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상호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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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프로그램의 참여가 융합적 차원에서 정서·행동장애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우울감 및 과잉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sychomotor by the emotional behavior disorder(ADHD) children on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Depression or Hyperactivity in terms of convergence)

  • 김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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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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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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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정서 행동장애(ADHD)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운동참여가 자아존중감과 우울감 및 과잉행동의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우울감에서 집단간 주 효과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과잉행동에서는 집단간 주 효과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우울감, 과잉행동에서 측정시점에 대한 주효과와 측정시점과 집단의 상호작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심리운동참여는 정서 행동장애(ADHD)아동의 자아존중감, 우울감, 과잉행동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운동이 아동의 움직임 발달만이 아니라 융합 차원에서 정서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정서 행동장애 아동은 심리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적응행동 간 관계에서 부와 모애착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wealth and love in all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steem and maladaptive behaviors of youth)

  • 조미정;김민주;김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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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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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6-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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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청소년들의 부적응 행동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자아존중감과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 애착과 모 애착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D지역에 소재하는 H, G 고등학교 남 여학생 313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9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단순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후 본 연구의 주 목적인 상호작용모형을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과 부적응 행동의 관계는 부적인 방향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과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 애착은 조절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과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에서 모 애착은 양적인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근거로 청소년 부적응 행동을 줄이기 위한 논의를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Program on Self-esteem, Self-efficacy related career decision-making and Career Development Readiness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환;김미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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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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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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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자기이해를 기초로 하여 직업역량을 탐색하고 개발하는 진로지도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4년 9~12월, D시에 위치한 대학에 재학생 12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진로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SPSS 18.0으로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전에 비해 참여후에 자아존중감은 1.06점 감소하였으며(t=3.39. p=.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14.22점 더 상승되었고(t=-12.41, p=.00), 진로개발준비도는 17.36점 상승되었다(t=-13.85, p=.00). 자기이해에 기초하고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며 취업모의훈련을 포함한 본 진로지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두 변수에 효과적이었다. 세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을 때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간에 상호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으로 확대 적용할 것과 진로지도와 자아존중감을 설명할 수 있는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노인의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Depression on Psychological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Moderate Effect of Self-esteem)

  • 오세근;조준;김영희;최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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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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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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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노인의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는 전라남도 12개 지역 총 146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7월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은 죽음불안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감이 높을수록 죽음불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우울감과 죽음불안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감이 자아존중감과 상호작용할 때, 노인이 인지하는 죽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노인의 죽음불안 관리를 위한 노인의 우울관리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in Family on Adolescents' Depression)

  • 염소림;최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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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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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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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가정내 사회적 자본과 우울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 (KYPS) 초등학교 4학년 3차-5차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30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모-자녀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 내 사회적 자본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정내 사회적 자본을 구성하는 부모-자녀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한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우울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중학생의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성향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Emotional Trauma to Internet·Smart Phone Addiction :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 최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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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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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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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 스마트폰중독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서적 외상경험을 독립변인, 자아존중감을 조절변인,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조절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45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외상경험, 자아존중감,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외상경험은 자아존중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인터넷 스마트폰중독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정서적 외상경험과 인터넷 스마트폰중독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의 수준에 따라 정서적 외상경험과 인터넷 스마트폰중독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의의로는 첫째, 정서적 외상경험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청소년의 정서적 외상경험의 부정적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자아존중감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운동 참여자의 자아존중감이 기본 심리욕구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on Self-esteem of the Exercise Participants)

  • 이건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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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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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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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운동 참여자의 자아 존중감이 기본 심리욕구 만족과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14년 J도의 시지역에서 운동 참여자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후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278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회수된 설문지는 Windows용 SPSS version 21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변인 간의 상호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과 영향력 검증을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 참여자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은 기본 심리욕구 만족의 하위요인인 유능성, 관계성, 자율성에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은 유능성, 관계성, 자율성에서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둘째, 운동참여자의 유능성, 자율성은 긍정적 자아존중감에서 정적(+)인 영향을, 부정적 자아존중감에서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성은 긍정적 자아존중감에서 정적(+)인 영향을, 부정적 자아존중감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참여자들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높여주고 참여자들의 기본적 심리욕구 충족에 대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전략적인 지도활동이 전개될 필요가 있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안 (Self-Esteem and Stress-Coping Strategies of the Colleg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유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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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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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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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대처방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교생활과 진로지도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호남지역에 위치한 6개의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중이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 방식을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2008년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들 중 자아존중감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교우관계가 매우 원만한 경우에 높은것으로 나왔으며,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학년과 어머니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군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적극적 스트레스대처(문제중심과 사회적 지지)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소극적 대처(정서완화와 소망대처)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와,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들이 학업과 실습,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모색 할 있도록 자아존중감 향상 커리큐럼을 대학 정규 교육과정에 마련하고 학생 상호간의 유대관계 향상과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정서적 교류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된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에 관한 종단적 융합연구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A Converged Study on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Community Spirit in Adolescents: Focusing on the Data of KCYPS)

  • 최정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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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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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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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간의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초등학생이 성장함에 따라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과의 변화정도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종단적인 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의 초1 패널 자료 중 5차, 6차 7차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PSAW 18.0와 AMO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1750명으로 남자가 903명(51.6%), 여자는 847명(48.4%)이다.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의 자아존중감의 평균은 3.29±.51, 3.19±.55, 그리고 3.15±.57이었다. 공동체의식의 평균은 3.12±.52, 3.09±.59, 그리고 3.15±.55이었다.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통한 분석결과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자아존중감과 공동체의식은 안정적으로 지속되었다. 또한 이전 시점의 자아존중감은 이후 시점의 공동체의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이전시점의 공동체의식은 이후 시점의 자아존중감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아존중감과 환경특성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자아평가와 부정적 자아평가의 상호작용 (Adolescent's Self-Esteem,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Interaction of Positive Self-Evaluation and Negative Self-Evaluation)

  • 정득;이종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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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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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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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3차년도(2012) 자료를 이용하여, 중학교 3학년 2,040명의 자아존중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생태학적 관점에서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으로 환경특성(부모친밀도, 친구친밀도, 교사친밀도, 학습적응도)과 개인특성을 고려하였다. 개인특성으로서 자아존중감을 긍정적 자아와 부정적 자아에 대한 평가라는 별개의 두 차원으로 구분하였을 때,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으로서 두 평가 수준의 상호작용 효과가 존재했다. 즉 부정적 자아평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자아평가 수준에 따라 달랐는데, 긍정적 자아를 높이 평가할수록 부정적 자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음(-)의 영향은 감소했다. 또한 부정적 자아평가 수준이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지만, 긍정적 자아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는 삶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부정적 자아 형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긍정적 자아 형성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부정적 자아 형성의 문제해결을 넘어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 방안과 정책들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