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분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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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질 및 점질 고구마 전분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Dry and Moist Type Sweet Potato Starches)

  • 신말식;안승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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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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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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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분질 고구마인 원기와 점질 고구마인 천미로부터 전분을 분리하여 입자의 형태, 이화학적 성질, 호화양상을 조사 하였다. 전분입자는 모두 둥근형이고 입자의 크기는 원기 전분은 $11{\mu}m$ 천미 친분은 $12{\mu}m$$17{\mu}m$의 입자가 주를 이루었다. 원기 전분은 천미 전분에 비하여 물결합 능력과 팽화력이 낮았으나 아밀로오스함량, 호화온도, 호화에 필요한 수분량 및 호화에 필요한 최저 온도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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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질 및 점질 고구마 전분의 아밀로펙틴 특성 (Characterization of amylopectins isolated from dry and moist type sweet potato starch)

  • 김성란;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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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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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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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산 고구마 중 분질인 수원 147과 점질인 황미로부터 전분을 분리하고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아밀로펙틴의 분자구조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수원 147 전분은 황미전분에 비하여 팽윤력이 낮고 호화개시온도가 높았다. ${\beta}-Amyloysis\;limit(%)$는 수원 147 아밀로펙틴이 57.6%, 황미 아밀로펙틴이 57.0%를 나타내었고, 평균사슬길이는 수원 147 아밀로펙틴이 24.8 포도당단위, 황미 아밀로펙틴이 21.9 포도당단위였다. 아밀로펙틴을 pullulanase로 가지절단처리한 후 Sephadex G-50으로 분획한 결과는 중합도($\overline{DP}\;35{\sim}45$)와 $\overline{DP}\;10{\sim}20$의 bimodal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두 아밀로펙틴간 peak의 중합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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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noethoxyvinylglycine 처리에 따른 조생종 배 유통기간 중 품질변화 및 생리장해 경감 (Changes of Fruit Quality and Reduction of Physiological Disorders during Shelf-life in Early-season Pear (Pyrus pyrifolia Nakai) Fruits Treated with Aminoethoxyvinylglycine)

  • 이욱용;오광석;최진호;안영직;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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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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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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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생종 배 '한아름' 및 '원황'의 상온유통 중 품질유지 및 생리장해 경감을 목적으로 aminoethoxyvinylglycine(AVG)를 0, 75, 150, $300mg{\cdot}L^{-1}$ 농도로 수확 전 30일에 살포 처리하였다. AVG 처리는 농도에 관계없이 수확기 과실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전분함량, 가용성고형물, 산함량 등 수확기 품질요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한아름'에 있어 $300mg{\cdot}L^{-1}$ AVG 처리는 수확기 경도가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한아름'에 있어 상온유통 중 과실 경도의 유지효과는 $300mg{\cdot}L^{-1}$ 농도에서만 나타났고 '원황'의 경우에는 상온유통 21일에 AVG $150mg{\cdot}L^{-1}$ 처리구가 27.7N, $300mg{\cdot}L^{-1}$ 처리구가 28.2N으로 무처리구의 17.8N에 비하여 유의하게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AVG 처리에 따른 상온유통 기간 중 과피색택 차이는 두 품종 모두 나타나지 않았다. AVG 처리는 $300mg{\cdot}L^{-1}$ 처리구에서 상온유통 중 에틸렌발생 및 호흡률을 유의하게 낮추었으며 동 처리농도에서 과육갈변, 과심갈변, 분질현상 등 과실의 생리장해 발생을 유의하게 경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생전분질원료(生澱粉質原料)의 Ethanol 발효(醱酵)에 있어서 고온성효모(高溫性酵母)의 이용(利用) (Use of Thermophilic Yeast for Ethanol Fermentation of Raw Starchy Materials)

  • 박윤중;손천배;신철승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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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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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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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생전분질원료(生澱粉質原料)를 사용(使用)하는 ethanol발효(醱酵)에 있어서 고온성효모(高溫性酵母)의 사용효과(使用效果)를 시험(試驗)하기 위하여 분리(分離), 보존중(保存中)인 고온성효모(高溫性酵母)(T-71균주(菌株))의 생육온도(生育溫度), ethanol 내성(耐性)등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고, 몇가지 생전분질원료(生澱粉質原料)를 사용(使用)한 발효시험(醱酵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고온성효모(高溫性酵母) T-71의 생육(生育) 및 발효최고온도(醱酵最高溫度)는 $42^{\circ}C$이며, 대조균주(對照菌株)보다 $2^{\circ}C$ 이상 높았으며 ethanol함유배지(含有培地)에 효모균체(酵母菌體)를 접종(接種)하여 발효능(醱酵能)을 검토(檢討)한 바 T-71균주(菌株)는 대조균주(對照菌株)보다 ethanol 내성(耐性)이 컸다. T-71균주(菌株)의 발효최적온도(醱酵最適溫度)는 술덧의 종류(種類)와 담금 농도(濃度)에 따라 달라지나 어느 경우나 대조균주(對照菌株)에 비(比)하여 최적발효온도(最適醱酵溫度)가 높았다. 시험균주(試驗菌株)를 각각(各各)의 최적온도(最適溫度)에서 발효(醱酵)시킬 때 고온성효모(高溫性酵母) T-17을 사용(使用)한 경우는 대조균주(對照菌株)의 경우에 비하여 발효기간(醱酵期間)을 $1{\sim}2$일간(日間) 단축(短縮)시킬 수 있었다. 절간생(切干生)고구마술덧에서 T-71균주(菌株)의 최적발효온도(最適醱酵溫度)는 $35{\sim}37^{\circ}C$(생성(生成) ethanol농도(濃度) 9.6% 조건(條件))이며 $40^{\circ}C$에서도 별차이가 없었으나, 보리가루술덧과 절간고구마가루술덧에서 T-71균주(菌株)의 최적발효온도(最適醱酵溫度)는 각각(各各) $35^{\circ}C$(각(各) 생성(生成) ethanol 농도(濃度) 14.0% 및 12.8%조건(條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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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 한국산 감자의 전분 특성 비교(II) -탈지한 감자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everal Korean Potato Starches -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efatted potato starch -)

  • 김경애;김선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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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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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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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탈지한 분질과 점질 감자전분의 형태 및 크기, 이화학적 성질, 호화 특성을 생전분과 비교하였다. 감자전분 입자는 복굴성을 갖는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평균 크기가 $22.5~29.8\mu\textrm{m}$이었다. 물결합 능력, 팽윤력 및 용해도는 남작 전분이 데지마 전분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탈지 후에는 두 전분 모두 물결합 능력과 용해도는 감소하였으나 팽윤력은 약간 증가하였다. X-선 회절도에 의한 상대적 결정도는 탈지 후에 다소 감소하였다. 남작과 데지마 생전분의 blue value는 각각 0.37과 0.35이었으나 탈지 후 0.29및 0.28로 낮아졌다. 광투과도는 생전분보다 탈지전분이 더 높았다. DSC에 의한 호화 개시 온도는 생전분의 경우 남작 전분이 데지마 전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생전분의 호화엔탈피도 남작 전분이 더 컸으나 탈지후에는 두 전분 모두호화 엔탈피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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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감자(Solanum tuberosum L.)의 품종별 품질특성 평가 및 용도구분 (Evalu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and Definition of Utilization Category in Korean Potato (Solanum tuberosum L.) Cultivars)

  • 이예진;정진철;윤영호;홍수영;김수정;진용익;남정환;권오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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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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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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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에는 1기작 품종 15개 및 2기작 품종 5개 등 총 20개 품종을 실험재료로 이용하였다. 이들 품종을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포장(강원 강릉)에 파종하였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100~120일간 재배한 후 수확하였다. 수확한 괴경 중 중간크기의 괴경만을 선별하여 주요 성분들을 분석하였다. 이와 동시에 관능검사를 통해 찐 감자의 분질도를 조사하였으며, 각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한국산 감자의 용도를 구분하였다. 실험결과 건물율은 '하령', '자영' 및 '세풍' 등의 품종이 높았고, 전분입자는 '자영'과 '신남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mylose 함량은 '하령', '추동' 및 '고운'이 가장 높았다. 무기물 함량은 뚜렷한 경향 없이 성분별 품종별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 C 함량은 '자영'이 62.5 $mg{\cdot}100g^{-1}$ FW로 월등히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추강'이 가장 높았으나 품종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당 함량은 1기작 품종에 비해 2기작 품종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1기작 품종 중에서는 '대서'와 '남서'의 함량이 낮았고, 2기작 품종 중에서는 '고운'의 함량이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준으로 건물율이 높고 환원당 함량이 낮은 9개 품종('대서', '가황', '가원', '고운', '하령', '남작', '자심', '자영' 및 '세풍')이 가공용으로 적합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분질도가 높고 amylose 함량이 높은 7개 품종 ('추강', '가원', '고운', '하령', '남작', '자심', '서홍')은 찜용으로 적당하였으며, 분질도가 낮고 amylose 함량이 낮은 5개 품종('대서', '추동', '가황', '조풍', '조원')은 찌개용으로 적당하였다.

조생종 배 '한아름'에 대한 GA4+7 및 1-methylcyclopropene(1-MCP) 처리 반응 (Response of Early-season Asian Pear 'Hanareum' Treated with GA4+7 to Postharvest Application of 1-methylcyclopropene (1-MCP))

  • 이욱용;오광석;임병선;왕무화;황용수;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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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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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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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지베렐린($GA_{4+7}$)을 0, 0.5, 1.2, 2.4% 농도로 조생종 '한아름' 배에 처리하고 수확 후 에틸렌 작용 억제제인 1-methylcyclopropene(1-MCP)를 $1{\mu}L{\cdot}L^{-1}$ 농도로 처리한 후, 20일간의 상온유통기간 중 과실품질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상온유통 기간 중 감모율의 변화는 $GA_{4+7}$ 농도와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MCP 처리의 경우 상온유통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모율이 약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GA_{4+7}$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1-MCP 처리 효과는 떨어졌다. 상온유통 10일에 1-MCP를 처리하지 않은 모든 과실에서 경도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던 반면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우 상온유통 15일까지 30N 이상의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GA_{4+7}$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1-MCP 처리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MCP를 처리한 과실의 경우 상온유통 기간 동안 가용성고형물과 산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과피색의 경우 $L^*$(밝기) 및 hue angles은 높게 조사되었지만 $a^*$(적색도)의 경우 1-MCP 무처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상온유통 중 에틸렌 발생량은 $GA_{4+7}$ 처리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1-MCP 처리는 에틸렌 발생량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1-MCP 처리 과실의 호흡률은 상온유통 20일간 유의하게 낮게 조사되었는데 1-MCP 처리 효과는 지베렐린을 처리하지 않은 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GA_{4+7}$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률 감소 효과도 떨어졌다. 한편 1-MCP 처리는 상온유통 중 발생하는 과심갈변이나 분질과 같은 생리장해 발생 경감효과를 보여, $GA_{4+7}$ 농도와 상관없이 상온유통 15, 20일 동안 과심갈변과 분질과의 발생을 억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