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뿌리생장

검색결과 866건 처리시간 0.045초

헛개나무의 현탁배양세포로부터 체세포배발생과 식물체 재생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Embryogenic Cell Suspension Cultures of Hovenia dulcis Thunb)

  • 이성호;;김나영;김명조;조동하;이동욱;이재근;임정대;유창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55-260
    • /
    • 2006
  • 본 연구를 통해 헛개나무의 기내유묘의 조직절편으로부터 배발생캘러스의 유기 및 2차 배형성, 그리고 배발생캘러스의 현탁배양계로부터 체세포배를 대량생산하여 식물체로 재분화시키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현탁배양을 통해 배발생세포의 유도 및 증식에는 모두 $30^{\circ}C$의 고온이 효과적이었는데 이와 같은 온도조건에서 배발생캘러스 유도율과 배발생캘러스의 생장량은 각각 100%와 894.6 mg로 $25^{\circ}C$에 비해 1.53배와 9.19배로 높게 나타났다. 배발생세포를 $18^{\circ}C$에서 배양할 경우 체세포배로 전환되었고 배양 5주후 체세포배로 발달하였으며 $25^{\circ}C$ 이상의 배양온도에서는 배발생세포는 증식만 할뿐 체세포배는 형성되지 않았다.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의 형성은 $18^{\circ}C$ 저온에서만 가능하였다. 배지에 0.1과 0.5 mg/l BA를 첨가할 경우 식물체 재분화율은 37%와 28%로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지 않은 배지에 비해 2.2배와 1.7배로 높게 나타났다 재분화된 식물체의 성장에 주는 무기염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유식물체를 MS와 1/3MS 고체배지에 옮겨 배양한 결과 1/3MS배지가 줄기신장과 뿌리의 유도에 적합하였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상수리나무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소나무 삽목묘(揷木苗)의 기내(器內) 발근(發根)과 생존(生存)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isolithus tinctorius Ectomycorrhizal Inoculation on in vitro Rooting of Tissue-Cultured Quercus acutissima Carr. and of Cutting of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이경준;김종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3권4호
    • /
    • pp.531-539
    • /
    • 1994
  • 본 연구는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Pisolithus tinctorius)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30년생(年生) 상수리나무와 소나무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의 줄기생장과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여, 조직배양(組織培養)을 통한 영양증식(營養增殖)에 균근균(菌根菌)의 잠재적(潛在的)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파악(把握)하고자 수행(遂行)하였다. 상수리나무의 아배양(芽培養)은 겨울철에 휴면상태(休眠狀態)에 있는 30년생(年生) 개체목(個體木)에서 채취(採取)한 휴면지(休眠枝)의 동아(冬芽)를 이용(利用)하여 실시(實施)하였고, 소나무의 기내삽목(器內揷木)은 종자(種子)에서 발아(發芽)한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였다. 전반적(全般的)으로 상수리나무와 소나무 모두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접종(接種)으로 부정근(不定根)의 수(數), 길이, 발근율(發根率), 생존율(生存率) 등이 향상(向上)되었다. 소나무는 생존율(生存率)이 100%로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지만, 상수리나무에서는 접종구(接種區)가 100%인 반면(反面), 비접종구(非接種區)는 75%로 나타났다. 발근율(發根率)에 있어서도 소나무 기내삽목(器內揷木)에서는 발근율(發根率)이 비접종구(非接種區)에서 63%에 그친 반면(反面)에, 접종구(接種區)는 100%로 나타났고, 상수리나무는 비접종구(非接種區)가 20%로 매우 낮은 데 비(比)하여 접종구(接種區)가 70%로 유의적(有意的)인 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나타났다. 따라서 기내(器內) 삽목(揷木)과 조직배양(組織培養)에 균근균(菌根菌)을 응용(應用)함으로서, 발근유도(發根誘導)와 뿌리 발달(發達) 및 줄기 생장(生長)을 촉진(促進)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 PDF

낙엽송 (Larix leptolepis) 성숙배로부터 부정아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Adventitious Bud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Mature Embryos in Larix leptolepis)

  • 김용욱;김준철;윤양;노의래;손성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51-257
    • /
    • 1999
  • 본 연구는 낙엽송 (Larix leptolepis)의 종자배로부터 배배양을 통한 식물체 재분화까지의 최적조건을 구명코저 수행되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최대 부정아 유도율은 SH배지에 1.0mg/L zeatin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91.7%의 부정아 유도율을 보였으며, cytokinin 혼용처리를 한 부정아 유도는 1.0mg/L zeatin + 1.0mg/L TDZ처리구에서 40.3%로 가장 높은 유도율을 보였다. 그리고 평균 부정아 유도수는 1.0mg/L zeatin+1.0 mg/L 2iP 및 1.0mg/L zeatin+1.0 mg/L kinetin 처리구에서 종자배당 1.9개로 동일한 유도수를 보여 그 효과는 비슷하였다. 부정아의 길이생장은 염류량을 절반으로 줄인 1/2LM배지에서 계대배양하였을 때 가장 높은 27mm의 신초가 생장되어 가장 효과적인 처리구 나타났다. 증식된 신초의 발근율은 5.0 mg/L IBA 및 0.2mg/L NAA 첨가시 23.3%로 가장 높았고 신초에서 유도된 뿌리수는 5.0mg/L IBA처리구에서 신초당 3.5개로 가장 많았다.

  • PDF

SOD와 APX를 동시에 엽록체에 발현시킨 형질전환 감자 (cv. Superior)의 산화스트레스 내성 증가 (Enhanced Tolerance to Oxidative Stress of Transgenic Potato (cv. Superior) Plants Expressing Both SOD and APX in Chloroplasts)

  • 탕리;권석윤;김명덕;김진석;곽상수;이행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4권4호
    • /
    • pp.299-305
    • /
    • 2007
  •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SWPA2 프로모터 조절하에 항산화 효소 SOD와 APX 유전자를 동시에 엽록체에 발현시킨 형질전환 감자 (품종 수미)를 대상으로 methyl viologen (MV) 처리에 의해 유도되는 산화스트레스 내성을 잎절편체, 소식물체 및 식물체 수준에서 조사하였다. 잎 절편에 $3{\mu}M$ MV를 처리하였을 때 SSA 식물체의 잎절편체는 비형질전환 (NT) 식물체에 비해 40% 정도 상해를 적게 받았다. 소식물체 수준에서 MV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내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SSA감자 shoot을 $0.3{\mu}M$ MV 첨가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뿌리의 생장에서 내성이 나타났다. 또한 온실에서 4주 생장한 식물체에 $350{\mu}M$ MV를 처리하였을 경우에도 SSA 식물체는 NT 식물체에 비해 약 75% 손상을 적게 입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추후 SSA 식물체를 이용하여 건조, 고온 등의 복합재해에 내성을 분석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그 결과 복합스트레스 내성 감자 품종 (수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ensulfuron에 내성(耐性) 및 감수성(感受性)인 수도품종간(水稻品種間)의 해부학적(解剖學的) 비교(比較) 연구(硏究) (Anatomical Difference Between Two Rice Cultivars Selected to Bensulfuron)

  • 천상욱;구자옥;이영만;이도진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19-236
    • /
    • 1988
  • Agar 배지(培地)에 $10^{-7}$, $10^{-6}$, $10^{-5}$$10^{-4}M$이 되도록 bensulfuron을 가감(加減)하고, 여기에 감수성(感受性)(cv. KH 17854 와 cv. IR 1846) 및 내성(耐性)(Chinsurah Boro II와 IR14252)으로 기(旣)히 선택(選擇)된 두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을 육묘(育苗)하여 검검자료(檢鏡資料)로 하였다. 일차적(一次的) 차이(差異)는 $10^{-5}M$에서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들이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에서 유의적(有意的)인 신장차이(伸長差異)가 있었던 반면 내성품종(耐性品種)들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었으며, 생장량(生長量)에서의 차이(差異)도 없었다. 종단(縱斷)하여 검경(檢鏡)한 결과(結果), 분열조직(分裂組織)의 신장면(伸長面)에서도 위와 유사(類似)한 반응차이(反應差異)가 관찰(觀察)되었다. 토양(土壤)에서 10일간(日間) 육묘(育苗)한 후 용액재배(溶液栽培)를 통하여 약제(藥劑)를 뿌리흡수(吸收)시킨 결과(結果), 생장점(生長點)의 활성억제(活性抑制)와 부피팽창(膨脹) 현상(現象)이 품종군간(品種群間)에 유의적(有意的) 차이(差異)가 있음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고, 세포단위(細胞單位)의 검경(檢鏡)에서 특히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들의 경우에 세포배열(細胞配列)의 불규칙성(不規則性), 액포화(液胞化), 세포비대화(細胞肥大化), 부분적(部分的)인 세포막(細胞膜) 파괴(破壞) 현상(現象) 등을 관찰(觀察)할 수 있으며 내성품종(耐性品種)에선 이보다 덜 하였다. 한편 근단분열조직(根端分裂組織)의 변화양상(變化樣相)에 있어서도 주요한 해부적(解剖的) 반응(反應)은 감수성(感受性) 품종(品種)의 근단(根端)이 피층세포(皮層細胞)의 불규칙화(不規則化), 세포막(細胞膜)의 파괴(破壞)와 수축(收縮), 세포분열억제(細胞分裂抑制)와 비대화(肥大化), 측근발생(側根發生) 등으로 나타났으며 내성(耐性) 품종(品種)에선 그 정도(程度)가 매우 경미(輕微)하게 나타났다.

  • PDF

양송이버섯 재배 후 폐상퇴비의 효과 분석 및 분리 미생물의 특성 (Characteristic of Microorganism and Effect Analysis of Spent Mushroom Compost after Cultivation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찬중;윤형식;정종천;전창성;김승환;이순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23-131
    • /
    • 2009
  • 양송이버섯 재배 후 폐상퇴비의 효율적인 재활용과 친환경 자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작물과 식물병원균에 미치는 영향을 미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폐상시기별로 폐상퇴비내 미생물상은 농가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형광성 Pseudomonas속, 내열성 세균, 방선균 등 다양한 미생물이 분포하였고, 특히 버섯에는 병원균으로 작용하지만 식물병원균에는 길항균으로 사용되고 있는 Trichoderma 속이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폐상퇴비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여러가지 채소병원균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한 결과 식물병원균에 대하여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을 나타내었다. 농가마다 채취한 폐상퇴비 중에 항균력을 가지는 미생물의 분포는 달랐지만 분리균의 상당수가 검은무늬병(Alternaria brassicicola), 역병(Phytophthora melonis, Phytophthora capsici),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등에는 강한 항균력을 보였다. 또한 분리 미생물 중 45.8%가 고추 근권에 정착하는 능력을 보였고, 이들 중 5.8%는 $5{\times}10^2cfu\;root^{-1}$ 이상 정착 능력을 보였다. 미생물처리시 균주의 62.7%가 고추 생장을 촉진시켰고, 뿌리 또한 무처리에 비해 생장이 왕성하였다. 폐상퇴비 추출물의 고추 종자 발아 및 생육정도를 조사한 결과 양송이버섯을 정상적으로 수확하고 폐상한 퇴비는 고추의 발아에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버섯을 거의 수확하지 못한 폐상퇴비의 경우 고추의 발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포트시험 결과도 버섯을 거의 수확하지 못한 폐상퇴비를 처리한 경우 고추의 발아 및 생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폐상퇴비를 멸균 및 비멸균 조건으로 실험한 결과 폐상시기에 관계없이 멸균시료에 비해 비멸균 시료에서 고추의 생육이 왕성하였다.

고추의 초기생장, 질소흡수 및 탄수화물 합성에 대한 녹비작물 시용효과 (Impacts of Cover Crops on Early Growth, Nitrogen Uptake and Carbohydrate Composition of Pepper Plants)

  • 성좌경;이상민;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1권1호
    • /
    • pp.44-49
    • /
    • 2008
  • 유기농업에서 적절한 질소의 공급은 작물생육을 위하여 중요한 일이다. 본 실험은 고추생육초기에 작물생육, 질소이용 및 탄수화물 합성에 대한 녹비작물 시용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녹비시용 후 30일간 토양 무기태 질소함량을 조사한 결과, 녹비종류에 따라 시용 후 15~25일경에 녹비의 유기태질소는 무기태질소로 대부분 분해되었다. 토양 질산태질소 함량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호밀 처리구에 비해 3배 가량 높았다. 이러한 질소공급량의 차이는 고추의 생육과 질소흡수량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정식 후 20일에 측정된 고추 건물생산량은 호밀처리구에 비해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2배 가량 많았으며, 질소 흡수량도 12% 가량 높았다. 생장지수를 고려할 때 호밀 처리구의 고추는 정식 후 20일 이후에 화학비료구 또는 헤어리베치 처리구에 준하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고추 잎과 뿌리의 탄수화물은 정식초기 질소흡수량의 부족으로 체내에 많이 축적되었으나 활착 이 후 질소흡수량의 증가는 탄수화물의 이용을 촉진하였다. 따라서 질소비료의 대체원으로 헤어리베치를 기비로서 이용할 경우 정상적인 작물생육을 기대할 수 있으나, 호밀은 느린 분해율로 인하여 작물의 초기생육에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미자(五味子)의 약배양(葯培養)에 영향(影響)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Anther Culture in Schizandra chinensis)

  • 이중호;이승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4-20
    • /
    • 1997
  • 오미자 약배양을 이용한 우량계통 조기고정 및 순계유지를 위하여, 약배양 효율에 미치는 배양시기, 저온전처리, 생장조절제 및 sucrose 농도, 배지응고제, 그리고 기관분화에 미치는 ABA, $AgNO_3$ 등의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배양 시기는 화뢰의 장폭이 $6.2{\times}4.0mm$ 크기의 1핵성 소포자 중기 - 후기의 약에서 13.3%의 가장 높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2. 화뢰의 저온전처리에 따른 캘러스 형성율은 $4^{\circ}C$, 8일 처리에서 12.5%로 가장 높았다. 3. 캘러스 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은 1.0mg/L 2, 4-D와 0.25mg/L kinetin 첨가배지에서 8.3%로 가장 높았다. 4. 배지내 sucrose농도에 따른 캘러스 형성율은 4% 첨가배지에서 10.8% 로 가장 높았다. 5. 캘러스 형성에 미치는 배지응고제는 0.6% Gelrite첨가배지에서 9.0%로 가장 높았다. 6. 기관분화를 위한 배지내 ABA와 $AgNO_3$의 첨가는 캘러스의 갈변을 억제하였으며, 5mg/L ABA첨가배지에서 뿌리분화가 이루어졌다.

  • PDF

광 조건에 따른 동부나물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 변화 (Growth Characteristics and Nutrient Content of Cowpea Sprouts Based on Light Conditions)

  • 김동관;김영민;천상욱;이경동;임요섭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0권4호
    • /
    • pp.475-483
    • /
    • 2015
  • 본 연구는 동부나물을 재배할 때 광질과 광량에 따른 생산수율과 품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 처리한 모든 광질에서 무처리(암)에 비해 동부나물의 생산수율이 낮았으나 경실비율은 비슷하였고, 상배축과 뿌리 생장을 촉진시키는 반면 하배축 생장을 억제하는 경향이었다. 2. 백색광(458 nm) 처리가 동부나물의 상배축과 하배축의 명도 및 하배축의 황색도를 증가시켰다. 3. 동부나물의 Fe 함량은 적색광(632 nm)에서 많았고, 총아미노산 함량은 황색광(560 nm), 백색광 및 청색광(460 nm)이 무처리(암)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4. 황색광에서 광량이 낮을 때 동부나물의 생산수율이 낮았고, 기타 광질은 광량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5. 황색광과 적색광은 광량이 낮을 때 명도와 황색도가 높았고 적색도가 낮았다. 6. 처리 광질의 광량에 따른 일반성분과 무기성분 함량은 차이가 없으나, 적색광에서는 광량이 높을 때 Fe 함량이 많았다. 총아미노산 함량은 백색광과 청색광에서 광량이 높을 때 미미하게 많았다.

바이오에너지 작물 소재로서 자트로파의 염과 가뭄 스트레스 하에서 상반되는 생리적 특성과 아쿠아포린(JcPIP2)의 발현 (Conflicting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Aquaporin (JcPIP2) Expression of Jatropha (Jatropha curcas L.) as a Bio-energy Crop under Salt and Drought Stresses)

  • 장하영;이지은;장영석;안성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6권3호
    • /
    • pp.183-191
    • /
    • 2011
  • 열대작물인 자트로파의 염과 가뭄 스트레스에 따른 생리적 반응과 유전자 발현의 연구를 통해 바이오에너지 작물로서의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1. $100{\cdot}200{\cdot}300$ mM NaCl의 염 스트레스와 $5{\cdot}10{\cdot}20{\cdot}30$% PEG의 가뭄 스트레스를 처리하여 잎의 생장, 기공의 전도도, 엽록소 형광, 전해질 유출량을 조사하였다. 자트로파의 잎의 생장, 기공의 전도도, 엽록소 형광, 전해질 유출량을 통한 생육조사 결과 가뭄 스트레스 보다 염 스트레스에서 더 많은 피해를 입었다. 2. 수분 수송과 관련된 아쿠아포린 중에서 JcPIP2가 뿌리, 줄기, 떡잎 그리고 잎에서 모두 고르게 발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잎의 JcPIP2는 대조구와 가뭄 스트레스 처리구에서 모두 발현하는 반면, 200 300 mM NaCl 처리구에서는 잎에서 발현하지 않았다. 3. 염과 가뭄 스트레스에서 JcPIP2가 상반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JcPIP2가 염 스트레스 관련 주요 내재 단백질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4. 자트로파는 염 스트레스보다 가뭄 스트레스에 더 내성을 보이므로 간척지보다는 가뭄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