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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암지대(礫岩地帶) 잔적토양(殘積土壤)의 토양단면발달지수(土壤斷面發達指數) 비교(比較) (Comparison of Soil Profile Development Index of the Residuum Soils Derived from Conglomerate)

  • 김정곤;정연태;손일수;윤을수;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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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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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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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남지역(嶺南地域) 역암(礫岩)에서 유래(由來)된 잔적토(殘積土)인 신정통(新亭統)의 분포지역간(分布地域間) 토양단면발달지수와 특성(特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조사토양(調査土壤)은 구릉지(丘陵地)의 역암잔적층을 모재(母材)로 한 식양질토양(埴壤質土壤)으로 토양배수(土壤排水)는 양호(良好)하며 대부분(大部分) 30~60% 경사지(傾斜地)에 분포(分布)하므로 현재(現在) 임지(林地)로 이용(利用)되는 토양(土壤)이었다. 2.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은 표토(表土)는 황적색(黃赤色)(5YR) 내지(乃至) 황색(黃色)(10YR)의 양토(壤土)이며 심토(心土)는 (암(暗))적갈색(赤褐色)(5YR) 또는 적황색(赤黃色)(7.5YR)의 식양토(埴壤土)로 일부(一部) 토층에는 점토피막(粘土皮膜) 흔적(痕迹)이 있었으며 기층은 (암(暗))적갈색(赤褐色)(5YR) 또는 담갈색(淡褐色)(7.5YR)의 양토(壤土) 혹(或)은 사양토(砂壤土)이었다. 3. 조사토양(調査土壤)의 층위발달지수는 0.18~0.39로 점토피막(粘土皮膜)이 생성(生成)되어 있는 집적층만이 0.36 이상(以上)으로 높았으며 단면발달지수는 30.18~35.93index-cm로 서로 비슷하였다. 4. 층위발달지수는 구조(構造), 토성(土性), 결지성(結持性) 등(等)의 평균화(平均化) 값과 정상관(正相關)이 있었지만 단면발달지수와 결지성(結持性)의 평균화(平均化) 값과는 오히려 상반(相反)되는 경향(傾向)이었다. 5. 용탈층에서 집적층으로 용탈집적(溶脫集積)된 점토량(粘土量)은 모재(母材) 100gr당(當) 1.1~1.6gr으로서 용탈률(溶脫率)은 4.4~5.9%로 낮았으며 단면발달지수와 같이 그 차(差)가 크지 않았다. 6. 조사토양(調査土壤)이 함유(含有)한 석력(石礫)의 원마도(圓磨度) 및 구형도(球型度)는 각각(各各) 평균(平均) 0.741, 0.715로서 거의 구형(球型)에 가까운 "완원력(完圓礫)"에 해당(該當)되어 모암(母岩)의 퇴적환경(堆積環境)이 유사(類似)하였던 것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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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육 밀도에서 대형 육계 암컷의 생산성과 도체 수율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Yield of Heavy Female Broiler at Different Stocking Densities)

  • 나재천;추효준;김동운;황보종;김지혁;강환구;김민지;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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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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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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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세 가지 다른 사육 밀도가 대형 육계 암컷의 생산성과 도체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사육 밀도에 따라 T1(10.9 수/$m^2$), T2(12.4 수/$m^2$) 및 T3(13.9 수/$m^2$)로 하였다. 공시계는 1일령 Arbor Acre종 육계 암컷 492수를 선별하여 처리구당 4반복씩, 반복당 각각 36, 41 및 46수씩 나누어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육계 초기(0~1주), 전기(1~3주) 및 후기(3~6주)로 나누어 총 6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항목으로 생존율,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생산지수, 도체 수율 그리고 부분육 비율(날개, 다리, 가슴, 등, 목)을 조사하였다. 6주 동안의 육성률은 세 처리구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다. 육계의 체중은 3주령,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은 2~3주령에 T3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P<0.05), T1과 T2 처리구 사이에 서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T1, T2 및 T3 처리구의 생산지수는 각각 331.0, 340.8, 336.0으로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4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과 대부분의 부분육(날개, 가슴, 등, 목) 비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으나, 다리 부위의 비율은 T2에서 가장 높았다(P<0.05). 5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은 T1처리구에서 76.2%로 가장 높았으나(P<0.05), 부분육 비율은 처리구 간 유의차가 없었다. 6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과 부분육 비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은 대형 육계 암컷을 위한 다양한 사육 밀도를 기초자료로 제공하였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산란형 토종닭 실용계의 생산 및 산란 능력 검정 (Productivity and Performance Test of Egg-Type Commercial Korean Native Chickens)

  • 강보석;홍의철;김학규;김종대;허강녕;추효준;서옥석;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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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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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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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산란형 토종닭 실용계의 산란능력을 보고자 실시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생산된 종란을 인수하여 4가지 교배 조합으로 생산된 교잡종 360수로서, 20주령부터 64주령까지 사양 시험을 실시하면서 산란 능력을 조사하였다. 교배 조합은 A) C계통${\times}$Y계통${\times}$C계통, B) C계통${\times}$L계통${\times}$C계통, C) C계통${\times}$G계통${\times}$C계통, D) C계통${\times}$W계통${\times}$C계통으로 4교배 조합, 교배 조합당 6반복, 반복당 15수씩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시산 일령과 시산 난중은 교배 조합간 유의차는 없었다. 시산시의 체중은 D 교배종이 1,319 g으로 다른 교배종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5). 주령별 체중은 B 교배종이 20, 30 및 40주령에서 가장 높았고, D 교배종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평균 사료 섭취량은 B교배종이 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24주령, 32~44주령 및 52~60주령에서 높았다(P<0.05). 44주령 이후로는 D 교배종의평균사료섭취량이가장낮게나타났다(P<0.05). 24주령 이후부터60주령까지의평균난중은B 교배종이높았다(P<0.05). 산란율은 C 교배종이 시험기간 동안 다른 계통에 비해 높았다(P<0.05). 64주령까지의 산란수는 A, B, C, D 교배종이 각각 241.4, 235.6, 232.3 및 227.0개로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P<0.05), 28주령 이후부터는 교배 조합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0~24주령의 사료 요구율은 A와 C 교배종이 낮았다(P<0.05). 산란 말기인 60~64주령에서는 C 교배종의 사료 요구율이 가장 낮았다. 본 시험의 결과는 유정란 생산용 및 관상용 산란형 토종닭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토종 실용계의 보급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비육돈에 있어 황기, 인삼, 양파 혼합물의 급여가 성장 밑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Astragalus membranaceus, Ginseng and Onion Complex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홍종욱;김인호;김지훈;권오석;이상환;서완수;김철;김을상;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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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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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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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의 급여가 비육돈의 성장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Durox$\times$Yorkshire$\times$Landrace) 비육돈 72두을 공시하였으며 시험개시시의 체중은 체중은 75.66$\pm$1.86 kg 이었다.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식이에 NRC(12)의 영양소 요구량에 따라 처리한 구(Control: 기초식이), 대조구 식이내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을 0.25% 첨가한 구(AGO 0.25: 기초식이+0.25%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 대조구 식이내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을 0.50% 첨가한 구(AGO 0.50: 기초식이 + 0.50%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6마리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본 사양시험에 사용한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은 인삼, 황기 그리고 양파 분말을 함유한 것을 사용하였다. 전체 시험기간 동안,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식이효율 및 등지방 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도체등급에 있어서는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A등급 출현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linear effect, p<0.01). 대조구 및 AGO 0.50 처리구와 비교하여 AGO 0.25 처리구가 혈청내 총 콜레스테롤 및 LDL+V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도축한 돈육의 등심부의 육색에 있어서 L-$^{*}$ , a-$^{*}$ , b-$^{*}$ 값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 급여에 따른 증체량 개선 효과로 인해 증체당 식이비는 대조구가 830원, AGO 0.50 처리구가 813원으로 대조구와 비교하여 2.05%의 식이비 절감 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비육돈 식이내 생약제 및 양파 혼합물의 첨가가 성장 촉진을 갖는 것으로 사료되나 도체특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의 급여가 육계 생산성, 혈액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By-products of Garlic and Onion on Producti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s and Cec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s)

  • 강환구;서옥석;최희철;채현석;나재천;방한태;김동욱;박성복;김민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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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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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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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 사료 내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육계(Ross) 초생추총 48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반복 당 30수씩 공시하여 5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로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NC, negative control), 항생제 처리구(PC, positive control), 발효 양파 부산물 1.0% 첨가구 (T1), 그리고 발효 마늘 부산물 1.0% 첨가구 (T2)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료 체중은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1,752 g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무항생제 처리구에서 1,606 g으로 가장 낮았다. 증체량에서 역시 발효 마늘 부산물 처리구에서 무항생제 처리구 및 항생제 처리구보다 각각 9%와 5% 이상 높게 나타났다(P<0.05). 발효양파 발효물 첨가구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하였을 때는 처리 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주간 사양 실험 후 혈구 분석 및 혈액 생화학 분석 결과, 무항생제 처리구를 비롯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육계 맹장 내유산균 수는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았으며(P<0.05), 발효 양파 부산물, 항생제 첨가구에서는, 그리고 무항생제 처리구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대장균수와 살모넬라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항생제 처리구와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육계 사료 내 발효 양파 및 마늘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장내 균총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효 농산 부산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토종 순종계를 이용한 토종닭 생산 및 생산성 연구 (The Study on Production and Performance of Crossbred Korean Native Chickens (KNC))

  • 박미나;홍의철;강보석;김학규;서보영;추효준;나승환;서옥석;한재용;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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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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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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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토종닭의 교배 조합이 생산성과 도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공시계는 4개 교배 조합으로 발생된 3원 교잡종 초생추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재래계와 육용계의 교배 조합에 의해 부화된 4계통을 각각 A(CS$\times$H), B(CH$\times$S), C(RS$\times$H), D(LH$\times$B)로 하고 암수를 구분하였으며, 계통과 성별에 따라 각각 10수씩 9반복으로 총 90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 (2007)에서 제시한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준육용계 사료를 육계 초기(CP 20.0%, ME 3,050 kcal/kg), 전기(CP 18.0%, ME 3,100 kcal/kg) 및 후기 사료(CP 16.0%, ME 3,150 kcal/kg)로 나누고, 자체 제작하여 공시하였다. 체중과 섭취량은 매주 측정하였고, 도체율은 각각, 5주령과 10주령에 조사하였다. 체중의 경우, 5주령까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5주령 이후부터는 D계통에서 체중이 높게 나타났다(P<0.05).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은 체중과 함께 D계통이 5주령 이후로 가장 높았으며(P<0.05), 전 기간 동안의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도 D계통이 다른 계통에 비해 높았고(P<0.05), 사료 요구율도 D계통에서 가장 낮았다.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은 D계통을 제외한 다른 계통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생체중, 도체중 및 도체율은 5주령에는 계통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주령에는 D계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런 결과들은 한국토종닭 교잡종의 생산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유기 산란계 에너지.단백질 수준이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Levels of Dietary Metabolizable Energy and Crude Prote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Organic Laying Hens)

  • 유동조;나재천;최희철;방한태;김상호;강근호;강환구;서옥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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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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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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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영양적 특성을 구명하고 산란기 성장기별 에너지와 단백질의 적정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공시축은 산란계(Hy-Line) 360수이었으며, 시험 전 기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시험 사료는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의 유기 사료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에너지 수준 3수준(2,800, 3,080, 3,360 kcal/kg), 단백질 수준 2수준(16, 18%)인 6처리 4반복 반복당 15수씩 총 360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산란 기간 동안 자유 채식시켰고 물은 자유로이 마시도록 하였으며, 점등은 자연 일조를 포함하여 14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였으며, 횃대와 산란 상자를 만들어 주었다. 그 외의 사양 관리는 유기 양계 규정에 맞도록 준수하였다. 산란기 생산성은 에너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에서 NRC 에너지 수순과 비슷한 2,800 kcal/kg 수준이 3,080 및 3,360 kcal/kg 수준에 비해 시험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P< 0.05). 계란의 난각 강도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난각 두께는 50, 70주령에 에너지 수준이 높은 3,360 kcal/kg에서 유의적으로 두꺼웠다. 혈액생화학은 Total Cholesterol의 수치가 에너지 수준의 증가와 함께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적정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은 ME 2,800 kcal/kg, CP 16%에서 산란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였다.

세 가지 서로 다른 화학제재를 깔짚에 첨가시 육계 생산성, 계사내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Three Different Chemicals to Litter on Broiler Performance, Ammonia and Carbon Dioxide Production in Poultry Houses)

  • 남기홍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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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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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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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깔짚에 3가지 화학제재($FeSO_4,\;AlCl_3\;+\;CaCO_3$$KMnO_4$)를 처리하였을 때 육계 생산성에 대한 영향과 계사내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대한 6주 동안의 변화와 저감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사양시험은 육계 초생추 총 96수(6처리$\times$4반복$\times$4수)를 공시하여 42일 동안 실시하였다. 화학제재는 깔짚 kg당 $FeSO_4$ $\cdot$ $7H_2O$ 200 g, $AlCl_3$ $\cdot$ $6H_2O$ 200 g + $CaCO_3$ 50 g 및 $KMnO_4$ 비율로 top dressing하였으며 대조구는 화학제재를 첨가하지 않았다. 육계 생산성은 화학제재 처리구와 대조구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그러나 대조구와 비교한 $FeSO_4$$AlCl_3$+$CaCO_3$ 처리구의 암모니아 발생량은 6주째에서 각각 $91\%$$53\%$가 감소되었고(P<0.05), $KMnO_4$ 처리구의 암모니아 발생량은 대조구보다 6주째에서 $69\%$ 감소되어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0.05). 깔짚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AlCl_3+CaCO_3$$KMnO_4$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할 때 6주째에서 각각 $59\%$$65\%$ 감소되었다(P<0.01). 결론적으로 깔짚에 화학제재를 처리했을 경우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가스 발생량은 현저하게 감소되며, 육계생산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 및 계피의 첨가 · 급여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 Supplementations for Fermented Apple Pomace and Cinnamon on Egg Quality and Performance in Laying Hens)

  • 강환구;서옥석;최희철;채현석;나재천;유동조;강근호;방한태;박성복;김민지;이지은;김동욱;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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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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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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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2), 계피0.1%첨가구(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계피 0.1%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 대비 4.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험 기간 동안 계란 품질 조사 결과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신선도의 경우 무첨가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 부산물 처리구에서1.2%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안전 양계 산물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혈액 생화학 및 혈구에 대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에 대해 개선 효과를 가지며, 향후 곡물 수급의 불안정 및 양계 분야에 대체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농산부산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재배지역에 따른 고구마(Ipomoea batatas (L.) Lam) 품종의 전분 특성 차이 (Difference of Starch Characteristics of Sweetpotato (Ipomoea batatas (L.) Lam) by Cultivated Regions)

  • 한선경;송연상;이형운;안승현;양정욱;이준설;정미남;서세정;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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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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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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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재배지역에 따른 고구마 전분의 특성을 구명하여 고구마의 새로운 식품산업 소재로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구마 재배기간의 평균온도는 $16.7-28.2^{\circ}C$, 강수량은 882(무안)-1,682 mm(함양)로 함양지역의 강수량이 많았으며, 일조시간은 702.4(익산)-793.5 시간(무안)으로 무안지역이 많았다. 지역별 시험구의 토성은 무안, 익산, 보령지역은 사양토, 논산지역은 사질식양토, 함양지역은 양토였으며 pH는 5.5-6.2 범위였다. 재배지역에 따른 전분 함량은 29.4-59.20%, 아밀로스 함량은 22.3-30.9%의 범위를 보였고 전분 함량은 무안지역이, 아밀로스 함량은 익산지역에서 높았다. 고구마 전분의 수분함량은 9.80-15.60%, 단백질 함량은 0.02-0.07%, 조지방 함량은 0.05-0.28%, 회분 함량은 0.10-0.30%의 범위였고 단백질 함량은 익산지역이 높았다. 호화개시온도는 무안지역이 높고 함양지역이 낮았으며 최고, 최저, 최종점도, breakdown, setback은 함양지역이 높고 무안지역이 낮았다. To, $T_p$, $T_c$는 무안, 논산지역이 높고 함양지역이 낮았으나 ${\Delta}T$${\Delta}H$는 함양지역이 높았다. 고구마의 회절각도는 $15.08^{\circ}-15.32^{\circ}$, $16.92^{\circ}-17.72^{\circ}$, $22.90^{\circ}-23.62^{\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여 전분의 결정화도 형태 중 C형에 속하였다. 고구마 전분의 입자 형태는 전 지역에서 대부분 둥글고 타원형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일부 다각형의 입자 형태를 포함하고 있었다. 전분의 입도분포는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평균입도는 12.07-28.32 ${\mu}m$의 범위로 무안지역이 작고 익산지역이 큰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