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보건계열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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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열 다직종 연계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interprofessional education programs in Healthcare)

  • 박정희;김현일;이미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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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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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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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보건의료계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IPE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5일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환자안전에 대한 지식과 환자안전 수행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주된 내용으로는 직종별 직무 역할 이해, 환자위험 예지 훈련, 시나리오 기반 환자경험, 개선전략 도출 등이었다. 연구 결과 IPE 프로그램 적용 후 환자안전지식은 39점에서 37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7). 환자안전 수행자신감이 6.71점에서 7.5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p<.001). 또한 임상실습을 경험한 학생이 IPE 프로그램 적용 후 환자안전 지식이 더 높았으나 환자안전 수행 자신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IPE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반복연구를 제언하며 IPE 프로그램의 확대운영과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Kwag, Youn-K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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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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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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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대인관계성향 및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시의 일 대학교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질문지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7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 4.10, 8개 대인관계유형 중 사려성-비사려성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정서지능 평균은 2.73이었다.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을 끼친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 공격성-비공격성이었고, 설명력은 29.4%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이었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정서지능은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 동기화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4.0% 이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정서지능은 동기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성향과 정서지능 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치위생과 학생의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감성지능과 회복탄력성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Resilience on Stress Coping Strategies for Health-care Promo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오한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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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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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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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전라북도 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재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Anova, 상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 처리하였다. 그 결과, 감성지능은 회복탄력성(r=.757,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563, p<.001)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고, 회복탄력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r=.456, p<.001)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감성지능(β=.344, p<.001)과 회복탄력성(β=.148, p<.05)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였으며,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보건계열학과 일부 여대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Factors Related to Depression among Some College Women of Health Affiliated Educations)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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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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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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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에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폭력 경험이 있을수록, 수면시간이 부적절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또한 A형행동유형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2.8%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줄이기 위해서는 따돌림 및 폭력경험을 방지하고, 적절히 수면하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주관적행복감 및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A형행동유형, 취업스트레스 및 절망감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의 시간 사용과 삶의 질의 관계 : 보건계열 대학생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Structured Time Usage and Quality of Life for University Students : Centered on Health-related University Students)

  • 심경보;곽성원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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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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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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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에 대해 파악하여 클라이언트의 기능적 향상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을 포함한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클라이언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 방법을 계획 및 교육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4년제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시간 사용과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설문지법을 이용한 조사연구이다. 일반적 특성, 구조화된 시간 사용 설문지(time structure questionnaire)와 세계보건기구에서 개발한 삶의 질 단축형(WHOQOL-BREF)을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결측값이 있는 설문지 8부를 제외한 총 142부를 수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삶의 질과 구조화된 시간 관리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 구조화된 시간 관리의 하위 항목인 목적의식, 구조화된 일상, 지속, 과거방향, 수면정도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정도(β=.214), 구조화된 일상(β=.203), 목적의식(β=.343), 과거방향(β=.244)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결론적으로 구조화된 시간 내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대학생의 경우 만족스러운 삶의 질을 보이기에 어려움이 있고, 이러한 삶의 질 저하의 요인은 구조화된 일상, 목적 의식, 과거 방향, 그리고 수면 정도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Effect of Self-management and Self-resiliency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 유승옥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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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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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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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업세계로 이행할 때 진로성숙을 높여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G대학의 재학생 25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학년은 4학년이 많았으며, 전공은 보건계열이 종교는 무교가 높게 조사되었다. 대학생의 자기관리 및 자아탄력성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p<.001).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중요한 요인임에 따라 대학에서 교수자들은 학생들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지도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