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복무 부적응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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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단급 복무 부적응 병사 치유를 위한 그린캠프 운영 개선방안 (A Study on the Green Camp operation and improvement plan for the healing of army division-level maladjusted soldier)

  • 박기연;남궁승필;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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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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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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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7년에서 2018년도 간에 그린캠프에 입소한 202명의 복무 부적응 인원들이 교육 후의 만족도와 자신 생각의 변화에 대한 설문과 간부 350명 대상 그린캠프의 운영현황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간부들의 일반적인 사항, 그린캠프 입소 병사에 관한 사항, 그린캠프 이용에 관한 사항, 소속부대 내 병사상담 관련 사항에 대해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2019년 3월 17일 국방부는 6,214명의 현역복무 부적합 인원 중, 6,118명의 98.4%에 달하는 인원들이 군 복무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전역 조치 되었다는 것을 식별하였으며, 이들 중 66%에 달하는 4,014명이 병사들이 군 복무 부적응을 경험하였다. 따라서 군 복무 부적응으로 전역 되는 병사를 조기에 식별하여 민간 전문가를 이용한 교육과 진로선택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고 필요시에 민간 전문병원을 통하여 적시적인 교육과 치료로 정상적인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Ontology for Identifying of Maladjustment Soldiers

  • Nam, Jihee;Kang, Dongs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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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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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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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군 내 복무 부적응 병사들로 인한 병영사고는 비전투력 손실에 따른 전투력 약화, 대군 신뢰도 저하 등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 군은 복무 부적응 병사들을 사전에 식별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심리검사체계로 신인성검사를 개발, 적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고 우려자를 식별하기 위해 부적응 병사의 행동 패턴과 증상을 온톨로지로 구현하기 위한 온톨로지 설계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온톨로지 설계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한 온톨로지의 성능 평가 결과, 적합성 및 효과성이 검증되었다. 온톨로지 설계를 통해 부적응 병사를 식별하기 위한 군 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사고 우려자에 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뇌파분석을 통한 군복무 부적응 병사의 뇌기능 특징 연구 (A study on the Brain function specialty based on the Maladaptive Soldier by Brain waves analysis)

  • 류명오;이선규;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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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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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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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뇌파 분석을 통해 군복무 부적응 병사의 뇌기능 특징을 알아보고자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00사단 비전캠프에 입소한 병사 59명과 정상적으로 복무중인 병사 60명, 그리고 민간청년 1, 000명 등 총 1, 119명이다. 군인에 대한 뇌파 측정은 2013년 9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민간청년과 군인 집단 간 뇌기능 비교에서 기초율동 주의 정서 항스트레스 브레인지수는 군인 집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기조절 활성 좌우뇌균형지수는 민간청년 집단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군복무 부적응 병사와 정상 병사 집단 간에는 정서지수와 브레인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로 부적응 집단이 낮았으며, 평균값도 모든 뇌기능지수에서 부적응 집단이 낮은 값을 나타냈다. 이 연구 결과 규칙적인 생활과 신체활동,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하는 군 복무는 정상 또는 부적응 병사를 막론하고 뇌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그러한 부대활동에서 대부분 열외 되는 부적응 병사는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복무부적응 병사의 군생활 패턴 (Military Life Pattern of Maladjusted Soldiers)

  • 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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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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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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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복무 부적응 병사들의 군 생활 경험과 패턴을 발견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장소는 A지역 복무 부적응 병사 치유 프로그램 진행장소이고, 연구 기간은 2016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였다. 복무 부적응 병사의 군생활 경험 패턴을 분석한 결과로 입대 초기 영역, 입대 중기 영역, 적응 실패 영역의 3개의 영역과, 5개의 문화적 주제, 12개의 범주, 29개의 속성으로 분류되었다. 영역별 문화적 주제는 '낯선 군 문화에 던져짐', '힘겨운 시간', '집단 속에서 혼자서 버티기', '지울 수 없는 군 생활의 고통', '고통스런 삶을 벗는 마지막 선택' 이었다. 결과적으로 복무 부적응 병사는 현 상황을 벗어나기위한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였지만, 입대 초기 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적극적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있고, 적응 중기에 미숙한 사건 대처 방법에 대해 가이드가 필요하며, 적응 실패 영역에서 군에서의 삶을 비관하며 죽음을 선택하는 인식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전략과 정신보건전문가의 근접 도움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복무 부적응 병사를 돕기 위한 정신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 기대한다.

복무 부적응 병사들의 자살 시도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Experience of Attempted Suicide by Maladjusted soldiers)

  • 이은주;유은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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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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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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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복무 부적응 병사들이 경험하고 있는 자살시도 과정에 대한 본질과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참여자는 K도 00군단의 복무 부적응으로 그린캠프에 입소한 병사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에서 2017년 9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하였다. 개별 심층 면담 결과를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창살 없는 감옥', '모든 것이 눈치', '가식적인 삶의 연속', '자포자기의 삶'의 4개의 범주, 9개 주제모음과 25개 주제로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로 복무 부적응 병사들은 군 문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하고 있었다. 군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세대 병사들이 마지막 단계인, 자포자기의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성격 유형별로 자살요인에 차이가 있었고, 자살 시도 이전 내외부적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살 전까지 자살 시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복무 부적응 병사들의 자살 예방 정책들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정신 간호 중재 프로그램과 자살 예방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원한다.

부적응 병사들에 대한 교류분석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Transactional Analysis Group Counselling Program for Maladjusted Soldiers)

  • 박신영;이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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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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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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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교류분석 프로그램이 육군 부적응 병사들의 개인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실험연구로 단일군 전 후 설계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bigcirc}{\bigcirc}$부대 ${\bigcirc}{\bigcirc}$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군 복무부적응 병사 8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10월 15일에서 10월 21일까지였다. 교류분석 프로그램은 1주일에 2회, 1회당 240분(2회기)으로 2주 동안 총 8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실험군에게 사전-사후 자기기입식 설문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Wilcoxon의 부호순위 검정을 이용하였고, 연구결과에서 실험군은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개인역량(Z=-2.366, P=.018). 개인역량의 하위요인 중 자기효능감(Z=-2.047, P=.041), 긍정성(Z=-2.058, P=.040)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개인역량 하위요인 중 대인관계(Z=-1.179, P=.238), 군 입대 동기의 자발성(Z=-1.518, P=.129)과 의사소통 능력은 평균점수가 높아지긴 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Z=-1.524, P=.128).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된 교류분석 집단상담이 개인역량, 자기효능감, 긍정성을 향상시켜 군 적응을 돕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군에서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self-improvement programs in military)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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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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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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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군에서는 병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군 생활을 영위하도록 병영문화정책을 개선해 오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A사단에서는 모든 병사들이 참여하는 "목표지향적 자기계발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생목표를 설정한 다음 군에서의 목표뿐 아니라 전역 후 까지 연계해서 자기계발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병사들의 목표관리와 자아존중감, 군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보다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전략들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프로그램 실시를 한 A사단(실험집단)과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B사단(통제집단)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 257명과 통제집단 231명 등 총 488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1.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검증)와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장병들이 그렇지 않은 장병들보다 위에서 언급한 영역에서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입대 전 인터넷중독수준과 군 생활부적응 간의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매개효과 (Family function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addiction prior to entering the military and maladjustment in military life)

  • 양정남;최은정;박순희;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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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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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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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군 병사들의 가족기능과 입대 전 인터넷중독수준을 알아보고, 이들의 입대 전 인터넷중독 수준이 군 생활부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 이러한 영향 관계에서 가족기능의 매개적 역할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서 현재 군 복무중인 병사 3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군 병사들의 입대 전 인터넷중독수준은 군 생활부적응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특히 가족기능을 매개하여 군 생활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대 전 인터넷중독수준은 가족기능을 통해서 군 생활부적응에 간접적 효과가 나타났고, 가족기능은 입대 전 인터넷중독 수준이 군생활 부적응에 영향을 주는 관계 속에서 부분 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입대 전에 인터넷중독 경향이 있고 가족기능 수준이 낮은 병사들을 위하여 군과 가족을 포함한 융복합적인 차원에서 군 생활적응 프로그램 및 전문적 개입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 (Cognitiv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sychiatric Patients with Military Service Eligibility Issues)

  • 남지수;최준호;김은경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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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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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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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어 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루어 졌다. 방 법 2017년 1월~2018년 9월까지 경기도 소재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병사용 진단서 발급을 위해 내원한 14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인지적 및 심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부터 DSM-5에 근거하여 진단을 받았고, 진단명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또한 각각의 환자들은 임상심리사로부터 웩슬러 지능검사 4판과 간이정신진단검사(K-SCL-95)를 받았다. 총 136예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SPSS 18.0을 사용하였으며, 기술 통계 분석, 독립표본 t-검증을 사용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 과 전체 환자들 중 24.6%가 전체 지능(FSIQ)이 70 미만인 매우 낮은 수준의 지능에 해당되었다. 또한 경계선 수준은 10.8%에서 나타났으며, 평균 하 수준의 지능은 26.3%에서 관찰되었다. 아울러 평균 수준은 18.0%의 환자에서 나타났고, 마지막으로 평균 상 수준은 4.2%에 해당하였다. 다음으로 심리적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 우울, 불안, 공포불안-임소불안, 자살이 주의 및 위험 수준에 해당하였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소척도의 T점수 평균은 75.57로 정신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이 시사되는 문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환자들을 병무청 신체검사 시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어 군 복무 적합성 판정을 권유받은 집단과 훈련소 과정에서 군대 내 부적응이 우려되었던 집단으로 분류하여 통계 분석을 하였으나, 두 집단의 심리적 특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단일 진단을 받은 집단과 2개 이상의 정신과적 진단을 받은 공병 집단 간 차이를 보고자 한 분석에서는 공병 집단이 단일 진단 집단에 비해 더 우울하고, 분노감과 공격성이 높았으며, 더 심각한 자살 사고 경향을 보이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낮은 자기조절력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공병 집단이 단일 진단 집단에 비해 우울감, 분노감 등의 심리적 고통감을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 포함된 환자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 지능검사와 주관적 증상 설문 결과로 볼 때 본 연구 집단은 낮은 인지기능과 여러 정신 증상의 문제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데이터 마이닝과 텍스트 마이닝의 통합적 접근을 통한 병사 사고예측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the Accident Prediction Model for Enlisted Men through an Integrated Approach to Datamining and Textmining)

  • 윤승진;김수환;신경식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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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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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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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군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는 기강 해이, 복무 부적응 등으로 인한 병력 사고이다.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의 요인이 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식별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지휘관들은 병사들과의 면담, 생활관 순찰, 부모님과의 대화 등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는 하지만, 지휘관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사고 징후를 식별하는 데 큰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모든 지휘관들이 쉽게 획득 가능한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고를 예측해 보려 한다. 최근에는 병사들의 생활지도기록부 DB화가 잘 되어있을 뿐 아니라 지휘관들이 병사들과 SNS상에서 소통하며 정보를 얻기 때문에 이를 데이터화 하여 잘 활용한다면 병사들의 사고예측 및 예방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병사의 내부데이터(생활지도기록부) 및 외부데이터(SNS)를 활용하여 그들의 관심분야를 파악하고 사고를 예측, 이를 지휘에 활용하는 데이터마이닝 문제를 다루며, 그 방법으로 토픽분석 및 의사결정나무 방법을 제안한다. 연구는 크게 두 흐름으로 진행하였다. 첫 번째는 병사들의 SNS에서 토픽을 분석하고 이를 독립변수화 하였고 두 번째는 병사들의 내부데이터에 이 토픽분석결과를 독립변수로 추가하여 의사결정나무를 수행하였다. 이 때 종속변수는 병사들의 사고유무이다. 분석결과 사고 예측 정확도가 약 92%로 뛰어난 예측력을 보였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장병들의 사고예측을 과학적으로 분석, 맞춤식으로 관리한다면 군대 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