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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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대교 경관조명에 따른 부산항 도등 기능 및 선박통항안전성 검토 연구

  • 국승기;오광석;박혜리;김정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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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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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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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산항대교는 부산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잇는 총 길이 3,368m 규모의 국내 최장 강합성 사장교로 5월 22일 개통하였다. 특히 야간에는 경관조명 등 '빛의 연주'라는 주제로 화려한 볼거리를 구성하여 '부산 해상순환도로'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부산북항 통항 선박의 경우 화려한 조명 및 부산항 배경광 등으로 인해 선박통항 시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며, 이번 연구를 통하여 부산항대교 경관조명에 따른 부산북항 도등 기능검토 및 부산북항 선박통항안전성에 관한 검토를 하고자 한다. 실선박을 이용한 현장조사를 통하여 현재 설계중인 부산항 도등의 기능을 재검토하고, 부산항대교 경관조명 및 부산북항 배경광에 따른 선박 통항 안전성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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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재개발 사례 소개

  • 금동호;전성훈;전찬규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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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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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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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은 신항 조성에 따른 국내 외 해운물류환경의 변화와 해양레저관광수요의 증가로 재래항만의 재정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04년 부산항 재래부두 재개발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07년 시민설명회 등을 거쳐 수립된 북항재개발 마스터플랜과 "항만 및 그 주변 지역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이다. 이에 따라 북항재개발사업을 통하여 국제해양 관광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계적인 워터프런트를 조성하여 바다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고유의 차별화된 항만재개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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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항만경관의 시각적 선호도 분석 (Visual Preference Analysis of North Port Landscapes in Busan)

  • 양위주;구본아;윤기항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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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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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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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항만경관에 대한 선호도를 분석한 것으로 부산의 북항을 연구 대상지로 설정하였다. 선호 요인은 SD법을 통해 도출되었고, 북항의 시각적 선호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북항의 시각적 선호요인으로 역동성, 안정성, 쾌적성, 보건성의 4개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4개의 선호요인을 이용한 시각적 선호도 분석 결과, 역동성 요인이 상대적으로 북항 선호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북항 경관의 창출 및 관광객을 위한 항만 이미지 조성에 역동성을 고려한 항만경관계획과 관광 매력물로써의 개발을 통해 북항경관의 시각적 질 관리를 추진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산 북항재개발 항만시설물 경관계획

  • 이한석;김경인;강영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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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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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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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부산 북항재개발지역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친수성과 경관향상을 위해 경관계획을 실시하였다. 경관수로를 중심으로 방파제, 호안, 등대 등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열린 친수공간을 계획하고 주변 녹지 및 수역과 조화되는 경관계획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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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재개발지구의 복합형 마리나 개발에 관한 연구

  • 이형하;이중우;강석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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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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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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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북항을 국내에서는 체류형 해양관광과 동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또한, 국제적으로는 해륙교통의 요충지 여건을 활용하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여 유라시아 관광의 전초기지로 하기위한 친환경 워터프런트 및 시민참여형 항만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북항 재개발지구의 친수공간 배치계획에 따라 반영된 마리나 시설을 대상으로 국제해양관광의 거점조성 개발컨셉에 부합하는 마리나시설 개발을 정립하기 위하여 국내 및 해외 선진국의 마리나시설 개발사례에 대하여 국가별, 시설별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이는 추후 국내 마리나 개발시 시사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울러, 부산북항 마리나항만의 효율적인 개발과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법적인 절차, 정부의 지원정책, 개발방향, 사업시행방안, 관리운영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통하여 향후 국내 마리나 개발과 운영시 사례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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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그선 터미널 입지방안과 연계방안 (Busan Wig Ship Terminal Location and Access Plan)

  • 박우석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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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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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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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12년 상용화가 목표인 국내 위그선 개발은 화물운송과 여객운송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부산은 일본과의 여객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2012년 이후 상용화에 위그선 터미널 등 관계시설을 계획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까지 북항재개발계획에 포함시키자는 단순 논의만 있을뿐 뚜렷한 계획이 없는 실정이다. 위그선의 경우 속도가 빨라서 현실적으로 북항지역에 터미널을 생성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현재 영도 동삼동 크루즈터미널이 북항재개발 지역에 신규 크루즈터미널이 만들어진 후 여유가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활용화할 필요가 있다. 이률 위해 영도 태종대와 롯데월드를 잇는 관광벨트와 부산역과 연계된 열차화물수송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영도 경전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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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에 의한 컨터미널의 통합유인요인과 통합효과간의 관련성분석 - 부산북항을 중심으로 - (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Integration Incentive Factor and Integration Effect of Container Terminal by SEM - Primarily on the Busan North Port -)

  • 안기명;추연길;이광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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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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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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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부산항은 위기에 처해 있다. 외부적으로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전반적인 물동량 감소도 있지만, 신항개장 이래로 북항과 신항 간의 물동량 유치를 위한 출혈경쟁으로 터미널 채산성이 악화되고 부산항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부산북항이 하역사위주의 운영사로 난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부산항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북항터미널의 통합유인요인이 실질적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제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에 의하면, 북항터미널 운영사를 통합하여 글로벌 터미널 하여야만 선사서비스능력, 항만생산성을 제고시켜 긍극적으로 물동량 증대와 동북아허브항만화에 기여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부산항 경쟁력제고를 위해 부산북항 터미널의 통합이 정책적으로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내항, 인천북항, 평택항간 물동량의 인과관계 분석 (A Study on Causality among Trading Volume of Pyeongtaek Port, Incheon Inner Harbor and Incheon North Harbor)

  • 유헌종;안승범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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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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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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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천내항, 인천북항, 평택항 간 물동량의 영향관계 분석을 위해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 벡터자기회귀모형을 사용하였다.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결과 인천내항 물동량은 평택항 물동량의 원인변수임을, 평택항 물동량은 인천북항 물동량의 원인변수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벡터자기회귀모형을 적용함으로써 얻은 충격반응함수를 통해 인천내항 물동량은 인천북항 물동량, 평택항 물동량과는 음의 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인천북항 물동량과 평택항 물동량 간에는 양의 관계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벡터자기회귀모형을 적용함으로써 얻게 된 예측오차 분산분해를 통해 인천내항 물동량의 예측오차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인천북항 물동량의 변동에 의해 설명되는 비중이 커짐을, 평택항 물동량의 예측오차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인천내항 물동량의 변동에 의해 설명되는 비중이 커짐을 알게 되었다. 연구결과 평택항 물동량의 변동이 인천항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부속 항만에 따라 영향을 달리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인천항, 평택항을 운영하는 항만운영 당국간 경쟁과 협력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상호 협력할 부분과 경쟁할 부분을 명확히 한다면 양항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한다.

부산 북항-신항 연계발전 방안 (A Study on Succeeding Together-Busan North & New Port)

  • 송계의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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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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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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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동북아 항만의 Hub Port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고, 신항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공급과잉상태를 초래하게 되어, 부산 북항과 신항이 상생하기에 충분한 물동량 확보가 어려운 시점에서 부산항만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북항은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초대형선박이 접안하기에 필요한 수심 16m을 확보할 수 없으며, 또한 북항 재개발의 진행과 정책부재로 물동량은 자연스럽게 신항으로의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따라서 부산 신항의 추가적인 선석 개장운영과 더불어 부산 북항과의 역할정립 및 연계 발전 방안 모색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북항과 신항의 연계발전 전략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북항-신항 연계발전을 위한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 따라서 신항은 16m의 수심과 최첨단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극대형선(ULCC) 위주로 특화기능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개발과 첨단시설 유치로 세계적인 글로벌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반면에 북항은 항만리모델링을 통해 피더선 중심의 동북아 중심 항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야하고, 대부분의 공간은 북항 재개발 개념에 포함시켜 시민 친수공간으로 기능을 재부여 하여야 한다. 둘째, 북항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기능 전환하여 부산항만의 항만별 부두기능을 재배치함으로써 항만기능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하여야 한다. 셋째, 북항의 기능이 살아있는 한 북항과 신항의 효율적 연계교통망 확충을 통해 환적화물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여 부산항만을 동북아 환적중심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넷째, 신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연계발전시켜 자체 수요 물동량 창출형 항만배후물류단지를 개발하여야 한다. 다섯째, 물동량 창출을 위해 화주고객, 운송사, 복합운송주선업자 및 관련 기관간 SCM을 구축하여 상호 협력적인 Win-Win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