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합악취

검색결과 85건 처리시간 0.022초

산단지역 복합악취와 개별악취물질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 김종보;정상진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 /
    • pp.134-138
    • /
    • 2008
  • 본 연구는 경기도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반월도금지방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포승지구) 4개 공단에 대하여 2006년과 2007년에 실시한 악취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각 공단별 악취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측정된 자료를 통계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화공단과 반월도금공단에서는 비교적 NH$_3$와 Styrene이 높고 반월공단에서는 H$_2$S가 다른 공단에 비해 약 5배 정도 높은 평균농도를 보였으며 포승공단은 일반적인 배출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2. SAS를 이용한 통계분석 결과 시화공단의 복합악취는 H$_2$S, TMA, Styrene, nvAldehyde와의 관련성이 높고 반월공단은 H$_2$S, aAldehyde, bAldehyde, 반월도금공단은 NH$_3$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

초고온 호기성 퇴비화 공정의 복합 악취 및 악취 물질 평가 (Evaluation of Complex Odor and Odorous Compounds in a Pilot-Scale Ultra Thermophilic Aerobic Composting Process)

  • 박세용;정대혁;유의상;김문일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0권5호
    • /
    • pp.33-39
    • /
    • 2009
  • 본 연구는 정읍시에서 배출되는 하수 슬러지, 축산 분뇨, 음식물 쓰레기를 대상으로 Pilot Scale($100m^3$) 초고온 호기성 퇴비화 공정에서의 복합 악취 및 12개 지정 악취물질을 평가하였다. 각각의 대상 물질은 종균과 혼합하였고 1차 50일, 2차 60일 기간동안 운전하였다. 호기성 퇴비화가 진행됨에 따라 1차, 2차 퇴비화공정에서 온도가 상승하여 약 $90{\sim}95^{\circ}C$가 되었다. 악취 분석을 위한 시료는 1차의 경우 퇴비상부에서, 2차의 경우 Pilot Plant 경계지점에서 채취하였다. 지정 악취 물질 12개 항목의 기기 분석에서 악취의 주요 원인으로는 암모니아, 메틸머캅탄, 디메틸다이설파이드, 트리메틸아민이었다. 초기 복합악취의 농도는 퇴비화 공정이 끝난 후의 농도보다 높았지만 규제기준을 넘지 않았다. 초고온 호기성 퇴비화 공정에서는 적절한 교반시점과 발효 온도가 악취 발생의 중요한 인자라고 판단된다.

  • PDF

기계학습 모형을 이용한 양계 복합 악취의 요인 파악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dentifying factors of poultry complex odor using machine learning models)

  • 김도윤;김재훈;박준수;서시영;김재은;양병준;허태영
    • 응용통계연구
    • /
    • 제37권4호
    • /
    • pp.485-497
    • /
    • 2024
  • 현대 사회로 발전함에 따라 가축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악취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어 지고 있다. 특히, 닭, 오리 및 칠면조와 같은 가금류 고기들의 소비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양계축사 근처에서 악취 문제가 두각을 보인다.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악취 구성 인자들의 복합 악취에 대한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선 양계 농장에서 얻어진 복합 악취 데이터를 기계 학습 모형을 이용하여 복합 악취를 예측하고 복합 악취에 구성 인자들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부지경계, 퇴비장, 계사내부, 계사외부에서의 주요 악취 구성 인자들의 농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복합 악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성 인자들로는 암모니아, 트라이메틸아민,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나타났다. 특히, 암모니아, 트라이메틸아민,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양계 위치별로 농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수관거 및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물질이 복합악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of Odorous Compounds and Odor Substance occurring in Septic Tank and Sewer Pipe)

  • 송호면;조정일
    • 상하수도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65-175
    • /
    • 2013
  • This study aims to analysis correlation in septic tank and sewer pipe between odor substances and complex odor. For the analysis, convert odor substances to odor intensity, and estimate the effect of odor substances on complex odor. As a result, both Hydrogen sulfide and Methyl mercaptane of specified offensive odor substances accounted for 29 percent of the effect of odor substances on complex odor. Hydrogen sulfide and Methyl mercaptane are major cause of odor from septic tank and sewer pipe. The result of this study is suggested to be used as a preliminary data for research on analysis complex odor and odor substances.

복합발효미생물을 이용한 하천유수지 오염토의 현장적용성 평가 (Field Applicability Evaluation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Brewing Cycle for Contaminated Soil in Water Retention Basin)

  • 신은철;정민교;김경식;강정구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7권11호
    • /
    • pp.35-43
    • /
    • 2016
  • 이 연구는 복합발효미생물을 이용하여 유수지 악취 제거와 유수지 토양에 흡착된 오염물질의 정화효과를 확인하고, 현장 적용성 시험을 바탕으로 토양오염 정화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토양 내에 침전된 유기오염물질을 분석하여 악취유발 원인과 토양오염 물질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복합발효미생물과의 혼합발효를 이용하여 악취와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으며, 유수지 오염토의 물리 화학적 구성과 토양에 흡착된 오염물질을 확인하여 악취의 원인을 규명하였다. 또한, 복합발효미생물과 유수지토의 혼합실험을 통해 혼합방법에 따른 오염물질 제거효율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복합미생물을 이용한 악취 제거 방법은 한 종류의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보다 오염 제거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복합발효미생물을 이용한 방법은 자연정화처리 방법에 비해 악취농도가 2.5배 저감하는 것으로 측정되었으며, 토양으로부터 배출된 간극수의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발효미생물과 유수지 혼합토의 교반실험에서 토양입자 표면에 흡착된 구리와 납이 각각 65%와 66%로 저감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유기물인 TPH 성분은 85%의 저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복합미생물을 이용한 유수지 오염토의 복원은 교반과 혼합비에 대한 기초자료 축적을 통해 악취와 토양오염을 효율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정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GC/PFPD/SPIS-TD를 이용한 황 화합물의 실시간 농도분포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oncentrations of Sulfur Compounds Using a GC/PFPD/SPIS-TD)

  • 김덕현;김완중;이동수;한진석;서충렬;이수형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175-176
    • /
    • 2003
  • 국가적으로 운영되는 국가산업단지는 악취를 포함한 유해 대기오염물질이 다량으로 배출되어 악취 피해의 민원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악취 저감 대책 및 규제대책 마련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악취는 여러 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존재하고 후각에 의해 인지되기 때문에, 감각공해로서 후각의 개인적 차이와 기후와 지리적 여건에 따라 그 피해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악취의 특성을 고려하면, 정량적으로 산출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그에 따른 악취규제대책 마련도 매우 복잡할 수 있다. (중략)

  • PDF

Pseudo Inverse를 이용한 악취분류와 악취원 분석 (Odor Classification and Source Analysis using Pseudo Inverse)

  • 유숙현;박상진;구윤서;권희용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 /
    • 제13권8호
    • /
    • pp.1171-1182
    • /
    • 2010
  • 본 논문에서는 특정 시점, 특정 장소의 대기 중에 발생하는 악취의 발생원을 추적하기 위한 악취분류 및 악취원 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악취원별 대표패턴의 생성이 필요하다. 이에 주요 악취원에서 측정한 67개의 악취를 악취 대표패턴으로 생성하였다. 또한, 여러 악취가 대기 중에서 섞였을 경우를 고려하여 2~3개의 악취들을 조합하여 복합 악취 대표패턴을 생성하였고, pseudo inverse method를 이용하여 악취에 대한 악취원들의 가중치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해당 악취를 발생시킨 악취원들과 악취에 대한 기여도를 알아낼 수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성과는 악취 관련 민원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악취물질 배출특성 (Emission Characteristics of Odor Compounds from Pneumatic Waste Collection Plants)

  • 윤용경;김대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4권8호
    • /
    • pp.541-548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에서의 악취물질 배출특성을 파악하고자 2개소(A시설, B시설)의 시설을 선정하여 공기관로 내의 이송가스와 최종배출가스를 대상으로 복합악취와 22종의 지정악취물질을 조사하였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에서 배출되는 주된 악취물질은 암모니아, 황 화합물, 아세트알데하이드이었으며, 악취처리공정의 종류에 따라 최종배출구의 악취 배출특성이 상이하였다. 이송가스를 대상으로 한 악취기여도 평가에서는 A시설의 경우, 디메틸설파이드 26%, 아세트알데하이드 18%, 메틸머캅탄 14%의 악취기여도를 보였으며, B시설의 경우에는 메틸머캅탄 56%, 황화수소와 디메틸설파이드가 각각 15%이었다.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의 악취저감 효과 (Effect of Reducing the Odor of Food Wastes Using Effective Microorganism (EM))

  • 김하나;임봉빈;김선태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162-168
    • /
    • 2016
  • 음식물쓰레기 부패과정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S계(황화수소($H_2S$), 메틸멜캅탄($CH_3SH$)), N계(암모니아($NH_3$), trimethyl amine) 악취물질과 복합악취를 경과시간에 따라 측정하고,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 EM) 사용에 따른 악취 저감효과의 평가 및 EM제의 미생물상 및 세균수의 변화와 악취물질 농도 저감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N 계열에 비하여 S계 악취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계 악취물질과 복합악취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EM제를 사용한 실험군에서 발생농도가 낮게 나타나 EM제의 도포에 의한 악취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세트알데히드($CH_3CHO$)의 경우 EM제 도포 후 경과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생농도는 감소되지 않았다. EM제와 음식물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침출수의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유산균 군집으로 확인되었으며, EM제 원액과 실험군에서 발생한 침출수의 미생물 군집이 다르게 나타났다.

악취농도단위 산정을 위한 복합취기센서의 활용 고찰 (Discussion on the application of odor sensor for the estimation of odor unit concentration)

  • 김학민;김선태;김덕현;전의찬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09-210
    • /
    • 2002
  • 감각적인 불쾌감을 야기하는 악취물질의 종류는 다양하며,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각기관을 자극할 뿐 아니라 물질간 반응이 복잡한 특징을 갖고있어 화학성분분석법과 함께 감각적인 자극수준을 평가하는 관능측정법을 병행하여 악취현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매립지 등의 환경기초시설이 운영됨에 따라 나타나는 악취현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기확산모델의 운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악취배출량 자료의 구축이 필요하게 된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