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부속건물(附屬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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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의 Ceiling Jet 온도 예측 모델 비교

  • 김운형;김종훈;이수경
    • 한국산업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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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안전학회 2000년도 춘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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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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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에 국내에서도 대형 쇼핑 몰이나 건축물에 부속된 아트리움 등 대형공간을 도입한 건축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건물 방화 설계자는 화재시 공간의 특성에 따른 열과 연기의 확산과 이동에 관한 정량적인 해석이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에 대한 관련 규정이 미비한 실정이다. 대형 공간의 공학적인 해석은 크게 실험을 통하여 제시되는 계산공식을 이용하거나 대상 공간의 화재 조건을 예측하는 컴퓨터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 미국의 NFPA 92B는 이러한 공간에 대한 제연 시스템에 적용하는 공식과 계산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연기나 열 감지기의 작동시간, 연기 발생비율, 연기 층의 하강을 제어하기 위한 배기량 등을 계산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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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 변화에 관한 시계열적 연구 (A Time Sequential Research on Changes in Jangchungdan Park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 김해경;최현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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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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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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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장충단공원은 현재 남산자락 내 공원으로 인식되지만, 조선 시대 남소영(南小營) 터에 대한제국의 군인 추모를 위해 조성된 장소였다. 일제강점기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공원으로 변모했고, 식민지의 타당성을 표현하는 공간구성요소가 도입되었다. 이에 일제강점기 장충단공원의 시계열적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한제국을 위해 싸운 군인들을 위한 추모공간이었다. 1900년 남산 자락의 제한된 진입공간을 지닌 터에 중심건물인 단사(壇舍)와 부속건물을 지형에 위요되도록 배치했다. 1909년까지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추모 제례를 진행했다. 둘째, 경성부민을 위한 도시공원이었다. 1919년 경성부는 장충단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제례를 금지시켰고, 단사를 제외한 기존 건물은 공원관리 시설로 활용했다.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이 보완되었고, 대규모 벚나무 식재로 관앵(觀櫻)과 탐화(探花)의 명소가 되었다. 셋째, 식민지에 영향을 준 인물을 배향하는 추모공간을 조성했다. 1932년 이토히로부미를 추모하는 박문사(博文寺)가 장충단 권역을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았다. 이때, 조선의 전통건축을 이축(移築)하여 박문사의 부속건물로 활용했다. 관광지화 전략으로 경성유람코스에 박문사를 포함하여 다수가 경성 시내와 장충단 권역을 시야에서 내려 보는 경관을 체험하도록 유도했다. 장충단공원은 일제강점기 이질적 구성요소가 도입되어 공간이 지닌 성격조차도 변화되거나 재생산되었다. 향후 공원에 대한 재정비 사업의 진행 시 과거 기억을 존중하는 공간계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일제강점기 기존 건물을 전용한 군청사의 개축 및 증축 양상 (Remodeling and Extension of reused Goon(郡) Office Buildings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김명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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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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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2-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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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의 목적은 기존건물을 전용하는 군청사는 어느 정도 차지하는지, 전용한 군청사의 건축적 특성은 무엇인지, 군청사 기능에 맞게 증개축하는 경우 그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다. 군청사 관련 디지털 도면자료, 해제와 더불어 조선총독부와 각 도 사이에 오고간 문서와 신문 잡지의 기사 도면 사진 등을 발굴 분석하는 문헌연구방법을 사용한다. 군청사로 전용된 건물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지방관립시설, 대한제국기 군청사,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로 나뉜다. 전용 건물을 군청사의 위상과 기능에 적합하게 개축할 때는 방을 구획하는 벽을 털어내 큰 방을 만들고 접수대를 놓아 직원의 업무공간과 민원인의 대기공간으로 구분했고, 증축은 전면 중앙에 작은 돌출현관을 내달고 간단한 양식 목조의 부속가를 본가의 뒤나 옆에 신축하고 외부연결복도로 이었다. 전용 군청사가 전체 군의 약 30%로 많고 전국에 걸쳐 있었는데, 그 57%가 나중에 신축되는데 절반은 1930년대 전반기 신축되고 이후 급감한다.

천연 식물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 (Anti-inflammatory Effect of Natural Plant Extracts on in vitro Rumen Fermentation and Methane Emission)

  • 이신자;이수경;임정화;손창준;이성실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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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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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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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항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 추출물의 첨가가 반추위 발효와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 실험을 수행하였다.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산뽕나무, 뽕나무, 예덕나무, 오동나무, 방아풀과 은행나무 6종을 선발하였다. 반추위액과 McDougall buffer 혼합액 15mL과 티모시 0.3g, 각각의 추출물을 기질의 5%로 넣고 $39^{\circ}C$에서 3, 9, 12, 24, 48 그리고 72시간 배양하였다. 항염 효과가 있는 식물 추출물의 첨가는 반추위 발효 성상(pH, 건물소화율, Glucose 농도, 암모니아 농도, 단백질 농도, 미생물 성장량, 휘발성지방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총 가스 발생량은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48시간대에서 예덕나무와 방아풀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또한 메탄 발생량은 배양 초기에는 대조구보다 첨가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으나, 발효가 진행될수록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에서 더 많은 메탄이 발생하였다. Polyphenol과 flavonoid는 은행나무 추출물구에서 가장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에서 항염에 효과가 있는 식물 추출물을 in vitro 반추위 배양액에 첨가하였을 때, 반추위 발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메탄은 초기 발효에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초종구성을 달리한 혼파 초지의 건물수량 및 품질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ry Matter Yield and Quality of Pasture Sown Different Species Seed Combination)

  • 이인덕;이형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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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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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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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혼파유형별로 초지의 건물수량과 품질을 비교 검토하여 집약적인 경운초지에 적합한 혼파유형을 제시하고자 1999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유형은 관행 혼파초지(orchardgrass 50%+tall fescue 20% + perennial ryegrass 10% + Kentucky bluegrass 10% + white clover 10%), 다초종 혼파초지(orchardgrass 40% + tall fescue 20% + perennial ryegrass 10% + Kentucky bluegrass 10% + redtop 10% + alfalfa 5% + red clover 5%) 및 단순 혼파초지(orchardgrass 80% + red clover 20%)의 3유형을 두어 시험하였다.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혼파유형에 따라 차이를 보여, 다초종 혼파초지가 13,070kg/ha로 다른 관행(11,206kg)이나 단순 혼파초지(11,291kg)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화학적성분 및 건물소화율(DMD)은 혼파휴형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CP 함량은 다초종과 단순 혼파초지가 관행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았으며(p<0.05), 섬유소 물질의 함량은 대체적으로 관행 혼파초지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DMD는 다초종 혼파초지가 다른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3년 평균 조단백질CPDM) 수량과 가소화건물(DDM) 수량은 다초종 혼파초지가 관행이나 다른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혼파유형에 따라 건물수량과 품질이 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초종 혼파초지가 관행이나 단순 혼파초지에 비하여 건물수량과 품질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 하겠다.

인터넷 건축행정정보시스템(e-AIS)과 도로명주소 관리시스템(KLIS-rn)의 연계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uilding Information Integration Method between e-AIS and KLIS-rn)

  • 김지영;김기락;이원희;유기윤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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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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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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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무선인터넷 환경과 휴대용 장비의 발달로 내비게이션 업체에서는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위하여 보다 많은 공간정보가 요구되며, 이를 위하여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NGIS(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사업으로 풍부한 공간정보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 정보를 활용하여 필요한 공간정보를 구축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인터넷 건축행정정보시스템과 도로명주소 관리시스템의 건물객체 정보를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두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매핑테이블을 설계하였으며, 주건물 수와 부속지번 유무를 판단하여 속성정보를 연계하고 CAD자료와 도로명주소 기본도의 건물 간의 객체 매칭을 통하여 매핑테이블을 생성하였다. 그러나 한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험을 수행하여 본 연구에서 제안된 방법론의 평가가 부족하며, 향후 다양한 데이터에 적용해 봄으로써 제안된 방법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상번초 및 잔디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Dry Matter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Tall type and Turf type Mixtures)

  • 이형석;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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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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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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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2003년 9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된 혼파초지는 상번초형(tall type) 혼파초지(orchardgrass, Potomac 50+tall fescue, Fawn 20+ Kentucky bluegrass, Kenblue 10+red clover, Kenland 20%)와 잔디형(turf type) 혼파초지(Kentucky bluegrass, Newport 60+Tall fescue, Reboil II 20+ perennial ryegrass, Palmer II 20%}의 두 처리를 두어 시험하였다.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2년 평균 건물수량은 상번초형 혼파초지가 12,721 kg/ha으로 잔디형 혼파초지의 11,275 kg/ha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잔디형 혼파초지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CP 함량과 건물소화율(DMD)이 높은 반면에 NDF와 ADF, cellulose 및 lignin 함량은 낮은 결과를 보였다(p<0.05). 2년 평균 조단백질수량(CPDM)과 가 소화건물수량(DDM)은 상번초형 혼파초지가 잔디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보였다 (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잔디형 혼파초지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목초의 사료가치는 높았으나, 건물수량이 낮아서 조단백질수량과 가소화건물수량이 낮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잔디형목초는 상번초형 혼파초지에 비하여 사료가치가 높고, 연간 13회 예취 시 수량과 밀도를 고르게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추후 말이나 유산양과 같은 가축의 방목이용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콩의 유묘기간 중 건물중의 분배 (Dry Matter Distribution during Seedling Development in Soybean)

  • 성락춘;최규훈;박세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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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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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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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콩[Glycine max (L. ) Merrill] 종자내 저장양분의 전류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콩 품종 '힐콩', '팔달콩', 및 '장엽콩' 의 발아와 초기 유묘발달단계 동안 유묘의 각 기관별 건물중의 변화를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 부속농장에서 5월 26일, 6월 5일, 및 6월 14일에 각각 조사하였다. 콩 세품종의 평균 생체중, 평균 건물중 및 평균 수분함량은 자엽부위를 제외한 유묘의 모든 기관에서 V2단계까지 증가하였다. 자엽의 평균 건물중은 V2단계까지 계속 감소하였으며, 발아단계시 자엽 건물중의 약80%가 감소되었다. 발아단계에서 자엽의 구조성분은 자엽 건물중의 약22.2%였다. 자엽의 대사성분은 V2단계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발아단계시 자엽 대사성분의 약 91%가 이용되었다. 그러나 전체 유묘의 대사성분은 V1단계 이후에 증가하였음을 보였다. 따라서 종자의 발아와 유묘발달을 위하여 종자내 저장양분의 이동 및 탄소동화작용에 의한 양분 공급자로서 자엽의 역할은 특히, V1단계까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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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호밀과 보리의 파종비율이 건물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Blending Rates Between Rye and Barley on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in Daejon Area)

  • 이인덕;이형석;신연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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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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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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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호밀과 보리의 혼파에 의해 수량성과 품질이 높은 조사료 생산방법을 강구하고자 2004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시험 재료는 청예용 호밀인 Koolgrazer와 대면보리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호밀 100%, 호밀 60+보리 40%, 호밀 50+보리 50% 및 호밀 40+보리 60% 등 호밀과 보리의 혼파비율을 4수준으로 하는 난괴법 3반복으로 시험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은 호밀 100%구가 9,282 kg으로 가장 높았고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아질수록 건물수량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p<0.05). 식생비율은 보리의 파종비율이 각각 40%, 50% 및 60%로 높아짐에 따라 보리의 식생비율은 각각 30%, 41% 및 47%로 높아졌으나 파종비율 대비 보리의 식생비율은 그리 높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조단백질 함량과 건물소화율은 호밀 100%구에 비하여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던 반면에 NDF, ADF, cellulose 및 liglin 함량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p<0.05). ha당 조단백질 수량과 가소화건물 수량은 호밀 100%구에 비하여 보리를 혼파한 모든 처리 구에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따라서 대전지역에서 호밀과 보리를 혼파하여 이용할 경우, 청예용 보리의 다수확품종 보급이 선행되지 않고는 건물수량과 CPDM 및 DDM수량을 높이는 데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하번초형 혼파조합간의 건물수량, 사료가치 및 식생비율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of Dry Matter Yield, Forage Quality and . Botanical Composition for Three TUrf-type Mixtures)

  • 이중해;이인덕;이형석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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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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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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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혼파조합이 하번초형 혼파초지의 건물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는데 적합한 혼파조합을 찾고자 1998년 9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대학내 부속 초지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 혼파조합은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3가지 혼파조합을 공시하였으며 얻어진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년 평균 ha당 건물수량, 일반화학적 성분, 건물소화율과 조단백질수량(CPDM) 및 가소화건물수량(DDM)은 혼파조합간에차이가 없었다. 2) 2001년도 6회 마지막 예취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혼파조합에서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의 식생 비율은 각각 42, 35 및 28%이었고, 전체 초종에서 이들 3초종이 차지하는 식생 비율은 모든 혼파조합에서 84%로 나타나 혼파조합이 식생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기타 초종 중에서는 redtop(8%)과 creeping bentgrass(6${\sim}$7%)의 식생비율이 낮았으며, 특히 red fescue(1${\sim}$2%)는 매우 낮은 식생비율이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혼파조합간에 건물수량과 사료가치 및 식생비율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아, tall fescue, Kentucky bluegrass 및 perennial ryegrass 중심의 어느 혼파조합으로 하번초형 혼파초지를 조성하여도 공익목적과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목초를 조사료원으로 활용가능성은 크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