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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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토사면 현황도 작성 및 분석에 따른 설계변경 사례연구 (An Example of Changed Design through the Face Mapping and Slope Analysis)

  • 이병주;채병곤;이경미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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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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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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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지역의 지질은 흑색천매암, 석회암 및 함역천매암과 중생대 관입안인 흑운모화강암과 석영반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흑색천매암이 분포하는 구간에서 건설 중인 도로 사면에서 절토사면 현황도(face map)를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작성하였으며 이때 탄질슬레이트 분포지 부근을 포함 사면 내에는 3-4개소에서 사면붕괴와 산 정상부에는 최고 3 m의 변위를 보이며 움직이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 사면 붕괴의 원인은 엽리 및 단층 등의 불연속면의 경사방향이 사면의 경사방향과 일치하는 곳에서 붕괴가 발생하였고 탄질 슬레이트는 빗물을 머금을 때 팽창성을 가짐도 붕괴가 일어나는 원인이다. 반면 본 사면의 도로 맞은편 사면에서는 같은 암상 및 지질구조 조건을 가지고 있으나 엽리 및 불연속면들의 경사 방향이 사면의 경사 방향과 반대방향이므로 안정된 사면을 유지하고 있다. 사면의 붕괴가 일어난 곳에서 안정화를 위해 절개 후 복구(cut and cover) 방법으로 도로의 양쪽 사면 사이 도로 상에 터널 구조물을 설치하여 절개식 터널(cut and cover tunnel)을 시공하였으며 시공 후 사면은 안정화 되었다.

함수비 변화에 따른 Mass Nail 공법의 사면 보강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n Mass Nail Reinforcing Effects with Variation of Water Content)

  • 권경준;김원일;홍창선;안원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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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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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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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우로 인한 침투 및 지하수위 상승은 산사태나 사면 활동의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경우 사면의 안전율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면 경사를 완만하게 하거나, 보강재를 이용하여 저항력을 높여주는 공법이 사용된다. Mass Nail 공법은 Nail 보강공과 경사면 배수공, 표면 녹화공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경사면 보강 공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Mass Nail로 보강된 사면의 보강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강우로 인한 사면의 함수비 변화를 고려하여 실내 모형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무보강 사면에 대한 Mass Nail 보강 사면의 안전율은 약 1.4~2.3배 증가하였고, 함수비를 10%에서 22%로 증가 할 경우 무보강 사면에서 최대 응력은 12%~24%, 평균 18% 감소하였고, Mass Nail 경사면 보강법을 적용한 사면은 4%~23%, 평균 14%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의사결정나무모형을 이용한 편마암 지역에서의 급경사지재해 예측기법 개발 (Development to Prediction Technique of Slope Hazards in Gneiss Area using Decision Tree Model)

  • 송영석;채병곤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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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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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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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기 조사된 편마암 지역에서의 급경사지재해 발생지역 및 미발생지역에 대한 현장조사자료 및 토질시험자료를 토대로 통계적인 분석방법인 의사결정나무모형을 이용하여 급경사지재해 예측기법을 개발하였다. 편마암 지역에서의 조사된 급경사지재해 자료는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1998년 집중호우로 발생된 104개소구간이다. 이 가운데 예측모델 개발에 활용된 자료수는 결측치를 제외한 61개소로서, 급경사지재해 발생구간 34개소와 미발생구간 27개소이다. 의사결정나무모형을 이용한 통계적인 분석은 카이제곱 통계량, 지니 지수 및 엔트로피 지수를 적용하여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면경사, 포화도 및 사면고도가 분리기준으로 선택되었으며, 엔트로피 지수를 이용한 의사결정나무모형 예측모델이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급경사지재해 예측모델의 분리기준은 최상위부터 사면경사, 포화도 및 사면고도의 순서로 선택되었으며, 각각의 분리기준치는 사면경사의 경우 $17.9^{\circ}$, 포화도의 경우 52.1%, 사면고도의 경우 320m로 결정되었다.

수량화 II 류에 의한 임도절토사면의 붕괴요인 평가 (The Evaluation of Failure Factors on Cutting Slopes of Forest Road by Quantification Theory(II))

  • 차두송;지병윤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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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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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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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절토사면의 붕괴가 발생한 임도를 대상으로 수량화이론(II)을 이용하여 붕괴요인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도 절토사면의 붕괴발생에 미치는 요인의 영향은 절토사면길이, 겉보기 토질, 사면방위, 절토사변경사, 산지경사 등 5개 요인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절토사면길이는 8m 이상, 겉보기 토질은 토사, 사면방위는 북사면, 절토사변경사는 $60^{\circ}$이상, 산지경사는 $35{\sim}40^{\circ}$ 사이에서 사면붕괴에 기여도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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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기준에 제시된 사면 표준경사에 대한 해석적 검증 (Analytical Verification of the Standard Inclinations of Slope in the Design Criteria)

  • 이승현;김병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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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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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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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설계기준에 제시되어 있는 사면 표준경사의 적용한계와 소단폭이 사면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사면안정해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해보았다. 해석에서 고려한 기본 성토단면 및 절토단면과 유사한 조건의 단면에 대해서는 설계기준에 제시된 표준경사를 적용하더라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지하수가 있는 상태에서는 지하수위를 고려한 별도의 사면안정해석을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소단을 두는 경우와 그와 동등한 해석단면적을 갖도록 경사를 완화한 경우에 대한 사면 안전율을 비교해 볼 때 소단을 두는 경우의 안전율이 경사를 완화한 경우보다 크게 계산되었으며 소단폭이 커질수록 안전율의 차이 또한 컸다. 해석에서 고려한 모든 단면에 대하여 기본 검토단면에 대한 사면안전율 증분값은 소단폭에 대체적으로 비례하는 결과를 보였는데 소단폭이 7m인 성토사면과 절토사면의 경우 안전율 증분값은 각각 34.5%와 48% 정도였다.

충북 보은군 피반령 부근 절취사면의 파괴양상에 대한 통계학적 연구 (Statistical Study of Failure-Modes around the Pibanryeong Region, Boeun-Gun, Chungbuk)

  • 정상원;최병렬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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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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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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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충북 청원군과 보은군에 북서-남동 방향으로 관통하는 국도 25번 도로를 따라 약 5.7 km에 걸친 절취 사면의 안정성에 대한 통계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 구간은 전 사면에 걸쳐 직접적인 보강 방법과 간접적인 보호 대책을 사용하여 사면의 안정화 대책이 수립되었다. 총 30개소의 사면에서 사면의 방향성, 엽리와 층리, 벽개 및 절리구조의 방향성을 측정하였다. 스테레오 투영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사면의 주방향성(경사/경사방향)은 1) $58^{\circ}/095^{\circ}$, 2) $60^{\circ}/296^{\circ}$ 및 3) $59^{\circ}/212^{\circ}$으로 3방향성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보강과 보호 대책이 수행된 사면의 빈도수와 사면의 경사방향의 분석에서 사면은 경사방향 $80-120^{\circ}$$280-320^{\circ}$의 방향성으로 주로 분포하며 사면의 경사방향 $0-80^{\circ}$(북쪽과 북동 방향)와 $120-160^{\circ}$(남동방향)의 사면은 연구지역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분석된 사면의 3가지 주방향성에 대하여 각각 사면의 파괴 양상을 분석하였으며 절리구조, 엽리와 층리 및 벽개구조의 교차나 교차 조합에 기인하여 여러 유형의 파괴가 발생할 수 있는 사면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주방향성 3의 사면은 모든 파괴 양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통계상 빈도수에서 가장 적으며 지형상 소규모의 사면으로 형성되어 확률상 사면의 파괴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석분슬러지 혼합토 매립사면에 대한 안정성 기준 제안 (Proposal of stability standards for slopes reclaimed by soils mixed with stone dust)

  • 송영석;김경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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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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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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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석분슬러지 혼합토를 복구토로 활용할 경우 조성되는 매립사면의 안정성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석분슬러지와 원지반토의 혼합비율을 5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에 대한 토질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석분슬러지의 혼합비율이 감소할수록 전단강도 및 최대건조단위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성토사면에 대한 국내외의 사면안전율 기준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석분슬러지 혼합토 매립사면의 사면안정등급을 불안정, 주의 및 안정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석분슬러지 혼합토 매립사면에 대한 사면안정해석을 실시하여 안전한 사면높이, 사면경사 및 석분슬러지 혼합비율을 제안하였다. 매립사면에 대한 사면안정해석결과 석분슬러지 혼합토 성토사면의 사면높이를 10 m로 할 경우 사면경사는 1 : 1.8 이상 되도록 매립하여야 안정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면높이를 15 m로 할 경우 석분슬러지 함유율이 50%이하로 하고 사면경사는 1 : 1.8 이상 되도록 매립하여야 안정함을 알 수 있다. 사면경사, 사면높이 및 석분슬러지 함유율이 동일한 조건일 경우 채석현장 내부의 절취암반에 접하여 매립된 사면과 평지에 성토하여 매립된 사면의 사면안정해석결과는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석분슬러지 혼합토 매립사면의 안정성 기준은 채석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공간 사면향 특성을 고려한 산불 위험성 평가 (Forest Fire Risk Analysis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Temporal and Spatial on Slope Direction Line)

  • 김동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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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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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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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일반적으로 산림 연료와 기상 그리고 지형인자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지형인자는 경사와 사면의 방향 그리고 해발고, 사면의 길이 등 여러 조건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산의 형세를 이룬다. 지형 조건 중 경사는 산불 발생 후 확산속도에 영향을 주며 사면의 방향은 태양복사에너지 일사량에 따른 연료의 건조와 연료의 온도 등에 영향을 줌으로써 산불의 발생과 확산에 영향을 준다. 특히 산불이 시작되는 이른 봄철에는 강설 후 사면향에 따라 적설지역과 눈이 녹아 건조한 지역이 사면의 향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불위험 예보시에도 사면향에 따른 산불발생위험을 달리 적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면의 방향에 따른 산불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해 먼저 태양복사에너지의 일사량 분석을 실시하였고 산불사례조사를 통해 사면의 방향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과 피해면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태양복사에너지 일사량이 가장 많은 사면의 향인 남사면을 중심으로 산불발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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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과 경사가 토양침식량 미치는 영향 (Impact of landuse and slope on soil erosion)

  • 김성원;이대업;유완식;이기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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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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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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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후, 지형, 토지이용 등 다양한 환경요인들의 조건에 따라 동일한 강수량에도 표토침식량이 다르게 발생한다. 지형과 토지이용은 인위적인 개발에 의해 크게 변화될 수 있지만 인위적인 요소를 제외한다면, 지형변화는 매우 느리게 발생하며 토지이용은 계절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토양침식은 강우-유출에 의한 침식(water erosion)으로 지표를 흘러가는 유체에 함께 표토를 구성하는 토양 입자들이 이동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지표면을 덮고 있는 피복과 사면경사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강우와 지표흐름을 고려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 토양침식모형을 이용하여 토지이용과 경사에 따라 토양침식량과 공간적 침식분포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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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P로 피복된 경사식구조물의 처오름높이 산정식: 사면경사 1:1.5 조건 (Empirical Formula for Wave Runup of Rubble-Mound Structure Covered by Tetrapods: 1:1.5 Slope Condition)

  • 이종인;배일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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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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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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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파랑의 처오름높이는 항만 및 호안구조물의 마루높이 산정에 있어 주요한 설계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TTP로 피복된 경사식구조물을 대상으로 2차원 수리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실험에 적용된 실험파는 불규칙파로서 구조물 toe 위치에서 비쇄파, 쇄파 및 쇄파된 파의 조건을 포함한다. 본 실험결과를 이용하여 사면경사 1:1.5인 경사식구조물의 처오름높이를 산정할 수 있는 경험식을 쇄파 유사성 매개변수를 이용하여 제안하였다. 그리고 본 실험결과는 기존 연구결과인 van der Meer and Stam(1992)의 결과와 비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