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하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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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현황 분석 (Analysis on Status about Container Terminal of ShangHai Port)

  • 현혜영;노창균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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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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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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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북아 지역은 수 십년 동안의 발전으로 세계 경제무역의 핵심지역이 됐다. 그러므로 동아시아 지역의 컨테이너 물동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 지역의 항만발전에 따라 각 국은 국제 해운 중심지를 앞 다투면서 노력하고 있다. 상하이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항만은 부산, 고베, 카오슝 등 3개 항만이다. 본 논문 중에서는 이상 3개 항만과 상하이항의 현황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상하이항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4개항만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설에 대해 비교분석을 했다. 마지막에는 상하이항의 구축에 대한 몇 가지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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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항만 물류집중화에 관한 연구 - 상하이항과 장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Harbor Logistics in China)

  • 이종원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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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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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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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중국은 '중국의 아시아 비즈니스 중심화'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항만 및 물류분야 인프라 구축 및 집중 개발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중점적인 개발 대상은 상하이항과 장강유역이다. 이러한 중국정부의 상하이항과 장강유역의 개발이 동북아시아의 물류집중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고, 또한 중화권의 해운항만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으로 크게 세 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중화물류권의 성장에 따른 우리선사들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네트워크, 둘째, 장강 유역에서 화물 운송 서비스사업에 나서기 위해서는 중국 기업과 합작 투자, 셋째, 상하이항과 장강 개발에 따른 환황해권 해상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TOPSIS를 이용한 부산항과 상해항의 터미널 경쟁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etitiveness of Terminals in Busan and Shanghai Ports using TOPSIS)

  • 김아롬;김광희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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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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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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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먼저 문헌조사를 통해 항만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둘째, 부산항과 상하이항의 터미널별 경쟁력을 TOPSIS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비교한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부산항의 항만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 분석결과, 물동량 요인의 경쟁력은 상하이항의 SMCT, SGICT가 부산항의 터미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만시설 요인과 재무적 요인은 각각 상하이항의 SMCT와 SSICT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인 경쟁력은 상하이항(SSICT, SMCT 및 SGICT) 이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SICT는 종합적인 경쟁력이 가장 높은 터미널로 이 연구에서 분석되었고, 항만시설 요인과 재무적 요인에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상하이항의 SMCT는 물동량 요인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터미널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환적항 및 국제물류 거점항으로서 국제적인 지위도 낮아지고, 경쟁 국제항만에 비하여 최근의 성장세도 주춤한 상황에 놓여있는 부산항의 정책에 주요 시사점을 준다.

부산항과 상하이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경영성과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Comparison of Container Terminal Operators in Busan Port and Shanghai Port)

  • 김아롬;류동근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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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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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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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각 항만의 터미널별 물동량을 기반으로 허쉬만-허핀달지수를 통해 부산항과 상하이항의 시장구조 측정을 실시하였고, 시장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시장성과를 수익성과 성장성의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였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각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의 가격-비용 마진율(PCM)과 자산수익률(ROA), 성장성 측면에서는 각 터미널의 처리 실적과 물동량 증감률을 통해 각 터미널 운영사의 성과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구조와 터미널 운영사의 성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부산항의 시장구조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성장성(처리실적), 상하이항의 시장구조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의 수익성(PCM, ROA) 및 성장성(처리실적)과의 관계가 유의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컨텍스트의존 모형 및 측정특유 모형을 이용한 아시아항만들의 클러스터링 측정 및 추세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Clustering Measurement and Trend Analysis among the Asian Ports Using the Context-dependent and Measure-specific Model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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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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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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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첫째, 기존연구에서는 다루지 못한 새로운 방법인 컨텍스트의존모형과 측정특유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였으며, 둘째, 컨텍스트의존모형에 의한 항만들의 매력도와 진전도 측정방법 및 실제적용, 셋째, 아시아 38개 항만들의 10년간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효율성의 단계별로 효율적인 항만들을 대상으로 클러스터링하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분석하였다. 또한 매력도, 진전도, 벤치마킹쉐어의 측정방법도 보여 주었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9년도 자료를 이용한 매력도측정결과는 Degree 1부터 Degree 7까지의 각 Degree별 랭킹을 살펴보면, 광저우항, 두바이항, 홍콩항, 닝보항, 상하이항의 순서였다. 둘째, 2009년도 단계1에 속한 항만들의 등급별 진전도를 측정한 결과를 보면, 베이루트항, 포트술탄항, 아덴항과 같이 낮은 등급의 점수에 해당하는 항만들은 그 전 등급의 항만을 벤치마킹해야만 한다. 셋째, 효율적인 항만들의 벤치마킹 쉐어에 대한 측정결과를 보면, 두바이항(선석길이), 홍콩항(수심, 총면적, 크레인수)이 다른 비효율적인 항만들의 효율성에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컨텍스트의존모형과 측정특유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결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투입-산출 자료의 특성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다섯째, 10년동안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효율적인 단계(1단계, 2단계)의 클러스터링은 홍콩항, 상하이항, 싱가포르항. 닝보항, 광저우항, 카오슝항으로 나타났다. (2) 효율적인 단계(2단계, 3단계)의 클러스터링은 두바이항, 크호르 파칸항, 첸나이항, 부산항, 콜롬보항, 키롱항, 탄중펠프스항으로 나타났다. (3) 중정도의 효율적인 단계(4단계, 5단계, 6단계)의 클러스터링은 사히드 라자이항, 탄중프리옥항, 하이파항, 탄중퍼락항, 토쿄항, 요코하마항, 코베항, 나고야항, 오사카항, 인천항, 카라치항, 마닐라항, 방콕항, 담만항으로 나타났다. (4) 하위의 효율적인 단계(7단계, 8단계)의 클러스터링은 포트술탄카부스항, 제다항, 아덴항으로 나타났다. (5) 효율적인 단계로 진전되어 클러스터링된 항은 닝보항, 첸나이항, 탄중펠프스항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정책입안자들은 컨텍스트의존모형과 측정특유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고객 세분화에 따른 항만 선호도 비교분석 (The Estimating of Port Preference according to Customer′s Segmentation)

  • 허윤수;김율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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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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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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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항만의 주요고객인 선사를 대상으로, 국외선사와 국내선사로 세분화하여 속성의 중요도와 항만 선호도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컨조인트 분석 결과 국내선사와 국외선사 간의 항만선호도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러한 차이는 기항지와 환적항에서 동시에 나타났다. 국외선사들은 환적항으로서 상하이항을 가장 높게 평가했지만, 국내선사들은 부산항을 상하이항보다 높게 평가했다. 또한, 기항지 선호도 비교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내외 선사에 따라 항만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집단별로 구분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타항만에 비해 경쟁위위에 있는 부산항의 선호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목표(Target) 마케팅이 필요하며, 주요 목표(Target)는 항만의 주요 고객인 선사임을 암시한다.

부산항의 환적량 결정요인 분석 (Determinants on Transshipments in the Busan Port)

  • 김정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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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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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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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각국은 자국의 항만을 Hub-port로 육성하고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항 역시 동북아 컨테이너 Hub-port를 지향하고 있으나 최근 환적화물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항만의 환적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찰하여 부산항의 환적량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려고 한다. 기존의 연구의 경우는 환적량의 결정요인을 항만 인프라, 해상환적비용, 항만비용 및 항만서비스로 제시하여 전문가의 설문조사에 의한 연구가 대다수이었으나, 본 논문에서는 부산항의 환적량을 종속변수로, 주변국내외 항만의 컨터이너 물동량 및 환적량, 그리고 각국의 무역액과 경제성장률을 설명변수로 설정하여 연도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산항의 환적량은 상하이항과 도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할 때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무역액이 증가할 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존의 연구에서 제시한 항만의 환적량 결정요인들을 합리적으로 구비, 관리함과 동시에 상하이항이나 도쿄항의 관련 화물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가변 그룹 벤치마킹 모형과 범주형 변수모형을 이용한 아시아 컨테이너항만의 클러스터링측정 및 추세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Measurement of Clustering and Trend Analysis among the Asian Container Ports Using the Variable Group Benchmarking and Categorical Variable Models)

  • 박노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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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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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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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가변그룹벤치마킹모형과 범주형 변수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아시아 38개 항만들의 9 년간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특정국가의 항만그룹 또는 특정항만을 대상으로 클러스터링 하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변그룹벤치마킹모형에 의한 중국항만을 벤치마킹하는 경우의 클러스터링 추세분석을 측정한 결과를 보면, 상해항, 청도항, 닝보항의 클러스터링 역할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을 중심으로 한 범주형 변수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추세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중국이외의 항에서는 싱가포르항, 키롱항, 두바이항, 카오슝항이 클러스터링의 중심항만들로 나타났다. 셋째, 아카바, 두바이, 홍콩,상하이, 광저우, 닝보 항만들이 지역적으로 근접한 항만들끼리 클러스터링을 위해서 기본이 되는 효율적인 항만들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별 항만의 위치를 중심으로 한 범주형변수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의 측정한 결과를 살펴보면, 두바이항과 코르파칸항, 홍콩항과 상하이항, 싱가포르항과 키롱항, 닝보항, 클러스터링의 중심항만이 되고 있는 추세를 보여 주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두바이항, 코르파칸항, 상하이항, 홍콩항, 닝보항, 싱가포르항 등이 아시아 항만들과 클러스터링을 해야만 하는 항만들로 나타났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정책입안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두 가지 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선박 점용영역 분석을 통한 해상교통혼잡도 고찰 (A Study on the Marine Traffic Congestion by Analysis of Ship's Domain)

  • 박영수;정재용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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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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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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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해상교통혼잡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선박점용영역크기, 선박의 속력, 항로폭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가장 민감한 요소로 선박점용영역을 도출하였다. 선박점용영역에 대해 일본, 덴마크 해협, 중국 상하이항에서의 점용영역에 대한 기존 연구사례를 조사하고, 우리나라 진해만 피항시의 해상교통관측조사를 통한 선박점용영역을 도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민감도 분석결과, 선박속력 1노트 변화시 10 %, 항로폭 100미터 변화시 18 %, 점용영역 장직경 1L 변화시 34 %~43 %의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현행 진단제도에서 사용하는 $8L{\times}3.2L$, $6L{\times}1.6L$은 일본의 $3.5L{\times}1.5L$, 중국 상하이항 $5.9L{\times}2.2L$, 덴마크 해협 $4L{\times}5B$ 및 진해만 피항시의 선박점용영역 $3L{\times}2L$과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