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사료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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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지역 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emical Composition of Fine Particles in the Sungdong Area, Seoul, Korea)

  • 조용성;이홍석;김윤신;이종태;박진수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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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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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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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PM$_{2.5}$의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0년 10월 1일부터 200l년 9월 26일까지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로 PM$_{2.5}$ dichotomous air sampler를 이용하여 포집한 후, ICP-MS를 이용하여 검출한계 이상인 13가지의 중금속 성분(Al, As, Ba, Ca, Cd, Cr, Cu, Fe, Mn, Pb, Si, V, Zn)과 IC를 이용하여 5가지의 수용성 이온성분($Na^{+}$, NH$_4$$^{+}$, Cl ̄, NO$_3$$^{-}$ , SO$_4$$^2$ ̄)을 측정/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얻어진 PM$_{2.5}$의 농도와 화학적 성분의 농도를 계절별로 비교하였으며, 중금속 성분의 정성적인 발생원의 기여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1) 조사기간 중 PM$_{2.5}$의 계절별 농도는 겨울(33.91 $\mu\textrm{g}$/㎥) > 봄(28.79 $\mu\textrm{g}$/㎥) > 가을(18.62 $\mu\textrm{g}$/㎥) >여름(14.92 $\mu\textrm{g}$/㎥) 순으로 조사되어 주로 겨울철에 대기중 PM$_{2.5}$의 농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M$_{10}$에 대한 PM$_{2.5}$의 기여도는 33.7~83.5 %로 나타났으며, PM$_{2.5}$PM$_{10}$의 평균비는 0.54로 조사되었고, 회귀분석에서 PM$_{10}$=4.20PM$_{2.5}$+.9.91, $R^2$=0.73 (p < 0.05)의 회귀관계식을 나타나 PM$_{2.5}$로 PM$_{10}$을 73%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 2) PM$_{2.5}$의 중금속 성분은 Si > Fe > Al> Zn >Ca>Ba>V>Pb>As>Cu>Cr>Cd 순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중금속 성분의PM$_{2.5}$PM$_{10}$의 비는 인위적인 발생원에서 기인하는 Cd, Cr, Pb, V, Zn과 같은 중금속 성분의 비율이 높은 조사되었고, 자연적인 발생원에서 기인하는 Al, Ca, Fe, Mn, Si와 같은 중금속 성분의 비율이 낮게 조사되었다 특히 Al, Ca, Fe의 비율이 봄철에 높아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3) PM$_{2.5}$ 중 이온 성분의 농도는 NO$_3$ ̄ > SO$_4$$^2$ ̄ > Cl ̄ > NH$_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PM$_{2.5}$PM$_{10}$의 비를 조사한 결과, NO$_3$ ̄,SO$_4$$^2$ ̄, Cl ̄의 비율이 높아 PM$_{10}$에 포함되어 있는 PM$_{2.5}$가 산성오염물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PM$_{2.5}$의 정성적인 발생원을 추정하기 위해 중금속 성분에 대한 주성분 분석의 결과 3개의 주성분으로 나누어 졌으며, 주요 발생원은 자연발생원인 토양성분과 석유연료 연소에서 배출되는 성분으로 추정되어 이 발생원이 중금속 성분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PM$_{2.5}$의 화학적 성분은 지역여건과 기상조건, 계절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PM$_{10}$에 비해 인체에 유해한 화학적 성분(중금속, 이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PM$_{2.5}$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규제 설정이 요구되며, 측정지점의 특성상 자동차 배기가스와 금속제련 및 가공에 의한 영향을 주로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지역여건과 기상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PM$_{2.5}$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자료축적이 요구되고 발생원에 대한 정량적인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Sources in Poultry House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Yield, Meat Quality and Blood Components of Finishing Broilers)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찬호;김희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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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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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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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육질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육계 초생추(42.2±0.1 g) 수컷 240수를 이용하였으며, 3주령부터 광원을 백열등, LED등 및 형광등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6주 동안 사육한 후 체중이 유사한 육계(3.4±0.07 kg)의 도체수율과 육질 특성을 조사하고, 혈액 성분을 분석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시판 사료를 육계 초이(CP 22.5%, ME 3,020 kcal/kg), 전기(CP 18.5%, ME 3,050 kcal/kg), 후기(CP 18%, ME 3,100 kcal/kg)로 나누어 이용하였다. 조사항목은 육계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이었다. 본 연구의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체중과 도체중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도체수율은 세처리구에서 각각 77.7%, 78.2% 및 77.5%로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육색, 전단력 및 보수력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가열감량은 LED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pH와 수분,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혈구(leukocyte, WBC)의 구성 성분인 HE, Ly, MO, EO 및 BA와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H/L 비율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혈액 적혈구(erythrocyte, RBC)의 구성 성분인 Hb, HCT, MCV, MCH 및 MCHC는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 생화학 조성 중 GLU는 세 처리구에서 각각 234.5 mg/dL, 256.9 mg/dL 및 250.1 mg/dL로 ICD 처리구에 비해 LED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다른 혈액 생화학 성분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육계 계사의 점등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기장 싸이클 수에 따른 MC성분 ER유체의 기계적성질 (Mechanical Properties for Methyl Cellulose(MC) Ingredient ER Fluids According to the Numbers of the Electrical Field Cycles)

  • 김옥삼;박우철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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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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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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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존의 솔레노이드 밸브는 전자부품에 기계적 운동요소를 포함하여 비선형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MC 성분의 ER유체를 이용하면, 유동체의 통과부분을 전기장 제어를 통하여 솔레노이드 밸브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성인 MC성분 ER유체를 유압시스템에 솔레노이드 밸브 역할에 적용하기 위해, 부과하는 직류 전기장의 사이클 수에 따른 기계적특성에 대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MC성분 ER유체의 전단속도비에 대한 전단응력 분포변화는 2.0kV/mm까지 전기장을 인가했을 경우, 횡축의 전단속도가 증가하여도 종축의 전단응력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60만 사이클을 반복한 후 ITMC25의 전단응력 실험결과, 2.0kV/mm 이상 전기량을 인가하면 2차원적인 곡선의 형태를 형성하지만 표준편차의 평가치가 오차한계 이내이므로 직선으로 판단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구리 전극으로 전기장을 부과한 경우 MC 성분의 ER유체는 0.1~$0.3{\mu}m$까지의 표면거칠기를 나타냈고, 알루미늄 전극을 사용한 경우는 전기장 부과 초기에 $0.3{\mu}m$의 표면거칠기가 $0.2{\mu}m$로 감소하였으나 40만 사이클의 전기장 부과 이후는 약간의 요철변화가 있었다.(이 논문의 결론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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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투막 농축에 의한 동치미를 이용한 이온음료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Ion Beverage from Dongchimi Product by Reverse Osmosis Concentration)

  • 고은정;허상선;최용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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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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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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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동치미를 이용한 알카리성 이온음료 제조의 타당성 및 개선방안을 고찰하고자 염도 2.0%, 2.4%, 무와 소금물의 비율 1 : 1.5로 담구어 $0^{\circ}C,\;5^{\circ}C,\;10^{\circ}C$에서 각각 숙성시킨 동치미의 성분을 분석하여 최적으로 숙성된 동치미액을 취해 이를 역삼투공정에 의해 농축하여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당함량은 숙성이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가 숙성적기 이후에는 감소하는데 이는 숙성이 진행되면서 동치미내의 미생물작용으로 당의 전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사료되어진다. 무기물 함량변화는 소금성분이 무 조직내로 침투하여 조직내의 $K^{+},\;Mg^{2+},\;Ca^{2+}$와 치환되어 동치미액 중의 $Na^{+}$농도는 감소하고 $K^{+},\;Mg^{2+},\;Ca^{2+}$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숙성온도가 높고 염도가 높은 동치미에서 보다 많이 검출되었다. 이들 동치미액 중 각 실험조건에서 최적의 품질을 나타내는 동치미를 5l 취해 역삼투시스템을 이용하여 농축한 결과 압력이 높을수록 고농도의 동치미액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기존의 이온음료와 성분분석 비교 결과 당함량을 제외한 전해질 성분은 동치미 및 동치미 농축액이 기존의 이온음료보다 훨씬 많은 함량을 띠고 있어 향후 이온 음료로서의 개발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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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의 P, Ca, Zn, Mg, Fe, K, Mn과 Se이 조피볼락의 성장 및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 Ca, Zn, Mg, Fe, K, Mn, or Se in the Dietary Mineral Premix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이상민;박승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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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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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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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조피볼락 사료의 각종 미네랄 필수성을 조사하기 위해 주요 mineral 함량이 낮은 조피볼락 근육과 casein을 사료 단백질원으로 선정하여 영양연구용으로 자체 설계된 reference premix중에 P, Ca, Zn, Mg, Fe, K, Mn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premix와 mineral 전부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를 설정하여 모두 10종 실험사료를 제조하였다. 평균체중 4.2g의 조피볼락 치어를 각 수조에 25마리씩 실험사료마다 3반복으로 수용하여 10주간 사육실험하였다. 성장, 사료효율, 영양소이용률, 전어체의 지질 함량에서 mineral premix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가 가장 낮은 것 (P<0.01)으로 나타났다. Reference mineral premix에 P, Ca, Zn, Mg, Fe, K, Mn 및 Se을 각각 첨가하지 않은 실험 사료의 증체율은 모두 reference premix를 첨가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1). 사료효율은 Mg, Fe, K 및 Se을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가 대조구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그외 실험구는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P<0.01). 일일 사료섭취율은 실험구간에 유의차가 없었지만 (P>0.01), P, Ca 및 Zn 무첨가구들의 단백질축적률은 대조구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였으며, 지질축적률은 Zn 무첨가구만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다 (P<0.01). 각 미네랄을 첨가하지 않은 실험구들의 어체성분은 대조구와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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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거세우의 비육후기 사료 형태에 따른 사양성적, 도체특성 및 혈액성분 변화 (Effects of Dietary Type During Late Fattening Phase on the Growth Performance, Blood Characteristics and Carcass Traits in Hanwoo Steers)

  • 조웅기;이신자;고영현;장인석;이성실;문여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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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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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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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우 비육후기사료 개발을 위하여 사료의 급여형태를 달리하였을 때, 사양성적, 도체특성 및 지방합성과 관련된 혈액 중 성분들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평균체중 445 kg 되는 20개월령 한우 거세우 30두를 이용하여 30개월령까지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농후사료와 조사료를 분리급여한 구(Formula feed), TMR 급여구, 그리고 TMR에 배합사료를 추가 급여한 혼합구 (Formula-TMR)로 나누어 각 처리구당 10두씩 완전 임의배치 하였다. 전 시험기간 동안 평균 건물 및 TDN 섭취량은 혼합구에서 가장 많았으나 (p<0.05), 증체량, 도체중, 육량지수, 지방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 중 retinol, insulin 및 leptin의 함량은 처리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leptin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혼합구의 근내지방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배최장근의 조직감, 육량등급 및 육질등급은 분리급여구, TMR구 및 혼합구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p<0.05).

지렁이 분말과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을 이용한 해수 사료화 연구 (Study on making feed for sea fish using earthworm powder and foodwaste product)

  • 안승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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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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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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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지렁이 분말을 이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되는 부산물과 혼합하여 해수류 어류 사료로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 염분문제, 영양소 문제 및 수입사료 대체 효과를 통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안정적 처리와 부산물의 다각도 활용도 가능성을 목적으로 행한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 부산물 및 지렁이 분말의 조단백질(25.93%,69.72%), 조지방(16.91%,6.39%) 및 조회분(15.38%, 5.30%) 등이 각각 국내 제조어분의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C18:1n9c, 1n9t 및 c16:0등의 함유로 지방산 공급원으로 좋은 원료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원료의 안정성은 검정항목의 기준치 이하로 사료원료 활용시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쓰레기 부산물과 지렁이 분말을 각각 S1=5:5, S2=6:4, S3=9:1, S4=8:2및 S5=7:3의 비율과 음식물쓰레기:지렁이 분말:분변토의 혼합비를 각각7:1:2로 하였을때 부산물 혼합비율에 대한 성분의 함량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조회분, 조섬유 및 조지방 등의 항목에서는 분변토 혼합시료(S6)가 높게 나타나 향 후 분변토 활용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등록성분의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및 조섬유의 함량이 국내 제조 타 시료원료 보다 성분 함량이 높아 해수 사료 제조시 어분 대체 물질로 가능 한 것으로 나타나 향 후 경제성 분석 및 제조 가능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공장 폐수 활성오니(活性汚泥)의 사료화에 관한 연구 -제1보 : 맥주공장 오니(汚泥)의 화학조성에 관하여- (Studies on the Activated Sludge of Food Industries for Animal Feed -Part 1. Chemical composition of Brewery's Activated Sludge-)

  • 기우경;박택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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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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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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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맥주공장의 폐수 오니(汚泥)를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그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일간 천일건조한 sludge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 15.4%, 조단백 46.47%, 조지방 1.57%, 조섬유 4.02%, 조회분 13.12%, 가용성 무질소물 19.41%이었다. 2. Amino acid 의 분석 결과 확인된 17종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건물의 38.05%이었고 병아리 육추의 경우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전량이 충분하였으며 특히 그중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Tryosine Glycine 그리고 Serine은 필요량의 2-3배에 달했다. 3. 무기물은 병아리 육추의 표준사료와 비교 했을때 Mg와 Cu는 충분하였으나 그 밖의 성분은 상당량 부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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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사료에 있어 축산 가공 부산 혼합물의 어분 대체 가능성 (Possible Use of the Animal By-product Mixture as n Dietary Fish meal Relpacer in Growing Common Carp (Cyprinus carpio))

  • 배승철;장혜경;조은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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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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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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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성장기 잉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축산가공혼합부산물 (Animal by-product mixture. ABPM)의 이용 가능성과 어분단백질 대체 범위를 결정하고 잉어용 어분대체품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실험사료의 동물성 단백질원으로는 북양어분(White Fish Meal, WFM)과 수지박 (Leather Meal. LM). 육골분 (Meat&Bone Meal, MBM). 혈분 (Blood Meal, BM). 오징어내 장분 (Squid Liver Powder, SLP)의 혼합물인 축산가공부산혼합물 (Animal by-product mixture. ABPM)을 사용하였고. 식물성 단백질원으로는 대두박 (Soybean Meal, SM)과 콘글루텐밀 (Corn Gluten Meal, CGM)을 사용하였다. 모든 실험사료는 조단백질함량 $40\%$. 가용성 에너지 15.3 KJ/g (protein. carbohyd-rate and lipid; 16.7, 16.7 and 37.7 J/g)으로 동일하게 맞추었고 각 사료의 성분조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diet 1, $100\%$ WFM+$0\%$ ABPM ($0\%$ ABPM. control); dict 2, $75\%$ WFM+$25\%$ ABPM ($25\%$ ABPM); diet 3, $50\%$ WFM+$50\%$ ABPM ($50\%$ ABPM): diet 4, $25\%$ WFM+$75\%$ ABPM ($75\%$ ABPM), diet 5, $0\%$ WFM+$100\%$ ABPM ($100\%$ ABPM). 각 사료내 단백질원으로서, 동물성 단백질은 어분과 ABPM을 사용하여 총단백질의 $34.7\%$를, 식물성 단백질은 $65.3\%$를 공급하였다. 일주간의 먹이붙임후에 잉어는 각 실험군별 평균어체중 10g 되도록하여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였고, 전반기 첫 번째와 두번째 4주간의 사육기간이 끝난 8주후에는 평균어체중이 28g 되도록 재배치하여 추가로 후반기 세번째 4주간 총 12주동안 사육하였다. 사료는 1일 3회 어체중의 $2.7\~4\%$로 12주간 공급하였다. 매 2주마다 체중을 측정하였고 전반기 8주, 12주후 체장, hemoglobin, hematocrit 및 일반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반기 첫 번째 4주후 증체율 및 사료전환효율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전반기 두번째 4주후 사료 3, 4 및 5는 사료 I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이와는 달리 후반기 세번째 4주후의 모든 사료구의 증체율 및 사료전환효율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0.05). 또한,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 결과 전$\cdot$후반기동안 모든 사료구의 일반성분치 (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P>0.05). 본 실험 결과, 사료내 동물성 단백질원으로 ABPM은 충분한 먹이붙임 후에 어분단백질의 $100\%$까지 대체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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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과 장뇌삼의 페놀성 성분 비교 연구 (Differences in Phenolic Compounds between Korean Ginseng and Mountain Ginseng)

  • 유병삼;이호재;변상요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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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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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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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산 재배인삼과 장뇌산삼 그리고 중국산 장뇌산삼에 포함되어 있는 총 페놀성 성분 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개별적인 페놀성 성분들의 함량에서는 몇 가지 특정적인 경향을 나타내었다. Cinnamic acid와 p-hydroxybenzoic acid는 재배인삼보다 장뇌산삼에서 각각 3~4배, 2~3배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Esculetin은 한국산 재배인삼과 장뇌산삼에서 중국산 장뇌산삼보다 더 높은 함량 수준을 나타내었는데, KM-1의 경우 $47.2\mu\textrm{g}/g$으로 가장 높았다. Ferulic acid와 caffeic acid의 경우 KM-2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는데, 인삼의 적변현상에 관련된 성분으로 사료된다. Ester 상태의 총 페놀성 성분 함량은 장뇌산삼에서 재배인삼보다 3~4배 더 높았다. Panax ginseng에 포함되어 있는 페놀성 성분들은 완전한 성장연령이 지난 후에는 총 함량에 있어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개별적인 페놀성 성분 함량과 존재 형태에 있어서는 서식지별 또는 재배방법 등에 따라 구분되는 함량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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