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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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부위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에 의한 한국연안에서 분리한 Cochiodinium polykrikoides Margalef와 Gyrodinium aurelum Hulburt 적조생물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Genetic Study of the Class Dinophyceae Including Red Tide Microalgae Based on a Partial Sequence of SSU Region : Molecular Position of Korean Isolates of Cochlodinium polykrikoides Margalef and Gyrodinium aureolum Hulburt)

  • Cho, Eun-Seob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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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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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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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해성 적조생물 Cochlodinium polykrikoides/Gyrodinium aurelum을 포함한 43 종류의 와편조류를 대상으로 SSU 부위 유전자를 분석했다. 유전자 염기서열에 의거한 상호 계통수는 parisomny, distance, maxium 방법으로 실행했다. Noctilura scintillans, Gonyaulax spinifera와 Crythecodinium cohnii 종들은 와편모조류 중 가장 유전적으로 먼 것으로 보였다. Alexandrium과 Symbiodinium 종간의 bootstrap는 70% 이상의 상호 단일 계통도를 보인 반면에, Gymnodinium과 Gyrodinium은 근립절약계수와 최대 유사도 방법에서 다형 계통도를 나타내었다. Gyroddinium aurelum과 G. dorsum/G. galathenum의 유전적 분화율은 7.4% (45 bp) 였고, G. aurelum과 G. mikimotoi 상호간에는 0.9% (5bp) 밖에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C. polykrikoides와 G. aurelum도 5.2% (31bp)로 낮은 유전적 분화율을 보였다. 계통도를 분석한 결과 G. aureolum과 C. polykrikoides는 Gyrodinium 보다 Gymnodinim 속에 훨씬 더 근접하게 나타났다.

흰민들레 잎조직으로 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via Organogenesis from Leaf Explant Culture of Taraxacum coreanum Nakai)

  • 이현화;김영순;박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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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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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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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의 전통적인 민간 약재로 사용되어져온 흰민들레의 잎절편체로 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재분화를 시도하였다. 잎 절편체를 BA (0-4mg/L)와 2,4-D (0-1mg/L)가 혼합 첨가된 MS 기본 배지에 치상하여 배양한 결과, 배양 3주후부터 신초가 발생되었다. 신초 분화율은 2mg/L BA 첨가된 조건에서 가장 높았으며, 배양 4주째 4mg/L BA 첨가된 조건에서는 캘러스가 유기되었다. 잎령에 따른 부정아 형성율, 발생빈도, 건량, 생중량을 조사한 결과, 발아 후 7주된 잎 절편체에서 평균 11.5개의 신초를 형성하였다. 유도된 신초는 0.5mg/L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 발근되었으며, 화분에 옮겨 완전한 식물체로 재분화 되었다.

작물의 유전자 재조합을 위한 세포주의 개발 연구 (Development of Cell Lines for Application of Recombinant DNA Techniques in Crops)

  • 채영암;최규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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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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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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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통하여 유용한 유전자를 세포내로 이전시키거나 세포 수준에서 육종선발을 하기 위한 기술로서 원형질체를 나출, 배양하고 재분화시키는 과정과 세포주를 확보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원형질체 나출을 위한 잎의 표면 소독은 sodium hypochloride 2 %에서 3분간 침지하는 것이 소독율이 높았다. 2. 원형질체 나출 최적 효소농도는 cellulase 2 %와 macerozyme 0.5 %의 혼용이다. 3. 원형질체의 배양밀도는 1.4 - 2.0 $\times$ $10^4$/$m\ell$에서 치상효율이 높았다. 4. 배양배지는 배지 1에서 제일 양호하였다. 5. 배양 2 일 후에는 세포격이 완전히 재생되고 배양 4 일 후에는 세포분열이 시작되었다. 배양 2주 후에는 세포 덩어리를 형성하고 3주 후에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colony를 형성하였다. 6. Shoot 분화 배지에 치상한 calli는 치상후 25 일에 bud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Shoot분화에는 BA 1 -2 mg/$\ell$로 첨가한 경우 shoot분화율이 높았다. 7. 발근은 홀몬이 첨가되지 않은 MS 배지에서 양호하였고 현재 100여 개의 세포주에서 종자를 수확하였으며 차후 세포주의 특성과 변이성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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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간세포의 일차배양과 분화기능 측정 (Primary culture of adult rat hepatocytes and assay of hepatic functions)

  • 김진희;이재호박정극최태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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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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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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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쥐 간세포를collagenase perfusion method에 의해 분리한 뒤 collagen coated dish와floating collagen membrane에서 일차배양하여 간세포의 분화기능을 조사하였다. 두 경우 모두 간세포의 생존율은 5일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였거나 간세포에 의한 암모니아 처리기능과 albumin생성기능은 약 7일간 유지되었다. 또 이러한 분화기능에 유지는 ollagen coated dish보다floating collagen membrane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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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구근의 기내배양시 성장조절제의 조직별 재분화와 뿌리 형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rowth regulators on shoot regeneration and root formation during in vitro culture of bulb segments from Narcissus (cv. Dutck Master))

  • 김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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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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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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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수선화 구근의 각 조직으로부터 기내배양시 캘러스형성과 신초재분화를 위한 성장조절제의 효과를 측정하기 써하여 시행되었다. 신초형성과 callus의 형성은 기저부를 포함하는 floral axis에서 $50\%$의 신초발아율을 관찰하였고 scale 에서는 신초형성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floral axis만을 치상한 경우는 아주 저조한 신초형성율이 관찰되었다. 지저부를 포함한 floral axis의 신초형성은 callus의 형성과 같은 NAA 0.5 mg/L과 BA 1.0 mg/L을 포함하는 MS 배지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신초형성으로부터 모든 신초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140일이 소요되었다. 신초가 형성된 구근조직을 NAA 5.0 mg/L과 TDZ 0.02 mg/L을 포함하는 뿌리유도 MS배지에서 뿌리가 유도되는 결과를 얻었다. 본 실험에서는 수선화의 재 분화에 있어서 구근의 조직에 따라 신초형성이 다르게 나타남을 발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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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장기연용이 벼의 생육, 수량 및 미립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 Term Fertilizers on Growth, Yield and Grain Development of Rice)

  • 한희석;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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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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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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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토양에 20년간 3요소+생고를 처리하였을때 토양의 화학적 성분, 공극율, 입단구조가 잘 발달되었다. 또한 이 처리에 의하여 CGR은 영화분화기때 가장 높았으나 무처리구나 3요소단용구에서는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띈 반면 3요소+생고처리구에서는 영화분화기이후 계속 감소 하는 추세을 나타내고 있다. 현미수량에 있어서는 3요소+생고처리에 의하여 11%의 증가효과가 있었으며 이것은 주로 이삭의 일.이차기경의 분화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이었다. 또한 미립형태에 있어서도 완전미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것은 등숙속도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심백미, 복백미 및 동할미가 많았다. 3요소 + 생고속도는 40DAH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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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소비 채소의 에탄올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와 HepG2 간장세포의 지질축적, MCP-1과 Adiponectin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Commonly Consumed Vegetables in Korea on Differentiation and Secretion of MCP-1 and Adiponectin in 3T3-L1 Adipocytes and Lipid Accumulation in HepG2 Hepatocytes)

  • 안은미;강현주;김영;최정숙;강민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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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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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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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인이 다소비하는 채소 중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관련연구 문헌을 통하여 9가지를 선정하고, 3T3-L1 지방전구세포와 HepG2 간장세포를 이용하여 채소의 80% 에탄올 추출물이 비만과 대사증후군 관련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3T3-L1 지방전구세포와 HepG2 간장세포에서 세포생존율은 고사리 0.01~0.1 mg/mL 농도에서, 나머지 8가지 시료는 0.02~0.2 mg/mL의 농도에서 세포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분화된 3T3-L1 지방세포의 Oil-red O 결과, 고사리를 제외한 8가지 시료는 한 가지 이상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지방분화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시료에 따라 지방분화율을 25~90% 정도 감소시켰다. 그 중에서 쑥갓(0.02 mg/mL, 68%; 0.2 mg/mL, 61%)과 쑥(0.02 mg/mL, 57%; 0.2 mg/mL 90%)의 에탄올 추출물은 50% 이상의 지방분화 저해율을 보였다. 3.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지방분화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킨 다소비 채소 7가지에 대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MCP-1 단백질 분비를 측정하였을 때,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4. Adiponectin의 단백질 분비는 7가지 시료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유전자 발현은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지방분화 관련 유전자인 PPAR-${\gamma}$의 발현은 쑥, aP2의 발현은 부추와 쑥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5. 비만에 의한 NAFLD의 모델로, HepG2 간장세포에 oleic acid를 처리하여 지방 독성을 유발한 후 채소의 80%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시료의 농도에 따른 지질축적 저해율의 차이는 있었지만, 9가지 시료 모두에서 간장세포의 지질축적을 저해하였다. 그 중 부추(0.02 mg/mL, 26%; 0.2 mg/mL, 29%)와 고구마줄기(0.02 mg/mL, 25%; 0.2 mg/mL, 20%) 에탄올 추출물은 처리한 농도 모두에서 감소 효과가 있었으며, 저농도에서 고농도 수준의 감소 효과를 보였다. 6. 지방과 간장세포의 지질축적 억제, 지방세포에서 과분비된 MCP-1의 감소, 지방분화관련 유전자의 발현 감소 효과가 있는 시료로 애호박, 부추, 쑥갓과 쑥이 선정되었다.

까마중(Solanum nigrum L.)의 유식물 절편체에서 부정아 형성 및 식물체 재분화 (Adventitious Shoot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Explants of Solanum nigrum L.)

  • 오순자;고석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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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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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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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내에서 발아된 까마중 유식물체의 조직별로 신초 및 뿌리 유도를 통해 효율적인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신초 형성은 식물체 부위별로 서로 달랐으며, 잎에서의 신초 형성빈도가 자엽이나 하백축 그리고 상배축보다 높았다. 절편체당 신초의 수는 잎과 자엽에서 다소 많았으며, 신초의 길이도 다른 부위에 비해 잎과 자엽에서 빠른 증식과 신장을 나타내었다. 특히, 2.0 mg $L^{-1}$ BAP가 첨가된 배지에서 재분화율, 신초의 수와 길이가 증가하여 2.0 mg $L^{-1}$ BAP가 고빈도 신초의 유도 및 생장에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뿌리분화는 IBA와 IAA가 NAA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0.05 mg $L^{-1}$ IAA가 첨가된 배지에서 뿌리 형성율이 90%이며, 뿌리의 갯수와 길이도 각각 평균 4.0개와 7.82 cm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더욱이 배양토에 이식한 재분화체는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2.0 mg $L^{-1}$ BAP 조건에서의 잎 절편에서 다발성 신초 유도, 그리고 0.05 mg $L^{-1}$ IAA 조건에서의 뿌리형성 유도가 까마중의 대량번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임을 알 수 있었다.

가는잎향유의 분화 재배를 위한 몇 가지 처리 (Several Treatments of Elsholtzia angustifolia (Loes.) Kitag. for Pot Cultivation)

  • 이상인;연수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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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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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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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는잎향유[Elsholtzia angustifolia (Loes.) Kitag.]는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조밀하고 아름답게 달리며, 전초에 함유된 정유성분의 향이 우수하여 관상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관상소재로 이용가능한 가는잎향유의 분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2018년 7월 2일에 유묘(4월 3일~5월 31일 육묘)를 포트에 정식하여 10월 15일까지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200구 트레이에 셀당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이용하였다. 기비처리는 싱싱코트를 0, 10 및 20알로 처리하였고, 추비처리는 정식 후 4주 간격으로 hyponex (4-6-6)를 0, 1000 및 $2000mg{\cdot}L-1$로 3회 엽면시비 하였다. 차광정도 실험은 0, 55 및 75%로 광량을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왜화제는 diniconazole과 daminozide를 각 0, 1000 및 $2000mg{\cdot}L-1$로 정식 후 4주차에 처리하였다. 연구의 결과, 기비와 추비 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생육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절간장은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억제되었으며,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측지수 및 엽수는 기비 처리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추비는 측지수와 엽수가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기비와 추비 처리는 개화율을 비교적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차광정도가 증가할수록 초장, 절간장, 경직경, 화서수, 화서장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무차광과 차광처리 간 측지수와 엽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왜화제 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절간장을 감소시켰다. Daminozide 처리시 측지수와 엽수는 무처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지상부의 생체중은 엽수와 측지수에 비례하여 무거워지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2000mg{\cdot}L-1$ 농도 처리시 개화율이 100%에 도달하였다. Diniconazole 처리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가는잎향유를 분화재배를 하기 위해서는 기비와 추비는 처리하지 않고, 무차광 조건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왜화제는 daminozide $2000mg{\cdot}L-1$로 처리하는 것이 측지수, 엽수 및 개화율이 우수한 결과를 보여 분화 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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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식물 말오줌나무와 노랑말오줌나무의 종자발아 및 분화묘 재배특성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Potted Seedlings Growth of Endemic Species, Sambucus sieboldiana var. pendula and Sambucus sieboldiana for. xanthocarpa)

  • 이수광;이동준;김효연;구자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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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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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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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특산식물 말오줌나무와 노랑말오줌나무의 종자저장방법 및 전처리가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과 토양종류 및 차광이 분화묘 재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말오줌나무의 종자 발아율은 60일간 노천매장 후 $GA_3$ 100 ppm 24시간 침지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48.6%)을 보였다. 노랑말오줌나무의 종자 발아율은 30일간 저온습윤처리 후 $GA_3$ 100 ppm 24시간 침지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51.4%)을 나타내었다. 발아된 말오줌나무 유묘(신초 2 cm, 뿌리 3 cm)를 원예용상토로 충진된 분화 용기에 이식하여 50% 차광처리 조건에서 75일간 재배하면 초장 41 cm, 엽수 8매, 엽폭 16 cm, 엽장 18 cm, 근장 22 cm, 생중량 상/하, 20/6.9 g, 건중량 상/하, 4.5/2.0 g 이상의 우수한 분화묘 생산이 가능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발아된 노랑말오줌나무 유묘(신초 2 cm, 뿌리 3 cm)를 원예용상토로 충진된 분화 용기에 이식하여 무차광처리 조건(대조구)에서 75일간 생육시키면 초장 39 cm, 엽수 10매, 엽폭 12 cm, 엽장 15 cm, 근장 22 cm, 생중량 상/하, 21/13 g, 건중량 상/하, 4.2/2.2 g 이상의 우수한 분화묘 생산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말오줌나무와 노랑말오줌나무의 종자발아에는 노천매장이나 저온습윤처리 후 $GA_3$ 용액 침지처리가 필요하고 분화묘 재배에는 원예용상토가 충진된 분화용기에 이식 후 무차광 혹은 50% 차광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