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토

검색결과 132건 처리시간 0.046초

생열귀나무 삽목시 발근과 뿌리생장에 미치는 삽수종류, 생장조절물질 및 상토의 효과 (Effect of cutting type, growth regulators and propagation media on rooting and root growth of on Rosa davurica $P_{ALL}$)

  • 이화영;임정대;김일섭;정일민;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40-146
    • /
    • 2000
  • 생열귀나무의 번식에 관한 연구로 숙지, 녹지, 반녹지삽 및 근삽등의 삽목번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숙지, 녹지, 반녹지삽으로 삽목실험을 한 결과 숙지삽에 대한 결과는 각각의 생장 조절물질 및 상토조건에서 발근이 전혀되지 않았으며 반녹지삽, 녹지삽, 근삽의 순으로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어 생열귀 삽목시 숙지삽이나 반녹지삽을 이용하는 것보다 녹지삽을 채취하거나 근삽을 이용하여 삽목하는 것이 양호하였다. 2.녹지삽의 경우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rooton-F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NAA 처리시는 저농도에서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증가하였고 IAA를 처리한 경우는 고농도일수록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양호하였다. IBA는 IAA, NAA보다는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었다. 3. 녹지삽에서는 vermiculite와 perlite의 혼합토양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점토, 사토 순으로 나타났다. 녹지삽에 rooton-F를 처리하였을 때 근장에 있어서는 사토가 더 우수한 반면 근수는 점토에서 더 우수하여 점토와 사토에서 근수와 근장이 서로 상반된 차이를 보였다. 4. 반녹지삽에 rooton-F를 분의처리한 경우 녹지삽에서 결과가 좋았던 vermiculite+perlite에서는 10%정도만 유기되고 점토에서 양호한 발근효과를 나타내었다.

  • PDF

약용작물(藥用作物)과 그 재배토양(栽培土壤)의 토성별(土性別)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Medicinal Plants and Soils with Soil Texture)

  • 정구복;김복영;김규식;이종식;류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58-164
    • /
    • 1996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인 당귀, 황기, 길경, 작약, 양유, 천궁, 시호 등의 생약재와 약초재배지 토양 254점을 채취하여 재배지의 토성을 분류하고 토성별 토양 및 생약재중 중금속함량을 분석 검토하여 얻어진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약용작물 재배지의 토성별 분포비율은 사양토 46.1%, 양토 26.0%, 양질사토 19.3%, 미사질양토 8.6%이었고 중립질인 양질토양(사양토, 양토, 미사질양토)에서 염농도, 유기물, 치환성 Ca 및 Mg함량이 높았던 반면 조립질인 사질토양(양질사토)에서는 유효태 $P_2O_5$함량이 높았다. 2.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크롬을 제외한 모든 성분이 양질사토보다 양질토양에서 높았다. 3. 당귀 생약재는 사양토에서 카드뮴,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각각 높았고, 황기는 사양토에서 납 및 아연, 양토에서 구리 및 크롬함량이 높았다. 4. 길경 생약재는 양질사토에서 납함량이 높았고, 양유는 양질사토에서 아연,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각각 높았고 작약은 사양토에서 납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5. 토성별 토양의 중금속함량과 생약재 간의 관계는 구리는 사양토 및 양토에서, 아연은 양토에서, 크롬은 사양토, 양토 및 양질사토에서 각각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토양 pH와 토양 중 Cd, Pb, Zn 및 Ni함량과는 정의 상관, CU함량과는 부의상관을 보였으며 생약재중 Cu함량과 정의 상관, Cd, Zn 및 Ni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 PDF

토질 특성에 따른 가축사체 매몰지의 악취 저감 연구 (The Effect of Soil Characters on Removal of Odorous Gases during Carcasses Degradation with Efficient Microorganisms)

  • 김현숙;박수정;정원화;;이상섭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277-285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구제역으로 인해 발생된 가축사체 매몰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하여 유용 미생물 KEM을 사용하였고, 토질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매몰지 모형의 반응기를 통해 연구하였다. 반응기는 랩 스케일로 제작하였고, 토질 특성에 다양성을 주기 위하여 일반 토양, 20%의 사토와 섞은 일반 토양, 20%의 점토와 섞은 일반 토양을 각각 준비하였다. 각각의 토양과 유용 미생물 KEM과 섞은 후 사체를 매몰하였다. 분석 대상 악취 성분은 총 8가지로 이산화탄소, 메탄,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황화수소, 메칠메르캅탄, 황화메틸과 이황화메틸이었다. 악취 분석 결과 황화수소와 메틸메르캅탄은 사토를 적용한 반응기에서 저감 효과를 보였고(각각 배출 잔량 0.09, 0.35 mg),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은 점토를 적용한 경우 저감 효율이 높았다(각각 배출잔량 0.31, 2.06 mg). 이에 근거하여 사토는 황 화합물 악취 저감에, 점토는 질소 화합물 악취 저감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질의 특성에 따라 우점화된 미생물의 군집과 분포도가 변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토양구조개선제(土壤構造改善劑) 처리(處理)가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과 상추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Some Soil Conditioners on Soil Physical Properties and Lettuce Growth)

  • 류인수;한정임;조인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49-255
    • /
    • 1995
  • 사토, 사양토, 양토, 식양토의 4개 토양에 Polyvinyalcohol(PVA), Polyacrylamide(PAM) 및 Bitumen을 분무처리하여 토양의 입단형성과 수분특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한편, Pot 재배 시험을 통하여 PAM 처리가 상추의 발아율과 생육에 미친 효과를 검토하였다. 2mm 이상의 입단함량(粒團含量)은 Soil conditioner를 처리하지 않은 토양에서 사토 0%, 사양토 45%, 양토 80%, 식양토 90%이었고 PVA, PAM 및 Bitumen의 처치에 의해서는 사도 20~52%, 사양토 55~76% 범위로 증가되었으나 양토와 식양토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Soil conditioner 처리에 의해 내수성(耐水性) 입단(粒團)이 증가되었고 입단의 불안정성(不安定性)은 감소되었다. 토양(土壤)의 습윤각(濕潤角)은 PAV와 PAM 처리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Bitumen 처리에 의해서는 무처리토양과 비교하여 크게 높아져서 소수성이 증가되었다. 침수성과 흡수성은 Bitumen 처리에 의해 모든 토성에서 물의 이동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PVA와 PAM 처리에 의해서는 사토를 제외할 토성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PAM 처리에 의하여 상추의 발아율. 뿌리무게와 지상부 건물중이 무처리에 비해 크게 증가되고 그 효과는 사양토와 미사질양토에 비하여 사토에서 매우 컸는데 이는 PAM 처리에 의해 토양의 보수력과 기상비율이 함께 증가되어 상추생육을 촉진한 결과로 판단된다.

  • PDF

재배토양의 수분 및 토성이 시호의 생육상황 및 항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oisture and Texture on Saikosaponins Content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ies in Bupleurum falcatum L.)

  • 정형진;신동현;이인중;권순태;임종국;유정민;정규영;김길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95-103
    • /
    • 2000
  • 토성 및 토양수분에 따른 시호근의 생육특성과 saikosaponin함량 및 항산화효소 활성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수분과다 토양에서 는 삼도시 호는 장수시호보다 생육 억제정도가 매우 높았고, 건물중은 과습, 적습, 과건 재배 순으로 높았고, 수분조건에 따른 토성별로는 과건은 식양토, 사양토, 사토 순으로, 적습과 과습시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토양수분조건별 saikosapon a, d, c함량은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고, 토성간에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POD 활성은 지상부는 장수시호가 삼도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토양 수분함량간에는 장수는 과건, 과습, 적습 조건 순으로 높았으나, 삼도시 호는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다. SOD활성은 지상부와 지하부 공히 장수시호가 높은 경향이나, 수분조건별로는 과건, 과습, 적습순으로 높았으며, 건조상태의 경우 두 품종 모두 사토에서 높았다. 시호에서 뿌리의 Saikosaponin함량과 POD 및 SOD 함량과는 정의상관을 나타내는 경향이었고 줄기 및 뿌리길이와 POD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 PDF

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재배 토성의 영향 (Effects of Cultural Soil Texture on Growth and Quality of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 남상영;김인재;최성열;김민자;김영호;송인규;이광재;박재호;김태중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531-536
    • /
    • 2011
  • 재배토성이 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2009년부터 2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생별 생육중 경엽은 1년생, 포복경 2년생, 근은 2년생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성에 따라서 경엽중은 사양토에서 무거웠고, 초장, 분지수, 경태는 사질식양토에서 우수하였다. 2. 포복경의 길이, 수, 무게 등 생육은 사질식양토 > 사양토 > 양질사토 순으로 좋았다. 3. 주근과 지근의 생육은 양질사토에서 길었으며, 주근경, 지근경은 사양토에서 굵었다. 지근수는 사질식양토에서 다소 많았다. 4. 근 수량은 주근, 지근 등에서 사양토 > 사질식양토 > 양질 사토 순으로 많으며, 1년생과 2년생 근 상품 수량은 사양토에서 양질사토 204 kg/10a 대비 57%, 2년생은 71% 각각 증수하였다. 5. 글리시리진(glycyrrhizinic acid)의 함량은 1년생은 사질식 양토에서 1.62%, 2년생은 사양토에서 1.58%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