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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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건조 분말의 임신 및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에 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 of dried ginger powder on improvement of nausea and vomiting associated with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 곽진숙;백주은;정세원;김주희;김지연;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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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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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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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강 건조 분말의 임신 또는 멀미로 인해 발생하는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월 기준으로 DB 검색을 통해 870건의 자료를 수집하여, 선정/제외 기준에 따라 선별한 결과 총 12건의 연구가 평가되었다. 12건 (2,694명) 중 11건 (2,630명)의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 나타났으며 (p < 0.05), 효과를 보이는 일일 섭취량은 0.25~2.5 g이었다. 특히 임신부 대상 연구 9건에서는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멀미에 대한 효과를 관찰한 3건의 연구 중 1,741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 1건을 포함한 2건에서 구토를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모두 생강섭취로 인한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진 생강의 저장성 증진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Quality and Prolongation in Chopped Ginger Storage)

  • 이상복;김명숙;최윤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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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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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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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다진 생강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자 다진 생강에 citric acid $0.5{\sim}2.0%$처리는 초기 pH $3.1{\sim}4.6$으로 8개월 후에도 대체로 양호하였으며, citric acid 0.5% 처리의 polyphenol oxidase (PPO) 활성은 NaCl 5.0%나 ascorbic acid 0.5%처리보다 낮았고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는 citric acid에 비하여 쉽게 변질되었다. NaCl(5.0%)+citric acid(0.5%)나 NaCl(5.0%)+citric acid(1.0%)의 혼합처리로 NaCl 5.0% 단일처리에 비하여 pH 및 PPO활성이 낮아 졌으며 12개월 경과 후에도 양호하였고, NaCl(5.0%)+ascorbic acid(0.5%)처리는 NaCl(5.0%)+citric acid(0.5%)처리와 비교하여 pH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4개월째 PPO활성이 급격히 증가하여 무처리보다도 높았으나 변질되지 않았다. 또한 NaCl+citric acid+ascorbic acid의 세 가지 혼합처리 중 5.0%+0.1%+0.1%, 5.0%+0.25%+0.1%, 5.0%+0.5%+0.1% 등의 처리는 8개월 저장시까지 대체로 양호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변색이나 이취가 발생되어 장기보존에는 5.0%+0.5%+0.25%처리가 보다 효과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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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ulein 유도 급성췌장염 마우스모델에서 자가분해 조절과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6]-gingerol의 영향 ([6]-Gingerol Attenuates Autophagy and Increases Activities of Antioxidative Defense Enzymes in Mice with Cerulein-induced Acute Pancreatitis)

  • 김성옥;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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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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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0-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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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열대아시아 원산의 다년생 초본 생강의 주성분인 [6]-gingerol은 항산화 및 항염증 등의 특성이 잘 알려져 있지만 cerulein 유도 급성췌장염에서의 자가분해 관련 유전자 발현 조절과 항산화 효소 활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cerulein 유도 급성췌장염 동물모델에서 [6]-gingerold의 자가분해 조절과 항산화 작용을 조사하였다. 급성췌장염 유발 전 4일 동안 [6]-gingerol (0.1 mg/20 g mouse/day)을 경구투여 한 후 $50{\mu}g/kg$ cerulein을 복강주사로 급성 췌장염을 유도하였다. 그 결과 혈중 ${\alpha}$-amyase 활성, 자가분해 표적 유전자(Beclin-1 및 cleaved LC3-II)의 발현, 지질과산화는 [6]-gingerol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항산화지표 효소인 SOD와 GSH-Px 활성은 [6]-gingerol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천연식물소재 생강의 유효성분 중 하나인 [6]-gingerol이 cerulein 유도 급성 췌장염에서 자가분해 조절과 감소된 항산화효소 활성을 강화하는 효과를 나타내므로 생강이 급성췌장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기능성 식품소재로 그 활용이 매우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부재료를 달리하여 제조한 김치의 발효특성 (Fermentative Characteristics of Kimchi Prepared by Addition of Different Kinds of Minor Ingredients)

  • 이진희;조영;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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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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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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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부재료를 달리하여 제조한 김치의 발효속도특성 및 미생물학적 발효양상을 조사하였다. 발효 진행에 따라 김치 시료들의 pH는 감소하고 총산도는 증가하였고, 산화환원전위는 감소되다가 다시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고 발효 최적기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전 발효 기간 동안 생강, 고추가루 및 혼합시료에서 총생균수와 젖산균수가 많았으며, Leu. mensenteroides의 수는 생강과 고추가루 시료에 많았다. 김치의 적숙기에 젖산균 및 Leu. mensenteroides의 수가 최대이었고 Leu. mensenteroides가 감소하는 시기에 Lac. plantarum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발효속도 및 미생물 특성의 경시적 변화가 마늘 시료에서는 느리게 적생고추 시료에서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따라서, 마늘은 젖산균 발효를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오래 지속되게 하여 김치의 가식일수를 늘이는 저장성 향상에 필요한 부재료이고, 생강과 고추가루는 젖산균과 그 중 Leu. mensenteroides의 생육을 촉진하여김치 맛을 좋게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재료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산화환원전위가 김치의 발효 최적기를 찾는데 유용한 지표가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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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즙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s Containing Ginger Juice)

  • 한은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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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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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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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강을 머핀에 첨가함으로서 생강머핀의 최적의 첨가량을 결정하고, 생강즙 첨가 기능성 제빵 제품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품질특성 측정 항목으로 생강즙의 일반성분과 물의 사용량 대비 생강즙 (10%, 20%, 30%)을 첨가하여 제조한 머핀의 높이, 무게, 부피, 비체적, 수분, pH, 색도, Texture,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머핀의 높이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무게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머핀의 부피와 비체적 측정결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나타내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고, 머핀의 수분과 pH 측정 결과에서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은 증가하였으며, pH는 0, 10, 20%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30%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색도 측정결과에서, 명도와 황색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적색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어 모든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texture를 측정한 결과 경도는 모든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응집성은 대조군과 첨가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 탄력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탄력성이 증가하였다. 검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씹힘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씹힘성이 증가하였다. 관능검사에서는 색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가장 낮게 나타났고, 향과 맛은10% 첨가군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조직감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0, 10, 20% 첨가군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품질평가와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생강 머핀 제조시 물의 사용량 대비 생강즙을 10% 첨가한다면 기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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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조건에서 생강 유래 6-shogaol 변환을 위한 가열 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Study for the Production of 6-Shogaol-rich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under Conditions of Mild Pressure and High Temperature)

  • 박호영;하상근;최지원;최희돈;김윤숙;박용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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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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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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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진 생강에 다량 함유된 6-gingerol을 뇌질환 개선 등의 기능성이 보고된 6-shogaol로 변환시키기 위하여 $CO_2$를 이용한 6.4MPa의 가압조건에서 가열 온도와 시간을 변수로 두고 중심합성설계법을 이용한 최적반응표면분석법을 적용하였다. 적용 온도 $70-130^{\circ}C$ ($X_1$)와 적용 시간 95-265분($X_2$)을 독립변수로, 6-gingerol함량($Y_1$, mg/g dried ginger)와 6-shogaol함량($Y_2$, mg/g dried ginger)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온도와 시간이 대체적으로 증가할수록 6-gingerol은 감소하였으며 반대로 6-shogaol은 증가하였다. 도출된 반응표면 설계를 분석한 결과 압력이 6.4 MPa일 경우 적용 온도($X_1$)는 $130^{\circ}C$, 적용 시간($X_2$)는 204분이었다. 최적반응표면분석 결과 예측된 6-gingerol과 6-shogaol 함량은 각각 건조시킨 생강을 기준으로 0.13, 3.85 mg/g이며, 이때 만족도는 0.991이었다.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도출된 가압조건에서의 열처리 방법은 스팀 등을 이용한 물리적 열처리 기술에 비해 소요 시간과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고, 6-gingerol에서 6-shogaol로의 변환율이 탁월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6-shogaol을 얻을 수 있는 기술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숙성 조건에 따른 흑생강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A study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ged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during the aging process)

  • 이수정;류지현;남수진;구옥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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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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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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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흑생강의 생리활성 규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흑생강의 제조공정을 숙성 조건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여 각 제조 단계에서 얻은 흑생강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원료 생강과 비교하였다. 흑생강의 갈색도와 적색도(a값)는 숙성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원료 생강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나, 명도(L값)와 황색도(b값)는 유의적으로 감소된 경향이었다. 총당은 숙성 2단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나, 숙성 3단계 이후부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흑생강에서 숙성 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gingerol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6-shogaol 함량은 17.7-34.1배 증가되었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숙성 2단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흑생강의 라디칼 소거활성과 환원력은 각각 숙성 2단계 및 3단계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숙성단계별 흑생강의 항산화 활성은 갈색도, 6-shogaol, 총당 및 총 페놀의 함량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2-3단계 숙성이 항산화 활성 증대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솔향기에 몸을 씻고 산사에서 마음을 닦는다 -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오리숲길'과 '산채약초비빔밥'

  • 장태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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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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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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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리숲길 소나무가 하늘을 가렸다. 상쾌한 솔향기에 온몸이 싱그러워진다. 걷다가 만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다. 오리숲길 중간에 있는 일주문을 지나 자연관찰로로 접어든다. 그 길에 조릿대와 생강나무, 전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흙길이 부드럽다. 법주사에서 마음을 씻어내고 되돌아 나오는 길, 속리산 자락에서 나는 산나물 산약초로 만든 비빔밥으로 풋풋한 봄 맛을 느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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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손상에 대한 해독제 개발 및 안전성 평가 방법에 관한 연구

  • 유은영;김상건;정기화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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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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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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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간손상에 대한 해독제의 연구 및 안전성 평가연구로서 H$_2$-rcccptor길항제와 한방에서 건위역으로 이용되는 생약추출물 (생강, 정향 및 후박나무의 수피추출물, 강활, 시호, 토복령 및 금은화)이 화합물로 유발된 간독성에 미치는 효과를 고찰하였다. 또한 식물의 2차 대사산물로서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향신료 등의 첨가제로 이용되는 monotcrpcnoids중 $\alpha$-pinene, limonenc, gcraniol 및 cincol 이 phase II 효소계중 glutathione S-transferase(GST)의 class alpha 및 mu family계 효소와 microsomal cpoxidc hydrolase(mEH)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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