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의 대표적 오염물질인 PAHs가 양식굴의 생리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서로 다른 PAHs 농도에 노출된 굴의 여수율, 호흡율, 배설율 및 동화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부착생물을 깨끗하게 제거한 굴을 실험실로 옮겨 3일정도 순치시키고, 이후 각각의 0, 50, 100, 200ppb의 농도별로 약 10일간 미리 노출시켰다. 이후 각 개체별로 2L 들이 2$0^{\circ}C$항온수조에서 0.2$\mu\textrm{m}$ 여과해수를 사용하여 실험하였다. 여수율은 Chaetoceros simplex를 지표생물로 하여 수조내 시간당 감소율을 구하여 Kim(1995)의 식에 의해 구하였다. 호흡율은 유동파라핀으로 외부와의 공기접촉을 단절시키고, 수조내 단위시간당 DO meter로 산소변화를 측정하여 Widdows and Johnson(1988)의 식을 변형하여 계산하였다. 배설율은 단위시간동안 수조내 NH$_4$-N 농도 증가량으로 조사하였고, NH$_4$-N은 HACH Inc.에서 제공하는 측정법을 따랐다. 여수율은 500ppb에서 다소 영향을 받아 증가하였다. 호흡율과 배설율은 노출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50ppb와 100ppb에서는 다소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양식굴이 PAHs와 같은 오염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초기에는 여수율의 변화는 없고 배설율과 호흡율이 상승하여 체내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시험은 임신돈과 포유돈의 phytase 첨가 유무에 따른 섭취량, 분뇨 배설량 및 질소와 인의 섭취량과 배설량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3원 교잡종(Yorkshire ${\times}$ Landrace ${\times}$ Duroc) 임신돈 12두와 포유돈 12두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phytase의 첨가 유무(0, 750 FTU/kg)에 따라 임신돈 2 처리구, 번식돈 2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1두씩 나누어 각각 12두씩 총 7일 동안 수행하였다. 시험개시시 임신돈과 포유돈의 체중은 각각 $208.9{\pm}13.8$ kg과 $190.5{\pm}22.9$ kg 이었다. 임신돈의 경우, 사료의 섭취량은 phytase 첨가구에서 높았으며(P<0.05), 음수량과 총 배설량은 phytase 첨가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포유돈의 경우, 사료 섭취량과 음수량 및 총 배설량은 임신돈과 마찬가지로 처리구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 임신돈의 질소 섭취량은 phytase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질소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는 보이지 않았다(P>0.05). 포유돈의 경우, 질소의 섭취량과 배설량, 배설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임신돈의 인 배설량과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크게 감소하였다(P<0.05). 포유돈의 경우, 인의 섭취량과 배설량 phytase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P>0.05), 인 배설율은 phytase 첨가구에서 무첨가구에 비해 낮았다(P<0.05). 따라서 임신돈과 포유돈 사료에 phytase 첨가는 인 배설량 감소에 효과가 있다.
황복(Takifugus obscurus)은 주로 황해에 분포하며 봄철에 서해안으로 흐르는 금강, 한강 및 임진강으로 소상하여 강의 중상류에서 산란하는 소하성어류이다. 특히 황복은 바다와 하천을 오고 가는 관계로 해수뿐만 아니라 민물에서도 양식이 가능한 어종으로 다른 소하성어류와 마찬가지로 염분변화에 따른 삼투조절능력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황복이 급격히 염분을 달리하였을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을 산소소비량과 암모니아 질소배설량의 변화로 염분변화에 따른 생리적 적응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황복은 전장 10cm(체중 15~25g) 전후의 치어로서 염분 32, 22, 12, 및 2 ppt로 조절되어 있는 FRP수조(500 L)에서 2개월간 사육 후, 각기 염분을 달리한(32, 22, 12, 2 ppt) 호흡측정 장치에 황복을 수용하여 산소소비량과 암모니아 질소배설량을 측정하였다. 한편, 사육 시스템내에서의 산소소비와 암모니아 질소의 배설경향을 보기 위하여 염분 16ppt에서 산소소비량과 암모니아 질소배설량을 25시간 관찰하였다. 산소소비 경향은 대체로 염분이 낮을수록 높은 산소소비 경향을 보였는데, 실험염분 32ppt에서는 2~32ppt 사육군 모두 다른 실험염분(22, 12, 2 ppt) 사육군보다 안정되고 낮은 산소소비량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실험염분 22, 12 및 2 ppt에서는 각기 실험염분과 동일한 염분 사육군에서 가장 높은 산소소비량을 나타낸 반면 32 ppt 사육군은 모든 실험염분에서 가장 낮은 산소소비량을 나타내었다. 암모니아 질소의 배설경향은 실험염분 2 ppt를 제외하고는 2 ppt 사육군에서 가장 높은 질소 배설율을 보였으나, 실험염분 2 ppt에서는 오히려 현저히 낮은 암모니아 질소 배설율을 나타내었다. 저 염분(2, 12 ppt)에서 사육한 황복은 22 및 32 ppt에서 사육된 황복에 비해 저염분에 노출될 경우 삼투조절을 위해 암모니아 배설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사육 시스템내에서 조사된 산소소비와 암모니아 질소 배설경향은 섭이와 관련하여 일간리듬을 보였는데, 산소소비는 섭이 3시간 후에 최고를 보였으며 암모니아 질소 배설은 섭이 4시간 후에 각각 최고를 나타내었다.
새고막 육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 76.9%, 조단백질함량 18.1%, 조지방함량 1.8%, 당함량 1.3% 및 조회분함량은 1.6%로 나타났으며,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0.67~1.02mg%이었고, 적색 체액의 양은 1.32~1.58mg%범위였으며, 이 중에서 Homoglobin 함량은 0.98~1.64g/dl 범위로서 개체간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났다. 살아있는 상태의 새고막에서 개펄을 제거하기 위하여 2% 염분농도의 물에 침지한 것이 개펄배설에 가장 효과가 좋아 수침 10시간만에 89% 정도의 배설율을 보였고, 해수의 염분농도에 가까운 3% 염분농도의 물에 수침한 것은 10시간 후 대략 70%의 배설율을 보였다. 그리고 가장 배설효과가 뛰어난 pH는 7.5로 수침 10시간만에 91% 이상의 배설율을 보였고 20시간 후는 97%의 배설율을 보였다. 새고막 색소성분의 ether 추출물의 흡수 스펙트럼은 정체적으로 두 개의 peak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흡수대는 452nm과 687nm였고 최대 흡광점은 452nm였다. 통조림 살균 공정 중 새고막 육색소의 변화로서 95$^{\circ}C$, 111$^{\circ}C$, 116$^{\circ}C$ 및 121$^{\circ}C$에서 가열처리 하였을 때 60분 후 carotenoid 색소의 잔존율은 각각 71.8%, 66.8%, 46.4% 및 36.5%로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carotenoid 파괴가 극심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120분 후에는 각각 56.6%, 30.6%, 30.3% 및 17.2%였다. 95$^{\circ}C$, 111$^{\circ}C$, 116$^{\circ}C$ 및 121$^{\circ}C$에서 시간별로 가열처리한 새고막육에서 지용성 및 수용성 갈변물질의 생성은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또한 가열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그리고 수용성 갈변물질의 생성은 지용성 갈변물질량에 비하여 훨씬 적게 나타나서, 새고막 통조림 가공 중 열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변은 carotenoid 성분의 변퇴색에 크게 기여하는 지용성 성분 등에 의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6주령 암컷 흰쥐를 대상으로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다른 세 종류의 식이를 6주간 공급한 후 뇨와 변에서 daidzein과 genistein의 배설량을 측정하여 생체 이용성을 살펴보고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식이 내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변 중 daidzein 배설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섭취량에 따른 반응의존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난소절제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변 중 genistein의 배설량도 이 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HI군에서 비교해보면 난소절제시 sham수술보다 변 중 배설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변 중 회수율의 경우에는 배설량과 같은 섭취량에 비례적인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차이도 뚜렷하지 않았다. 뇨 중 daidzein의 배설량은 변 중 배설량과 마찬가지로 sham과 난소절제 모두에서 이소플라본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난소절제 여부에 따른 뇨 중 이소플라본의 배설량을 보면 LI, MI, HI군에서 daidEein의 배설량은 sham에 비해 난소절제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genistein의 배설량도 LI군에서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또한 뇨 중 회수율을 보면 sham에서 LI군에 비해 Ml와 Hl군에서 회수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는데, 난소절제의 경우에는 이소플라본의 수준에 따른 회수율의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회수율은 난소절제에서 sham에 비해 LI와 MI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그러므로 이소플라본의 섭취수준이 증가하면 뇨와 변을 통한 이소플라본의 배설은 한국인의 일상적 섭취수준의 10배 범위에서는 섭취량에 의존적임을 알 수 있으며, 난소절제를 하였을 경우 뇨와 변을 통한 배설량을 감소시켜서 더 많이 체내에서 이용함을 알 수 있었다. 섭취량이 증가하면 sham수술의 경우에는 뇨 중 회수율이 감소함에 비해 난소절제에서는 회수율이 동일하고 LI와 MI군에서는 유의적으로 sham에 비해 회수율이 낮으므로 난소절제모델에서는 이소플라본의 생체이용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난소호르몬의 분비가 없는 폐경 후 여성에게는 이소플라본의 섭취가 호르몬으로서의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짐작되며 이소플라본의 보충섭취를 권장한다.
Cholesterol의 주요한 대사산물인 중성steroids와 담즙산의 배설에 관한 내용은 cholesterol 대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식이지방이 steroids의 배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아직 일치된 견해가 없어 본 실험에서는 식이지방의 수준(식이에너지의 15, 30 및 45% 과 P/S 비율(0.5 및 1.0)을 달리한 실험식이를 흰쥐에 4주간 급여하여 분변을 통한 총지질, 중성steroids 및 총담즙산배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중증가량, 식이섭취량 및 식이변전율은 cholesterol이 섭취되지 않은 경우나 섭취된 경우 모두 P/S 비율에 관계없이 식이지방의 수준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 지질소화율은 cholesterol이 섭취되지 않은 경우나 섭취된 경우 모두 P/S 비율에 관계없이 식이지방의 수준에 비례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분변량, 총지질배설량, 중성steroids배설량과 그 조성 및 총담즙산배설량은 식이지방의 수준이나 P/S 비율에 따른 일관성 있는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Cholesterol의 섭취는 체중증가량과 식이변전율을 유의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총지질배설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고, 지질소화율을 증가시키고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중성 steroids배설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면서, coprostanol의 조성비율을 감소시켰고 coprostanone의 조성비율을 증가시켰다. 반면에 총담즙산배설량은 감소시켰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의 개체크기(작은 개체: 1.0-1.3cm, 큰 개체:4-5 cm), 수온(10, 15및 2$0^{\circ}C$), 염분(7,13,19,26 및 32 $\textperthousand$)에 따른 일반적인 대사경향과, 수온 1$0^{\circ}C$와 2$0^{\circ}C$ 그리고 부니 농도 25, 50, 100, 200, 400 600, 800및 1000ppm에서 15일간 노출시키면서 사망률, 산소소비율, 여수율 및 배설률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일반적으로 피조개의개체 크기는 작은 개체일수록, 그리고 수온이 높을수록 비체중 산소소비율, 비체중 여수율 및 비체중 배설률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염분을 제외하고는 산소 소비율과 여수율은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라 다소 증가하는 유사한 경향을 보인 반면, 비체중 배설률은 염분농도가 낮아질수록 낮은 양상을 나타내었다. 2. 1$0^{\circ}C$의 경우 작은 개체에서 LC$_{50}$은 557.11 ppm, 큰 개체에서 856.03 ppm이었고, 20%C의 경우, 작은 개체에서의 LC$_{50}$은 274.55 ppm, 큰 개체에서 346.26 ppm이었으며 1$0^{\circ}C$에 비해 2$0^{\circ}C$에서 특히 1000 ppm이상의 농도에서 사망률이 현저히 증가함으로써 부니에 의한 영향은 크게 나타났다.3.에 비해 2$0^{\circ}C$의 고수온구에서 부니의 농도가 높을수록 폐사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1$0^{\circ}C$와 2$0^{\circ}C$의 두 수온구에서 산소소비율과 여수율에 대한 각 농도별 부니의 영향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2$0^{\circ}C$에서 사망률이 현저히 증가하기 시작하는 부니농도 100ppm이상에서 산소소비율의 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암모니아태질소 배설률은 부니농도의 증가에 따라 차츰 증가를 보인후 600ppm이후부터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한국인 특성에 대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성핵종의 체내 흡수선량 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131}I$을 선정하여 체내 각 장기별 잔류율 및 소변 일일배설률을 측정하였다. 실험방법은 성인남성 28명을 대상으로 $^{131}I$을 경구 투여한 후, 시간대별(2, 4, 6, 24시간) 갑상선, 간, 위, 소장, 신장, 소변의 방사능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각 장기별 잔류율 및 소변 일일배설률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131}I$ 투여 24시간 후 갑상선이 평균 19.70%의 잔류율과 71.12%의 소변 일일배설률을 나타냈으며, 갑상선을 제외한 각 장기는 투여 2시간 후 최고 잔류율 및 최고 소변 일일배설률을 보이나,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잔류율이 높은 장기 순서는 갑상선을 제외하고 위, 왼쪽 신장, 간, 소장, 오른쪽 신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산출된 방사성옥소의 섭취 24시간 후 갑상선 잔류율 변화는 기존 30%로 보고된 ICRP-54/67 및 25% 잔류율로 보고된 ICRP-78의 자료와 차이를 나타냈다.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체내 흡수선량 평가의 올바른 접근과 그에 따른 기초 자료의 확보는 향후 원자력 발전소의 작업 종사자 내부피폭 및 임상에서 발생 가능한 체내 피폭의 정량적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담수산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의 유생을 부화후부터 후기유생단계까지의 전 유생기간동안 수온 $25^{\circ}C$, 염분 $7\%0$의 일정한 조건하에서 사육하고 섭이율, 호흡율, 배설율 및 성장율을 측정하였다. 성장은 건중, 탄소, 질소, 수소 및 단백질, 지질의 함량변화로서 측정하였는데 단백질보다는 지질이 더 높은 비율로 축적되었다. 그리고 모든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은 각 유생단계간에 그리고 개체의 탈피주기에 따라서 상당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평균섭이율은 탈피간기에 가장 높았으며 bell-shaped 양상을 나타내었다. 호흡율은 부화후부터 후기유생 단계까지 계속 증가한 반면, 배설율은 탈피간기에서 증가하여 bell-shaped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생리적, 생화학적 자료로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발생변화의 양상과 생물에너지학적 효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섭이율, 성장율, 호흡율 및 배설율등을 회귀방정식으로 나타내었다. 탈피주기동안 탄소는 초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암모니아 질소는 탈피전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단백질은 탈피전기의 중기에 다소 높은 축적을 보이면서 탈피전기의 말기까지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체물질을 구성하는 우점성분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질소와 인의 흡수량과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파이타제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고자 사료에 0, 300, 600 FTU/kg의 파이타제를 첨가하여 4주간 사양 시험 종료후 1주간 대사실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이 유사한 55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162수$(1.6{\pm}0.3\;kg)$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첨가 수준에 따라 P0(대조구), P1(300 FTU/kg), P2(600 FTU/kg)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9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은 파이타제 첨가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란 품질은 난중, 난각 두께, 하우유니트와 난황색 모두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난각 강도는 파이타제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3.86 $kg/cm^2$와 3.85 $kg/cm^2$로 나타나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질소 배설량과 흡수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05), 인 배설량과 흡수량은 파이타제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배설량이 크게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가하였다(p<0.05).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영양소와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조섬유, 조회분, 칼슘과 인, 필수 아미노산 중 lys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cyst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의 소화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p<0.05). 이 실험 결과 산란계에 미생물유래 파이타제 급여는 산란율을 향상시키고, 인 배설량을 낮추며, 흡수량을 증가시키지만,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고, 소화율에 대한 영향은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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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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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