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회적 지지형

검색결과 128건 처리시간 0.026초

추후관리를 받은 저출생체중아 어머니의 양육자신감, 사회적지지 및 자아존중감 비교 (The Effects of Follow-Up Care on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Maternal Confidence in Low Birth-weight Infant's Mothers)

  • 이광옥;이자형;백윤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628-638
    • /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follow-up care on the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maternal confidence in mothers of low birth weight infants. Method: This study applied a quasi-experiment study method to examine the pre-post intervention effects. Eighty-eight mothers whose infants were below 2.5kg of Low birth weight were studied. The period for the data collection was from July to December in 2003. Self Reported Survey and Face to Face Interview by the highly trained home Visiting Nurses were used for this study. Result: Most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score of social support, self-esteem and maternal confidence after they received the intervention. Conclusion: Longitudinal study for the mothers of low birth weight infants might reveal more comprehensive findings. Moreover, follow-up care, which is linked with community health care services, is needed to continue the post hospital care services. Additionally, qualified and professional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provided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mothers of low birth weight infants.

  • PDF

만성질환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사회적지지가 약물복용이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and Social-Support on Medication Adherence in Eldery with Chronic Disease)

  • 정현주;배정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7호
    • /
    • pp.419-428
    • /
    • 2018
  • 본 연구는 만성질환노인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사회적지지 및 약물복용이행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약물복용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도 H군에 소재한 2곳의 중소병원을 내원한 만성질환노인 100명이며, 자료수집은 2017년 7월 14일부터 2017년 8월 1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일대일 면접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약물복용이행은 건강정보이해능력(r=.398, p<.001)과 사회적지지(r=.453, p<.001)에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사회적지지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731, p<.001)를 나타냈다. 약물복용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약물부작용경험 유무였으며 약물복용이행을 25.9%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91, p<.001).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만성질환노인에게 건강정보이해능력과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약물부작용경험이 없을수록 약물복용이행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만성질환노인의 약물복용이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의 사회적 지지와 정확한 약물복용방법 등이 포함된 맞춤형 의료정보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귀농자의 귀농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 연구 (Study on the Influential Factors of Back to Farmer's Satisfaction to Rural Life)

  • 허철무;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 /
    • 제9권2호
    • /
    • pp.233-250
    • /
    • 2014
  • 2000년대 이후에는 도시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농촌(farm village)을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귀농(return to farm)과 귀촌(return to rural)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귀농이라는 것은 창업형(foundation type)의 개념으로도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정부기관 및 지자체의 관련기관을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2013년 8월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귀농한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답변을 제외한 252부를 최종 유효 표본으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m Ver. 18.0을 이용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본 연구의 가설 1인 '개인적 특성(individual peculiarities)은 귀농만족도(satisfaction of farm life)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둘째, 본 연구의 가설 2인 '정착적 요인(settlement factors)은 귀농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셋째, 본 연구의 가설 3인 '지역상황적 특성(regional circumstantial factors)은 귀농만족도(satisfaction of farm life)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넷째, 개인적 특성, 정착적 요인, 지역상황적 특성 및 귀농 만족도 간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착적 요인이 귀농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지지는 부분적인 조절효과가 있었다. 지역상황적 특성이 귀농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때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개인적 특성, 정착적 요인, 지역상황적 특성 및 귀농 만족도 차이는 분석한 결과, 농촌생활 만족도는 40대 이상이 30대보다, 대학원 재학이상이 대학교 졸업보다, 귀농 전 거주지 특별시가 시/군보다, 귀농지역이 전북이 경북, 충남보다 귀농 이후 농촌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 PDF

상악 완전 무치악 및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for the edentulous maxilla and partially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김태형;오경철;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7권4호
    • /
    • pp.374-381
    • /
    • 2019
  • 넓은 영역의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은 의치를 이용한 치료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활용할 경우 보철물의 안정과 유지, 그리고 지지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며, 저작효율이 향상되는 등 기능적으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방법은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치조골의 흡수정도, 악간관계, 환자의 선호도, 사회 경제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한편, 지르코니아의 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의 재료로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는 지르코니아 코어에 세라믹을 비니어링 한 보철물이나 금속 도재관보다 파절과 chipping의 빈도가 적으며 지르코니아 자체가 충분한 두께를 가질 수 있어 구조적으로 좋은 물성을 지닐 수 있다. 최근에는 투명도가 증진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도 출시되어, 전치부 보철물을 위한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의 남환은 상악 양측 구치부의 결손 및 다수 잔존치의 중등도 이상의 전반적 만성 치주염 이환으로 인해, 하악 양측 견치 및 좌측 제1, 2 소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발치한 후, 상악 8개 및 하악 3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전악 수복 치료를 받았다. 보철물 장착 후 1년 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SNS의 이용동기가 SNS의 사회적 자본과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Empirical Study of the Influences of Motives for Using SNS on Relational Capital of SNS and Continuous Usage of SNS)

  • 오은해;이정화;이정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4호
    • /
    • pp.138-149
    • /
    • 2019
  •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 이용 충족이론에 근거하여 SNS의 주요한 이용 동기를 사회형, 정보형, 유희형으로 구분하고, 사회적 관계 자본 이론의 개념을 적용하여 SNS의 이용동기가 SNS에서의 관계 연결과 관계 결속 그리고 지속적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 SNS의 사회형, 정보형, 유희형 동기 모두 SNS의 관계 연결과 관계 결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NS의 관계 연결과 관계 결속 역시 지속적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SNS의 사회형, 정보형, 유희형 동기 모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흥미 있는 분야가 비슷한 타 이용자들과 새로운 그룹을 생성하거나, 관계를 확대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입증되었다. 또한, SNS를 통해 상호간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필요시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그리고, SNS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용자들과의 새로운 관계 형성을 통해 자신의 네트워크를 확장시킴으로써 SNS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기혼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장-가정 갈등 및 정신건강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Job-stress, Work-family Conflict, and Mental Health according to Life-style of Married Office Worker)

  • 전해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2호
    • /
    • pp.378-385
    • /
    • 2011
  • 본 연구는 기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직장-가정갈등 및 정신건강의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기혼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창작지향형: 28.6%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자아신뢰형: 26.5%, 가족중심형: 18.4%, 성공지향형: 13.5%, 모범책임형: 13.0% 순으로 분류되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직장-가정갈등과 정신건강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창작지향형의 경우 직장-가정갈등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고, 정신건강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신뢰형, 가족중심형, 모범책임형과 창작지향형은 직무스트레스와 직장-가정갈등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모범책임형은 직장-가정갈등과 정신건강 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창작지향형과 성공지향형은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대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직장인의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직장-가정갈등 해결과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장 내의 사회적 지지자원 확보와 치료적인 사회 심리적 간호중재를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부모의 이혼여부 및 아동의 연령에 따른 아동의 사회적 지지 지각과 내면화 문제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Internalizing Problems of Children from Divorced and Non-divorced Families)

  • 민미희;이순형;이옥경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3권11호
    • /
    • pp.109-125
    • /
    • 2005
  • This study identified which aspects of perceived social support influence children's internalizing problems. The participants were 91 children from divorced families and 87 children from non-divorced families. They completed a questionnaire assessing the level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their teacher rated their internalizing problems(withdrawal, depression/anxiety) on K-CBCL scale. Sixth graders from non-divorced families perceived evaluative support higher than sixth graders from divorced families. In withdrawal, third graders from divorced families were rated higher than preschooler and sixth graders by their teacher. In depression/anxiety, third graders from divorced families were rated higher than sixth graders by their teacher. Internalizing problems of children from divorced families were affected by their perceived emotional support. Namely, children from divorced families who perceived less emotional support experienced more withdrawal and depression/anxiety.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Perception,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f College Students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s)

  • 우복진;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1290-1302
    • /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충남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형태(F=8.5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23, p=.001), 대학생활 만족도(F=8.50, p<.001), 운동여부(t=6.62, p<.001), 주당 아침식사 횟수(F=1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지각(r=.44, p<.001), 자기효능감(r=.57, p<.001), 사회적 지지(r=.49, p<.001)가 서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34.921, p<.001)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주당 아침식사 횟수(5회 이상), 운동여부(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2~4회), 거주형태는 자취·하숙, 학년은 4학년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56.9%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체계를 고려하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포함한 세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

Holland 6각형 모형의 탐구형·진취형(IE) 축과 직업가치와의 관계분석 (The Analysis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the Axis of Investigative·Enterprising(IE) in Holland Hexagonal Model and Job Value)

  • 최선희;조인수;서설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2호
    • /
    • pp.372-383
    • /
    • 2017
  • 본 논문은 Holland 6각형 모형에서 내 외재적 직업가치를 가늠하는 축이 탐구형 진취형(IE)임을 검증하기 위해 직업카드분류150 검사에 참여한 19명 연구대상자의 Holland 6각형 모형과 내 외재적 직업가치를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탐구형 진취형(IE) 축을 중심으로 Holland 6각형 모형이 예술형(A), 사회형(S) 쪽으로 치우쳐 있는 연구 집단은 내재적 직업가치를 나타내어 가설을 지지하였다. 둘째, 탐구형 진취형(IE) 축을 중심으로 6각형 모형이 현실형(R), 관습형(C) 쪽으로 치우쳐 있는 집단은 외재적 직업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한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는 유교문화권에서 정신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한국 특유의 문화적 맥락이 작용한 결과이며, Holland 6각형 모형이 정확하게 탐구형 진취형(IE) 축의 왼쪽에 분포되지 않은 면도 있다. 셋째, 양가적 직업가치의 집단은 탐구형 진취형(IE)축을 기준으로 Holland 6각형이 예술형(A), 사회형(S), 현실형(R), 관습형(C) 등에 걸쳐 나타낸다는 일부 가설을 지지하였다. 본 논문은 일부 가설이 기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olland 6각형 모형 중 탐구형 진취형(IE) 축이 가치를 구별하는 잣대라는 것을 처음 제시한 연구로서 Holland 6각형 모형이 직업선택 뿐만 아니라 직업가치를 예언할 수 있음을 제시하여 Holland 이론의 저변 확대를 꾀하였고, 직업학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베트남 유학생의 긍정심리자본, 사회적지지, 사회적 현존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ocial Support, and Social Existence on Quality of Life for Vietnamese Students)

  • 윤지원;제남주;화정석;박미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8권5호
    • /
    • pp.271-278
    • /
    • 2022
  • 본 연구는 국내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 사회적 지지, 사회적 현존감, 삶의 질을 파악하고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1년 5월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이며, 익명성과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25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결과에 대한 유의수준은 .05로 측정하여 각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연령은 '24세-27세'가 가장 많았고,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학년은 4학년이 가장 많았고, 성격은 '외향적'이, 대인관계 갈등경험은 '때때로', 한국거주기간은 '4년 이상-5년 미만'이, 한국어능력 수준은 '3급'이 가장 많았다. 둘째, 베트남 유학생의 삶의 질은 평균 3.52점(5점 만점)이었고, 긍정심리자본은 평균 3.98점(6점 만점), 사회적 지지는 2.96점(4점 만점), 사회적 현존감은 3.59점(5점 만점)이었다. 셋째, 베트남 유학생의 삶의 질의 경우, 성격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검증 결과 '외향적' 집단이 '혼합형' 집단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대인관계갈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검증 결과 '갈등 없음' 집단이 '갈등 자주' 집단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넷째, 대상자의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 성격(외향적) 순이었다.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33.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