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 전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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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뇌졸중 환자의 발생과 예후 (Acute Cerebrovascular Accident in Korea)

  • 노상균;김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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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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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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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990년대부터 국내외 전반에 걸쳐 진행된 다양한 규모와 기관에서 진행된 급성 뇌졸중 환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뇌졸중 환자의 예후 관련 접근에 대해 올바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문헌 검토는 BNBI PubMed, KMBase, RISS, KoreaMed를 이용하였다. 검색된 논문을 대상으로 발생빈도, 병원 전 뇌졸중 환자의 평가 및 응급처치, 병원 내 전문치료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뇌졸중 평가의 중요한 척도로 사용되고 있는 신시내티 뇌졸중 척도와 로스앤젤레스 뇌졸중 척도를 이용한 평가가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시행되어야 한다.

공무원인 119구급대원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민$\cdot$형사상 책임과 그에 따른 법적 보호를 위한 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ivil and Criminal Liabilities of 119 Rescue and Its Legal Protection)

  • 배현아;윤순영;정구영;이경환;김찬웅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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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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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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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우리나라 병원전 응급의료체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119구급대의 법적 지위를 정의하고 직무수행과 관련된 법적책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검토하여 병원전 응급의료체계의 질향상에 필요한 구급대원의 법적 보호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나아가 앞으로 발생 가능한 병원전 응급의료체계와 관련된 법적인 소송에 대비한 위험관리와 그 대책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19구급대는 소방법에 근거하여 편성되어 그에 따라 구급대원은 공무원의 법적지위를 갖게 되어 국가배상책임이 일차적이지만, 응급처치와 응급환자 이송이라는 업무의 특성상 민, 형사상 책임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구급대원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법적 문제의 발생을 줄이고, 구급대원을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의학적 지도관리를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응급의료와 관련된 지침서를 마련하고 지침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현장에서 응급실까지의 응급의료체계와 관련된 출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합법적인 기록을 작성하여 보존하여야 한다. 현재 구급대원의 법적보호규정으로 긴급피난적 응급처치와 형사적 책임의 완화 내지 면제를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임의적 감면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민사적으로도 긴급피난 외에 착한 사마리아인법 또는 구호자 보호법과 같은 새로운 법제정 및 개정이 필요하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분석 (An Analysis of Prehospital Care for Major Trauma Patients depending on the number of 119 Ambulance Crews)

  • 김종호;이효주;임용덕;한인득;이재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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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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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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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를 분석하고자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J도 소속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1,067명 중 438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발생한 중증외상환자는 성별로는 남성이 2인 및 3인 구급대에서 각각 242명(70.6%), 66명(69.5%)으로 더 많은 빈도를 보였으며, 이들 환자가 이송된 의료기관별로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비율이 각각 44.0%(151명), 49.5%(47명)로 가장 높았다. 119 구급대 편성 인원에 따른 현장 체류시간은 2인 및 3인 구급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071), 전문기도유지술 및 정맥로 확보 시행빈도, 정맥로 확보 성공률에서도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3, p=0.362, p=1.000). 본 연구 결과 단순한 양적 충원만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질 향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전문 인력의 확보와 함께, 직접의료지도의 단순화 및 간접의료지도의 활성화, 법적 업무범위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병원 전 119구급의료서비스 실태 및 개선방안 -충북 제천.단양을 중심으로- (A Survey on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Service for the Improvement of Acute Coronary Syndrome Assessments - Focus on the Jecheon.Danyans Area -)

  • 노상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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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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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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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19 구급대를 이용하여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진단 받은 97명의 환자평가로는 혈압 27.8%, 호흡 23.7%, 맥박 33.0%를 측정하였고, 응급처치로는 산소공급 52.6%, 안정 12.4%, 심전도 체크 4.1%, Nitroglycerin(NTG) Aspirin 정맥로 확보 둥은 0%로 전체적인 수행율이 낮게 확인되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병원 전 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구급대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실무중심의 지속적인 교육, 교육 후에는 반드시 평가를 병행하여 적정수준 미달자에게는 재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구급대원의 자질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내부적인 초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초기 대응자에 따른 수지 손상 환자의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 실태와 만족도 (Survey on Prehospital Services for Acute Traumatic Hand Injury and Patient Satisfaction)

  • 윤순영;김민숙;오경옥;정지영;전명희;엄동춘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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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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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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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surveyed how victims with acute traumatic hand injuries received pre-hospital care and how satisfied they were with that care. Method: A total of 100 adults were interviewed using a questionnaire at one microsurgical clinic in Korea. Results: Only 12 patients (12.0%) were transported by the ambulance and the others by private or company's vehicles. Only 9 patients (9.0 %) were able to get appropriate first response from the EMTs or industrial health providers at the scene of the accidents. The mean time required for transportation from the scene of the accident to the operation room of the microsurgical clinic was $372.65{\pm}719.17$ minutes. Most of the patients were satisfied with the pre-hospital care provided by the EMT or industrial health providers but dissatisfied with that provided by lay persons.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here is a lack in the first response provided at the scene and the activation of EMS (Emergency Medical System) for acute hand injury. It is necessary to educate the public about the appropriate first response and rapid transportation to the appropriate microsurgical clinic.

119 구급자동차의 내부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Design of Fire-fighting Ambulance Interior)

  • 신동민;박민정;한용택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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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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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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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구급차는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의 중요한 요소이며, 119 구급대원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다. 구급대원들이 직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구급차 내부의 환경을 최적의 공간으로 하여 구급대원들의 책임과 기능적 역할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급차의 내부 공간에서 환자실에 탑재되어야 하는 응급의료 장비와 약제의 탑재 공간 확보 및 구급차 내에서의 응급처치에 따른 원활한 공간의 배치를 재구성하였으며, 환자의 위치와 응급처치 요원의 배치에 따른 공간 배정에 대한 분석 및 효율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구급차 주행 중 처치공간에서 수행하는 119 구급대원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급대원의 직무수행에 적합한 구급차 내부 수납공간의 디자인 설계 및 사용 환경에 대한 파악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하여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환자실 공간 크기 및 디자인 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충청북도 내 지역별 병원 전 심장정지 환자의 특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patients by region in Chungcheong buk-do)

  • 임성빈;양현모;김영재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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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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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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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충북은 지역별 인구구성과 산업시설, 응급의료기관의 분포 등에 있어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심장정지 환자의 발생 특성과 관련한 지역별 특성 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충북지역의 병원 전 발생하는 심장정지 환자의 특성과 119구급대 이송 현황을 분석하여 충청북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병원 전 심장정지 환자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충북지역 급성 심장정지 조사 원시자료(2020년)를 기초로 구급차로 이송된 심장정지 환자 1,188명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이다. 충북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총 11개소로 시 단위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군 단위 지역에서의 병원까지 환자 이송 시간이 지연되고 있었다. 군 단위 지역은 특별구급대의 출동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심장정지 환자 소생에 도움이 되는 심장정지 약물 투여 빈도도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소외지역의 구급차랑 배치, 응급의료기관 적정 배치 등), 외상성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예방 홍보 및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범위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 전 뇌졸중 환자의 구급의료 실태 분석 (A Research of Prehospital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for Stroke Patients)

  • 송현목;노상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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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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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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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시행되는 환자평가와 응급처치의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이다.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뇌졸중환자 12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123명의 환자 중 환자평가는 혈압 73.2 %, 맥박 73.2 %, 호흡 64.2 %, 산소포화도 79.7 %, 공동반응 88.6 %, 심전도 감시 14.6 %, 혈당측정 19.5 %의 시행률을 보였고, 시행된 응급처치로는 기도유지기 삽입 2.4 %, 손으로 조작하는 기도확보 17.1 %, 기관내삽관 2.7 %, 산소공급 35.4 %, 흡인, 정맥로 확보 및 수액투여가 시행된 환자는 아무도 없었다. 전반적으로 의식상태 평가는 적절하였으나 119구급대원에 의해 시행되는 환자평가 및 응급처치는 전반적으로 적절하지 못하였다.

흉통 및 뇌졸중 증상 환자에 대한 전화 중증도분류 지침의 유용성 (Utility of the Dispatch Protocol to Triage the Emergency Patients who presented with Symptoms of Stroke or Chest Pain)

  • 조석주;안병기;박재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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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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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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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심뇌혈관 질환의 초기 처치가 지연되면 예후가 불량하고, 치료 후 심각한 후유증이 남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위해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적절한 환자 분류와 병원 선정이 중요하다. 여러 선진국에서는 현장에 출동시킬 구급대 자원의 결정이나 각 병원에의 환자분산을 위해 응급의료전화상 담원이 표준화된 환자분류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심뇌혈관 환자 중증도 분류를 위한 표준화된 지침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영국의 NHS direct와 캐나다의 CTAS 체계에 기반하여, 뇌졸중 증상과 흉통 환자 분류를 위한 표준화 지침을 개발하였다. 환자가 내원한 응급실에서 시행된 중증도 분류를 기준으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을 비교하였다. 흉통환자에서 표준화된 지침을 사용한 군의 정확도가 높았다.(70.0% VS 94.0% p<0.01). 뇌졸중 환자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64.2% VS 84.6% p<0.01). 결론적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응급의료전화상담원에 의한 뇌졸중 증상과 흉통 항목의 중증도 판단에 있어,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표준화된 지침을 이용한 판단이 병원에서 시행한 중증도 분류와 보다 일치하였다.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단계에서의 응급처치 분석 (Analysis on emergency care to the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in pre-hospital and in-hospital phase)

  • 이한나;조근자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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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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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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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to improve pre-hospital phase emergency care fo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patients by analyzing AMI patients'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emergency care situations. Methods : Data were collected through medical records of 385 AMI patients including ambulance records of 107 AMI patients transferred to the emergency medical center for three and a half years. Results : Regarding emergency care for AMI patients in pre-hospital phase, 47% of the care revealed moderate level or higher, and appropriateness of pre-hospital phase emergency care for cardiopulmonary complaints practiced by paramedic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recent years (p<.001). The time from onset of symptom to ballooning intervention by 119 emergency services was shorter than that in other cases. However, emergency care by paramedic was mainly basic life support. Conclusion : Since prognosis of AMI shows vast differences depending on prompt detection and medical intervention, cooperation between pre-hospital and in-hospital phase is highly required. 119 paramedics should be trained focusing on the accurate assessment and emergency care, and medical direction should be activated. In addition, regulation on 12-lead EKG, cardiac enzyme analysis, use of analgesics and thrombolytic agents should be legally imple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