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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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CR시스템에서 Image plate의 화질 평가 (Evaluating Picture Quality of Image Plates in Digital CR Systems)

  • 곽병준;지태정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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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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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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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R(computed radiography)시스템의 영상획득 과정에서 영상판의 외부 방사선 영향을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임상적용시 효율적 활용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영상판의 보관 장소와 기간으로 분류하여 미소한 흑점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영상의 경계면에서 농도 분포를 평가하였다. 영상판의 보관 장소에 따른 명실과 암실에서 흑점수를 비교 측정한 결과, 명실에 보관한 영상판에서 1일과 2일에서 미약하게 흑점 수가 증가하였으며, 4일, 6일, 8일, 10일로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하지만 암실 보관의 경우 명실과 비교시 흑점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영상판의 위치에 따른 화질의 변화에서는 가장자리 보다 중앙에 관심영역을 위치시키는 것이 화질의 손상을 줄일 수 있었다. 피사체의 두께 변화에 따른 선예도 차이는 가능한 피사체 두께를 작게 하는 것이 산란선 발생을 줄이고 선예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수한 화질의 의료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영상판의 효율적 정도 관리가 필요하며 영상판을 암박스에 보관하여 외부 방사선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 유충에 대한 Buprofezin의 약효지속효과 및 몇가지 생물학적 영향 (Residual and Biological Effects of Buprofezin on the Larvae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l))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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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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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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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uprofezin(25% WP)의 처리약량에 따른 벼멸구 유충에 대한 약효지속기간 및 buprofezin이 벼멸구 유충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폿트실험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한 약효지속효과는 상당히 길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약효지속기간도 길었다. 17.5 g a.i./10 a 처리는 약처리 35일후에도 90%정도의 살충효과를 유지하였고, 5.78~11.50 g a.i./10 a 처리는 $RLT_{90}$(90% 이상 상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이 9.0~13.5일, $RLT_{50}$(50% 이상 살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은 16.8~22.8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5일까지 95%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buprofezin 처리약량은 13.00 g a.i./10 a이었고, 50%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처리약량은 4.44 g a.i./10 a로 추정되었다. Buprofezin 7.0 g a.i./10 a 처리는 벼멸구 1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7일후까지 100%의 살충률을 유지하였으며 1령유충에 대한 $RLT_{50}$은 32.5일로 같은 농도의 2령 약충에 대한 $RLT_{50}$보다 15일정도 길었다. Buprofezin(7.0 g a.i./10 a)은 처리당시 4령까지의 유충을 100% 치사시켰고, 5령유충에 대해서는 우화전까지 약 70%의 살충력을 보였으나 5령이 생존하여 우화한 성충암컷은 수명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전혀 산란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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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의 발생생태에 관한연구 (Bionomics of Diamond-back Month, Plutella xylostella(Lepidoptera: Plutellidae)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김명화;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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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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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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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은 각 태 모두 월동 가능하였다. 유아등에 의한 성충발생소장을 보면 5월, 6월 중순~7월 중순, 9월 하순~11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고, 7월 하순~9월 중순에는 적었다. Field-cage 조건하에서 연 발생세대수는 10~11이었고, 란에서 유화까지 7, 8월에는 11~18일, 6, 9월에는 19~23일, 4, 5, 10월에는 28~34일이었으며, 기타 기간에는 50~100여일 경과하였다. 성충수명은 여름에 4~11일, 봄 가을에는 7~17일이었고, 산란수는 50~240개로 봄 가을에 많으며 여름에는 적었다. Field-cage조건하에서 각 태별 기간은 7, 8월에 난이 2~3일, 유충은 7~8일, 용은 4~6일이며, 6, 9월에는 난이 4~5일, 유충은 9~12일, 용은 6~8일이고, 3, 4, 5, 10월에는 난이 6~18일, 유충이 13~20일, 용이 8~14일이며, 겨울동안은 난이 12~40일, 유충이 50~100일, 용은 20일정도 경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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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이 무당벌레의 생존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on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the Multicolored Asian Ladybird Beetle, Harmonia axyridis (Coccinellidae; Coleoptera))

  • 서미자;이희진;강은진;강시용;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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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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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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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감마선을 조사하였을 경우에 무당벌레의 생존 및 발육, 산란, 부화와 같은 생식작용 및 이들 자손들의 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무당벌레 알은 조사선량 50 Gy 이상에서는 부화하지 못했으며, 1령과 3령 유충은 40 Gy 이상에서는 대부분 사망하였다. 번데기와 성충도 70 Gy 이상의 감마선 조사선량에 대해 조금씩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다. 일정량의 감마선에 노출된 후에 정상적으로 생존하였다 하더라도, 유충과 번데기의 발육기간이 정상개체에 비해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감마선에 노출된 성충의 자손들은 일부 처리구에서 암컷이 편중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세대가 진행될수록 성비가 안정되어 가는 것도 확인되었다. 대체적으로 F1과 F2세대에서 감마선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마선에 조사된 후 생존한 개체의 세포를 코멧분석한 결과, DNA손상에 의한 코멧꼬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간대 지역의 올바른 관리 및 이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ise Use and the Management of Intertidal Environment - With Focus on Kanghwa island mudflat by satellite image interpretation and sediment analysis -)

  • 박의준;서종철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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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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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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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간대 퇴적지형인 강화도 남단 갯벌을 사례로 서해안 조간대 지역의 퇴적환경을 구명하고 올바른 이용 및 관리방안을 고찰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화도 남단 갯벌은 세계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는 지형 생태적으로 중요한 해안습지이다. 그러나 해안생태계의 자정작용 역할을 하는 염생습지의 대부분은 간척되어 현재는 농경지로 이용되거나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둘째, 강화도 남단 갯벌의 평균 조석간만의 차는 7.3m로, 조석차를 바탕으로 권역을 구분하면 고위 조간대 중위 조간대 저위 조간대 및 천해로 구분 지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 간척된 과거 염생습지로 이루어진 육지권역이 포함될 수 있다. 셋째, 연구지역의 퇴적환경을 지시한다고 판단된 표층 퇴적물의 물리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입도 분포는 모래 41.5% 실트 47.3% 점토 11.2%로 나타나서 실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퇴적물의 생태적 특성을 지시하는 것이다. 넷째, 권역별 이용 및 관리방안으로는 (1) 고위 및 중위 조간대는 갯벌 체험학교와 인공 염생습지, 그리고 양식업 대상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염물질의 유입과 양식장 관리가 중요한 곳이다. (2) 저위 조간대는 특정기간의 갯벌체험과 바다 낚시 대상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조류의 통과시기와 패류의 산란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3), 천해는 외해와 인접한 곳으로서 극히 일부 기간의 갯벌 체험과 바다 낚시 대상지로 이용할 수 는 곳이다. (4) 인접 육지부는 방조제를 이용한 철새관찰용 시설물 설치와 갯벌의 생태적 특징을 중심으로 한 홍보물을 설치할 수 있는 생태 관광지 대상지이다. 또 갯벌부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와 축산폐수의 관리가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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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기상 탑재체의 가시 채널 관측을 이용한 지표면 반사도 산출 - 배경광학두께 보정의 효과 분석 - (Estimation of Surface Reflectance by Utilizing Single Visible Reflectance from COMS Meteorological Imager - Analysis of BAOD correction effect -)

  • 김미진;김준;윤종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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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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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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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공위성의 가시 영역 관측으로부터 에어로솔의 정량적인 정보를 산출하는데 있어, 지표면 반사도의 보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천리안위성의 기상탑재체로부터 관측된 가시채널의 반사도로부터 지표면 반사도를 산출하고, 상호 비교 하여 정확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첫 번째 방법은 최소 반사도법으로, 동일한 화소에서 일정 기간 동안 관측된 반사도 중 최소값이 에어로솔에 의한 영향 없이 지표반사에 의한 영향만을 포함한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대기산란 효과를 보정하여 지표면 반사도를 산출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미리 알고 있는 에어로솔 정보를 고려하여 대기-에어로솔 효과를 보정함으로써 지표면 반사도를 얻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대기 보정법 이라 칭한다. 두 번째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에어로솔 정보가 요구되므로, 에어로솔 광학두께의 오차범위가 0.01 (${\geq}440nm$) 이내인 것으로 알려진 AERONET의 산출물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최소 반사도법을 통하여 산출되는 지표면 반사도가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가지는지를 파악하는데 있어, 대기 보정법을 통하여 산출되는 값을 기준 값으로 두고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대기 중 존재하는 배경광학두께가 최소 반사도법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서울 지역에서 2012년 봄철 기간(3월 ~ 5월)동안 AERONET 관측지점에서 산출된 결과를 분석 한 결과, 대기 보정법을 통해 산출된 지표면 반사도의 평균이 0.108로 나타났고, 배경광학두께에 대한 고려 없이 최소 반사도법을 통하여 산출된 지표면 반사도는 그에 비해 약 0.012 높은 값을 보였다. 한 편 배경광학두께를 고려하였을 경우 그 차이는 0.010으로 감소하여,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Effects of Dietary Vitamins C and E on Egg Shell Quality of Broiler Breeder Hens under Heat Stress

  • Chung, M.K.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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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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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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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가 heat stress하 육용종계의 난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83주령의 강제환우된 Ross 육용종계 16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그리고 반복당 10수를 무작위로 개별 케이지에 수용하였다. 4처리구 중 대조구는 비타민 C와 E를 추가로 첨가하지 않았으며 시험구는 비타민 C 처리구, 비타민 E 처리구, 그리고 비타민 C/E 동시 처리구로 하였다. 실온 25 $^{\circ}C$에서 10일간의 적응기간 후에 32 $^{\circ}C$에서 3주간 실험하였다. 실험기간 중 산란율은 급속히 떨어졌으나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난중, 비중, 난각두께, SWUSA, pucture force와 난각 파괴강도에서는 비타민 C/E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비타민 C 처리구는 경골 파괴강도에서 37.16 kg으로 대조구 및 비타민 E 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한편, 혈중 corticosterone 수준(5.97 ng/ml)은 대조구가 다른 시험구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Heat stress는 백혈구 중 heterophil의 비율을 높이고 lymphocyte의 비율은 낮추어 H/L ratio를 변화시켰다. 시험구의 H/L ratio는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중 비타민 C(200 mg/kg)와 비타민 E(250 mg/kg)의 첨가는 육용종계에서 heat stress에 의한 영향을 경감하여 난각품질 및 경골강도의 약화를 방지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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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멸구의 세대별 증식동태에 관한 연구 -기주식물의 종류와 생육단계와 증식과의 관계- (Studies on the Seasonal Increase of the Population of the Smaller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Fallen))

  • 현재선;우건석;유문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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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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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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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줄무늬 잎마름병의 매개와 직접 관계가 있는 월동세대부터 제3세대까지의 애멸구의 세대별 증식상황을 기주식물의 종류 및 생육상태와 관련시켜 Pot시험과 유균사육을 하여 다으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세대, 맥류에서 우화한 제1세대, 벼에서의 제2세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3.4일, 12.9일, 10.2일로 사료교환시의 간섭으로 정상성충의 수명에 비하여 짧아졌으나 세대별 차는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2. 월동세대, 제1세대, 그리고 제2세대 성충의 유묘상에서의 평균산란수는 각각 131.3, 124.9 그리고 142.3으로 큰 차가 없었으며 대체로 3주 이내에 전체의 $90\%$ 이상이 산란되었다. 3. 부화율은 유묘상에서 제1세대가 $77.4\%$, 제2세대가 $93.1\%$였으나 pot 실험에서 정추란수에 의한 부화율은 제1세대 $67.5\%$, 제2세대 $84.1\%$ 제3세대 $21.9\%$ 등으로 현저한 차가 있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늦게 접종한 것에서는 란수에는 큰 차가 없었으나 부화율은 $13.5\%$로 5월 1일 이전 접종시의 $67.5\%$에 비하여 극히 낮았다. 4. 약충기간은 제1세대 19.4일, 제2세대 13.3일이었고 약충기간중의 치사율은 기주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차가 있는 듯 하였다. 5. Pot시험에서의 평균우화수는 제1세대 $37.2\%$, 제2세대 $55.3\%$, 제3세대 $11.6\%$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7.4\%$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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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서 무테두리진딧물의 온도의존 발육 및 산자 단위모형 (Temperature-driven Models of Lipaphis erysimi (Hemiptera: Aphididae) Based on its Development and Fecundity on Cabbage in the Laboratory in Jeju, Korea)

  • 오성오;권순화;김태옥;박정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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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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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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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양배추에서 무테두리진딧물의 온도발육실험, 성충수명, 산자실험을 통해 매개변수를 추정하여, 약충의 온도발육모형, 무시성충의 산자모형 작성에 필요한 기본모형들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6개의 온도(10, 15, 20, 25, 30, $35{\pm}1^{\circ}C$, 16L:8D)에서 실험한 결과로 저온인 $10^{\circ}C$에서는 성공적으로 발육하지 못했다. 약충 발육기간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30^{\circ}C$까지는 감소하였고 $35^{\circ}C$에서는 다시 증가하였는데, $15^{\circ}C$에서 18.5일, $30^{\circ}C$에서 5.9일 이었다. 약충전체 직선회귀식에서 발육영점온도(DT)는 $7.9^{\circ}C$로 나타났으며, 유효적산온도(DD)는 126.3일이었다. 전기약충(1+2령), 후기약충(3+4령), 전체약충 발육률에 대한 비선형모형(Lactin 2 model)과 발육기간 분포 모형(Weibull model)을 작성하였다. 성충수명은 $15^{\circ}C$에서 비정상적으로 18.2일을 보였고, $20^{\circ}C$에서 24.4일, $30.0^{\circ}C$에서 16.4일의 범위에 있었으며, 성충 생리적 연령계산을 위한 노화율 모형작성에 이용되었다. 총 산자수는 $20^{\circ}C$에서 91.6마리로 최대값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무테두리진딧물 무시성충 산란모형 작성에 필요한 온도별 총산자수, 연령별 누적산자율, 연령별 생존율 모형 등 3개의 기본모형을 추정하였다.

온가가 애반딧불이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Firefly, Luciola lateralis(Coleoptera: Lampyridae))

  • 이기열;안기수;강효중;박성규;김종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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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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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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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항온조건이 애반및불이(Luciolalateralig)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 유충, 용의 발육기간은 15-3$0^{\circ}C$의 범위에서는 온도가 높을수록 참았으며, 1$0^{\circ}C$와 35$^{\circ}C$에서는 발육이 되지 많았다. 부화율은 23$^{\circ}C$ 93.3%, $25^{\circ}C$ 91.8%로 23$^{\circ}C$, $25^{\circ}C$에서 부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유충기간은 15$^{\circ}C$에서 341.5 $\pm$ 23.2일, 2$0^{\circ}C$에서 265.5 $\pm$ 17.5일, $25^{\circ}C$에서 250.9$\pm$11.7일이었다. 용기간은 15$^{\circ}C$에서 94.7$\pm$11.5일, 2$0^{\circ}C$에서 417$\pm$9.1일, $25^{\circ}C$에서 18.5$\pm$7.4일이었고, 우화을은 각각 23.3, 89.3, 80.7%이었다. 성충 암컷의 수명은 15$^{\circ}C$에서 18.0일, 2$0^{\circ}C$에서 20.4일, $25^{\circ}C$에서 10.7일, 3$0^{\circ}C$에서 5.8일이었다. 평균산란수는 다른 온도조건보다 2$0^{\circ}C$에서 가장 많았다. 각 태별발육영점온도는 난이 10.6$^{\circ}C$, 유충 14.$0^{\circ}C$ 그리고 용은 13.1$^{\circ}C$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214.8, 1,564.8, 229.2일도이었다. 세대당 순증식을은(R$_{o}$ ) 23$^{\circ}C$에서 177.19로써 가장 높았고, 내적자연증가율은(r$_{m}$ )27$^{\circ}C$에서 0.019로 가장 높았다. 이 결과로써 애반딧불이의 발육과 생식에 적합한 온도는 2$0^{\circ}C$에서 $25^{\circ}C$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