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계열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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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안보건교육 요구도 (Undergraduate Students' Degree of Request for the Eye-Health Education)

  • 이옥진;김혜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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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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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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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안보건교육 요구도에 관한 조사를 하여 안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설문을 통해 성별, 전공계열별, 안보건교육 피경험 여부에 따른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해 SAS와 $X^2$-검정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대다수의 대학생(95.72%)은 정규 교육기관에서 안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안보건교육 요구도는 86.51%로 높았으며 안보건교육 피경험여부,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계열별 요구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특히, 자연계열의 요구도와 의료보건계열의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구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안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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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행정 전공 대학생의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 (College Life Adjustment Factors Affecting the Work Values of Public Health Major Student)

  • 남정혜;이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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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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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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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의료행정 전공 학생들이 인식하는 직업가치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직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학생활적응 요인들을 파악하여 진로지도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경기도에 소재한 보건의료행정과 362명과 공학계열 168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t-test,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이 인식하는 직업 가치 중 내적가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 모두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외적가치는 교수와 학생의 상호 작용 관계에서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은 사회적 통합, 교수와의 상호작용, 학교지원 서비스 기대로 나타났다. 셋째, 외적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은 진로정체성, 가정지원, 대학만족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공에 따라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였고, 진로교육 및 지도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치위생과 학생이 인식한 학습풍토가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jor Commitment Level by Department Climate among Students at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 유지수;최수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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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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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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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학생들이 자각한 학습풍토 유형과 각 유형별 수준에 따라 전공분야에 대한 높은 몰입 수준에 미치는 요인들과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전공분야 몰입수준과 학습풍토를 조사, 분석하여 표집집단의 주관적 인식 수준을 기술하고 이들 사이의 관계여부를 설명할 수 있는지 탐색하고자 경기, 대전, 충청지역에 소재하는 4개의 대학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4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학생들의 전공분야 몰입도는 표집대상의 특성을 보면 높은 몰입 수준 즉, 전공분야에 대한 헌신과 관심 학습 지속성이 높은 속성을 보이는 비율은 31.8%, 낮은 몰입 수준, 즉 전공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고 전공에 대한 기대수준이 낮은 비율은 10.2%로 나타났다. 표집대상의 절반을 넘는 58.0%은 중간정도의 몰입수준을 보여준다. 2. 보건계열 학생들이 인식하고 있는 학습 풍토의 수준을 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상호관계적 유형 88.6%, 목표지향성 63.8%, 체제유지 94.4%, 체제변화 87.2% 등 4가지 요인 모두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p<.001)과 지역(p<.005)은 전공 몰입 수준에 대하여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며, 학습풍토는 상호관계성(p<.001)과 체제변화 유형(p<.005)에서 인식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준다. 3. 보건계열 대학생들은 자신들 주변의 학습풍토에 대하여 상호관계적 인식유형과 체제변화적 인식유형의 수준이 높고, 체제유지적 인식유형 수준이 낮을 때 전공에 대한 몰입도가 높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상호관계적 인식유형과 체제유지적 인식유형, 목표지향적 인식유형과 체제변화적 인식유형이 낮은 수준으로 결합되어질 경우에도 전공에 대한 몰입도가 높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분석결과는 높은 수준의 몰입도는 명확한 직업관과 인생관 진로의식과 전문가로서의 자존감 등을 지속적으로 되어졌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목표의식이 명확한 대학생에게도 정서적 학습 환경과 풍토조성의 중요함을 보여준 실증적 연구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의 결과로 치위생과 학생들이 인식한 학습풍토가 전공분야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몰입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학생, 교 강사, 학교행정, 학생지원 등의 대안마련에 중요한 단서로서 작용하게 하여 미래에 지역사회에서 역할 하는 전문가로서의 자세 배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뷰티전공 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Major Satisfaction, Occupation Value View and Career Decision-Marking Self-Efficacy of Beauty Majoring students)

  • 표영희;윤미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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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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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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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뷰티관련 학과에서 보다 질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화되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뷰티전공 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전공만족도 및 직업가치관과의 구조적인 상관관계를 설문수집과 통계분석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뷰티관련 대학의 뷰티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 직업가치관, 전공만족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구직결정 자기효능감에 관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전공만족도는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대하여 p<.001로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가치관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진로결정과 구직결정에 대하여 p<.001로 유의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가치관은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중 진로결정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전공만족도와 직업가치관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있어 구조적으로 유의미하게 작용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뷰티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의 매개효과: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 비교를 중심으로 (Major Satisfaction as a Mediator of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Students: Comparing in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with in Natural Sciences and Engineering)

  • 박미정;유하나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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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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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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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or effect of major satisfaction in relation to depression and job-seeking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according to the majors.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in three universities randomly chosen from 47 universities in Seoul, Korea. Participants were 241 undergraduate students who were eligible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7 to November 10, 2014.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s with the PASW/WIN 20.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negative, an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major satisfaction, major satisfaction and depression, and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regardless of major field, respectively. Moreover, in the major group in natural science and engineering, the link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was partially mediated by major satisfact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providing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 intervention programs and future study for university students.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Sexuality Knowledge and Gender Sensitivity During Adolescents and Early Adulthoods)

  • 나혜수;이선구;백강민;임우영;강승걸;조성진;나경세;강재명;조서은;배승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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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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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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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 시기에 해당하는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의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22년 7월부터 동년 12월까지 2개의 고등학교와 2개의 대학교(보건계열 전공 및 비보건계열 전공)를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29명의 설문 답변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별, 연령, 전공 및 대상자들이 보고하는 수강한 성교육의 실용성, 교제 경험, 폭력 및 성적 피해 경험, 자아존중감의 수준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각 집단 별로 확인하였다. 이후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결 과 모든 연령과 집단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4). 청소년기 집단에 비해 초기 성인기 집단에서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이 높았으며(p<0.001; p<0.001), 연령과 성지식, 성인지 감수성 수준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집단 중에서는 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이 비보건의료계열 전공자들에 비해 높은 성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보고하였다(p<0.001; p=0.005). 결 론 본 연구에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에서 성별, 연령, 전공에 따라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및 가해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 성지식 및 성인지 감수성의 연령별, 성별, 전공별 차이를 고려하여 이들의 개선을 위한 정책의 수립이 필요하겠다.

Female College Students' Perception of Work Scope of Dental Hygienist and Boundaries of Medical Personnel according to the Major

  • Hong, Yang-Hee;Lee, Jung-Mi;Woo, Hee-S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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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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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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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의 목적은 학부별 눈높이에서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여 정책 반영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보건계열인 유아교육과, 미용예술과, 보건계열의 치위생과 전공자 중 2학년 여대생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통한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전공별로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와 법적 외 업무에 대한 인식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유아교육과 전공자들은 96.7%, 미용예술과 전공자들은 73.3%, 치위생과 전공자들은 85.0%가 치과위생사를 의료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전공자들의 경우는 1순위로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증을 교부하기 때문에 각각 32.8%, 41.2%로 가장 높았으나, 미용예술 전공의 전공자들은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가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과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습전략과 학업 성취도 연구 (A Study on the Learning Strategies and Academic Achievements of th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Health Science)

  • 김태훈;윤태형;김요섭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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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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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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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학습전략과 학업성취도 사이에 상관이 있는지와, 높은 학업성취 대학생과 낮은 학업성취 대학생의 학습전략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K대학교 보건계열 1학년 대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Multi-dimensional Learning Strategy Test를 활용하여 45분 동안 183문항을 조사하였다. 결과: 성격적 특성 중 효능감과 실천력이 학업성취도와 의미 있는 상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기적 특성과의 관계에서는 학업성취도가 학습동기와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나, 회피동기와는 부적 상관을 보여 주었다. 학업성취도와 행동적 특성과의 관계에서는 8개요인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여주었다. 높은 학업 성취군과 낮은 학업성취군 사이의 학습전략 사용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성격적 특성에서는 두 그룹사이에 효능감과 실천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서적 특성에서는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이 우울을 느끼는 정도가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적 특성에서는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은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학습동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회피 동기에서는 반대로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행동적 특성의 사용능력에 있어서는 8개요인 모두에서 낮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이 높은 학업성취군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학업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의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이들이 높은 학업 성취를 보이는 학생들에 비해 학습전략의 사용 능력에 있어서 뒤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점은 대학 교육과정에서 교양이나 전공과목의 개설 뿐 아니라 학습전략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특강이나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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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해부학 교육에서 혼합강의의 적용 (Application of Blended learning in human anatomical education for Nursing science students)

  • 김지희;김경운;박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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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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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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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해부학강의에 있어 혼합강의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2007~2009년 매 1학기동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n=143)을 대상으로 해부학강의를 가상강의 9회, 면대면 강의 3회, 사체해부실습 2회로 구성된 혼합강의로 실시한 후 설문을 통해 자기평가요인(만족도, 난이도, 흥미도, 유용성, 평가의 적절성, 학업성취도, 운영의 적절성, 이론실습연계성), 학업성취별 자기평가요인, 자기평가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자기평가요인의 난이도는 평균$2.96{\pm}0.63$점으로 전반적인 강의수준은 적절했던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모든 요소들은 평균 3.82~4.21점 사이로 평가되어 간호학과에서 해부학강의를 위한 혼합강의의 적용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기종료 후 화보한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세 그룹(상위, 중위, 하위)으로 나누어 자기평가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자기평가요인 간의 상관관계는 난이도와 전공연계성의 유용성(r=0.300, p<0.0003),혼합강의의 유용성(r=0.210, p<0.0137), 평가의 적절성(r=0.323, p<0.0001), 이론실습연계성(r=0.216 0.0097)이 높을수록 상관성을 보였다, 만족도, 전공연계성의 유용성, 혼합강의의 유용성, 이론실습연계성에서는 학업성취도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서, 흥미도는 난이도와 학업성취도를 제외한 모든 요소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하지만 학업성취도에서는 평가의 적절성을 제외한 다른 요소에서는 연관성을 보이지 않아 성적과 관련해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본 연구를 위해 도입된 강의구성이 해부학의 균형 있는 학업성취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방식이라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해부학강의에 있어 혼합강의의 우수한 교육효과를 알 수 있었고, 간호학과만이 아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의료-보건계열의 다양한 전공자를 위한 적용, 확대로 해부학지식의 질적 향상과 강의수요에 비해 부족한 해부학 전공 교수진들의 교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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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남학생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Major Satisfaction of the Male Students i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 김경미;김영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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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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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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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의 학과적응과 진로만족도가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남학생의 진로지도 개발 및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서울, 강원도, 경상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 102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 취지에 동의한 93명의 남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 웹사이트를 이용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남학생의 전공만족도 전체 평균은 5점 만점에서 3.32점, 학과적응은 3.48점, 진로만족도는 3.08로 나타났다. 학과적응과 진로만족도가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독립 변수인 학과적응(β=0.410)과 진로만족도(β=0.457)는 전공만족도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