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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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부비동염의 채발율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for Recurrence Rate of Chronic Paranasal Sinusitis in Adults)

  • 구영희;이규진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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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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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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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 To know the recurrence rate of paranasal sinusitis in adults using follow-up investigations. Method: Data was collected from 37 patients who were treated in the Department of Ophthalmology & Otolaryngology & Dermatology, Kangnam Oriental Medical Hospital from 2001-10-01 to 2005-05-31 for chronic paranasal sinusitis in adults over 21 years of age. Results & conclusions: 1. The males made up 51.4% and females made up 48.6%. The recurrence rate was 78.4%. 2. By residence, 78.4% lived in apartments; 21.6% lived in houses. 3. Of the main symptoms, nasal obstruction was the most common. 4. The duration of the disease was within 1 month to 40 years; the group with difficulties within the last 5 years made up the largest group. 5. The patients who had chronic nasal family histories made up 40.5%; Patients who didn't have chronic nasal family histories made up 59.5%. 6. In regards to the period of Tx distribution. the group treated within 4 weeks made up the largest group at 54.1%. 7. As far as methods of Tx distribution, the group of patients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were larger (62.2%) than the group treated with only herbal medicine (37.8%). 8. The most common nasal condition symptom in patient histories was chronic rhinitis. 9. The most frequent areas affected by paranasal sinusitis on PNS images were the lateral maxillary sinus, the unilateral maxillary sinus and the ethmoidal sinus. 10. The number of patients who drank little was larger (75.7%) than the number of drinking patients(24.3%); There were more non-smoking patients (78.4%) than smoking patients(16.2%). 11. The patients who slept for 6-7 hours made up the larger group (40.5%). 12. The number of patients who preferred warm water was larger making up 54.1 %; the number of patients that preferred cool water made up 21.6%. 13. The patients who had a common cold 3-5 times a year was the largest group at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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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치료를 이용한 비용증을 동반한 부비동염의 치험 2례 (Two Cured Cases of Nasal Polyposis Combiend with Chronic Sinusitis by Allergy Therapy)

  • 박정열;임원호;이영환;임현준;김형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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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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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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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E. N. T. Clinic에 내원하는 환자중 nasal symptoms을 호소하는 환자의 높은 비율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며 특히 nasal cavity내에 오는 질환의 원인 중 알레르기가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것을 생각하면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하겠읍니다. 일반적으로 비용증, 만성비염. 만성부비동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하는데 치료후 증상이 호전되다가 다시 계속적인 치료전의 증상이 재발되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특히 비용증 환자의 치료에서는 높은율의 재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nasal symptoms을 일으키는 질환의 많은 원인이 allergy 라는데 착안하여 allegy symptoms은 호소하지 않았으나 비용증을 동반한 만성부비동염 환자에 수술 및 일반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얼마후 증상이 재현되어 Rinkels technique의 allergy test를 시행 하였다. 특정한 allergen에 양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nasal allergy의 많은 원인이 되는 House dust와 Mold groups의 allergen을 이용 (#2 ∼ #3 Solution)하여 계속적인 Desensitization을 시행함으로서 근치에 가까운 효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며 이러한 환자들에게 계속적인 allergy test상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위의 방법을 적용하여 치료한 결과를 추후 발표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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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및 부비동염에 의한 아데노이드의 국소 면역에 대한 고찰 (Local Immunity of Pediatric Adenoid with Allergic Rhinitis & Sinusitis)

  • 여승근;박동춘;홍창기;심주섭;차창일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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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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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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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ackground: Chronic rhino-sinusitis and persistent allergic rhinitis is often cited as risk factor for developing adenoid hypertrophy or adenoiditis, but this relationship has not been studied extensively.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mucosal barrier, squamous changes of ciliated epithelium, IgA secretion and BCL-6 expression in adenoids, and adenoid size. Methods: Six children with allergic rhinitis and sinusitis, nine children with only allergic rhinitis, nine children with only sinusitis and six children without any history of allergic rhinitis and sinusitis were enrolled. H-E stain of adenoid for squamous metaplasia, immunohistochemical study of adenoid for IgA and BCL-6, cytokeratin stain for evaluation of mucosal barrier and lateral view X-ray for adenoid size were performed. ANOVA test was used in the analysis and data showing p value of less than 0.05 were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The number of ciliated cells had tendency to be decreased and squamous metaplasia had tendency to be increas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p>0.05). Deterioration of mucosal barrier had tendency to be detect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than control group (p>0.05). BCL-6 had tendency to be increased and IgA secretion had tendency to be decreas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p>0.05). There is no difference in adenoid size between three experimental groups and control group. Conclusion: Despite the expectation that adenoid would be affectecd by allergic rhinitis and rhino-sinusitis, we found no evidence for influence of adenoid immunity.

접형동암 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 -증례 보고- (Sphenoid Sinus Carcinoma with Intramedullary Spinal Cord Metastasis and Syringomyelia -Report of A Case-)

  • 오윤경;김영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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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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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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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접형동에 발생하는 일차성 암은 매우 드물어 전체 부비동 악성종양의 $0.3\%$를 차지한다. 접형동암이 드물게 발생되므로 많은 환자들을 분석하여 얻은 치료결과나 생존기간의 통계가 지금까지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본원에서 치료를 시행했던 접형동암 환자 1예의 치료경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보고 : 일부 증례보고들과 소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들을 재검토한 한 보고에 따르면 2년 생존율이 $7\%$였다. 본 증례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지금까지 29개월동안 생존하고 있다. 또한 척수내 전이는 암환자에서 드문 합병증인데 본 증례에서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25개월 만에 갑자기 하지 마비증세와 배뇨곤란을 호소하여 흉추부위를 MRI촬영한 결과 척수내 전이성종양을 3번 4번 흉추부위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척수공동증을 그 이하부위에 동반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접형동암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소견을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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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tagener 증후군 4예 (Four Cases of Kartagener's Syndrome)

  • 이용철;송항용;임석태;김현중;이홍범;이영승;이양근;정재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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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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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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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Kartagener 증후군의 전형적인 특징인 내장 좌우역전증, 기관지 확장증 및 부비동염과 함께, 각각 폐암, 성인 호흡장애 증후군등을 동반한 2예를 포함한 4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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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요법으로 치료된 소아 만성 부비동염 33례에 대한 후향적 연구 - 부비동 단순 X선 촬영을 이용하여 (A Retrospective Study of Chronic Sinusitis in Children Treated by Korean Medicine - Using Paranasal Sinus Water's View)

  • 최선희;박은정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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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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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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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33 cases of chronic sinusitis in children who were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Methods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nebulizer and laser therapy were used to treat chronic sinusitis, and a plain radiography (paranasal sinus water's view) was used to confirm improvement of the children's sinusitis. Then, the data was classified by sex, age, frequency and duration of common cold, severity of sinusitis, duration of treatment, pattern identification and so on. Results There were 72.7% boys and 27.3% girls. The average age of children is $4.48{\pm}2.18years$. 70% of the children had common cold more than once a month, and 85.1% of the children from the study group had common cold lasting more than a week. The sinusitis severity score ranged from 10 to 200. 81.8% were more than 100. Duration of the treatment was $157.21{\pm}83.4day$, duration of herbal medicine treatment was $79.3{\pm}31.23day$, rate of herbal medicine was $62.12{\pm}29.21%$. The frequency of acupuncture, nebulizer and laser therapy ranged from 1 time to 11 times but was much lower than expected. Conclusions 33 cases of chronic sinusitis in children were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and cure of the illness was confirmed by PNS water's view, and clinical characteristic of the patients with chronic sinusitis was analyzed.

X-ray 코곁굴 검사에서 위턱굴 진단을 위한 비극-두정방향 촬영법 개발 (Development of Acanthial Parieto Projection for Maxillary Diagnosis in X-ray Paranasal Sinuses)

  • 안병주;김용완;김인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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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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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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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X-Ray 단순 코곁굴 검사에서 위턱뼈와 위턱굴의 진단하고자 바로누운자세에서 부비동 비극-두정방향은 검사법 연구하였다. Skull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자세와 엑스선관 각도를 변경하여 검사 후 영상의학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평가(ROC)를 의뢰한 결과 엑스선관을 머리쪽 또는 다리쪽을 향하여 5° 씩 기울려 검사 시 19점으로 높은 평가를 맞았다. 평가한 점수를 SPSS Ver. 3.0을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Cronbach 값이 0.712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위턱굴과 위턱뼈 영상의 관심영역(ROI)을 설정하여 SNR를 산출한 결과 엑스선관 머리쪽 또는 다리쪽 5° 씩 기울려 검사 시 6.4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X-Ray 단순검사의 코곁굴 검사에서 비극-두정방향(acanthi oparietal projection: Revesse Waters) 검사 시 엑스선관을 머리쪽 또는 다리쪽을 향하여 5° 씩 기울려 검사할 경우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흔치 않은 위치에서 발생한 호흡상피 선종양 과오종: 증례 보고와 문헌고찰 (Respiratory Epithelial Adenomatoid Hamartoma at an Unusual Location: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권다은;김다미;송창준;이인호;김용민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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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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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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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두경부의 호흡상피 선종양 과오종은 섬모호흡상피로 둘러싸인 선조직으로 구성된 드문 양성종양이다. 두경부의 비강, 부비동 또는 비인강의 호흡상피 선종양 과오종이 현재까지 보고되었다. 호흡상피 선종양 과오종은 드물고 특징적인 영상 소견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위치에 비특이적인 낭성종물로 발생한 경우 영상의학적 진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저자들은 볼쪽공간(상악후방 지방층)에서 낭성종물의 형태로 나타난 병리적으로 진단된 호흡상피 선종양 과오종의 CT 및 MRI 영상 소견을 증례 보고하고자 한다.

만성기침 환자의 원인적 고찰 및 기관지 과민성 (Airway hyperresponsiveness and etiology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김경호;이규택;박성우;오제호;기신영;문승혁;정성환;김현태;어수택;김용훈;박춘식;진병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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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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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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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기침은 비흡연 성인호흡기환자의 14% - 23%에서 관찰되는 흔한 호흡기 증상이다. 만성기침의 원인으로는 후비루증후군이 가장 흔하며 기침형 천식도 만성기침 환자의 29%에서 보고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정확한 통계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과민성을 측정하여 만성기침의 원인이 되는 후비루 증후군, 기침형 천식, 단순 기관지염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와 흡연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3주이상의 만성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흉부청진과 단순 흉부사진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는 46명의 만성기침 환자와 기관지천식 환자 45명, 알레르기성비염 환자 16명, 정상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병력의 문진, 진찰소견, 폐기능 검사, 비특이적 기관지 유발검사, 즉시형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였고 단순 흉부사진 및 부비동 사진을 촬영하였다. 결 과 : 만성기침 환자에서 기침형 천식은 17.4%, 단순기관지염은 21.7%, 후비루 증후군은 35%,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경우가 25.9% 였다. 만성기침환자중 기관지 과민반응의 양성율은 35% 로 정상 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고, 후비루 증후군이 있는 환자중 44% 에서 기관지 과민반응에 양성이었다. 만성기침환자에서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동반된 호흡기 증상의 유무와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일뿐, 후비루 증후군, 코증상, 흡연, 폐환기 기능이상, 피부반응검사, 부비동염의 유무와는 무관하였다. 또한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나 흡연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 론 : 만성기침환자는 정상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에 비해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으나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호흡기 증상의 유무만이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토피와 흡연과의 연관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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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 재발한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소아 1례 (A Case of Child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Recurred after Adenotonsillectomy)

  • 김규리;김동순;서현주;신홍범;김의중;심현준;안영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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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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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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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은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가 주된 원인이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 대부분 증세가 호전된다. 편도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해부학적 기형이 동반되었을 때, 부비동염, 알레르기 비염 등의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 비만이 있거나, 어린 나이에 발병한 경우 등에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후에도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재발할 수 있다. 11세 비만한 남아가 수년 전부터 심한 코골이가 있어서 병원을 방문하였다. 복부 초음파에서 지방간 소견을 보였으며 본원에서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상 무호흡저호흡지수(apneahypopnea index:AHI)가 70.5로 심한 OSAS 진단 받은 후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4개월 후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상에서는 AHI가 0으로 완전히 회복 되었다. 수술 1년 후 코골이와 코막힘을 다시 호소하여 소아과를 방문하였는데, 수면다원검사상 AHI 43으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중증으로 재발된 소견을 보였다. 환아 진찰 소견상 부비동염이 심하여 항생제, 국소 스테로이드 분무, 항류코트리엔제제 치료를 시작하였고 3개월의 치료 후에 부비동염과 주관적인 증상이 호전되었다. 다시 시행한 수면다원검사에서 AHI는 8.5로 감소하였다. 당시 시행한 복부초음파상 지방간 소견은 보이지 않고 비만도도 정상화되었다. 이러한 증례로 보아 만약 폐쇄성 수면 무호흡 증후군 소아에서 수술을 시행한 후에도 증세가 지속되거나 재발한다면 지속된다면 재발을 의심하고 반드시 수면다원검사를 추적 검사하는 것이 권장되며 여러 위험인자를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빨리 세우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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