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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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독거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과의 관계: 사회적 지지, 사회적 활동의 조절효과 및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The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Social Activity)

  • 림금란;김희경;안정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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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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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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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독거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활동의 역할 즉 조절 효과와 매개효과를 검정하여 그들의 우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써 K시의 여성독거노인 129명을 대상으로 2010년 6월부터 7월 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하고, SPSS Win 18.0 program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 여성독거노인의 평균 연령은 77.5세, 평균 독거기간은 14년이었다. 여성독거노인의 우울은 2.65점(±.42)으로 보통이상의 우울을 경험하고, 삶의 질은 2.80점(±.57), 사회적 지지는 3.34점(±.57)으로 보통정도의 삶을 영위하며 중간정도의 사회적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사회적 활동 중 여가활동은 3.75점(±1.08), 봉사활동은 3.80점(±.00)으로, 여가활동 시 보통이상의 만족도를 가지며, 경제활동은 2.84점(±1.00)으로 경제활동 시 보통정도의 만족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독거 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은 역 상관관계(r=-.745, p=.004)이며, 사회적 지지(r=.544, p=.000), 여가활동(r=.480, p=.024)과 경제활동(r=.711, p=.001)은 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활동의 조절효과는 없었고 사회적 활동의 매개효과도 없었다. 그러나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활동의 조절효과가 없어서 사회적 지지와 사회적 활동이 여성독거노인의 우울과 상호작용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할 수 없다.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독거노인의 우울은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그 정도가 완화되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성독거노인의 우울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도록 유도하며, 사회적 활동에 대한 조절효과와 매개효과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전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f College Studen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김수현;임황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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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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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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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의 상관은 어떠한가 둘째,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사회적 지지는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이를 위해 G 대학교 2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 자본,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의 검증은 Baron과 Kenny의 절차를 사용하였으며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은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셋째,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전문대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의 바탕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사회적지지, 심리적 행동특성 및 스트레스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공분산구조분석에 의한 인과모델의 검증- (The Effect of Social Supports, Psychological Behaviors, and Stress on the Depression Symptoms of College Students -Validation of Casual Model using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 박의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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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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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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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족의 사회적 지지, 친구의 사회적 지지), 심리적 행동특성(자기존중감, 대인의존행동특성, 통제신념) 및 스트레스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의 남녀 대학생 546명으로 하였으며, 연구방법은 2015년 10월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가족의 사회적 지지, 친구의 사회적 지지, 자기존중감 및 통제신념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반면, 대인의존행동 특성과 스트레스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가족의 사회적 지지, 친구의 사회적 지지, 자기존중감 및 통제신념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스트레스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스트레스원의 인지는 사회적 지지의 인지나 심리적 행동특성보다 우울수준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스트레스원의 인지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의 인지나 심리적 행동특성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결과는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은 사회적 지지와 심리적 행동특성이 낮고, 스트레스가 높을 경우 증가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요인들보다 스트레스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주요 스트레스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트레스원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시민의 지지도와 정치의식: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Support for Scientific Research and Political Orientations: The Case of Research for Social Problem-Solving)

  • 박희제;김명심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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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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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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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은 전국적인 설문조사자료를 분석하여 과학연구에 대한 한국인의 지지도가 어떠하며, 어떤 집단이 이러한 지지를 견인하고 있는지를 순수 기초 연구, 산업발전을 목표로 하는 응용연구, 일반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로 나누어 살펴본다. 분석결과 사회적 정치적 가치 지향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를 포함한 연구 유형별 지지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주관적 정치성향이 진보적일수록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를 다른 유형의 연구들에 비해 지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보수적일수록 기초연구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졌고 신자유주의적 가치지향에 가까울수록 응용연구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졌다. 한편 한국사회에서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가 지나친 응용연구에 대한 비판으로 대두된 반면, 일반시민들은 이를 응용연구보다 기초연구와 대비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가 전문가주의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참여를 강조하는 반면, 과학자의 권위와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 수준이 높을수록 오히려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에 대한 지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에 대한 지지도가 다른 두 유형의 연구에 대한 지지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그릿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IT of Teenagers and Their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정철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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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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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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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표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는 청소년 시기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진로 및 직업을 택하는 일은 자아실현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현대 사회가 고도의 정보화 사회, 산업사회로 빠르게 발전함으로 인해서 진로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과정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그릿이 진로준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그릿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검증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반계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426명을 대상으로 AMOS 22.0과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그릿은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도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그릿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하위요인인 정보적지지와 정서적지지, 평가적지지와 물질적지지 모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그릿과 사회적 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환경에서 사회적 지지를 제공함은 물론 개인의 특성인 그릿을 증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의 돌봄 부담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are Burden of Elderly Spouses Caring for Dementia Elderly on Life Satisfac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박주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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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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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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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노년기 배우자가 지각한 돌봄부담과 사회적지지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 재가방문요양센터의 치매 노인을 돌보는 만60세 이상 배우자 165명을 조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 노인을 돌보는 배우자의 전체 돌봄부담은 3.76점(SD=.57)으로 중앙값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사회적지지의 경우 비공식적지지는 2.65점(SD=.78), 공식적지지는 2.60점(SD=.77)으로 중앙값 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생활만족도는 3.11점(SD=.78)으로 중앙값 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소득수준, 사회활동 부담, 비공식적지지가 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사회활동 부담이 낮을수록, 비공식적지지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활동 부담과 비공식적 지지 상호작용 항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치매 노인에 대한 사회활동 부담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비공식적지지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치매 노인 배우자가 사회활동 부담을 경험하여도 비공식적지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생활만족도가 감소하는 정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및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가 청소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s of Depression, Stress, and Social Support on Adolescents' Suicidal Ideation)

  • 유용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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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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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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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살생각의 감소와 자살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우울,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는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요인의 영향력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사회적 지지가 낮아질수록 자살생각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가족지지체계는 부모자녀간의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 둘째, 학교지지체계는 교사와 또래간의 지지적 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친구지지 자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셋째, 지역사회지지체계는 다양한 지역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통합적 지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과 사회적지지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Physical Function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ve Symptom in the Community Elderly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신은숙;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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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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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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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 사회적 지지, 가족지지 및 우울수준을 실태를 알아보고 이들 상호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신체적 기능,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995명이었으며, 조사는 201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지지, 가족지지 및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사회적 지지는 가족지지나 신체적 기능보다 우울수준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지지, 가족지지 및 신체적 기능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가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on Job Embeddedness in Clinical Nurses)

  • 김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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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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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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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사회적 지지가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감정노동의 내면행위(r=.290, p<.01)와 사회적 지지의 상사지지(r=.389, p<.01)와 동료지지(r=.160, p<.05)는 직무배태성과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직무배태성에 대한 영향에서 감정노동의 내면행위(${\beta}=.236$, p<.001)와 사회적 지지의 상사지지(${\beta}=.319$, p<.001)는 직무배태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임상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을 촉진하기 위해 감정노동의 내면행위와 사회적 지지의 상사지지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들이 임상현장에서 필요함을 시사한다.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Dance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도정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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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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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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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SPSS 24.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무용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은 진로준비행동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은 평가적 지지를 제외한 정보적 지지, 정서적 지지, 물질적 지지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총점은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은 무용학과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진로 준비행동에 매우 긍정적으로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정보와 관련된 경험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