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포 농도

검색결과 429건 처리시간 0.025초

잔디의 약배양에 있어서 살정제 처리에 의한 Larger-sized Pollen의 발생빈도 증가 및 캘러스 유도 (Increase of Larger-sized Pollen Number by Gametocide and Callus Induction in Anther Culture of Zoysia japonica Steud.)

  • 조문수;정의동;예병쾌;안병준;최준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0권1호
    • /
    • pp.35-40
    • /
    • 2003
  • 잔디에 있어서 larger-sized pollen의 발생빈도에 대한 살정제 처리효과 및 캘러스 유기 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약 안의 화분을 절취하여 화분의 생존력 및 dimorphism현상을 조사한 결과, 2가지 화분의 형태가 관찰되었다. 하나는 크기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크며 (직경 30~36 $\mu\textrm{m}$) 연하게 염색되었고 크기가 작은 다른 화분 (직경 15~20$\mu\textrm{m}$)은 진하게 염색되었으며 amyloplast가 많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디의 약에서 배발생화분으로 추정되는 크기가 큰 화분 (larger-sized pollen)은 존재하고 있으나 그 수에 있어서는 약 1% 이하로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기가 큰 화분의 발생빈도수를 높이기 위하여 약 4$0^{\circ}C$의 주간과 15$^{\circ}C$이상의 야간 온도 조건에서 재배된 잔디의 mid booting stage에서 GA$_3$50mg/L+0.1 mL/L Tween 20을 충분하게 엽면에 살포하였다. GA$_3$의 경우 mid booting stage에서 50mg/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크기가 큰 화분의 빈도가 2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위의 조건에서 처리된 약에서만 AA기본고체배지+8.0 mg/L 2,4-D+0.2 mg/L kinetin 배지에서 캘러스가 형성되었으나 캘러스 형성률은 약 1.0%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에 관한 연구(硏究) (The Study of Chemical Weed Control Systems in Orchard)

  • 김기열;김점국;조명동;김성봉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211-218
    • /
    • 1984
  •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방제(雜草防除)에 대한 체계(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경엽처리제초제(莖葉處理除草劑) 및 토양처리(土壤處理) 제초제(除草劑)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를 구명(究明)하고 제초제(除草劑)의 혼용(混用)과 처리방법(處理方法) 및 처리시기(處理時期)에 따른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고자 1982년(年)부터 1984년(年)까지 3년(年)동안 원예시험장(園藝試驗場) 과수포장(果樹圃場)에서 실시(實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수원(果樹園)에 주(主)로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냉이, 망초, 개밀, 둑새풀, 쑥, 쇠뜨기 바랭이, 명아주, 여뀌등(等)이었고, 발아시기(發芽時期)는 초종(草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각(各) 초종(草種)의 생육상태(生育狀態)는 발아율(發芽率) 5월(月) 초순(初旬)까지는 느린 속도로 생육(生育)되다가 5월(月) 중순(中旬) 이후부터 생육속도(生育速度)가 급격(急激)히 증가(增加)되었다. 2. 경엽처리(莖葉處理) 제초제(除草劑) Glyphosate는 둑새풀, 냉이, 쑥, 바랭이 초종(草種)에서는 살초효과(殺草效果)가 높았으나 여뀌, 쇠뜨기 초종(草種)에서는 낮았고 Paraquat는 둑새풀, 냉이, 쇠뜨기 초종(草種)에서는 거의 완전(完全)한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보인 반면 쑥, 바랭이, 여뀌 초종(草種)에서는 처리(處理) 후(後) 재생장(再生長)되어 살초효과(殺草效果)가 떨어졌으며 Ustinex KR은 둑새풀, 냉이, 망초, 여뀌 등(等)의 초종(草種)에서는 대체로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보였으나 바랭이 초종(草種)에서는 살초효과(殺草效果)가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쑥, 여뀌 초종(草種)에 Glyphosate와 2.4-D의 혼용처리(混用處理)는 Glyphosate 및 Paraquat 단위처리(單位處理)에 비(比)하여 살초효과(殺草效果)가 현저(顯著)히 높았으며 혼용시(混用時) 10a당(當) 적정농도(適定濃度)는 Glyphosate 100cc, 2.4-D 75cc로도 충분(充分)한 살초효과(殺草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4. 토양처리(土壤處理) 제초제(除草劑)의 처리(處理) 75일(日) 후(後) 잡초피복율(雜草被覆率) 및 건물중(乾物重)에 의(依)한 제초효과(除草效果)는 Oxyfluorfen이 Simazine 및 Alachlor에 비(比)하여 현저(顯著)히 높았다. 5. 토양처리(土壤處理) 및 경엽처리(莖葉處理) 제초제(除草劑)의 혼용살포(混用撒布) 시험결과(試驗結果) 5월(月) 17일(日) Glyphosate를 처리(處理)한 후(後) 잡초발아전(雜草發芽前) 6월(月) 12일(日) Oxyfluorfen을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가 가장 좋았다.

  • PDF

방제복에 대한 농약의 체류성, 발수성 및 침투성 측정 (Measurement of Retention, Repellency and Penetration of Pesticide for Protective Clothing)

  • 김종환;조유진;송종욱;김정한;서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263-269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방제복의 액체침투저항성을 측정하는 방법 중 피펫법을 적용하여 국내 시판중인 5종의 방제복과 일반 shirt에 대해서 체류성, 발수성 그리고 침투성을 측정하였다. ISO 22608 Guideline 'Liquid penetration resistance-Pipette test'에서 요구하는 장치를 사용하였고 시험농약으로는 pendimethalin을 처리하여 GC/MS로 분석하였다. 5종의 방제복은 침투성이 0.0~5.4%로 매우 낮은 침투성을 보였으며 발수성은 67.0~98.1%로 농약이 쉽게 투과되지 않고 물 또는 액체에 의해서 제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일반 shirt는 높은 침투성과 낮은 발수성이 확인되어 농약살포 시 손쉽게 피부에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제복에 대한 침투저항성 측정법과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본 연구는 방제복의 성능측정의 기준시험법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설재배 브로콜리 중 Indoxacarb 및 Pymetrozine의 잔류 소실특성 (Residue Dissipation Patterns of Indoxacarb and Pymetrozine in Broccoli under Greenhouse Conditions)

  • 양승현;이재인;최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75-82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시설재배 하는 브로콜리 중 indoxacarb 및 pymetrozine의 경시적 잔류변화를 조사하여 생물학적 반감기와 감소상수를 산출하여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HRL)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포장시험은 충주시(포장 1) 및 군산시(포장 2)에 소재한 시설재배지에서 수행되었으며 약제살포 후 0, 1, 2, 3, 5, 7, 10일차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브로콜리 중 잔류량은 HPLC-DAD로 분석하였으며, indoxacarb 및 pymetrozine의 회수율은 각각 94.3~105.4% 및 81.8~96.0%이었으며, MLOQ (Method Limit of quantitation)는 모두 0.05 mg/kg이었다. 브로콜리 중 indoxacarb 및 pymetrozine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2.9일, 3.2~3.8일이었으며, 감소상수의 95% 신뢰수준 하한치는 indoxacarb 0.1508 및 0.2017, pymetrozine 0.1489 및 0.1577로써 포장별, 약제별 유의적 차이(p<0.05)가 없었다. 브로콜리 중 농약 잔류량 소실특성의 주요 요인은 증체로 인한 희석효과이었으며, 브로콜리의 수확 10일전 PHRL은 indoxacarb의 경우 30.06(포장 1) 및 18.07(포장 2) mg/kg이었고, pymetrozine은 4.84(포장 1) 및 4.43(포장 2) mg/kg이었다.

친환경적 감귤 병 방제를 위한 구리제의 효율적 사용 (Effective Usage of Copper Fungicides for Environment-friendly Control of Citrus Diseases)

  • 현재욱;고상욱;김동환;한승갑;김광식;권혁모;임한철
    • 식물병연구
    • /
    • 제11권2호
    • /
    • pp.115-121
    • /
    • 2005
  •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감귤원에서 구리제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주요 감귤 병에 대한 구리제의 방제 효과, 구리피해 발생시기 및 구리제 종류 별 구리피해 정도, 그리고 기계유유제와의 혼용에 대한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결과를 종합하면 감귤더뎅이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구리제 종류에 관계없이 방제가가 약 $75\%$, 궤양병에 대해서도 $85\~88\%$, 그리고 검은점무늬병에 대해서는 약 $75\~86\%$이었다. 구리피해는 새순이 어릴수 록 발생이 심하였고 과일의 경우 고온기인 7월부터 8월까지가 가장 심하였다. 또한 구리제에 응애 방제용 기계유유제를 혼용하여 살포할 경우 방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였지만 구리피해는 상당히 감소하였으며 이들 결과들로부터 구리제와 기계유유제를 혼용하여 적기에 사용할 경우 봄철 더뎅이병과 궤양병, 그리고 응애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유기농이나 무농약 재배 과원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박 중 및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잔류 특성 및 생물학적 반감기 산출 (Residue Patterns and Biological Half-lives of Pyridalyl and Fluopicolide in Watermelon)

  • 박지수;양승현;최 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50-56
    • /
    • 2017
  • 본 연구는 수박 중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경시적 잔류양상을 살펴보고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위한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하고자 수행되었다. 두 시험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두 포장지역에서 각각 살포한 후 포장 1에서는 10일간 포장 2에서는 20일간 일자별 수박 시료를 채취하여 각각의 잔류분을 HPLC/UVD로 분석하였다. 두 시험농약의 분석정량한계는 각각 0.05 mg/kg, 0.02 mg/kg이었으며, 회수율은 81.2~90.5% 수준이었고 시료 중 시험농약은 43~47일간 안정하였다. 수박 중 초기 잔류량은 pyridalyl이 0.12~0.16 mg/kg, fluopicolide은 0.23~0.24 mg/kg이었으며, 모든 포장내에서 농약잔류허용기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수박 중 pyridalyl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포장 1에서 26.9일, 포장 2에서 17.9일 이었으며, fluopicolide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포장 1에서 16.6일, 포장 2에서 94.2일이었다. 수박의 pyridalyl 및 fluopicolide의 수확 10일 전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은 각각 0.21 mg/kg, 1.03 mg/kg이었으며 재배기간 중 두 시험약제 모두 매우 낮은 잔류소실 경향을 보였다.

수확 전후 칼슘-키토산 및 고농도 CO2 단기처리에 의한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 증진 (Increase of Strawberry Fruit Shelf-life through Preharvest Spray of Calcium-chitosan and Post-harvest Treatment with High Pressure CO2)

  • 안선은;이아연;왕무화;황용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5호
    • /
    • pp.636-644
    • /
    • 2014
  • 수확 전후 키토산 및 $CO_2$ 단기처리가 '설향' 딸기 과실의 저장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과실 경도는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확 전 칼슘-키토산 누적 처리는 수확 당시의 과실 경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확 전 키토산 처리와 수확 후 100% $CO_2$ 단기처리를 병행하였을 때 저장 중 경도 유지와 과피 무름 및 부패를 억제하였다. 수확 전 키토산 살포는 과실의 무름 장해 및 부패 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나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칼슘-키토산의 수확 전 처리 효과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수확 전 칼슘-키토산과 수확 후 $CO_2$의 병행 처리는 딸기 과실의 경도 증가는 물론 과피 색의 변화 및 부패를 억제시키므로 딸기의 저장성 증진을 위한 수확 후 처리기술로 유용하였다.

Auxin, GA 및 Cytokinin이 대두의 단백질합성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uxin, GA and Cytokinin on the Protein Synthesis (Accumulation) of Soybean)

  • 류기중;박창규;김수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9권1호
    • /
    • pp.73-77
    • /
    • 1986
  • Auxin과 cytokinin 그리고 $GA_3$가 대두(Glycine max) 종자의 단백질 합성과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하여, 2,4-D와 BA 그리고 $GA_3$을 각각 $10^{-6},\;10^{-5},\;10^{-4}M$의 수용액으로 만들어 개화기에 식물체 전체에 살포 처리하고 개화 후 33일의 미숙종자와 77일의 완숙종자에 대한 단백질 전기영동 양상을 조사하였다. $GA_3$는 단백질 합성과 축적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2,4-D와 BA는 일정농도에서 특정 단백질들의 축적에 영향을 주었다. 7S의 ${\alpha}$${\alpha}'$ subunit, 11S의 acidic subunit 들이 2,4-D 혹은 BA처리에 의하여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 subunit들이 성숙종자에 없으나 미숙종자에는 있는 점으로 보아, 2,4-D나 BA는 이들의 함성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고 축적과정의 어느 단계에서 이 subunit들의 분해 혹은 전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2,4-D와 BA에 의해 위의 단백질이 성숙종자에 축적되지 않는 것은 어떤 단백질분해효소(metalloendopeptidase?)의 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2,4-D나 BA는 성숙후기에 이 효소의 gene expression을 촉진하거나 활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 PDF

토양에 잔류된 살충제 Chlorpyrifos의 오이 흡수이행 및 분포 양상 (Distribution Patterns of Organophosphorous Insecticide Chlorpyrifos Absorbed from Soil into Cucumber)

  • 황정인;전상오;이상협;이성은;허장현;김권래;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48-155
    • /
    • 2014
  • 토양 중 잔류하는 chlorpyrifos의 오이 흡수 이행과 잔류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생장상 내 실내시험과 시설재배 포장에서의 실외시험을 실시하였다. 실내 및 실외시험 기간에 토양 중 chlorpyrifos의 분해 반감기는 각각 25.8~73.0일과 32.4~42.3일로 비슷하였다. 실내시험 오이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정식 후 1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오이 뿌리로부터 흡수된 농약의 양은 초기 처리된 절대량의 1.0~1.3% 수준이었다. 흡수된 농약의 대부분은 뿌리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줄기와 잎 순이었다. 반면에 실외시험 중 수확된 오이열매에서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LOQ (0.02 mg/kg) 미만으로 안전한 수준이었으며 오이 부위별 시료 분석결과, 실내시험에서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뿌리에서 대부분의 잔류량이 검출되었다. 실외시험에서 오이 한 개체에 흡수된 chlorpyrifos는 초기 토양에 살포된 양의 0.03~0.04%로 실내시험에서의 흡수율에 비해 30배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실제 토양환경 중 chlorpyrifos의 잔류수준은 본 시험에서 시험된 고농도(40 mg/kg) 처리구보다 낮은 수준이므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국가안보측면으로서의 인공강우기술 고찰 (Study on Consideration of Artificial Rain Technology in Aspect of National Security)

  • 최기남;이선제
    • 융합보안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99-106
    • /
    • 2012
  • 2010년 3월 11일 대한민국 동해를 건너 위치한 일본에서 강진과 해일로 인하여 후쿠시마원전이 중단되고 폭발하여 방사능물질이 누출되었다. 한 국가에서 발생한 사고지만 누출된 방사능 물질은 해류와 기류를 타고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국내에도 사고 이후 방사능비가 내린다는 공포심에 혼란이 있었고, 사고 발생 1년이 지나도 방사능오염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즉 이웃나라의 원전사고는 국내에도 큰 위협이 되는데 일본 뿐 만 아니라 서해 건너 중국해변에도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웃나라의 원전사고 위협이외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 북한은 세계3위의 생화학무기 보유국이며 2010년 11월에는 연평도 포격도발을 하는 등 언제든 남한에 생화학물질을 살포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기상조절기술인 인공강우기술을 접목해 보았다. 원전사고시 방사능물질과 북한의 생화학무기는 기상조건에 따라 농도가 달라 질 수 있으므로 인공강우기술만으로 완벽하게 위협을 제거할 수 없지만, 심리적 측면과 피해저감을 위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 국민안전확보를 위한 국가의 안보측면으로서 인공강우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ADD와 같은 연구기관에서 상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술연구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