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패율

검색결과 299건 처리시간 0.023초

차압예냉 처리가 '후지' 사과의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lity Change of 'Fuji' Apple by Pressure Cooling)

  • 박형우;김상희;차환수;김윤호;최지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27-431
    • /
    • 2006
  • 사과 저장시 전처리로써의 차압예냉이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량,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과 비타민 C의 함량을 무처리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중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두 시험구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종 24주에 무처리 구가 낮게 나타났다. 경도는 전처리 직후 예냉군이 $1.04kg_f$, 대조군이 $1.17kg_f$였으나, 최종 24주 예냉구가 $0.89kg_f$로 대조구 $0.82kg_f$보다 더 단단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예냉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산도가 높아 변화가 적었으며, 당도 역시 대조구에 비해 예냉처리구가 당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패율은 24주에 대조구에서 46.4%의 부패율을 보인 반면, 예냉처리구는 34.5%로 상대적으로 낮은 부패율을 보였다 비타민 C는 전처리 초기의 함량이 9.52였으며, 24주엔 대조구가 3.67 mg%, 예냉처리구에서는 4.21 mg%로 나타나 예냉처리구의 감소율이 낮았다. 연구 결과사과의 차압예냉처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산도, 당두 경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부패율을 낮추었으나 비타민 C 함량 변화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운송시 접목선인장의 품종별 품질변화 (Qualitative Changes in Grafted Cactus Cultivars during Simulated Transportation)

  • 윤정한;송종은;변혜진;박주현;김영호;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9권6호
    • /
    • pp.575-582
    • /
    • 2011
  • 본 실험은 접목선인장의 품질변화을 조사하고, 선박운송 중 발생되는 부패균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 비모란의 '후광', '후홍', '연화', '황월'의 네 품종을, 산취의 '골드크라운', '옐로우크라운'를 사용하였으며, 모의 운송기간 중 생체중, 구경, $CO_2$ 발생량, 부패율을 측정하였다. 모의운송 40일 후에는 접목선인장을 온실 환경(평균온도 $28{\pm}12^{\circ}C$, 평균습도 $36{\pm}15.3%$)하에 두고 28일간 재생률과 부패율을 조사하였다. 모든 품종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체중과 구경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O_2$ 발생량은 품종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접수 부분이 삼각주 부분 보다 부패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패에 따른 부패균을 분석한 결과, 비모란에서는 Alternaria sp., Cladosporium sp., Colletotrichum sp., Fusarium sp., Penicillium sp. 등이 조사되었으며, 산취에서도 Alternaria sp., Bipolaris sp., Cladospoirum sp. 등이 조사되었다. 따라서 접목선인장의 품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확 후 부터 수출까지 부패발생 요인을 분석하고, 부패율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늘의 줄기 밑 뿌리절단에 따른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 of Garlic during Storage by Stem and Root Cutting Treatments)

  • 김종훈;김진주;정진웅;이호준;김재능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362-368
    • /
    • 2002
  • 마늘의 수확 후 줄기 및 뿌리의 절단이 마늘의 저장 중 물리,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무안산(스페인산)과 의성산(재래종), 남해산(중국산) 마늘을 각각 1cm, 3cm, 5cm의 줄기를 남기고 절단한 것과 뿌리를 1cm 이내로 절단한 것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대하여 2$^{\circ}C$ 저장온도에서 8개월의 저장기간동안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 전당, 환원당 및 피루빅산의 함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줄기 길이가 긴 처리구 일수록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이 저장 8개월 째 유의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편의 함수율은 중량 감소율 증가와 더불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전당의 함량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고, 환원당은 그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피루빅산의 함량과 더불어 줄기 절단 및 제근에 따른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줄기 절단은 그 길이에 상관없이 당함량 및 피루빅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줄기를 1cm 남기고 절단한 처리구가 가장 저장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 외 제근 처리는 중량 감소율과 부패율에만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늘 수확 후 저장고 반입시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줄기를 많이 남겨놓을 수록 오히려 마늘의 중량감소율, 부패율, 발아율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에서는 불필요한 줄기를 절단하여 저장함으로써 마늘의 호흡 및 발아를 억제함과 동시에 부피감소를 통한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양파의 부패원인균 분포 및 훈증처리에 따른 억제효과 (Microflora of Decayed Onion Bulbs and their Suppression by Fumigation Treatment)

  • 김현구;이형춘;박무현;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5
    • /
    • 1986
  • 산지별 부패양파에서 부패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곰팡이는 Botrytis, Fusarium 및 Penicillium이 주종이었으며, 세균은 Erwinia 및 Pseudomonas가 주종이었고 이중 Pseudomonas는 비병원성 부패균이었다. 한편,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Tetrachloroisophthalonitrile로 훈중처리한 양파는 비훈증처리구보다 부패율이 약 1/2로 줄일 수 있었으며 RH별 저장시험에서 RH 80%로 저장한 양파는 RH90%로 저장한 양파보다 부패율이 낮았다. 저장중 부패는 주로 곰팡이에 의해서 일어났으며 부패원인균별 비율은 Botrytis가 $78{\sim}85%$, Fusarium이 $11{\sim}17%$ 및 Penicillium이 $3{\sim}5%$ 이었다.

  • PDF

포장 조건에 따른 방울토마토의 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rry Tomato Packaged with Different Films)

  • 박우포;조성환;김철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21-125
    • /
    • 2002
  • 방울토마토의 포장에 적합한 필름을 선택하기 위하여 기체 투과도가 다른 여러 가지 필름으로 방울토마토를 포장하고 저장하면서 포장내 기체 농도,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 수, 중량 감소율, 부패율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CPP와 PD961로 포장한 시험 구는 저장 기간 동안 계속 적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속적으로 변화하였으나 다른 포장재로 포장한 시험구는 저장 10일 경에 대체적으로 평형에 도달하였다. 저장 기간 중 중량 감소율은 PY85로 포장한 시험구가 가장 현저하였으며 다른 포장재로 포장한 시험구는 저장 20일까지도 1% 부근이었다. 포장 직후의 총 균 수는 $10^4$ CFU/g 부근이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곰팡이나 효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미생물의 수는 증가하였다. CPP로 포장한 시험구는 저장 5일에는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 수가 가장 적었으나 10일 이후에는 가장 많았으며, 저장 20일에는 총균수가 $10^{8}$ CFU/g이었으며, 효모 및 곰팡이 수는 $10^{7.97}$ CFU/g 이었다. 저장 기간 중 pH는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총산 및 가용성 고형물은 큰 변화가 없으나 대체적으로 감소하였다. 단지 PY85로 포장한 시험구는 저장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총산과 가용성 고형물이 증가하였다. 저장 5일 이후에는MPD와 PY85를 제외한 시험구에서 부패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CPP와 PD961로 포장한 시험구의 부패율이 대체적으로 높았다. MPD는 저장 20일에도 5.3%의 가장 낮은 부패율을 보였다.다.

처리조건에 따른 조생온주밀감의 저온저장 특성 (Cold Storage Characteristics of Early Variety of Citrus unshiu Produced in Cheju with Various Treatments)

  • 양영택;송상철;김성학;김지용;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0권2호
    • /
    • pp.117-122
    • /
    • 1997
  • 제주산 궁천조생의 저장조건에 따른 저온저장 특성을 검토하였다. 상온저장에 비해 저온저장 감귤은 저장기간 중 가용성 고형물, 총당, 비타민 C의 변화가 매우 적었으며,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각각 10% 이내 수준에서 비교적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3월 하순까지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중량감소, 경도의 저하, 당함량의 감소는 저장기간 중에 계속하여 서서히 일어났다. 필름포장과 wax-coating은 중량감소와 외관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으나 장기간 저장에는 부패율이 증가하였다. 습도조절을 하지 않은 저온저장은 습도조절한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컸다. 증산작용으로 인한 껍질수분의 감소에 따라 과육으로부터 수분이동이 발생하여 저장기간 중 과육율이 감소하였으며, 저장 60일 후부터 경도저하가 많이 일어나 조직이 연화됨을 알 수 있었다. 조기수확한 감귤에 비하여 완숙한 감귤이 부패율과 중량감소가 적어 저장 100일간을 기준하여 출하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상온저장한 감귤에 비해 저온저장한 감귤은 저장 4개월 이후 출고하였을 경우 외관 및 맛에 비교적 우수하였으며, 출고후 필름포장한 감귤의 부패율은 급속히 증가하여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였다. 조생온주의 경우 저온에서 장기간 저장이 어려움을 알 수 있어서 저장용 감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저장조건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

  • PDF

조생종양파의 수량과 저장성에 미치는 비료의 영향 (Effect of Fertilizers on Yield and Storage Quality of Early Maturing Variety in Onion)

  • 권병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45-150
    • /
    • 1997
  • 시비수준이 양파의 수량고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조생종, 패총조생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안 포장의 논토양, 밭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5-K_2O$=28-9.5-23kg/10a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다. 2. 창녕 포장의 논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_5-K_2O$=12-19=17.3kg/10a의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으며 밭토양 Pot 재배에서는 $N-P_2O_5-K_2O$=28-9.5-23kg/10a의 처리에서 양파의 수량성이 높고 부패율도 적어서 저장성이 높았다.

  • PDF

양파 예건.저온저장 겸용기계장치 개발 (Development of Facility for Curing and Low Temperature Storage of Onion)

  • 김영민;김유호;윤홍선;최희석;조광환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280-286
    • /
    • 2003
  • 양파의 예건 및 저온저장에 소요되는 노동력 절감과 저장시 발생하는 부패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양파를 한 곳에서 예건과 저온저장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를 제작하여 예건 및 저온저장 성능시험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예건과 저온저장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양파 예건ㆍ저온저장 겸용 기계장치는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저장고내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나. 예건시 설정온도가 38$^{\circ}C$, 저온저장시 설정온도가 $0^{\circ}C$일 때 온도분포의 표준편차는 각각 0.51, 0.12로 나타났다. 다. 설정온도 및 상대습도를 각각 38$^{\circ}C$, 65%RH로 예건시험을 실시한 결과, 예건 시간은 52시간 소요되었고, 감모율은 0.99-l.79%로 나타났다. 라. 설정온도를 $0^{\circ}C$, 70%RH로 저온저장한 결과, 저장고의 온도는 -0.5-1.5$^{\circ}C$, 저장고의 습도는 70-80%로 나타났다. 마. 관행(자연예건)방법과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로 저온저장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장기간 중 감모율은 저장초기부터 일정하게 증가는 경향으로 나타났고, 저장후 20일부터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150일 시점에서는 평균 3.16% 차이가 나타났다. 바 저장 중 부패율은 관행의 방법으로 예건한 양파에서 42일째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시작기로 예건한 양파는 저장후 90일까지는 부패된 양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환기봉을 이용한 재배용기 내부 콩나물 품온 저하 및 부패 경감 (Utilization of ventilation Pipe to Decrease Commondity Temperature and Rot of Soybean Sprouts)

  • 이영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01-106
    • /
    • 2000
  • 재배중인 콩나물의 용기 내 품온의 저하 및 부패 경감을 통하여 콩나물 생산성을 증대코다 콩나물 재배 용기(30$\times$28$\times$25cm) 내부에 다공성 PVC 환기봉(지름 32mm$\times$높이25cm ; 128개의 지름 2mm 환기구)을 1, 3, 5개씩 수직방향으로 설치하고 6일간 콩나물을 재배하며 품온의 변화 및 수량, 상품성 개체비율, 부패율 등을 조사한 결과 환기봉 설치에 의하여 용기 내부의 온도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는데, 특히 바닥에서 5cm 높이의 하층 및 10cm 높이의 증측 부위가 15cm 상층 부위(3.$0^{\circ}C$)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온도가 저하되어 각각 4.7$^{\circ}C$ 및 3.9$^{\circ}C$의 온도 저하효과가 나타났으며, 용기 내부 상/중/하층의 온도 편차가 감소되어 균일한 콩나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수확된 콩나물의 성상 및 수량 조사결과 수율과 상품성 개체 비율이 무처리에 비해 각각 3.9%, 4.0% 증대되고 부패율은 4% 감소되는 등 콩나물 재배시 환기봉을 사용함으로써 농약을 사용치 않으면서 콩나물의 재배 용기 내 품온 저하를 통한 부패 경감과 콩나물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고품질 땅콩나물 생산을 위한 최적 재배수온 조건 확립 (Establish of Optimum Cultivation Temperature for the Production of Peanut Sprouts)

  • 이규빈;박은지;허유;손병구;최영환;이용재;박영훈;서정민;강점순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763-767
    • /
    • 2015
  • 땅콩나물 생산의 재배수온에 따른 발아성과 부패율 및 생육반응 검정한 결과 재배수온은 발아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반면 $25^{\circ}C$의 재배수온에서는 발아율이 가장 빨랐다. $30^{\circ}C$$35^{\circ}C$의 고온에서는 부패율이 각각 2.5%와 5.4%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30^{\circ}C$ 이상의 재배수온은 땅콩종자의 부패율을 증가시켰고, $25^{\circ}C$에서는 부패율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재배수온은 하배축 길이생장과 직경생장에도 영향을 주었다. 생육 7일째 땅콩나물의 하배축 신장은 $25^{\circ}C$의 재배수온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20^{\circ}C$였다. 따라서 고품질 땅콩나물 생산에 적용될 수 있는 최적 재배수온은 $25^{\circ}C$였다. 땅콩나물의 레스베라트롤 최적 생산을 위한 생육온도는 생육온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수량과 품질을 감안한다면 재배온도는 $25^{\circ}C$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고품질 땅콩나물의 대량생산화를 구축하는 근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