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노 대처

검색결과 23건 처리시간 0.023초

치매환자의 배뇨처리용 스마트케어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Smart Care System of Urination of Severe for Demented Patients)

  • 문희경;이건엽;이원중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535-536
    • /
    • 2017
  •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ICT 기술을 적용하여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 및 재활 병원이 급증함에 따라 고령환자의 관리를 효과적으로 스마트케어 기술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병원기관에서 환자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관리는 중요한 이슈이다. 본 논문에서는 고령환자의 분노상태를 감지와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한 시스템은 다양한 병원 기관에서 고령환자 관리를 위한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K-MBSR Program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of Middle Aged Women)

  • 박정민;최인령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194-206
    • /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Korean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K-MBSR) program for middle aged women and to verify the program's effectiveness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Methods: Fifty-two women aged from 40 to 59 (26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6 in the control group) from G c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3 to April 3, 2013.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8 sessions, scheduled once a week, with each session lasting two and a half hours. Outcome variables included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sleep and a physiological measure (EEG).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ecreases for stress (t=-2.14, p=.037), depression (t=-2.64, p=.011), state trait anger (t=-3.79,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K-MBSR program is an effective program to decrease stress, depression, and state trait anger in middle aged women.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구성과 위험운전행동과의 관계 (The Structure of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Its Relationship between Reckless Driving Behavior)

  • 오주석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7권2호
    • /
    • pp.175-197
    • /
    • 2011
  • 본 연구는 운전행동 결정요인 구성요인의 내용을 확장시켜 위험운전행동 및 운전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기존의 운전행동 결정요인 관련 연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나, 다른 연구자들이 위험행동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분노, 내향성 및 A형 성격유형 등의 인적요인을 기존 모델에 더 추가하여 운전행동 결정요인을 재구성하고, 재구성된 요인들과 위험운전행동, 운전자의 개인특성 및 실제 운전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70명의 운전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행동 결정요인은 문제회피, 이익/자극 추구, 대인불안, 대인분노 및 공격성의 5개 요인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위험운전행동 부문 역시 과속운전, 대처미숙, 난폭운전, 음주운전 및 주의산만의 5개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전반적으로 운전행동 결정요인 수준에서 부정적 성향이 강할수록 운전자들의 위험운전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실제 운전경험에 있어서도 과속적발 경험이나 음주운전 시도경험, 교통사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높은 관련성을 볼 때, 향후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측정을 통해 개인의 위험운전행동 유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위험 운전자들을 사전에 판별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DF

코로나 19상황에서 대학신입생들의 자아탄력성 정도에 따른 우울감과 심리적 정서의 차이 (Differences in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emotions according to the degree of self-elasticity of college freshmen in COVID-19)

  • 양혜진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3호
    • /
    • pp.75-82
    • /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 19상황에서 대학신입생들의 자아탄력성 정도에 따른 우울감과 심리적 정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20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220부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아탄력성이 평균미만인 경우가 평균이상인 경우에 비해 신입생들의 우울감 뿐 아니라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정서인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두려움, 혼란, 불신 등 모든 정서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대처 방안을 몇 가지 제안하였다.

성폭력 피해 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The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psychological experience of mothers of sexually abused children)

  • 양선화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23호
    • /
    • pp.183-224
    • /
    • 2008
  • 본 연구는 아동성폭력 피해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는 성폭력 피해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 6명이다. Colaizzi가 제시한 방법에 따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제 27개, 주제 모음 13개, 범주 5개가 도출되었다. 범주와 주제모음은 충격(당혹, 혼란), 대처(수습), 고통(분노, 불안, 괴로움, 고립), 극복(안정, 수용, 위안, 변화), 상흔(남아있는 불안, 염려) 등이다. 연구 결과 아동성폭력 피해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경험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역동적 변화와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자녀를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독특한 체험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성폭력 피해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과 아동성폭력 피해자 지원체계 확장 및 정착 방안을 제시했다.

COVID-19와 삶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VID-19 and Changes in Life)

  • 배나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281-286
    • /
    • 2021
  • 본 연구는 COVID-19와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한 기초연구이다. 재난 후 사람들의 삶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밝히고, 이를 토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대상에게 효과적으로 재난 이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위기개입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는 COVID-19를 경험한 성인 3명을 대상으로 질적연구를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이전과 이후 삶의 변화는 대상에 따라 달랐다. COVID-19는 분명 우리 사회에 큰 재난이다. 이러한 재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위기 개입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대상에 따른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현재 어려움을 평가하여 상황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느끼는 반응을 파악하여 그들의 분노와 불안 등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련변인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Variables Related to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Firefighters)

  • 강민주;김영화;한승우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3권2호
    • /
    • pp.164-172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PTSD 관련변인들을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회전자도서관,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을 검색하였고 검색 용어는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소방공무원이었다. 총 146편의 문헌이 검색되었고 그 중 10편의 문헌이 본 연구의 주제와 부합하여 분석되었다. 분석된 10편의 문헌은 모두 상관관계를 연구한 비 실험 연구였다. 정적상관 요인은 연령, 근무기간, 외상사건 경험, 출동횟수, 경험한 외상사건 종류의 수와 강도, 업무 부담감, 대처방식, D유형 성격, 정서조절 곤란, 우울, 분노반추, 부적상관 요인은 회복탄력성,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PTSD의 보호 변인인 회복탄력성과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전문적인 중재 프로그램 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garwood inhalation using an electric incense burner on stress and brain waves)

  • 박현덕;원희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536-545
    • /
    • 2021
  • 본 연구는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H' 발달센터 공고로 모집한 성인 남녀 16명 대상으로 2019년도 0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실시하였다. 전기향로에 침향편(沈香片)을 올려놓고 침향 흡입 전과 후의 스트레스 반응과 뇌파 측정을 비교 분석하여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 대처자원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뇌파 측정은 19 Channel, Brainmaster Discovery로 하였으며, 분석은 NeuroGuide와 LORETA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기술 통계,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하였다. 결과는 첫째, 침향 흡입 후 스트레스 반응 지수는 분노, 우울, 신체화 모든 항목에서 유의수준 0.01로 유의미한 차이로 감소하였다. 둘째, 침향 흡입 후 뇌파에서 측정 부위 19곳 중에서 FP1 1곳을 제외한 18곳에서 Alpha Wave가 증가하였고, 유의수준 0.05에서 확인되었다. 감정에 영향을 주는 영역(우측 측두엽, T6)에서 침향 흡입 전과 후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셋째, LORETA 분석 결과 침향 흡입 후 기억과 정서적 활동에 중요한 뇌 영역(BA40)에서 Alpha Wave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전기향로를 이용한 침향 흡입이 스트레스와 뇌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 대처 자원이 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 행동요인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미치는 메커니즘 분석을 통한 대책마련 연구: 교통법규위반자 및 교통사고야기자를 대상으로 (A Study on Preparing Measures for Reducing Aggressive Driving and Road Rage by Analysing Mechanism of How the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Dangerous Driving Behavior Factors Affect Aggressive Driving and Road Rage: Targeting Traffic Law Violator and Assaulter of a Traffic Accident)

  • 김수진;정철수;장석용
    • 대한교통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5-28
    • /
    • 2016
  • 본 연구는 최근 이슈가 되는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의 발생 메커니즘을 운전행동 결정요인(대인분노와 공격성)과 위험운전 행동요인(난폭운전행동과 과속위험행동, 음주운전행동, 주의산만, 대처미숙)을 통해 분석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도로교통공단 7개 지부에서 교통법규 위반자와 교통사고 야기자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통해 운전 중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의 심각성과 맞춤형 교육의 형태, 적정 시간, 교육내용 등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둘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 행동요인의 세부 항목 관련성 유무와 메커니즘을 Figure 3과 Table 8을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대책의 우선순위와 가중치 등을 요인별, 항목별로 선정할 수 있다. 셋째,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메커니즘 분석모형을 통해 예방 대책을 Table 9 - Table 10과 같이 공통대책과 각 요인별 맞춤형 대책으로 구분하여 제시할 수 있었다.

16주간의 걷기운동이 대학생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대학생 생활스트레스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16 week Walking exercise of college students Changes in Feeling, Mood state, and College student life stress)

  • 이현;최재원;강성구;유하나;이경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185-193
    • /
    • 2020
  • 본 연구는 걷기운동이 대학생들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16주간의 실험을 통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걷기운동의 효과를 탐색하고자 걷기운동집단 24명과 통제집단 26명의 두 집단을 총 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전측정(0week), 중간측정(8week), 사후측정(16week)으로 구성되는 2×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2×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로 대학생의 감정상태, 기분상태 및 생활 스트레스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감정상태는 운동집단이 긍정적인 증가 추이를 보였으며 기분상태는 긴장, 분노, 우울, 피로, 혼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고 활력은 증가하였다. 또한 대학생 생활스트레스는 동성친구, 학업, 경제, 장래, 가치관 요인의 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걷기운동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 방법으로서 지속적인 학업 동기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