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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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카를로 방법을 이용한 슬릿형태 구조물의 차폐능력 평가 (Shielding Capability Evaluation of Slit-shaped Structure for Scattered X-ray using Monte Carlo Method)

  • 김상록;허재승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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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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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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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의료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기 위한 최근 연구에서, 방사선이 산란될 때 발생하는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방사선치료실 입구에서의 선량을 줄이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이 방법은 특히 저에너지 광자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슬릿형태 구조물의 일반촬영실 산란 엑스선에 대한 차폐성능을 평가하였다. 두께 2 mm, 폭 50 mm, 길이 900 mm인 판을 2 mm 간격으로 수평 적재하는 형태의 슬릿형태 구조물은 알루미늄에 비해 철 또는 납으로 만드는 경우 차폐효과가 뛰어났다. 재질을 철로 한정한 경우 선원과 관심구역 사이에서 결정된 구조물의 설치위치는 차폐효과와 무관했으며, 판의 폭은 차폐효과에 비례했다. 폭 50 mm 철판을 사용한 경우 산란선이 직접 발생하는 바닥 및 환자의 높이를 제외하면 약 99.9% 또는 그 이상의 차폐효과가 있었다.

점박이응애의 사과 품종(후지, 쓰가루, 홍로)에 대한 선호성과 생명표 분석 (Preference of Apple Leaves of Three Cultivars, Fuji, Tsugaru and Hongro by Tetranychus urticae Koch and Its Life Table Analysis)

  • 김영일;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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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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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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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점박이응애는 광식성 초식자로서, 사과의 주요 해충 중 하나이다. 사과 품종에 따라 점박이응애의 밀도 형성이나 피해 규모가 다르게 나타난다. 세 가지 품종, 쓰가루, 홍로, 후지의 잎에 대한 점박이응애의 이동 선호성, 발육속도, 그리고 산란능력이 다른지를 시험하였다. 잎 절편을 이용한 실험 결과, 이동 선호성은 쓰가루나 홍로보다 후지 잎에서 높았다.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후지 잎에서 가장 짧았고 홍로에서 가장 길었다. 암컷 성충 수명은 후지에서 가장 짧았다. 암컷의 총산란수는 사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 않았지만, 일 평균 산란수는 후지에서 높았다. 생명표 분석 결과 홍로 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적합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사과원에서 품종에 따른 점박이응애 발생 양상의 차이를 설명해 주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사과 품종에 대한 평가를 통해, 품종별 응애류 관리 전략 개발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육용종계 사료에 시호(Bupleurum falcatum L.)의 첨가가 생산능력, 혈액의 성상 및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Bupleurum falcatum L. 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 and Hormone Concentration in Broiler Breeder Hens)

  • 박재홍;강창원;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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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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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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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시호의 첨가가 육용종계의 생산성, 혈액의 성상,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8주간 실시하였다. 총 800수의 20주령 육용종계를 4개 처리구에 각각 200수씩 배치하였고, 시호는 사료에 0, 0.5, 0.1, 0.2% 수준으로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기초사료의 영양소 함량은 육성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각각 CP 15.0%, ME 2,900 kcal/kg 수준과 CP 17.5%, ME 2,800 kcal/kg 수준으로 하였다. 시호를 육성후기에($20{\sim}24$주) 급여하여 육용종계의 증체량을 조사한 결과, 처리구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산란초기($24{\sim}28$주)의 산란율과 산란량은 시호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시호의 첨가에 따른 육용종계의 혈중 변화를 관찰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의 경우 대조구에 비하여 시호 2.0% 급여구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이와는 다르게 혈중 중성지방 농도에서는 시호의 급여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혈중 헤마토크릿, 포도당, 칼슘, 인 및 마그네슘 농도에서 시호의 첨가 효과는 관찰할 수 없었다. 혈중 총 단백질과 알부민 함량 또한 시호 급여에 따른 변동은 관찰할 수 없었으나 알부민/글로불린 비율은 시호 급여구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혈중 GGT, AST, ALT 및 BUN 농도에서도 시호 급여구와 대조구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28주령 육용종계의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는 시호 급여구가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그 중 시호 0.5% 급여구의 에스트로겐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또한 IGF-I 농도는 시호 급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 연구의 결과 육용종계 사료에 시호의 첨가는 생산능력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A/G 비율을 감소시켰으며, 에스트로겐과 IGF-I 분비를 증가시켰다.

토종 실용오리 생산을 위한 토종 종오리의 산란 능력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Breeder Ducks for Producing Korean Native Commercial Ducks)

  • 홍의철;추효준;김상호;김종대;김학규;최희철;허강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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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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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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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토종 실용오리를 생산하기 위한 토종 오리 A와 B 계통의 산란기 성적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계통의 토종 오리들은 계통 당 6반복, 반복당 14수씩 총 168수를 선별하여 산란기의 성적을 조사하였다. 사료는 산란오리 사료(CP 15%, ME 2,900 kcal/kg)를 20주령부터 80주령까지 급여하였다. 체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체중을 보면 40주령부터 48주령까지의 체중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24~32주령, 64~80주령에서는 체중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 섭취량은 체중과 마찬가지로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사료 섭취량은 36~48주령, 68~72주령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52~56주령에 사료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P<0.05). 계통별 평균 난중은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령별 평균 난중은 32~40주령에서 낮게 나타났다. 산란율은 24~28주령, 60~64주령 및 20~80주령에 B 계통에서 A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산란율은 28주령에서 최고로 높아져 48주령까지 높은 산란율을 나타냈으며, 52주령부터 감소한 후 68주령에는 다시 산란율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다(P<0.05). 산란 수는 전반적으로 A 계통에 비해 B 계통이 높게 나타났으나, 산란율이 급상승하는 시기인 28주령부터 48주령까지는 A와 B 계통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주령별 산란 수는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전반적인 사료 요구율은 A 계통이 B 계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28~36주령에는 A와 B 계통의 사료 요구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런 결과들은 토종 종오리의 산란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 토종닭에 있어 부리 다듬기 및 교배조합이 생산능력과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eak Trimming and Crossbreeding-Combinations on the Productive Performance and Stress Response Levels of Korean Native Chickens)

  • 신가빈;오상현;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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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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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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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 토종닭을 대상으로 부리 다듬기 여부와 교배조합이 생산능력 및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자 한 것이다. 시험은 6개의 토종닭 교배조합 248수를 대상으로 부리 다듬기를 실시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고, 이들의 생존율, 체중, 산란율, 난질, 깃털 손상도, HSP-70 유전자 발현량, H/L ratio 및 세포 내 DNA 손상률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부리 다듬기를 한 그룹이 하지 않은 그룹보다 생존율 및 산란지수는 유의하게 높았고, 깃털 손상도 및 DNA 손상률은 유의하게 낮았다(P<0.05). 반면 육성기 이후 체중, 일계산란율, 난질, HSP-70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는 부리 다듬기 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배조합 간에는 생존율, 체중, 깃털 손상도, 난질 및 DNA 손상률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P<0.05), 산란율, HSP-70 유전자 발현율 및 H/L ratio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율, 깃털 손상도 및 DNA 손상률은 부리 다듬기와 교배조합 간의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 결과로부터 토종닭의 부리 다듬기가 생산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있어서 육성기 이후부터는 부리 다듬기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거나, 오히려 스트레스감소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토종닭 교배조합 간에 생산능력 및 스트레스 반응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조합별 부리 다듬기가 이들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희토(稀土)의 급여가 종계의 산란율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Rare Earth on Egg Production and Hatchability Broiler Growth)

  • 함숙경;송태화;짱광친;허삼남;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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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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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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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희토(稀土) 또는 rare earth(RE)라고 하는 것은 15개 란탄족 원소와 이트륨(Y) 그리고 스칸듐(Sc)을 합친 17개 원소를 총칭하는 화학 용어이다. 일부 희토 원소들의 생화학적 작용과 생물학적 기능이 인정됨에 따라, 산란계와 종계에 대한 급여 효과와 급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사에서 산란초기 육계 종계(Ross SP) 16,231수를 대상으로 염화 희토 혼합물$(RECl_3)$을 가지고 30주 동안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서 희토 사료 첨가는 300 mg/kg와 600 mg/kg, 두 수준이었는데, 후자는 여러 가지 시험 결과로 미루어 적정 첨가 수준을 초과하는 양으로 생각되었으며,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종계의 생산 능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희토 급여 초기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듯 하였으나, 피크 산란율에 도달하는 기간을 단축하고, 피크 산란율을 높게 그리고 길게 지속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산란 곡선의 탄력을 좋게 유지하였다.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부화에 이용할 수 있는 종란 생산을 3.5% 정도 증가시켰다. 또 하나 관찰된 괄목한 만한 결과는 희토가 종계의 폐사율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사실이다. 희토 사료 첨가는 숫 종계 폐사율을 33.2% 그리고 암 종계 폐사율을 46.5% 감소시키었다. 희토의 난질에 대한 괄목할 만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난각의 색이나 두께와 강도, 난황색 등은 대조구나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고, 난중, 난백고, Haugh unit등은 유의하게(P<0.05)는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희토 급여의 수정을 및 부화율에 대한 본 시험의 결과는 기대했던 바와 같은 개선은 없었다. 34주령, 38주령, 그리고 50주령 모두 3회에 걸쳐 부화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38주령 때에만 소폭 유의한 수정율과 부화율 증가가 나타났고(P<0.05), 전체적으로는 대구나 희토를 급여한 것이나 차이가 없었다. 이 현상은 희토를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의 계군에는 숫 종계 폐사율이 높아 대조구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수탉이 지속적으로 편입된 반면, 희토를 급여한 계군에는 노계 수탉이 수용되어 번식능력이 낮았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올바른 비교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 종계 사료에 희토의 사료 첨가로 종계의 빠르고 높은 산란 피크 도달과 향상된 산란 지속성 유지, 그리고 현격한 종계 폐사율 감소 등 생산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희토가 수정율이나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흑색한국재래닭, 한국화이트레그혼 집단의 산육 및 산란 형질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for Growth and Egg Production Traits in Black Korean Native Chicken and Korean White Leghorn Populations)

  • 차재범;김기곤;추효준;권일;박병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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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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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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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흑색 재래종토종닭 L계통, 한국화이트레그혼 F, K계통의 150일령 및 270일령 체중, 시산일령, 시산 및 270일령 난중, 270일령 산란수 총 6가지 경제형질에 대한 유전모수를추정하였다. 기초통계량에서 150일령 및 270일령 체중은 L계통이 각각 1,714 g, 2,032 g으로 F, K계통에 비해 무겁게 나타났으며, 시산일령은 L, F, K계통에서 153, 140, 143일로 나타났으며, L계통의 시산난중 및 270일령 난중은 각각 37 g, 54 g으로 F, K계통에 비해 가벼웠으며, 270일령까지 산란수는 76개로 F, K계통의 산란수인 100, 99개에 비해 적은 경향을 나타냈다. 재래종토종닭과 화이트레그혼의 품종 간 경제형질 능력의 차이를 보였으며, 화이트레그혼 품종 내 F, K계통 간 경제형질 능력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L, F, K계통에서 150일령 체중의 유전력은 0.48~0.52로 고도의 유전력으로 나타났으며, 270일령 체중은 0.56~0.57로 고도의 유전력, 270일령 난중은 0.55~0.59로 고도의 유전력, 시산일령은 0.31~0.45로 중도에서 고도의 유전력, 270일령 산란수는 0.20~0.22로 중도의 유전력, 마지막으로 시산난중은 0.15~0.16으로 저도의 유전력을 보였다. 시산일령과 270일령까지 산란수의 유전 및 표현형 상관계수는 각각 -0.73~-0.63, -0.48~-0.42로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시산일령과 체중의 유전 상관은 0.05~0.17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표현형 상관은 -0.04~0.10으로 대체적으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270일령까지 산란수와 150일령, 270일령 체중 및 270일령 난중의 유전상관은 각각 -0.16~0.01, -0.14~-0.03, -0.45~-0.24로 나타났고, 표현형 상관은 각각 -0.08~0.07, -0.13~0.04, -0.15~-0.11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부의 상관을 보였다. 270일령 난중과 150, 270일령 체중은 0.36~0.49의 유전 상관과 0.29~0.37의 표현형 상관을 나타냈으며, 모두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270일령 난중과 시산난중은 0.50~0.73의 유전 상관과 0.21~0.32의 표현형 상관을 나타냈으며, 모둔 정의 상관을 나타냈고, 유전 상관이 표현형 상관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산난중과 체중의 상관 관계는 0.22~0.39로 정의 유전 상관과 0.07~0.16의 정의 표현형 상관을 보였으며, 시산난중과 시산일령은 0.48~0.67로 높은 정의 유전 상관과 0.27~0.39 정의 표현형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150일과 270일 체중 간 유전 상관 0.90~0.91, 표현형 상관 0.68~0.80으로 상당히 높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장탐방 - 분야별 전문가에 맡겨 운영 극대화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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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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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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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번호에는 산란종계장으로 처음 우수종계장에 선정된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읍에 위치한 재성농장을 방문하였다. 재성농장은 조인(주) 직영농장으로 지난 6월 13일 HACCP적용작업장(업소 농장)으로 지정받았으며 종계장 검정성적 및 생산실적, 위생방역 수준, 경영개선사례, 사육입지조건을 평가하여 종계장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부화장 및 실용계 농장의 우수종란 병아리 선택지표 제공을 통한 편익을 도모하고자 실시된 2011 종계장 종합평가에서 지난 6월 17일 분양검정, 방역위생, 경영개선, 사육입지, 능력검정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11 우수종계장 인증을 받았다.

신형 유공블록을 이용한 계단식 호안의 월파특성 수리실험

  • 이달수;오영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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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6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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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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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재래식 간척 및 매립은 연안 간사지를 소멸시켜 수생생물의 산란 및 서식지를 훼손시킴으로써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킬 뿐 아니라 연안역 해수의 자정능력을 감소시켜 수질의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Y, Hosokawa, 1992). 따라서 향후 간척, 매립을 하거나 호안을 축조할 때에는 외해측에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해저 환경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수질 및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환경 친화적 연안개발 공법의 도입이 요망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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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육용종계 관리

  • 이상배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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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3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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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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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육용종계는 체내에서 화학적인 반작용에 의해 일정한 열을 생성한다. 이 열이 체온을 상승시켜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열을 발산해야 한다. 계사온도가 상승하면 열 발산이 어려워져서 닭들은 헐떡거림으로 기낭과 폐로부터 수분을 증발하게 된다. 습도가 높을 경우 헐떡거림으로 열을 발산하는 능력을 제한하게 된다. 계사 내의 온도가 $27^{\circ}C$가 넘어가면 고온스트레스와 산란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32^{\circ}C$가 넘어가면 스트레스 증상은 뚜렷해진다. $38^{\circ}C$이상이 되면 폐사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과비된 개체가 더 빨리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고온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은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더위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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