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비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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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을 급여한 흰쥐에서 갈근 열수 추출액의 해독작용효과 (Effects of Pueraria radix in Water Extract on the Detoxification in Rat administered with Cadmium)

  • 정영희;신미경;한성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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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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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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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3%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와 카드뮴을 흰쥐에게 4주 동안 급여 한 후 간과 신장 조직의 카드뮴 함량, renin 호르몬 농도, 혈청중의 GPT, GOT 및 LDHase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량에서 대조군인 24.62 g에 비하여, 3%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은 23.41 g으로, 카드뮴 급여군은 23.76 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22.25 g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체중 증가량은 대조군이 124.50 g이고, 3%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127.22 g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107.57 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음용수와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128.80 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식이효율은 카드뮴 급여군과 갈근- 카드뮴 병합 급여군 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간의 무게에서 대조근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카드뮴 공급군에 비하여 갈근-카드뮴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신장 무게는 카드뮴 공급군에 비하여 갈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간 조직내에서의 카드뮴 함량은 대조군이 0.15 ug/g으로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0.14 ug/g에 비하여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카드뮴 급여군은 3.04 ug/g에 비하여 갈근-카드뮴 음용수 병합 급여군은 2.87 ug/g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 조직내에서 대조군은 0.21 ug/g이었으나,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 은 0.23 ug/g으로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카드뮴 급여군은 6.48 ug/g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4.42 ug/g 4.57ug/g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장호르몬인 renin 농도는 갈근차 음용수군은 16.73 ngAl/mL/hr으로 대조군인 15.89 ngAl/mL/hr에 비해서 증가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25.72 ngAl/mL/hr으로 카드뮴과 갈근 열수 추출액 병합 급여군인 18.57ngAl/mL/hr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GOT는 대조군이 96.16 U/L에 비하여 갈근차 단독 급여군은 96.44 U/L로 약간 증가하였다. 카드뮴 급여군은 154.40 U/L인데 비하여 카드뮴과 갈근 열수 추출액 병합 급여군이 118.8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GPT는 대조군이 59.60 U/L에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은 63.46 U/L으로 약간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카드뮴 급여군은 73.54 U/L 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 급여군과 카드뮴 병합 급여군은 69.8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LDHase는 대조군이 179.00,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은 198.60 U/L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지 않았다. 카드뮴 급여군은 264.30 U/L 인데 비하여 갈근 열수 추출액급여군와 카드뮴 동시 병합 급여군은 227.30 U/L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카드뮴에 중독된 흰쥐에 대한 갈근 추출물의 해독 효과를 알아 보는 본 연구에서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갈근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의 체중증가량과 사료 섭취 효율을 50 ppm의 카드뮴만을 급여한 흰쥐의 이들 측정값과 비교할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50 ppm의 카드뮴액과 함께 3% 갈근 추출액을 급여한 흰쥐군은 50 ppm의 카드뮴액만을 급여한 흰쥐군과 비교하여 신장내 카드뮴 함량과 GPT 및 LDH 활성도, renin 활성도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신장 무게는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GOT 활성도 역시 정상 흰쥐와 같은 수준으로 감소를 보여 갈근이 카드뮴 중독 흰쥐에서 신장 등의 장기내 카드뮴 축적의 감소로 카드뮴 중독 작용의 경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용오리 사료급여관리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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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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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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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리 농가의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료비이다. 균형이 잘 이루어진 사료는 오리의 생산성을 최대로 하고, 오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오리의유지, 생산, 성장 그리고 번식을 위해서는 오리의 에너지/단백비를 충족하는 사료를 급여하여야 한다. 사료비를 낮게 유지하는것은 오리농가의 수입과 직결된다. 이를 위해서는 농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급여하고, 가능한 최소 비용으로 최적의 육용오리을 위한 사료를 급여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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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화가 에탄올을 투여한 흰쥐의 지질과산화와 알코올 대사효소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lower of Pueraria lobata on Lipid Peroxidation and Activities of Alcohol Metabolic Enzymes in Alcohol-treated Rats)

  • 이정숙;김나영;이경희;김갑순;박희준;최종원;김석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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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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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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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갈화(flower of Pueraria lobata) 분획 및 활성 성분의 급여가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에서의 해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목적으로, 25% alcohol을 6주간 투여하여 아급성 알코올 중독상태를 유발한 흰쥐를 3주 더 사육하면서 혈액중 지질 함량의 변동, 알코올 대사계 효소의 활성을 비교 검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이 감소되었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의 체중증가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는 유의적인 회복을 나타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총지방, 중성 지방, 인지질 함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하엿고, 알코올-갈화 tcctorigc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min III 급여군의 총지방, 주성지방 함량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회복되었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VLDL-cholesterol 함량, AI는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cnin, kaikasaponin III 급여군은 대조군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버해 유의적으로 회복되았다. 알코올 단독 급여군의 HDL-cholcsterol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던 것이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는 대조군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하나, 알코올 단독 급여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알코올 급여 시 cytochrome P 450, AH와 AD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의 경우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낮게 나타났다. 알코올 급여시 ADH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ponin III 급여군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MEOS의 활성은 알코올 급여 시 대조군에 비하여 중가를 보였고,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에서는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냈다. Catalase의 활성은 각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었다. ALDH의 활성은 알코올 단독 급여군은 대조군의 활성에 비하여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갈화 tectorigenin 급여군과 알코올-갈화 kaikasaponin III 급여군에서 알코올 단독 급여군보다 유의적인 활성증가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갈화로부터 분리된 tectorigenin과 kaikasaponin III는 아급성 알코올 중독된 흰쥐 간의 free radical 생성계 효소를 억제시켜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을 회복시키고, 알코올 대사 효소계에 관여하여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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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가 카드뮴 급여에 의한 흰쥐의 혈 중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orean Gu-Gi-Ja Tea on Plasma Hormone in Cd-administered Rats)

  • 한성희;신미경;이호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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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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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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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카드뮴 급여에 따른 구기자차 음용수가 흰쥐의 신장 무게, 신장 조직의 카드뮴 함량과 혈중 renin 및 aldosterone 호르몬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체중 증가량과 식이 효 율은 각각 카드뮴 농도를 달리하여 급여한 군은 대조군, 구기자차 음용수군, 카드뮴과 구기자차 음용수 병합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신장조직의 무게에서 대조군이 2.33 g, 구기자 차 음용수 급여군은 2.51 g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고 각각 농도를 달리 한 카드뮴 급여군은 카드뮴과 구기자차 음용수 병합 급여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신장조직의 카드뮴 함량은 구기자차 음용수군이 0.15$\mu\textrm{g}$/g, 대조군은 0.21 $\mu\textrm{g}$/g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각각 농도를 달리한 카드뮴 급여군에 비하여 구기자와 카드뮴 병합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Renin 활성도에서 구기자차 음용수 급여군은 14.20 ngAl/mL/hr으로 대조군인 16.89 ngAl/mL/hr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적 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 농도를 달리한 카드뮴 급여군은 28.72, 29.12 ngAl/mL/hr으로 카드뮴과 구기자 차 음용수 병합 급여군인 17.99, 16.52 ngAl/mL/hr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Aldosterone활성도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구기자 차 음용수 급여군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각각 농도를 달리한 카드뮴 급여군은 각각 731.37 pg/mL, 820.01 pg/mL에 비하여 카드뮴, 구기자차 음용수 병합 급여군인 408.48, 385.93 pg/m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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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추출물의 급여가 당뇨쥐의 중성스테로이드와 담즙산 배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Sea Tangle Extracts on the Excretion of Neutral Steroids and Bile Acid in Diabetic Rats)

  • 장민아;이경순;서정숙;최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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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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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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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을 급여한 흰쥐에게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 추출물의 섭취가 당뇨병의 혈관계 합병증의 유발과 관련되는 체내 지질대사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흰쥐에게 다시마의 메탄올추출물(2%, w/w)과 물추출물(4%, w/w)을 식이에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고, streptozotocin(STZ, 45 mg/kg BW)으로 당뇨를 유도한 후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변의 수분 함량과 중량, 변의 스테로이드 및 담즙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당뇨 유발로 인해 흰쥐의 체중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식 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당뇨에 의한 체중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에 따른 식이효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식이 섭취량은 물추출물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이었다. 혈당 변화는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지방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한 군에서 중성 지질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인지질 함량은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약간 높았으나 메탄올추출물과 물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장에서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대조군과 메탄올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분변의 건조중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분변 중의 수분 함량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대조군이나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가장 많이 배설되었다. 하루에 변으로 배설되는 coprostanol함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담즙산의 함량은 메탄올과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다시마추출물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같은 중성스테로이드의 배설을 촉진시킴으로써 당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동맥 경화증의 예방적 효과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산패된 미강급여가 계육과 돈육의 냉동저장중 색택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Rancid Rice Bran on the Oxidative and Color Stability of Ground Chicken and Pork during Frozen Storage)

  • 이성기;채병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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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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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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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패된 미강을 닭과 돼지에게 급여하여 사육시킨후 도축한 고기에서 저장중 색깔과 지방산화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배합 조성에서 탈지강을 첨가한 것을 대조구로 하여 신선한 미강(유리지방산함량 8.2%)과 산패괸 미강(유리지방산함량 15.6%)을 돼지(삼원교잡종, Landrace $\times$Yorkshire$\times$Duroc)사료에 각각 20% 첨가하여 평균 종료체중 92kg이 될 때까지 56일간 사육하였으며, 닭(Avi-an 종) 사료에 각각 10%를 첨가하여 3주령부터 급여를 시작하명서 3주간 사육하였다.도축후 1$^{\circ}C$에서 24시간 후에 발골 및 세절하여 함기포장을 한 다음-2$0^{\circ}C$에서 3개월간 저장하였다. 산패된 미강급여구는 신선한 미강급여구에 비해 저장중 명도(L*)가 낮았고 적색도/황색도(a*/b*)는 높았다. 모든 급여구는 저장기간 동안 황색도(b*)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저장 0일에 비해 3개월에 있어서 계육과 돈육의 적색강도 감소율을 보면 산패된 미강급여구가 66%와 67%로 미강급여구의 84%와 78%나 비급여구의 84%와 77%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가장 많이 변색되었다. 세절육의 냉동중 지방산화는 계육에서 더 많이 진행되었고 저장 1개월만에 급증하였다. 미강을 급여구가 신선한 미강급여구에 비해 산화억제력이 약했다. 따라서 닭과 돼지에 미강을 급여하면 탈지강 급여구에 비해 식육에서 지방산화를 더 많이 억제시키지만, 미강의 산패 정도가 식육의 산화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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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에 대한 옻의 급여가 돈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 김동욱;양성운;강선문;김용선;이성기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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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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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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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비육돈에 대한 옻의 급여가 돈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사료내 옻나무 첨가 급여 수준은 비육후기 사료에 옻 분말 2%, 4%를 첨가하여 5주 동안 급여 하여 돈육의 육질 분석에 이용하였다. 옻 사료 급여수준(0%, 2%, 4%)에 따라 5주간 급여한 돈육의 육질특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명도($L^{\ast}$값), 적색도($a^{\ast}$값), 황색도($b^{\ast}$값)값에 있어서 4% 급여구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지질의 산패도(TBARS)는 급여수준과 관계없이 모두대조구의 TBARS값이 가장 높게 나타나 다른 처리구에 비해 산패가 빨리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보수력은 4%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직감에서는 경도와 씹힘성에서 옻 급여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융점은 4% 급여구가 대조구와 2% 급여구보다 낮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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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이 고콜레스테롤식이를 섭취한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ylacetate Fraction of Onion on Lipid Metabolism in High Cholesterol-Fed Rats)

  • 김성오;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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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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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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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콜레스테롤과 0.25% 콜산나트륨을 첨가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식이와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농도 수준을 달리하여 6주간 흰쥐에 급여하여 고콜레스텐롤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체중증가율을 나타냈으나 양파 에틸아세티이트 분획 급여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의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10% 급여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증가율이 유의성있게 둔화되었으나 식이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신장과 심장의 중량에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분획 급여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간장의 중량에서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 전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중량이 감소되었다. 혈청 중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양파음료급여군이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용략의존적으로 감소 T고 HDL-콜레스테롤은 증가되었는데, 특히 10% 급여군은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약 71%, 정상군에 비하여 약 30%이상 큰 폭의 증가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의 비율도 많이 증가되었고 동맥경화지수도 감소되었는데 특히 10% 급여의 경우 정상군의 지수보다도 낮은 결과를 나타내므로서 고콜레스테롤혈증 개선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사료된다. 유리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질함량에는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가 대조군에 비하여 6주간의 급여기간내에서는 감소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콜레스테롤 에스테르함량은 큰 폭으로 감소되었고 인지질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냄으로서 지방간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양파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급여시 고콜레스테롤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하여 간장의 중량,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농도 및 중성지질농도 등은 감소되었고, HDL-콜레스테롤, 인지질농도 등은 증가되므로써 양파 음료가 지방간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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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변이에 따른 항목 표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tegory Standardization according to Non-benefit Medical Expense in Tertiary Hospitals)

  • 노옥희;안상윤;김용하;이종형;박아르마;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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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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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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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2015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자료를 사용하여 비급여 진료비 항목별로 현황 및 평균 비용과 변이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4월 기준 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중 취소되거나 신규로 지정된 기관은 제외하고 최종 41개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현황이다. 연구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공개창구에서 공개 자료를 요청한 후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일반적 특성과 연도별 비급여 항목 현황은 빈도분석, 연도별 변이 파악은 변동계수(C.V.)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비급여 진료비 세부항목의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급여 항목의 개수가 2015년에는 총 51개였지만, 2016년 53개, 2017년, 98개로 점점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2018년에는 총 193개 항목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변이에 따른 항목 표준화를 위해서 정부는 비급여 진료비 표준화를 확대하고 의료기관은 표준화된 비급여 진료비 항목이나 명칭 등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여야 한다.

Alfalfa의 급여수준이 산양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eding Levels of Alfalfa on the Intake, Digestibility, Nitrogen and Energy Utilization by Korean Native Goats)

  • 이인덕;이형석;김득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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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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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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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lfalfa의 급여수준이 산양의 섭취량, 소화율과 질소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고자 재래산양을 공시하여 orchardgrass 100% 급여구, orchardgrass 80%+alfalfa 20% 급여구 및 orchardgrass 60%+alfalfa 40% 급여구 등의 3 처리를 두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CP 함량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졌다(P<0.05). 그러나 NDF, ADF, hemicllulose 및 lignin 함량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건물섭취량과 건물, 세포 내용물 및 섬유소 소화율은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지는 양상을 보여 orchardgrass 60%+alfalfa 40% 급여구에서 가장 높았다(P<0.05). 가소화 및 대사질소의 축적율과 생물가는 orchardgrass 100% 급여구에 비하여 alfalfa의 급여수준이 증가될수록 높아졌다(P<0.05).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의 이용성은 alfalfa 급여구에서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처리 간에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OG 100% 급여구에 비하여 AA 급여구(AA 20, 40%)는 건물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이용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으나 에너지 이용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에너지원을 추가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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