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의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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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동형 X선 장비의 교육용 보조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al Training Assistance System on Digital Mobile X-ray Equipment)

  • 김지수;윤주희;이지원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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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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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5-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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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동형 X선 장비를 이용하는 초보자들이 운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손쉽게 훈련하면서도 장비의 손상을 방지하면서 교육할 수 있도록 안전한 X선 검사를 통한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디지털 이동형 X선 장비의 교육용 보조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시스템은 교육 훈련을 위한 전용 코스 환경 개발, 장애물 인식을 위한 라인트레이서 탐색 및 초음파 센서 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을 위한 이동형 X선 장비 교육을 위한 보조 시스템 개발로 이동형 X선 장비 전용 코스 환경은 교육을 위해 ㄷ형, T형, S형 등의 다양한 형태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각각의 코스에서 교육생들이 운전의 오류를 화면에 점수화하여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간호사 서비스 경험의 의료기관 이용자 특성별 차이와 입원만족도, 보건의료 제도 인식과의 관계 (Nursing Service Experience according to Patients' Characteristics and Relation with Satisfaction of Hospitalization and Perception of the Health System)

  • 홍경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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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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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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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의료기관 이용자의 특성과 입원 특성에 따른 간호사 서비스 경험의 차이를 확인하고 간호사 서비스 경험과 보건의료 제도 인식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의료서비스 경험조사'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였고, 입원 경험이 있는 574명의 응답자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 결과에서는 입원 전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없는 자 중 10일 이상 입원하였던 대상자의 간호사 서비스 경험 평균이 1~3일, 4~9일 입원한 자의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입원 전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간호사 서비스 경험 평균이 낮았다. 입원실의 변경에 따른 구분에서는 다인실에서 변경이 없었던 대상자에게서만 입원일수에 따른 간호사 서비스 경험의 차이가 유의하였다. 또한 간호사 서비스 경험 평균이 높을수록 입원에 만족하는 군, 보건의료 제도에 대해 만족, 신뢰하는 군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입원 경험을 구분하여 간호사 서비스 경험을 해석하여야 하며 간호사 서비스 경험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간호사 서비스 경험의 영향요인을 밝힐 수 있도록 해당 조사에 간호사 배치수준과 같은 의료기관 특성 관련 사항을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딥러닝을 이용한 복부 CT 콩팥과 척추 검출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the Usefulness of Detection of Abdominal CT Kidney and Vertebrae using Deep Learning)

  • 이현종;곽명현;윤혜원;류은진;송현경;홍주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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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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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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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산화단층촬영은 질병 진단 등 의료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검사 건수 및 검사 별 영상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의료분야에 딥러닝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의료영상을 이용한 딥러닝 중 객체 검출을 통해 보조적 질병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객체 검출 딥러닝 중 YOLOv3 모델을 이용하여 복부 CT 중 콩팥과 척추를 검출하여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콩팥과 척추의 검출 정확도는 83.00%와 82.45% 였으며, 이를 통해 딥러닝을 이용한 의료영상 객체 검출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연구목적 사용에 대한 법제 개선방안 (Improving Legislation on the use of Healthcare Data for Research Purposes)

  • 박대웅;정현학;정명진;류화신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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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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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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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빅데이터 처리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잠재적 가치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적 가치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을 중심으로 한 빅데이터 규제체계는 경제재로서의 빅데이터의 측면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연구목적으로 활용하는데 많은 장애를 발생시키고 있다. 환자의 치료라는 1차적 목적을 중심으로 한 보건의료정보의 규제체계를 기술의 발전에 부합하며 공익적 활용이 용이한 형태로 개선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개인정보의 보호와 활용의 균형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해외의 법제 동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외 법제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우리 법제에서 다음과 같은 방향의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다. 우선 보건의료정보에 특화되고 보호와 활용을 아우르는 법제가 필요하다. 개인정보의 비식별화도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이 배제되는 수준을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의 구축을 통해 관련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외국에서의 논의에 대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옵트아웃 제도의 도입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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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주요 언론의 선거보도 조사 분석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을 중심으로- (Survey and Analysis of Major Newspapers and Broadcastings about Public Health Policy: through 17th Presidential Election in 2007 and 18th Election in 2008)

  • 최진아;양민주;정원균;김철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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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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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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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주요 언론의 선거보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기간 중 지상파 방송인 KBS, MBC, SBS의 메인 뉴스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에서 보도된 선거 기사 2,624 건을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기간에 주요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 중 판세중심의 보도가 35.6%로 가장 많았고, 정책중심의 보도기사는 10.8%로 가장 낮게 보도되었다. 2. 주요 언론사별 정책 중심기사를 살펴보면, 다른 언론사에 비하여 KBS와 한겨레에서 보다 많은 정책중심기사가 보도되었다. 3. 보도된 284건의 정책중심기사 중에서도 사회분야가 75건(26.4%), 경제분야가 73건(25.7%)으로 전체 정책기사 중 50%이상이었고, 그 중 9.9%(28건)만이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기사였다. 4. 보도된 보건의료정책 관련기사를 크게 의료비 관련, 건강보험제도 관련, 노인보건 관련, 보건복지 관련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그 중 의료비와 관련된 기사가 39.3%로 가장 많이 보도되었다. 이상의 결론으로 종합하면,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기간에 주요 언론에서 보도된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기사는 매우 적었고, 그 내용도 의료비와 노인보건과 관련된 특정부분에 치우쳐 있었다. 따라서 보건의료에 관한 주요한 정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의 개발과 더불어 개발된 정책이 정책 의제화 되어 구현될 수 있도록 언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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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주의군 간의 영향요인 차이 분석 (An Analysis on the Difference of Influential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Group and Attention Group)

  • 이현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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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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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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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 주의군 대비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소를 식별하여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한국의료패널 2015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당뇨만 앓고 있는 사람을 주의군으로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을 모두 앓고 있는 사람을 대사증후군으로 구분하여 추출한 다음 가중치를 부여하여 총 1,559,8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의군 대비 개인적 특성, 건강생활습관 특성, 삶의 질 특성, 의료이용 특성에 대한 대사증후군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개인적 특성에서는 40대미만 연령대에 비해 연령에 비례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다 70대에 40대미만과 유사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남성보다는 여성, 고졸이하보다는 대졸이상, 중소지역에 비해 서울시 거주자, 장애가 없는 군보다는 있는 군, 의료급여가입자보다는 건강보험 가입자, 경제활동을 안하는 군보다는 경제활동 군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건강생활 습관 특성에서는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 술을 안마시는 군보다는 주 2-3회 이상 음주자, 운동을 하는 군보다 안하는 군, BMI가 정상인 군보다는 30 이상인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삶의 질 특성에서는 일상 활동에 지장이 없는 군보다 있는 군, 통증이나 불편이 없는 군보다 있는 군, 주관적 건강상태가 보통이상보다는 나쁜 군, 섭식문제가 없는 군보다 있었던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의료이용 특성에서는 미충족 의료이용 경험이 없는 군보다 있었던 군, 약제비가 부담이 안되는 군보다 부담이 되는 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결론: 당뇨를 앓고 있는 그룹 중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가 많은 이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보건교육을 집중하는 방안을 제언한다.

e-Health 시스템의 개념적 설계 방법론에 관한 연구 (Conceptual Design Methodology of an e-Health System)

  • 전제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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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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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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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health 시스템은 의료부문에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에게 의료서비스와 정보를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e-Health'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서 보건의료부문의 효율성 증진, 서비스질의 향상, 의료비용의 감소 그리고 관련 산업 발전에 따른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의료분야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서 매우 전문적이고 폐쇄적이어서, 인터넷 기술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인터넷의 사용자 중심적인 속성을 의료분야에 활성화시켜야 소정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 부문에서의 인터넷을 이용한 e-Health 시스템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유형을 고찰하고, 한국의 의료부문을 위한 e-Health 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보다 진보된 새로운 개념의 설계 방법론을 연구하기로 한다. 본 연구자에 의해 제안된 발전된 모형의 방법론을 AHP 기법을 이용하여 그 타당성과 적용가능성을 검증해보도록 한다. 본 연구는 e-Health 시스템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실현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및 표준화 프로세스 (Healthcare bigdata linkage and standardization process with privacy protection)

  • 김현준;정승현;이경희;조완섭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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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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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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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데이터의 다양성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데이터의 다양성을 위해서 다양한 데이터의 연계는 필수적이며, 여러 활용영역 중에서도 보건의료분야에서의 데이터 연계는 그 요구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활용성에 있어서도 높은 기대전망이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보건의료 데이터의 연계는 개인정보 중에서도 많은 민감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슈 해결이 선행되어야하며, 데이터 연계에 관련 있는 주체간의 합의 역시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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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역 주민의 보건진료소에 대한 태도와 이용양상 (Utilization Pattern and Percept ion and Attitude of Rural Residents towards Primary Health Post)

  • 박춘나;박재용;한창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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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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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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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보건진료소 관할지역주민들의 보건진료소에 대한 이용양상과 인식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12월 10일부터 2001년 1월15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24개 보건진료소 관할지역 753가구(가구원 1,803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체가구원의 지난 2주간의 급성질환 이환율은 29.6%이었으며 이들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98.3% 이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35.4%로 가장 높았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이환율이 높았다. 전체 가구원의 1년간 만성질환 이환율은 19.2%이었으며 이들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92.8% 이었다. 만성질환 이환율은 70세 이상에서 37.2%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급성질환시 의료이용은 보건진료소 이용이 89.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만성질환시에는 보건진료소 이용이 40.2%이었고 병 의원 이용이 48.9%이었다. 조사시점 이전 1년간의 보건진료소 이용 경험률은 94.8%이었고 진료목적 이외 방문 경험률은 72.2%이었으며, 73.3%의 응답자가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하였다. 응답자의 98.5%가 보건진료소의 위치를 알고 있었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98.6%, 지역발전과의 관련성에는 84.3%가 큰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였으며, 보건진료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97.4%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보건진료소의 주된 업무는 질병치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순으로 인식하였으며 보건진료소가 중점적으로 시행해주기를 원하는 업무는 주민건강상담 및 관리가 31.6%로 가장 높았다. 보건진료소 진료비에 대해서는 88.9%가 싸다고 하였고, 보건진료원의 친절도는 98.4%가 친절하다고 하였으며 서비스 만족도도 97.0%로 매우 높았다. 보건진료소에 대한 불만사항은 약의 종류가 부족하다가 42.9%로 가장 높았고 시설이 좋지않다가 15.8%이었다. 조사대상 지역주민들은 지리적 여건과 경제적 여건에 의해 보건진료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 보건진료소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필요성도 절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질병치료업무 이외의 보건사업에 대한 요구도 많았고 의약품과 의료시설 및 장비에 대한 불만이 큰 점을 감안하여 보건진료소를 계속적으로 유지 운영하되 보건진료소의 기능의 재정비, 시설 장비의 보강, 그리고 보건진료원의 교육훈련강화를 통해 벽오지 주민에게 바람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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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서지역주민의 의료이용 행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the Pattern of Medical Utilization and Factors Affecting Medical Utilization of Island Residents in Chungnam Province)

  • 이한성;이태용;성시경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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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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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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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남도내 18개 도서지역의 의료 이용행태와 의료이용을 결정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02년 9월 9일부터 9월 18일까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외래 의료이용 횟수는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많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의료이용 횟수가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유병 만성질환수가 많을수록 외래 의료이용이 많았고, 의료기관 접근시간이 2시간이상 3시간 미만인 군에서 외래 의료이용 횟수가 높게 나타났다(p<0.05). 의료기관 입원 횟수는 상용치료원이 종합병원인 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의료기관의 입원 횟수에 영향용 미치는 변수로는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나(p<0.05) 그 설명력이 미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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