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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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의 수익성 -육추 및 육성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 하낙순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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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통권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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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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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병아리를 입추하여 초산하기까지 어떤 방법으로 어떤 환경하에서 사육했느가하는 육성과정이 성계가 되어 얼마나 많은 알을 낳을 수 있는가 하는 생산능력을 결정짓게 된다. 따라서 강건하고 알 잘 낳는 햇닭의 육성은 양계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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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으로 IMF를 극복한 두아름 목장의 김진황 씨

  • 김진황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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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통권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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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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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생산성 향상, 전업 규모화, 육질 고급화' 이것이 김진황사장이 이야기하는 국제경쟁력 강화방안이다. 합리적인 관리와 깨끗한 환경, 고효율의 영양이 뒷받침된다면 사육기간을 $20\%$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는 신념아래 사양관리 방법을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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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인, 백신접종 재인식해야 생산성 높아진다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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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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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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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육계산업이 수입개방과 인력난, 환경문제 등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육규모의 확대, 전업화, 정밀화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시설자동화를 하여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여 생산비인하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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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견의 canine coronavirus에 대한 항체가 조사 (Serologic Survey for Canine Coronavirus in Adult Dogs)

  • 안소저;정석영;박선일;김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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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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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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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건강한 성견들의 혈청 CCV 항체 역가 보유실태와 역학적인 요인들과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3년 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국내의 1세 이상된 성견 812두를 대상으로 CCV에 대한 중화항체 역가를 조사하였으며 연령, 성별, 사육지역, 사육환경 및 기초 예방접종과 추가 예방접종 여부 등의 역학적 요인들 별로 항체보유 상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812두의 성견 중 87.9%(714두)가 CCV에 대하여 항체 양성(1:4 이상) 반응을 보였다. 연령, 성별, 사육지역, 사육상태 및 예방접종 상태는 항체보유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나아가 증가함에 따라 항체 보유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국내의 성견들은 CCV에 대하여 항체보유율이 대체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CCV 감염이 전국에 걸쳐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개들의 CCV에 대한 방어를 위하여 위생적인 관리와 함께 예방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Duck's Science - 오리사육시 복지 개선을 위한 샤워시설 및 트러프 설치의 효과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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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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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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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 기준으로 1천8백만 수수의 육용오리가 사육되고 있는 영국에서는 오리 사육시 복지적인 측면에서의 생산 시스템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자연에서 물과 오리의 상관관계에도 불구하고, 오리가 몸을 담그거나 헤엄칠 수 있는 등 활동에 필요한 물을 제공해야한다는 어떠한 법적 규제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어떤 경우에는 오리들이 머리를 물에 담글 수 있게 트러프(홈통형 물통)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니플 급수기를 통해서만 물에 접근할 수 있기도 하다. 유럽평의회는 오리들이 머리를 담그고 깃털을 적실 수 있는 형태로 물을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우리는 이번 연구에서 오리의 복지가 자연 및 물의 접근 허용 점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오리의 몸과 깃털 상태를 기록하는 한편, 물 제공에 따른 복지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3자기 행동 평가를 하였다. 오리들은 욕조(작은 연못), 트러프, 샤워시설, 니플급수기, 5주령까지 니플 급수기만 제공하고 이후 욕조를 이용하는 등의 5가지 방법으로 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는 1)한 시설에서 오리가 보내는 시간, 2)욕조가 주어졌을 때 오리들의 보상행동, 3) 오리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설을 기록하여 오리의 행동을 평가하였다. 이를 통해 오리들이 머리를 담그고 깃털을 정리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하지 않으면 오리들이 코나 깃털을 깨끗이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욕조, 트러프, 샤워기를 통해 물을 제공해 주었을 때 물에서 목욕(bathing)을 하며 보낸 시간은 모두 동일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니플 급수기에서 목욕행동(bathing movement)을 한 시간은 아주 짧았으며, 니플 급수기 만으로 사육되었던 오리군의 욕조시설을 제공하였을 때는 '보상 반등행동'을 보였다. 트러프나 샤워시설이 제공되었던 그룹에서는 보상행동을 보이지 않아 이러한 시설들이 욕조와 동일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오리들에게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오리들은 욕조에서 헤엄을 치고, 샤워시설에서 물을 마시고 장난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설들이 제공되었을 때 오리들은 니플 급수기에서 거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육용 오리의 사육 환경의 복지 개선을 위해 트러프나 샤워 시설로 실제 욕조(작은 연못) 만큼 긍정적인 효과를 얻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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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낙농우(젖소)로부터의 우유생산에 대한 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of the Domestic Dairy Cow System)

  • 박유성;이건모;양승학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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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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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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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낙농업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젖소로부터 발생하는 장내발효 메탄가스와 젖소를 사육하는데 필요한 사료작물의 재배에 의한 여러 환경영향이 이슈가 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Product Environmental Footprint (PEF)라는 통합적 라벨링제도를 통해 공산품뿐만 아니라 낙농제품 등과 같은 각종 농업생산물에 대한 환경영향 산정 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를 이용하여 국내 낙농우(젖소)의 전과정에 대해 전과정 단계별로 환경영향을 산정하고 주요이슈를 규명하였다. 시스템 경계는 젖소를 위한 사료작물 재배, 사료가공, 전소 관리와 가축분뇨처리(cradle-to-gate)이다. 기능단위는 1 kg의 우유(Fat Protein Corrected Milk, FPCM(유지 및 단백질 보정유)) 생산이다. 국내 낙농우(젖소) 시스템의 환경영향은 사육단계, 사료작물 재배단계가 분뇨처리단계 및 사료생산 단계보다 더 많은 환경영향범주에서 주요 전과정 단계로 규명되었다. 이에 농장 내 우유 생산과정 환경영향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사육 시 장내발효 메탄가스 발생 억제기술 개발, 농장 기기 장비의 에너지효율 개선, 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침출수 관리 및 사료작물 재배 시 비료의 유실방지 기술 개발 등이 주요 환경이슈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판단된다.

이화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 유충 사육을 위한 인공사료 (An Artificial Diet for Rearing of Chilo suppressalis (Lepidoptera: Crambidae) Larvae)

  • 정진교;김이현;김은영;서보윤;문윤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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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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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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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벼 해충인 이화명나방(Chilo suppressalis)(포충나방과) 유충을 사육하기 위해 맥아, 콩, 옥수수, 효모, 설탕, 카세인, 콜레스테롤, 베타시토스테롤, 거대억새 건조 가루를 주 영양성분으로 구성한 인공사료를 개발하였다. 25℃와 광주기 15:9 시간 명:암 조건에서 갓부화 1령 유충을 개체별로 성충 우화 때까지 사육하였을 때, 용화율이 82.2%, 우화율이 98.6%였다. 유충 발육기간은 암컷이 평균 34.6일, 수컷이 31.0일이었고, 번데기 기간은 암컷이 8.9일, 수컷이 9.7일로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번데기 무게는 암컷이 평균 75.0 mg, 수컷이 57.0 mg으로 암컷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무거웠다.

양돈농가의 사육규모별 축사시설 분석 (Surveying for Pig House Facilities of Pig Farms by Holding Scale)

  • 서광욱;민병로;최희철;이대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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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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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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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양돈농가의 사육규모별 양돈시설 현황을 파악하고자 전국 9개도의 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 3,029호를 대상으로 돈사시설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0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에서 7,229,892 마리를 사육하였으며 농가당 평균 사육두수는 2,386.9두 이었다. 돈사의 건축 시기는 평균 건축연도가 1995. 8월로 노후한 돈사가 많았으며 농가당 돈사면적은 $3,017.2\;m^2$이었다. 돈사의 건축형태는 윈치커튼돈사가 77.2%로 무창돈사 51.3%, 톱밥돈사 7.4, 고상식 4.6% 보다 많았으며 1,000~1,999두 사육 농가는 윈치커튼돈사가 80.6%로 무창돈사 43.6% 보다 많았으나 10,000두 이상의 대규모 농가는 무창돈사가 75.5%로 윈치커튼 돈사 56.6% 보다 많았다. 분뇨수거 형태는 슬러리 돈사가 72.3%로 스크레이퍼 돈사 38.5% 보다 많았으며 1,000~1,999두 사육농가의 슬러리돈사 72.3%에 비하여 10,000두 이상 사육농가는 슬러리가 83.3%로 대규모 농가에서 더 많았다. 지붕재질은 슬레이트 51.2%, 판넬 46.1%로 슬레이트가 많았으나 10,000 이상 사육농가는 슬레이트가 25.0%로 중소규모 농가에 비하여 낮은 비율을 보였다. 돈사의 외벽체는 판넬이 41.9%로 가장 많았으며 블록 21.9%, 콘크리트 7.6%, 윈치커튼 6.3%, 벽돌 5.9% 이었다. 돈사의 환기방식은 자연환기 46.1%, 기계식 무창 44.1%, 자연환기+기계식 혼합형 53.1%로 자연환기보다는 기계식환기를 하는 농가가 많았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기계식 무창의 비율은 69.8%로 소규모농가의 36.1%에 비하여 많았다. 돈사 시설의 사용년수는 급이라인 8.1년, 급수라인 8.3년, 전기시설 8.2년, 바닥재 9.0년으로 대부분 8년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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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의 임신돈사와 부지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취 연구 (Study on Odor From Gestating Sow Barns and Boundary Area)

  • 정종원;박규현;허미영;최동윤;이문주;강희설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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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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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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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악취에 대한 민원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양돈장의 악취 발생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2008년 6월에서 11월까지 2개의 양돈장(수원시, 화성시 소재)을 선정하여 임신돈사와 부지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조사하였다. 수원시 소재 A농장의 부지경계에서 암모니아 발생농도는 평균 0.9 ppm 였으나, 조사기간 중 부분적으로 기준치 1 ppm을 초과하였다. 황화수소와 메틸머캅탄은 각각 0.37 ppb, 0.01 ppb로 기준치인 20 ppb와 2 ppb 이하로 조사되었다. 돈사의 암모니아 평균 농도는 3.22 ppm 였고 5 ppm 이하로 유지되다가 돈사가 밀폐되는 11월부터는 증가하기 시작되었다. 황화수소와 메틸머캅탄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화성시 소재 B농장은 임신돈사내 암모니아 평균농도는 16.3 ppm 였고, 10월 이후부터 밀폐상태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황화수소와 메틸머캅탄은 각각 26.66 ppb, 7.45 ppb로 높았다. 이와 같은 원인은 환기불량과 사육환경이 열악하여 돈사내 암모니아 발생농도가 높았으며 돈사외부로 배출된 암모니아와 돈사 옆에 있는 퇴비장에서 발생되는 악취가 혼합되어 부지 경계에서 암모니아 발생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돈사의 사육환경 개선과 신속한 분뇨처리 및 미생물제제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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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한국산 물벼룩의 최적 사육수 선발 (Selection of Optimal Culture Media for Developing Standard Ecological Toxicity Test Methods using Korean Freshwater Cladocera)

  • 김병석;박연기;박경훈;김진경;신진섭;김진화;윤성명;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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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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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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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표적인 한국 담수산 물벼룩을 대상으로 농약의 생태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 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국내환경에서의 대표성, 실내사육가능성 및 독성시험에 적합한 크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4종의 한국산 물벼룩(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과 국제표준종인 Daphnia magna를 대상으로 실내사육에 적합한 최적 사육수를 선발하고자 하였다. 국내산 물벼룩은 사육수의 경도가 $80{\sim}100$ mg $L^{-1}(CaCO_3)$인 hard water와 $40{\sim}48$ mg $L^{-1}(CaCO_3)$인 soft water 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우리나라 강물의 경도가 $60.2{\sim}127.2$ mg $L^{-1}(CaCO_3)$의 범위에 있는 점과 칼슘부족이 동물성플랑크톤 갑각류의 종 번식과 군집구조에 중대한 결정요소인 점을 감안하여 우리나라 물벼룩의 실내사육을 위한 최적 사육수로 경도가 $80{\sim}100$ mg $L^{-1}(CaCO_3)$인 hard water를 추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