서 선충의 증식은 4월 하순 이후 급증하였으며 밀도가 높을수록 증식율은 낮았고 평형밀도는 마늘 1구당 2,000마리 내외인 것 같다. 3. 4월 하순에 선충이 구당 30마리 정도 있으면 $20\%$의 감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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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폐골목 톱밥 배지에서 몇가지 식용버섯균의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some edible mushroom isolates on the media using sawdust from the shiitake waste logs)

  • 서건식;이병석;이종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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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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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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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버섯 폐골목을 이용한 식용버섯류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 후 폐기 되거나 혹은 재배과정 중에 오염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폐골목으로 가공한 톱밥을 재료로하여 배지를 제조하고 이 배지에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잎새버삿 그리고 팽이버섯 균주를 공시하여 균사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시균주는 PD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한 POS-012(P. ostreatus), PER-OO5(P. eryngii), GFR-001(G. frondosa), 그리고 FVE-001(F. velutipes)를 각각 공시균주로 선발하였다. 공시균주를 각종톱밥 추출액한천배지와 톱밥배지에 각각 접종하여 배양을 시킨 결과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에서는 아카시아(17번), 느티나무(20번), 표고균을 접종하지 않은 강참나무(1번, 15번)톱밥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톱밥배지에서는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와는 다르게 표고재배에 이용하는 참나무류에서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고 느티나무(20번), 벚나무(19번), 오리나무(18번), 은수원사시나무(16번), 밤나무(14번)등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표고버섯 재배도중 흑부병과 Hypocrea에 피해를 입은 골목을 재료로 톱밥을 제조한 경우는 비교적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여 이는 재활용이 가능하나, 정상적으로 표고버섯재배가 이루어진 폐골목과 표고 이외의 담자균이 생장한 경우에는 공시 식용균의 균사생장이 저조하여 재활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7$\cdot$8월 본논관리 어떻게 하나?

  • 이상석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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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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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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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못자리 기간 동안 약간의 저온으로 모가 덜 자라 초기에는 모내기가 늦어지는 듯 하더니 충분한 강우와 기계모내기의 증가(전 논면적의 약 44$\%$)에 힘입어 오히려 빨리 끝나 금년에도 풍년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7,8월의 본논기간 동안 벼가 잘 자라고(영양생장) 벼이삭이 제대로 생기고 패서 잘 익게 하는(생식 생장)관리가 훌륭히 수행되어야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충해를 잘 막아서 그 피해를 극소화하는 한편 물관리와 거름 주기, 풍수해 방지등 세심한 관리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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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원예작물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수를 중심으로) (Growth and Quality of Horticultural Crops Affected by Climate Change(Focusing to Fruit Tree))

  • 서형호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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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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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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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기후변화가 원예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첫째, 원예작물의 생장과 발육에 영향을 주어 발아기, 개화기, 수확기 등 생육단계을 전반적으로 빠르게 하여, 최종 수확물의 품질과 저장력을 변화시키며(임 등. 1990; Jang et al., 2002), 겨울철의 이상난동은 빈번한 동해 피해와 초기 발육불량을 가져오고, 봄철 잦은 강우나 건조는 작물의 개화기에 수분ㆍ수정에 영향을 주어 착과율을 떨어뜨리기도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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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및 메밀의 건경추출액이 피와 배추의 발아 및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em Extracts from Perilla and Buckwheat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Barnyard grass and Chinese Cabbage)

  • 성낙술;한의동;우연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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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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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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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들깨 및 메밀 건경의 물 추출액을 피 및 배추에 처리하여 발아 및 초기생장의 억제 양상을 본 결과 1. 두가지 추출액 모두 피와 배추의 발아를 억제하였으며 메밀 추출액이 들깨 추출액보다 심하였고 피보다는 배추에 억제효과가 켰다. 2. 발아후 초기 생장도 위와 같은 경향이나 발아억제보다는 생장 억제 효과가 약간 적은 영향이었다. 3. 이들 추출액은 지상부 생장보다는 뿌리 생장에 피해를 더 주는 경향이며 들깨 추출액보다 메밀 추출액이 더 심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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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가루응애(Tyrophagus similis)에 의한 시설재배 시금치 피해 (Damages by Tyrophagus similis (Acari: Acaridae) in Greenhouse Spinach in Korea)

  • 정재아;조명래;김형환;강택준;이종호;도경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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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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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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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친환경 시설재배 시금치에서 생장점 부위를 가해하는 응애를 채집하여 곤봉가루응해(Tyrophagus similis Volgin, 1949)로 동정되었다 곤봉가루응애에 의한 시금치의 피해는 주로 생장점부근의 어린잎에서 나타나는데 곤봉가루응애의 크기가 0.5 nm 정도로 매우 작아 농민들이 육안으로 해충을 확인하기는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곤봉가루응애에 의한 시금치 피해에 대해 보고하고 응애의 형태 및 피해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산불 피해지 복원 방법이 임분 내 미세 기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 Restoration Methods and Stand Structure on Microclimate in Burned Forest Stand)

  • 김정환;임주훈;박찬우;권진오;최형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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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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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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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불 피해지에서 복원 방법 및 수종의 구성에 따라 미세 기후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진 바 없어 산불 피해지에서 복원 방법 및 임분의 구성에 따라 임분 내 기상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독립 변수로 임분을 구성하는 수종의 종류와 생장, 임분 밀도, 그리고 피복율이며, 이에 따른 종속 변수로는 임분 내 광량, 기온, 습도, 토양 온도, 그리고 토양 수분 함량이었다. 기상 조건은 대부분 광 조건에 영향을 받는 종속 변수이나, 임분을 구성하는 수목의 생장과 피복률에도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분 내 습도는 임분 밀도와, 임분 내 기온과 수목의 수고와 음(-)의 상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분 밀도와 수목의 생장이 증가할수록 임분 내부의 기온과 습도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임분의 발달은 대부분 미세 기후의 전체 평균보다는 변동계수와 같은 편차를 줄이는 형태로 더 큰 영향을 주었으며, 수관 층의 수고와 임분 내 광량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R^2$=0.87), 임분의 구조는 광량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다른 미세 기후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변동계수의 경우 삼척 지역이 고성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수목의 생장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산불 발생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지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현재 단계에서는 산불 피해 이후 숲의 발달에 따른 임분 내부의 기상 조건의 변화상을 뚜렷하게 확인하고 일반화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위해서는 보다 긴 시간에 걸쳐 많은 지점에서의 기상 조건과 임분 현황을 지속적으로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이후 일반화된 자료를 활용한다면, 임분 구조와의 관계 해석은 물론, 하층 식생 출현 등에 대한 해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해매립지 조경수목의 피해현황 및 요인분석 (Injuries of Landscape Trees and Causes in the Reclaimed Seaside Areas)

  • 최일홍;황경희;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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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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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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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조경수목의 피해도와 식재환경으로서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중부권역과 남부권역의 8개 임해매립지에 식재된 총 42종 1,233주의 수목피해도와 총 6수종 130주의 가지길이 생장량을 조사하였고, 토양의 염분함량, 토양경도, 토양산도, 배수시설 설치여부 등의 토양환경 요인과 해안으로부터의 이격거리 등 임해매립지에서의 식재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상록침엽수종의 평균 피해도는 32%로 낙엽수종의 평균 피해도 52%보다 낮았다. 피해도가 낮은 수종은 해송, 섬잣나무, 가이즈까 향나무, 아왜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이었고, 피해도가 높은 수종은 단풍나무, 목련, 배롱나무, 감나무, 계수나무, 마가목, 왕벚나무, 소나무, 모과나무, 자귀나무, 느티나무 등이었다. 임해매립지 식재수목의 피해는 토양염분의 영향보다는 강한 해풍, 높은 토양경도, 척박한 토양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이 피해를 받는 토양 염분농도 0.03%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갯벌토양에서 뿌리 분가지 최소 1.7m의 성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토심 77cm가지 뿌리가 뻗어있는 것으로 조사된 근권층의 토양경도는 4.Skg/㎥로 높았다. 토양산도도 총 25개 시료 중 22개 시료가 pH 3.72~5.85의 산성토양으로 분석되었다. 동일 수종의 경우, 해안에서 이격거리가 큰 경우, 배수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 그 피해도가 낮게 나타났다.

참깨 생육기별 한발기간이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rought Period in Different Growth Stage on Agronomic Characters in Sesame)

  • 최형국;김용재;구자옥;최원열;김학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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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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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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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참깨 생산성의 저조원인의 하나는 파종기와 생육중의 한발을 들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참깨 재배시 한발조건에 따른 생리적 반응이나 주요 형질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를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발에 의한 참깨의 고사주는 영양생장기는 한발처리 40일 이후부터 생식생장기는 20일 이후부터 나타났다. 2. 영양생장기보다 생식생장의 한발이 피해가 더 컸다. 3. 모든 유용형질들은 영양생장기는 40일 한발까지, 생식생장기는 30일 한발까지 회복이 가능하였으나 그 이후는 거의 불가능하였다. 4. 한발로 인한 참깨의 수량은 한발일수가 연장됨에 따라 감수폭이 컸으며 영양생장기에는 29-80%, 생식생장기에는 49-85%의 감수폭을 보였다. 5. 한발조건에서 등숙율을 제외한 모든 유용형질들은 수량과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한발로 인한 유분함량은 한발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52%에서 42%까지 감수하였으며, 영양생장기 보다 생식생장기에서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지방산조성과는 무관하였다. 7. 이상의 결과 참깨는 한발로 인해 stress를 받으면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적인 영향을 받아 유용형질들의 완전회복이 불가능하여 수량감소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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