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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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축압축 하에서 지중연속벽 주변 방콕 연약 점토의 거동 (Behaviors of Soft Bangkok Clay behind Diaphragm Wall Under Unloading Compression Triaxial Test)

  • Le, Nghia Trong;Teparaksa, Wanchai;Mitachi, Toshiyuki;Kawaguchi, Takayuki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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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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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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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비배수 상태에서의 변수 $S_u,\;E_u$, n의 함수로 표현되는 단순한 선형 완전점탄성 모델은 굴착 중에 연성 토양에 시공되는 지중연속벽의 변위를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유한요소해석에서의 이러한 모델은 굴착이 잠시 중단되었거나 완료된 후 지중연속벽의 측방향 변위를 연속적으로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다. 굴착이 이루어지지 않는 동안의 지중연속벽 주변 토양의 변형 거동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지중연속벽 주변 토양에 작용하는 응력상태를 가정한 '방콕 연약 점토'에 대한 일련의 삼축압축시험이 모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다른 조건에서의 삼축압축시험이 실시되었는바, 압밀 비배수 조건에서의 재하($CK_0UC$), 압밀 배수 및 비배수 조건에서의 재하 및 제하($CK_0DUC$$CK_0UUC$)의 조건에서 시험이 실시되었다. 시험으로부터 일련의 $CK_0DUC$ 시험에서 얻은 전단강도는 $CK_0UC$ 시험에서의 잔류강도와 같음을 알 수 있었다. $CK_0DUC$ 시험에서 시험편에 가해지는 수평압력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면서 측정한 탄성계수는 편차응력의 증가와 더불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CK_0UC$$CK_0DUC$시험에서 한계상태 관계의 기울기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더욱이, $CK_0DUC$시험에서 수평압력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킬 경우의, 축방향 및 반경방향 변형율 증가율을 시간, 한계상태 관계의 기울기, 편차응력과 평균 유호응력의 비의 함수로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삼축압축시험의 제하 과정에서 얻은 시험 결과가 굴착 중 지중연속벽의 변형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AFM)과 Scanning Electron Microscopy(SEM)을 통해 관찰한 GST 다층박막시료의 고온 열처리 전후 표면미시거칠기 변화도 PRAM 기록기를 사용할 때에는 in-situ 타원계를 사용할 때보다 1/10 정도의 크기를 보여주어 PRAM 기록기와 분광타원계를 사용하여 결정한 GST의 고온광학물성의 신뢰성을 확인하여 주었다.>, 여자 $179.1{\pm}37.2%$이었다. 평균필요량에 비해 가장 낮은 양을 섭취한 영양소는 엽산으로서 남자 $60.1{\pm}10.8%$, 여자 $54.6{\pm}9.9%$로 조사되었다. 칼슘의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에 비해 전체 $74.9{\pm}31.9%$로 나타났다. 에너지 섭취량에 있어서 남자 노인들은 모두가 필요추정량의 75% 미만을 섭취하고 있었고 여자 노인의 경우에도 97%가 필요추정량의 75% 미만을 섭취하여 에너지 섭취량이 매우 낮았다 반면에 단백질 섭취량에 있어서는 남자 노인의 경우 100%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였고,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91%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여 대조적이었다. 비타민 A와 E는 각각 평균필요량과 충분섭취량의 125%를 초과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에 비타민 $B_2$는 특히 남자 노인에서 평균필요량의 75%미만을 섭취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엽산 섭취량에 있어서는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비율이 전체 96%로 나타나 심각한 부족상태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철의 섭취량은 남녀 모두 100%가 평균필요량의 125%를 초과하여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의 섭취량은 남자 17%,여자 15%가 평균필요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에너지와 엽산은 모든 노인들에서 평균필요량에 미달되게 섭취한

충남지역 대학생의 신체활동수준, 에너지소비량 및 에너지섭취량 조사 (A survey on daily physical activity level, energy expenditure and dietary energy intake by university students in Chungnam Province in Korea)

  • 김선효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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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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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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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남 K대학교 남녀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활동일기 작성에 의한 신체활동수준과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한 기초대사량을 공식에 대입해 1일 에너지소비량을 산출한 후, 식사기록법으로 조사한 1일 에너지섭취량과 비교해 에너지 균형을 평가하였고, 이들 요인과 인바디로 측정한 신체조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녀 모두 19.5세로 같으며, 성별 구성도 남학생 48.3%와 여학생 51.7%로 비슷하였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남자 $174.4{\pm}5.6cm$, 여자 $161.8{\pm}4.5cm$이며, 평균 체중은 남자 $68.4{\pm}11.1kg$, 여자 $54.5{\pm}6.8kg$이었다.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 범위에 속하였다. BMI에 의한 체중 분포는 전체대상자의 66.9%가 정상체중에 속했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저체중 비율이 높고 과체중 비율이 낮았다 (p<0.001). 평균 체지방률은 남자 $19.1{\pm}5.4%$, 여자 $28.4{\pm}5.0%$로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3)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을 남녀별로 살펴본 결과, 저강도 활동 이하에 속하는 활동에서는 남녀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루 중 중강도 활동에 속하는 '걸레질' (p<0.05), '에어로빅댄스 빠르게 걷기' (p<0.05)가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에, 고강도 활동에 속하는 '스키 배구 배드민턴 조깅 등산' (p<0.01), '축구 저항성운동 테니스 스케이팅' (p<0.01), '수영' (p<0.01)이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4) 24시간 활동일기를 이용해 구한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 비율과 해당 기초대사량 배수를 적용해 구한 1일 평균 신체활동수준은 남자 1.55, 여자 1.47이어서, 남녀 모두 '저활동적' 수준에 속하였다. 그리고 체중 이용 공식으로 구한 기초대사량과 1일 신체활동수준에 의해 산출한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은 남자 $2,803.5{\pm}788.9$ kcal/일, 여자 $1,915.4{\pm}510.2$ kcal/일이었다 (p<0.001). 또한 1일 평균 에너지섭취량이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보다 남자는 $-476.5{\pm}955.9$ kcal/일, 여자는 $-113.3{\pm}728.1$ kcal/일 (p<0.01)로 적어 남녀 모두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었다. 5) 1일 에너지섭취량의 에너지 필요추정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9.6{\pm}21.5%$, 여자 $85.5{\pm}25.1%$로 기준치에 미달되었다. 단백질, 비타민 A 및 비타민 C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을 충족시켰다. 칼슘 섭취량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6.0{\pm}32.7%$, 여자 $86.6{\pm}41.1%$로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에 약간 미달되었다. 철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자는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였으며 여자는 권장섭취량의 $91.2{\pm}36.3%$로 약간 미달되었다 (p<0.001).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자 56.0 : 18.4 : 25.6%, 여자 57.7 : 17.4 : 24.9%로 남녀가 같았다. 아침 : 점심 : 저녁 식사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녀 모두 세끼 간에 고르게 분포해 있었다. 6) 1일 에너지소비량은 체중 (p<0.01), 체질량지수 (p<0.01), 제지방량률 (p<0.05)과 각각 정의 상관관계가 있으나, 체지방률과는 부의 상관관계 (p<0.01)가 있었다. 이상에서 조사대상자의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에 속하며, 평균 체지방률은 남녀 모두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조사대상자가 평균적으로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신장 대비 체중은 정상체중이어도 체조성상으로는 체지방이 과다하고 제지방이 부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본 조사에서 조사대상자가 정상체중을 가지려면 남녀 모두 평균적으로 현재체중보다 체지방량을 약 3 kg 감량하고 제지방을 약 3 kg 증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성의 조절이 필요하였다. 대학생 시기는 성인기의 생활습관과 건강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서, 성인기동안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 감소 등으로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해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동반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사실을 놓고 볼 때 대학생 시기에 활기찬 신체활동습관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향후 체중관리를 위한 에너지섭취량과 에너지소비량의 두 축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들의 실태파악과 이를 적용한 한국인 에너지 필요추정량 설정과 함께 에너지 소비량을 정확하면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공식 대입 방식으로 1일 에너지소비량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대사량은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하고 1일 신체활동수준은 24시간 활동일기로 구해 에너지소비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으며, 조사대상자의 표본 크기도 모집단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자외선 조사 표고버섯 분말과 해조칼슘이 첨가된 냉면의 제조 (Preparation of Buckwheat Cold Noodles with UV-irradiated Shiitake Mushroom Powder and Seaweed Derived Calcium)

  • 윤교희;오혜숙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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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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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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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된 ergosterol을 비타민 D로 전환시킨 표고버섯 분말을 메밀 냉면에 첨가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골격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편의식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표고버섯 분말의 활용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제조한 냉면의 종류는 기본 메밀 냉면 외에 3% 표고버섯분말 첨가냉면, 5% 표고버섯분말 및 해조칼슘 첨가 냉면, 3% 표고버섯 분말 및 해조칼슘 첨가 냉면 등 총 5종이었다. 표고버섯 분말은 총 반죽 무게의 3%와 5% 수준으로 첨가하였고, 해조칼슘의 첨가량은 냉면 1회 분량 당 1.4g의 칼슘이 함유되도록 하였다. 냉면의 질감에 대한 기계적 측정 결과, 버섯분말 혹은 해조칼슘 첨가로 인해 조리면의 경도, 응집성, 검성 및 탄력성 등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착성은 3% 버섯분말첨가 냉면에서만 약하게 나타났으며, 씸힘성은 특히 해조칼슘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버섯분말 첨가량이 증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냉면의 색도는 버섯분말 첨가로 농도와 황색도가 낮아진 반면 해조칼슘은 이를 보완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생면에 비해 조리면에서 L값은 높아진 반면, a, b 값은 모두 감소하였다. 조리면의 농도는 기존 메밀냉면에 비해 버섯분말이나 해조칼슘을 첨가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황색도는 버섯분말 첨가로 감소하였다가 해조칼슘 첨가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대조군과 3% 버섯분말 첨가냉면의 경우에는 적색보다는 오히려 녹색 쪽으로 기울었다. 버섯분말 및 해조칼슘 첨가에 따른 메밀냉면의 기호도를 비교한 결과, 풍미, 맛, 질감은 기존의 메밀냉면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색깔과 수응도에서 5% 버섯분말 첨가 냉면이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결과적으로 냉면에 풍미는 버섯분말 첨가에 의해, 그리고 맛과 질감은 해조칼슘을 가함으로써 개선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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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제분유의 초분 관리 실태 및 현황 (The Current Quality Control and State of Scorched Particles in Infant formula in Korea)

  • 전정욱;전석락;전호남;윤숭섭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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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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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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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조제분유에서 초분 함량의 법적 기준 설정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국내 조제분유는 국제규격 CODEX와 미국 USDA등에서 다루고 있는 초분 또는 이물질에 대한 규격을 엄격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국내 법규에서는 초분에 대한 용어 설명 및 성분 규격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초분에 관한 영유아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조제분유 유래의 초분 조성과 함량을 SEM-EDS 분석법과 ICP-MS 분석법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초분의 미네랄은 조제분유에서 사용하는 원료 유래의 C, O, Ca, Na, Fe, Mg을 비롯한 미량 원소로 구성되어짐을 확인하였다. 조제분유는 원유, 탈지유, 유청분말, 혼합식물성 유지, 미네랄류 및 비타민류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조제분유의 초분 함량은 국외 조제분유에서 보고되는 수준 또는 그 이하이며, 초분 유래 미량 성분으로서 중금속은 조제분유의 미네랄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종류이다. 그러므로 국내 조제분유 내 초분의 조성과 함량은 FAO/WHO에서 설정한 잠정주당섭취량(PTWI)에 대하여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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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 품종간 영양성분 비교 (Comparative study on nutritional contents of Auricularia spp.)

  • 김태호;조세현;김민지;유영복;장미향;박기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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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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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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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이버섯 3품종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리당은 4종의 성분이 검출되었고, 그 중 trehalose는 $11.56{\pm}0.59$에서 $27.17{\pm}0.27mg/g$로 검출된 당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목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산은 7종, 아미노산은 24종의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전체 함량에서 모두 흑목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유기산과 아미노산 성분 중에서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citric acid 및 glutamic acid, asparagine 등의 함량 또한 흑목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천연 조미재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비타민$D_2$함량은 $1.66{\pm}0.1$에서 $5.43{\pm}0.08{\mu}g/g$으로 다른 버섯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식이섬유에는 3품종 모두 60% 정도의 함량을 나타냈으며, 품종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beta}$-glucan 함량은 갈색목이가 $25.21{\pm}0.37%$로 털목이나 흑목이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성분인 총 폴리페놀 함량은 털목이, 갈색목이, 흑목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함유하는 Poly(methylmethacrylate-co-trimethoxysilylpropylmethacrylate) 구의 제조와 평가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Poly(methylmethacrylate-co-trimethoxysilylpropylmethacrylate) Spheres Containing Whitening and Anti-wrinkle Agents)

  • 정택규;임미선;김영백;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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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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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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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에 고분자, 지질 또는 그 밖의 여러 소재를 이용한 캡슐화 연구는 다양한 기능성 성분의 안정화 및 방출 제어를 목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주요한 기능성 성분들을 캡슐화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으로써, methylmethacrylate (MMA)와 trimethoxysilylpropylmethacrylate (TMPMA)로 구성된 MMA-TMPMA 공중합체를 제조하였다. Poly(MMA-co-TMPMA)로 제조된 구는 속이 빈 형태의 미립구이며 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와 같은 비타민유도체나 유용성감초추출물과 같은 기능성 성분들을 core 성분으로 캡슐화하는데 매우 유용하였다. 제조된 poly(MMA-co-TMPMA) core-shell 형태의 미립구 평균 입도는 $0.1{\sim}10{\mu}m$, 기능성 성분의 로딩 함량은 $15{\sim}25%$이며 로딩 수율은 90% 이상이었다. Poly(MMA-co-TMPMA) core-shell 형태의 미립구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의 안정화는 캡슐 자체에 의한 안정화 외에 미립구 표면에 자외선차단 silane 전구체를 도입함으로써 향상시킬 수 있었다. 기능성 성분에 대한 광안정성은 자외선차단 전구체가 함유된 poly(MMA-co-TMPMA) 미립구의 경우, 자외선차단 전구체가 도입되지 않은 미립구에 비해 25%정도 더 항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 일반인의 혈청 25-Hydroxy Vitamin $D_3$의 분석 (Serum 25-Hydroxy Vitamin $D_3$ Analysis of Korean People)

  • 김보경;정현미;김윤경;김소영;김지현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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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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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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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Vitamin D의 주된 작용은 칼슘과 인의 흡수증가로 인한 골의 무기질화이며 vitamin D 결핍 시 에는 소아에서는 연골에 석회 침착이 안되어 구루병을 일으키고 성인에서는 골연화증 또는 골다공증이 생긴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심장병 등도 예방한다는 역학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어 혈중 최적의 vitamin D농도에 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0~32 ng/mL의 농도가 최적의 농도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에 우리 한국인들의 25-Hydroxy vitamin $D_3$농도를 측정하여 어느 정도의 농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2008년 2월20일부터 2009년 4월21일까지 14개월간 (재)네오딘의학연구소에 의뢰된 의료기관 종합검진 수진자 들의 혈청 25-Hydroxy vitamin $D_3$ 검사한 2,800검체를 수집하였다. 이 검체는 모두 25-Hydroxy vitamin $D_3$ ($^{125}I$ Kit: Diasorin, USA)로 검사한 후 성별, 연령별, 계절별, 지역별로 분석하여 보았다. 총 2800 검체 중 25-Hydroxy vitamin $D_3$ 평균농도는 남 20ng/mL 여 17.22 ng/mL 연령별로는 남자 10~20세 18 ng/mL, 21~30세 17 ng/mL, 31~40세 19 ng/mL, 41~50세 21 ng/mL, 51~60세는 22 ng/mL, 61~70세는 22 ng/mL, 71~80세 22 ng/mL, 81~90세는 19.9 ng/mL 여자 10~20세는 16 ng/mL, 21~30세는 15.26 ng/mL, 31~40세는 16 ng/mL, 41~50세는 17ng/mL, 51~60세는 19 ng/mL, 61~70세는 19 ng/mL, 71~80세는 19 ng/mL, 81~90세는 17 ng/mL이었다. 계절별로는 12월~5월이 15.97 ng/mL 6월~11월이 21.60 ng/mL이었다. 지역별로는 1월~4월까지의 남성을 비교해 본 결과 서울 경기 15.52ng/mL 강원도 15.33 ng/mL 충청도 18.03 ng/mL 전라도 18.68 ng/mL 경상도 18.76 ng/mL 제주도 21.23 ng/mL의 농도를 보였다. 한국인 일반인(칼슘 보충제나 종합비타민제의 복용상태는 모름)을 대상으로 25-Hydroxy vitamin $D_3$검사를 하였을때 최소치 1.98 ng/mL, 최대치 58.66 ng/mL의 분포를 보여 메뉴얼에서 제시한 Deficiency (0~5 ng/mL)에 0.3%의 상태가 있었고, Insufficiency (5~20 ng/mL) 63.3% Hypovitaminosis(20~40 ng/mL)는 36.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Sufficiency(40~100 ng/mL)는 0.4%로 나타났다. 또한 Toxicity (>100ng/mL)상태의 대상자는 없었다. 분석결과는 실외활동을 많이 하는 남성이 여성보다 25-Hydroxy vitamin $D_3$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남 여 모두 51~80세가 가장 높았다. 또한 계절별로는 6~11월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도시보다 높았다. 최근 vitamin D의 적정농도가 골다공증과 암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인의 vitamin D농도가 다른 논문에서 언급한 20~32 ng/mL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한국인의 참고치가 미 설정된 상태이기에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Vitamin D의 급원인 자외선이 중요한 만큼 모든 사람들이 실외활동 시간을 많이 늘려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RIA 방법이 많이 줄고 있는 이 시점에 방법이 불편하긴 하지만 vitamin D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해 종합검진이나 R&D용 등으로 검사가 널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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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에 따른 분말 청국장의 비타민 함량과 관능적 특성의 비교 (Comparison of Vitamin Contents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in Powdered Cheongkukjang Dried by Different Drying Methods)

  • 양학렬;박상순;이장우;이근보;한명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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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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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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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heongkukjang is a traditional fermented soybean food in Korea that is used in the manufacture of functional foo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vitamin contents and sensory qualities of powdered Cheongkukjang dried by oven drying, far-infrared drying and freeze drying. Vitamins $B_1$, $B_2$, $B_6$, E, niacin and pantothenic acid were detected using all drying methods. However, vitamin D was not detected in the oven drying samples, and was most prevalent($82.47{\mu}g$/100 g) in the far-infrared drying samples. The sensory characteristics included color, off flavor, salty taste, bitter taste, sweet taste, roasted taste and after-taste. Oven drying and freeze drying samples exhibited highest and lowest color scores(5.62 and 2.0, respectively). Oven drying samples also exhibited the highest roasted taste score(4.76), although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far-infrared drying samples(4.0, p<0.05), while the score of freeze drying samples(2.38)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other methods(p<0.05). It is concluded that freeze drying is most suitable.

장기간의 Pyridoxine 부족이 새끼쥐 뇌의 지방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Term Pyridoxine Depletion on Lipid Composition in the Developing Rat Brain)

  • 김정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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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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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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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이유한 Sprague Dawley 암컷 쥐에게 성장, 임신, 수유기간 동안 Pyrridoxine이 충분한 식이와 Pyridoxine 이 부족된 식이를 주어 사육했으며, 또는 다른 군은 성장, 임신기간은 pyridoxine이 부족된 식이를 공급받아가 생후 5, 10, 21일에 각각 pyridoxine 이 풍부한 식이로 바꾸어 주어회복정도를 살펴보았다. 출생후, 5, 10, 15, 21,35, 50 일에 체중을 재고 새끼를 희생시켜 뇌와 적혈구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적혈구에서는 alanine aminotransferase 활성을 측정하였고, 뇌에서는 cholesterol, proteolipid protein, cerebroside를 측정하였다. Pyridoxine이 부족된 쥐는 실험기간동안 유의적으로 체중과 뇌무게가 감소했으며, erythrocyte alanine aminotransferase 활성의 증가정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보아 체내 비타민 B6 의 영양상태가 나쁨을 알 수 있었다. 할편, 뇌의 ceregroside의 gakfid은 유의적인 차리를 보였으며 5, 10, 21일에 supplementation 시킨 쥐의 이유후의 cerbroside 의 생성속도의 증가로 보아 supplementation 시킨 쥐의 myelinatino 이 저해되었음을 알수 있다. 한편, cholesterol, proteolipid protein 도 부족식이에 의해 영향을 받았는데 생후 5 일에 supplementation 시킨 쥐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나 10 일 이후에 supplementation 시켰을대는 정상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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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말 모체 및 제대혈의 비타민 B(sub)12 농도와 임신결과와의 상관성 (Serum Vitamin B(sub)12 Levels of Maternal-Umbilical Cord Blood and Pregnancy Outcomes)

  • 안홍석;이금주;홍혜경;정숙원;양재혁;정환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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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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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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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Vitamin B(sub)12(cobalamin) is an essential nutrient in human and it is particularly important during pregnancy. Nevertheless very few studies have reported, concerning vitamin B(sub)12 in relation with reproduc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vitamin B(sub)12 nutrition status of Korean pregnant women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B(sub)12 levels of maternal-umbilical cord blood and pregnancy outcomes. Dietary vitamin B(sub)12 intakes of the pregnants were estimated by semiquantitative frequency questionnaire. Serum vitamin B(sub)12 levels in both maternal blood and umbilical cord blood of 30 pregnant women at delivery were measured by radioimmunoassay. Mean vitamin B(sub)12 intake was 3.3$\pm$1.4$\mu\textrm{g}$/d which was 125.8% of the Korean RDA(2.6$\mu\textrm{g}$) for vitamin B(sub)12 level of umbilical cord blood was 607.8$\pm$282.9pg/ml, more than two fold of maternal vitamin B(sub)12 level 268.6$\pm$97.8pg/ml. This finding indicates that fetal uptake of vitamin B(sub)12 in the fetus may be due to an active transport mchanism across the placenta. Umbilical cord blood vitamin B(sub)12 level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maternal levels($r^2$=0.548, p<0.001), showing that fetal vitamin B(sub)12 level is affected by maternal statu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serum vitamin B(sub)12 levels in maternal-umbilical cord blood and the pregnancy outcomes except for the birth weight. Maternal-umbilical serum vitamin B(sub)12 levels were the highest in the group of birth weight 3.0-3.5kg, and the lowest in the group of birthweight below 3.0kg. (Korean J Nutrition 34(4) : 426~43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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