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베이비 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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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법론을 활용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성 연구 (The Subjectiveness of Decent Jobs using Q Methodology)

  • 장하연;이영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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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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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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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에코세대 간에는 직업의식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중시하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현 세대의 일자리에 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은 향후 직업연구와 일자리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노동시장으로 이행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인 대학 4학년생의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살펴보고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방법으로는 Q 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양한 문헌연구와 면담을 통해 291개의 Q 진술문을 도출하고 연구대상자와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총 47개 Q 표본을 구축하였다. 또한, P 표본으로 선정된 대학 4학년생 총 31명을 대상으로 Q 표본을 Q 분류표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프로그램으로는 Ken-Q Analysis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대학 4학년생의 인식유형은 '흥미 지향형', '균형 추구형', '조직 지향형', '권력 추구형', '발전 지향형'의 총 5개의 유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언을 제시하였다.

노년기 빈곤궤적과 우울궤적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Elderly Poverty and Depression Trajectories)

  • 김명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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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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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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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년기 빈곤과 우울의 종단적 변화궤적을 확인하고, 장기간의 두 변화 유형이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지를 파악하여 노년기의 빈곤과 우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2006)부터 9차년도(2014)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였고,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한 예비노인 세대부터 후기 노인 세대까지의 4,431명을 대상으로 준모수적 집단중심 모형과 이중변화형태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빈곤 변화궤적은 '비빈곤형', '빈곤감소형', '빈곤증가형', '빈곤 고수준 지속형', '만성빈곤형'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우울의 변화궤적은 '안정형', '우울 저수준 유지형', '우울 위험 경계형', '우울 고수준 유지형'의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빈곤과 우울의 장기적 변화상태를 동시적으로 살펴본 결과, 빈곤과 우울의 만성화 및 위험이 높은 집단에서 빈곤과 우울의 복합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년기 빈곤과 우울의 종단적 연관성을 밝히고, 노년기 빈곤과 우울 예방 및 개입의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이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부부갈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Burden of Caring Unmarried Adult Children on Depression of Married Women: Mediating Effect of Couple Conflict)

  • 이재봉;백진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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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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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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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이 기혼 여성의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부부갈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KLoWF) 7차년도 자료를 토대로 베이비부머 남편과 미혼 성인자녀 둔 기혼여성 1,076명을 추출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부갈등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부부갈등은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부갈등은 미혼 성인자녀 부양부담감과 우울감 사이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근거로 기혼여성의 우울감을 낮추고 부부갈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시하였다.

한국 시니어 소비자의 욕구 특성 분석: 매슬로우의 욕구위계 이론을 중심으로 (Analysis on Characteristics of South Korean Senior Consumers' Needs: With Maslow's 7-Levels of Needs Hierarchy)

  • 안가영;한은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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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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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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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시니어 소비자들의 욕구와 그 특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매슬로우의 7단계 욕구위계 이론의 각 욕구 요인들을 한국 실정에 맞게 재정립하여 적용하였다. 새롭게 정립한 시니어 소비자의 욕구 요인과 측정 문항의 신뢰성 및 타당성을 입증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욕구의 차이와 관계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로 불리는 장년층과 시니어 세대에 해당하는 440명(만 50세~7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7단계의 욕구 요인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한국 시니어 소비자들의 7단계 욕구가 매슬로우의 단계와는 다른 순서로 도출되었다. 특히, 소속감 및 사랑, 자아존중감 욕구의 순위가 달라졌으며, 인지적 욕구와 심미적 욕구가 자아실현 욕구 단계보다 상위에 위치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시니어 소비자들의 인지적 욕구와 심미적 욕구는 성별, 연령대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며 생리적, 자아존중감, 인지적, 심미적, 자아실현 욕구는 시니어 소비자들의 월평균 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자아실현 욕구는 최종학력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급변하는 인구의 고령화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등으로 부각된 한국 시니어 소비자들의 욕구 특성을 밝혔다. 그와 더불어, 한국 시니어 소비자들의 독특한 욕구는 매슬로우의 위계와는 다른 위계 순서를 갖는다는 점을 밝혀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다. 그 외의 다양한 이론적 함의와 실무적 함의도 제시되었다.

세대 간 지원교환의 장기적·단기적 호혜성: 아들과 딸의 비교 (Long-term and Short-term Reciprocity in Parent-Child Relations for Korean Sons and Daughter)

  • 최희진;한경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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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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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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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생애과정관점에 기초하여 세대 간 지원교환에서 단기적 호혜성과 장기적 호혜성의 원리가 관찰되는지 확인하고, 자녀의 젠더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기적 호혜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자녀가 성인기전이과정 동안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은 정도가 중년이 된 자녀가 노부모에게 지원을 제공하는데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고, 단기적 호혜성이 발견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현재 중년자녀가 노부모에게 지원을 받고 있는 것과 자녀가 노부모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한국 베이비부머 패널 조사' 2차년도(2012년 수집) 자료 중 자신의 부모 중 적어도 한 명 이상 생존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남성 731명과 여성 89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술분석과 이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들은 딸에 비해 성인기 전이과정 동안 부모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경제적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성인기 전이과정 동안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은 경험과 중년이 된 아들이 노부모에게 경제적지원이나 도구적 지원을 제공하는 행동 사이에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적 호혜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아들과 노부모 사이의 관계에서 단기적 호혜성이 발견되었다. 셋째, 딸이 노부모에게 도구적 지원을 제공함에 있어 단기적 호혜성과 장기적 호혜성의 원리가 모두 발견되었다. 성인기 전이과정 동안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받은 경험과 현재 노부모에게 지원을 제공받고 있는 것은 중년의 딸이 노부모에게 도구적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딸이 노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행동에 있어서는 단기적 호혜성과 장기적 호혜성의 원리가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 딸이 노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행동은 아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녀가 보유한 경제적 자원과 노부모의 경제적 필요와 밀접하게 관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중년자녀가 노부모에게 지원을 제공함에 있어 장기적 단기적 호혜성의 원리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원리가 자녀의 젠더와 지원영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맥락에서 자녀의 젠더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는 부양책임을 고려하고, 보다 장기적 시각에서 세대 간 지원교환의 호혜성 원리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후속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영역을 고려하여 장기적 호혜성을 바라보고, 세대관계가 놓인 친족관계 맥락으로 시각을 확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세대별 국내여행 방식 및 만족도 영향요인 (A Comparative Study of Domestic Travel Patterns and Determinant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by Generations)

  • 이미숙;박윤주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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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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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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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인데 반해, 국내여행 비율은 수년간 답보 상태에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다양한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를 통한 국내관광 증진 효과는 제한적이다. 국내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여행자들별로 선호하는 여행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고, 이에 맞춤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세대별 여행 방식의 특징을 분석한 후, 각 세대별로 맞춤화된 여행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세대'란 같은 시대에 살면서, 비슷한 생애주기에 유사한 내/외부의 경험을 하기 때문에(김기연 등, 2003), 다른 세대와는 구별되는, 그 세대만의 관광 방식이 있을 수 있다. 본 연구는 여행상품 구성의 관점에서 세대 간 차이를 살펴보았다. 즉, 여행 상품 구성 및 마케팅에 필요한 요소인, 여행정보 수집 방식 및 출처, 사전 예약 상품의 종류, 패키지 이용 여부, 여행 시기/기간 및 장소, 여행시 주요활동 그리고, 여행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에 대한 세대 간 차이를 파악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연구원에서 수집한 2017년 국민 여행 실태조사 데이터 16,713건이 활용되었으며, 데이터는 패널들의 세대에 따라서, 밀레니얼(19세~34세), X세대(35세~54세), 베이비부머(55세~64세), 시니어(65세 이상)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 세대 모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화유산이 풍부하며, 숙박 시설이 쾌적할 때, 여행만족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전체 패키지보다는 숙박, 차량 대여 등 개별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맛집 탐방 상품을 제공하는 것도 유효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세대별로는, 밀레니얼은 여름철 성수기에 인기 방문지를 중심으로 체험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들을 위한 관광 안내 시설을 잘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마케팅도 밀레니얼 세대에게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X세대는 자가용으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에,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여행상품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게는 교통만족도가 중요하며, 여름철 성수기에 인기 관광지로 여행을 많이 간다는 특징은 밀레니얼 세대와 유사하다. 베이비부머와 시니어 세대의 경우, 자연 감상 및 휴식, 쇼핑 등을 포함한 여행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보다는 구전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 유효하겠다. 특히 시니어 세대의 경우, 봄가을을 중심으로, 당일 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세대별 여행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화된 관광상품을 구성한다면, 궁극적으로 국내관광산업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부머 여성들의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HMR 구매행동 및 요구도 (Purchasing Behaviors and Needs for HMR according to the Food-Related Lifestyles of Baby Boomer Women)

  • 명춘옥;남혜원;박영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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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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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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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ood-related lifestyle choices of female baby boomers and to investigate variables regarding home meal replacement (HMR) buying behaviors and future need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358 female baby boomers 53 years of age living in Gyeonggi and near Seoul. Out of 420 distributed questionnaires, 358 were returned and used for analysis (response rate: 85.2%). As a result of cluster analysis, three group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food-related lifestyles : a value-seeking group, a convenience-seeking group, and a health-seeking group. Among the three group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w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education level (p<0.05) and regular exercise (p<0.01), and in several health- and food-related habits, type of breakfast (p<0.01), type of dinner (p<0.05), dinner details (p<0.05), frequency of eating out (p<0.05), and eating habits score (p<0.01). The health-seeking group was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purchase ready to cook (RTC) items (59.1%) than were the other groups (p<0.001). However, the ratio of HMR purchasing for the purpose of meal replacement (p<0.05) and an HMR purchasing frequency of more than twice a week (p<0.001)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health-seeking group. Reasons for selecting HMR showed a similar tendency among groups in taste (26.2%), convenience (18.7%), price (16.9%), safety (15.3%) and type of food (14.3%). However, the satisfaction scores for hygiene and safety reported by the health-seeking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reported by the other groups. More than two-thirds of all respondents were willing to purchase HMR in the future, thoug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roup: convenience-seeking group, 73.1%, health-seeking group, 70.1%, and value-seeking group, 65.7% (p<0.05).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number of baby boomers purchasing HMR products will continue to grow and baby boomers will want HMR products to be more healthy (52.0%), safe (28.5%) and delicious (13.4%). An emphasis on taste was high in the convenience-seeking group, whereas an emphasis on health was high in the health-seeking and value-seeking groups.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s various food-related lifestyles amongst female baby boomers and illustrates the need to develop HMR marketing strategies targeted to these different lifestyles.

여성 베이비부머들의 식생활 태도와 미래 식생활 요구도 조사 (A Study on the Dietary Behaviors of Female Baby Boomers and the Needs for Future Perspectives of Dietary Life)

  • 남혜원;명춘옥;박영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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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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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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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emale baby boomers' dietary habits and their attitudes together with their needs for future perspectives of dietary life. Our aim is to use these findings as a basic data when forecasting for food-related industries or policy making. A survey is being carried out for a total of 358 female baby boomers and analyzed by SPSS 12.0.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is study. The average age is 52.6 years old, most of them graduated from highschool (63.1%) and had a nuclear type of family (76.1%). Only 39.0% is composed of housewives, others had either full-time or part-time jobs. Self-assessment of stress is not so high and only 8.1% are dissatisfied with their lives. 38.2% are either overweight or obese in terms of BMI, and most of them are non-smokers (97.2%) or non-drinkers (63.0%). Their mean dietary habit scores are $70.6{\pm}11.8$, and the scores show significant relations with their education levels (p<0.01), monthly income (p<0.01), life satisfaction rates (p<0.001), stress levels (p<0.001), smoking habits (p<0.05), drinking habits (p<0.05), regular exercises (p<0.001) and regular health check-ups (p<0.05).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 lunch and dinner are 18.2%, 1.1%, 5.2% respectively. The main reason for skipping breakfast is the 'lack of time'. With regards to the frequency of grocery shopping, almost half of the subjects (55.7%) said '1~2 times per week' and bought mainly raw food sources such as vegetables, fruits, and meats.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91.3%) report that they cooked meals at homes, and took about 1 hour of time. The subjects also point out that cooking was a bothering task, and only 46.4% would prepare meals at home, while others would rather eat out or eat convenience foods. The main reasons for not wanting meal services in the elderly welfare facility are because they didn't want to live such places (48.4%) and the meals are tasteless (31.3%). As for delivery meal services, 60.1% are aware of it, and 39.9% would consider using it in the future. Factors to be considered when using the delivery meal service are sanitation (43.7%), nutrition (28.7%), taste (18.4%), price (6.3%), and brand name (2.9%).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used as useful information when developing food-related strategies for baby boomers in the future.

실버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신용카드 선택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ection Factors in Credit Cards by the Lifestyle of Elderly Groups)

  • 서경환;김숙응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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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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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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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2018년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며 기대수명 또한 대폭 증가하여 100세시대가 도래하였다. 이에 따라 실버층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베이비 부머의 실버층 편입으로 실버비즈니스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현 상황에서 대표적인 지급결제 수단인 신용카드는 1인 다카드 보유 형태이다. 따라서 신용카드 기업들이 무한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실버층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고령화 사회의 진전과 소득수준 향상으로 실버층의 소비패턴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실버층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신용카드 사용동기와 신용카드 선택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라이프스타일 중 타인배려 요인이 신용카드 사용동기의 편의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여가 요인은 신용카드 사용동기의 실속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택요인에 있어서는 라이프스타일 요인 중 개성 요인과 유행 요인이 신용카드 선택요인 중 과시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행 요인은 경제성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는 신용카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인 대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취업 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Burden of Caring Unmarried Adult Children on Depression of Employed Women: Mediating Effects of Couple Communication and Job Satisfaction)

  • 조옥선;백진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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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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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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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 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이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부부의사소통 및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KLoWF) 4차년도 자료를 기준으로 미혼 성인자녀와 베이비부머 남편을 둔 취업 기혼여성 586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구조방정식을 실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취업 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감은 우울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부의사소통은 취업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부(-)적인 영향을 주고,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과 우울감 사이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취업 기혼여성의 일 만족도는 우울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감과 우울감 사이에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취업 여성의 우울감을 낮추고,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를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