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조구강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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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서비스 종사자들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usage status of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in service workers behavior)

  • 김명은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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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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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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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서비스 종사자들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시 S생명사와 L백화점에 종사하는 서비스군 200명과 사무직에 종사하는 비서비스군 200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습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행태 및 만족도 등에 관한 면접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서비스군의 양치 횟수는 하루 3~4회(53.4%)가, 양치방법은 위 아래로 닦는 방법(50.8%)이 가장 많았으며, 양치 시기는 식후 5분 후(45.0%)가 하는 경우가, 칫솔 교환 시기는 모양을 보고 교환하는 경우(56.6%)가 가장 많았다. 2. 서비스군은 비서비스군에 비해 구강위생보조용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그 사용 빈도는 이쑤시개(30.9%), 구강양치용액(29.9%), 치실(13.5%), 혀닦이(10.1%) 순이었으며 그 외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빈도는 매우 낮았다. 3. 각 구강위생보조용품 별로 두 군 간의 사용현황을 비교해 보면, 서비스군은 치실(66.1%),의 사용이 비서비스군(33.9%)에 비해 더 많았고, 혀닦이(64.4%), 역시 비서비스군(33.3%)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구강양치용액에서도 서비스군이 (64.43%) 비서비스군에(35.6%) 비해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쑤시개에 있어서는 비서비스군(54.6%)이 서비스군(45.4%)에 비해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서비스 종사자들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동기는 치과에서 권유하여 사용하는 경우(53.6%)가 가장 많았고,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사용하기 불편하거나(45.4%),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21.60%)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인지도에 따른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이쑤시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 서비스군이 비서비스군보다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특히 구강양치용액(54.8%), 혀닦이(43.3%) 치실(35.8%) 등에서 다소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6. 서비스군(54.9%)은 비서비스군(45.1%)에 비해 정기검진을 더 많이 받고 있었으며, 정기검진의 기간에 있어서 1년마다 시행하는 경우가(43.5%)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서비스 종사자들은 비서비스종사자들에 비해 구강위생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심 또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일부 구강위생보조용품만을 사용하고 그 외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함에 불편감을 갖고 있었다. 이에 따라 향후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지속적인 적극적인 홍보가 매우 필요하고, 다양한 교육매체를 이용하여 구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아울러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개발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증가시키고 보급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첫째, 서비스 종사자들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여 서비스 종사자들을 모두 대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률은 평가하였으나 사용능력은 평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즉, 구강위생용품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사용률 못지않게 중요하나 이를 조사하지 못했다. 셋째, 인지도에 따른 사용현황은 조사하였으나 구강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사용실태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보다 더 실용적인 자료가 되기 위해, 앞선 한계를 보완한 조사도구가 개발되어 보다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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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중공업 근로자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실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with labor of the D heavy industries)

  • 박홍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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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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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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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S시 D중공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 잇솔의 사용실태, 불소치약의 사용여부,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실태, 구강위생보조용품의 사용 및 비사용의 동기를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가정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구강병은 치아우식증(62.4%)으로 나타났다. 2. 칫솔 사용실태는 중간 크기를(79.6%)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3. 잇솔의 강모 모양은 일반 수평형(73.5%)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4. 불소치약 사용여부는 아무 종류나 사용한다(73.5%)가 가장 많았다. 5.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전동잇솔이(77.0%)로 가장 높으며 구강위생보조 용품에 대한 인지도는 이쑤시개(89.4%)와 양치용액(84.5%)을 가장 많이 알고 있었다.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여부는 전동잇솔(13.3%), 치주환자용 잇솔(2.7%), 순서로 나타나며, 구강위생보조용품에서는 이쑤시개(58.4%), 양치용액(41.2%)의 순이었다. 사용효과는 틀니잇솔(50.0%), 전동잇솔(43.3%)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 품에서 효과 여부는 물사출기(80.0%), 치실(75.8%)이 매우 높았다. 6.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TV나 광고 홍보물을 보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57.6%)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신에게 적절한 보조용품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57.4%)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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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 with outpatient as the central figure)

  • 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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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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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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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구강위생용품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저자는 임의로 선정한 서울시내 2개의 치과대학병원과 7개의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구강상태별로 구분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사용하는 칫솔의 평균두부길이는 22.3mm이었고, 평균사용기간은 2.3개월 이었으며, 수평두부모양의 사용자율은 51.9% 이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자율은 46.7%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이쑤시개 사용자율이 다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자율보다 높았으며 일반성인군과 교정치료환자군에서는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자율이 이쑤시개의 사용자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3. 교정치료환자의 경우 교정용칫솔의 사용법숙지자율이 25.4%로 사용자율 45.8% 보다 낮게 조사되어 정확한 사용방법의 이해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4. 치주질환자, 과민성환자, 인공치아매식환자, 의치장착환자, 구취환자에서 사용하는 특수용도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율은, 이쑤시개의 사용은 구취환자군에서, 치실의 사용은 치간이개환자군에서, 치간칫솔과 진동칫솔의 사용은 교정치료환자군에서, 양치용액의 사용은 일반성인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들의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은 치아우식증 60.3%, 치주질환 24.0%, 부정교합 14.8%, 구강암 0.9%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상태별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과의 유의도 분석결과, 치간이개 환자(P>0.05)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치과에서 권장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5.0%로 가장 높았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적절한 구강위생용품을 몰라서'라고 답한 사람이 38.6%,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아서'라고 답한 사람이 31.3% 이었고, '구입하기 어렵고 비싸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2.0% 이었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7.8% 이었으며, '치과에서 권장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았으며, 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조구강위생용품의 효과 및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치과의료기관에서는 구강보건인력들이 환자특성에 따른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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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성인의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The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o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Experience in Some Local Adults)

  • 최유리;김효진;최은미;이영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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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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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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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지역사회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에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정기적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은 계속구강건강관리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예방치과서비스를 경험한 군이 계속구강건강 관리에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경험과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임상 치위생분야에서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일부지역 고등학생의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인식조사 (A Research on Percep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Some Areas)

  • 유지수;김한홍;한양금;김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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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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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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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인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행동, 구강진료기관이용 및 구강건강행위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2009년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충남의 인문계와 전문계 일부 고등학교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자료 600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루 잇솔질 횟수는 3회가 가장 많았으며(p<0.001), 잇솔질 1회 소요시간은 2~3분 미만이 많았다. 잇솔질 방법은 위 아래로 회전하는 방법이 많았으며(p<0.05), 인문계는 혀 닦이를 항상 닦는다가, 전문계는 생각날 때만 닦는다가 가장 많았다(p<0.05). 이는 고등학생 시절인 청소년기의 올바른 계속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이 요구되어진다. 또한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가 인문계, 전문계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모두 잘 알지 못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이는 구강보조용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해당 구강보조용품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하는 용품으로는 치실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사용하게 된 계기로 주변사람의 추천과 치과전문가의 추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전문가에게 잇솔질 교육을 받은 경험은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고(p<0.001), 정기구강검진 경험(p<0.001)과 치석제거 경험 모두 없다가 높게 나타났다(p<0.05). 이는 구강보건교육경험이 많지 않아 구강보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학교 구강보건교육 시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학교유형에 따른 일부 고등학생들의 주관적인 인식의 차이와 행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프로그램과 구강보건교육을 교육과정 내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화시킬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ORAL HYGIENE METHODS FOR EARLY CHILDHOOD)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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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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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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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목적은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시중의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조사하여 분류하고 안전성에 대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익산시내 영유아 보육자들 672명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의 사용경험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은 구강 티슈, 손가락 칫솔, 성장단계별 칫솔, 전동칫솔, 어린이용 칫솔,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을 포함한 성장단계별 치약, 어린이용 불소치약 등이 있었다. 사용 경험은 구강티슈가 62.5%, 손가락 칫솔이 70.9%, 3단계 칫솔이 55.9%,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이 87.4%이었다. 이를 닦아주기 시작한 때는 이가 날 때부터와 생후 1년경이 79.0%, 생후 2년경과 3년경이 21.0%이었고, 이닦기 중 치약을 삼키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22%이었고 $48{\sim}59$개월에서는 9%, 60개월 아상에서는 3%로 감소하였다. 보육자가 어린이 이를 닦아주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52%, $48{\sim}59$개월에서는 42%이었고 60개월 이상에서는 26%이었다. 영유아기 구강위생관리의 기본 방법은 이닦기를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며, 이닦기의 주된 방법은 칫솔질이고 치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시에는 질식, 삼킴, 목구멍 손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는 불소치약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사용시에는 최소량을 사용하고, 삼키지 않고 뱉도록 보호자가 지도 감독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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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인의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인식과 요구도 (Awareness and Need as Factors in a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Program for Korean Adults)

  • 장호열;이수련;이윤지;이수빈;이하늘;이혜빈;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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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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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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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과 참여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치과에서 1회 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03명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3회 이상 이를 닦는 대상자는 72.6%였으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대상자는 55.8%였고 칫솔질 시간이 2분 이상인 대상자는 55.8%였다. 치면착색제 경험은 1일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쳤으며 치면착색제 경험, 칫솔질 교육, 구강보조용품 사용 교육, 치주질환 예방 교육은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1회 칫솔질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93.1%였으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의향은 68.0%였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1회 참여비용은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주기는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구도는 구강세균검사 74.3%, 칫솔질 교육 71.6%, 구취검사 69.3%, 구강보조용품 교육 46.9%, 치면세균막검사 42.9%, 타액검사 37.6% 순이었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 4.514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878배, 칫솔질 시간이 2분 미만군에 비해 2분 이상군이 3.138배 필요성 인지가 높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주질환 예방 교육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예방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1.915배 높았으며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065배 높았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는 것이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구강세균검사나 구취검사 등이 성인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이 추천되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비용 수준으로 보험 급여화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

치위생과 실습실 내원환자의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유무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 (A study on the practice application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and oral health status ofpatients in 'S' university dental clinic)

  • 남상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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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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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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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he practice application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oral health state of patients in S university dental clinic. Methods : The subject in this were 261 patients who got a scaling at the oral hygiene practice lab in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in S university dental clinic from April 1 to May 31, 2010. For the data analysis, an SPSS WIN 11.5 program was used and its signification level was 0.05. Results : 1. For the oral health state according to sex distinction, it showed the men's 0.78 MT index was higher than women's 0.48 MT index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2. For FT index, women(4.72) was higher than men(3.50) and i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3. For the oral health state according to sex distinction, Why not use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4. For the practice application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according to age distinction, 18.5% more than 30 years replied as I use interdental brush and i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18.5% more than 30 years replied as I use powered brush and i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5. For the oral health state according to the practice application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distin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that dental floss, interdental brush, mouth rinse product, Why not use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p<0.05). Conclusions :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lower than the utilization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Therefore, to increase the use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to patients of the appropriate selection and correct usage of oral hygiene auxiliary supplies and the resulting effects have sufficient training to practice more efficiently should be.

표준화된 치위생학과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 노희진;김미나;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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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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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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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기도지역 일개 치위생학과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를 개별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치면착색제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관리능력검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SAS 9.2(SAS Institute Inc., Cary, NC.US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및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을 살펴본 결과 관련성이 검토되지 않았다. 2. 대상자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 중 하루 칫솔질 횟수는 가정의 월수입과 의미있는 관련성이 검토되었다(p<.05). 3. 구강보건행동은 대상자의 DMFT, 보조구강위생용품의 사용과 의미있는 관령성이 검토되었다(p<.05). 4.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교양수업으로 구강건강관련 교육을 받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모두에서 구강보건지식, 행동, 태도와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의 긍정적 변화가 유도되었다(p<.05).

앤더슨 모형을 적용한 일부 성인의 치과 의료이용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Dental Service Utilization of Adult: An Application of the Andersen Model)

  • 최은실;김미나;노선미;박지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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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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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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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도권 일부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앤더슨 모형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5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SPSS 통계 Package version 20.0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51.7%는 여성이며, 남성은 48.3%이다. 연령은 만 18세 이상 29세 미만 31.2%, 30대 31.1%, 40대 24.5%, 50세 이상 64세까지는 13%이다. 지난 1년간 치과 의료이용을 한 응답은 57.5%이다. 치과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으로 연령(p<0.001), 지역(p=0.005), 흡연유무(p<0.001), 구강보조용품사용(p<0.001), 건강신념 중 유익성(p=0.004), 자기효능감(p<0.001), 장애성(p=0.028)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치과 의료이용여부를 위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모델 1, 2에서는 구강보조용품 사용중 치실, 전동칫솔, 치간칫솔 사용이 유의하였으며, 모델3에서는 구강보조용품중 치실, 전동칫솔, 치간칫솔과 더불어 건강신념 중 자기효능감과 장애성이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인성 요인의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필요 요인의 건강신념 자기효능감과 장애성이 치과의료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따른 구강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과 의료 이용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