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형구

검색결과 193건 처리시간 0.022초

한국 서남해 도서의 소나무(Pinus densiflora S. et Z.)림에 대찬 식물사회학적 연구 (Phytosociological Studies of Pinus densiflora Forest in Islets of Southwestern Coast, Korea)

  • 양효식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5권3호
    • /
    • pp.197-204
    • /
    • 2002
  • 본 연구는 1997년 3월부터 1998년 10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한반도 서남해 도서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에 의해 군락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26개의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본 조사 지역의 소나무림은 자금우-소나무군락과 방아풀-소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고, 각각의 군락은 털머위하위군락, 졸참나무하위군락 및 전형하위군락과 노간주나무하위군락, 윤노리나무하위군락 및 전형하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 평가를 위한 충남지역의 층위별 연소물량 추정 (The estimation on fuel load of forest strata for assessing fire hazard potential in Chungnam forest area)

  • 원명수;윤석희;구교상;이명보;이우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67-169
    • /
    • 2010
  • 본 연구는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 평가를 위해 충남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림과 참나무림의 층위별 연소물량의 분포를 추정하기 위함이다. 각 임분의 층위별 연소물량을 파악하기 위해 $10m{\times}10m$ 방형구내의 상층(수고 8m 이상), 중층(8m 이하), 관목층, 지표층(초본, 낙엽, 낙지)을 대상으로 총 36개소를 조사하고 단위면적당(ha) 바이오매스량(연소물량)을 추정하였다. 혼효림의 층위별 연소물량은 소나무림과 참나무림에서 얻어진 결과를 1/2씩 합산하여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충남지역에서 추정된 연소물량은 상층 60~190 ton/ha, 중층 0.5~16 ton/ha, 관목층 0.06~1.9 ton/ha, 초본층 0.04~1.2 ton/ha, 낙엽 1~18 ton/ha, 낙지 0.3~7 ton/ha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결과에서 얻어진 층위별 연소물량의 공간분포를 이용하여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 PDF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건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Nature Preservation Area in Kyeryong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김정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87-295
    • /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 천연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식생관리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34개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대상지는 활엽수혼효림군집, 신갈나무-쪽동백나무군집 및 신갈나무-소나무군집으로 나뉘어졌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개옻나무; 까지박달나무와 층층나무; 쪽동백나무와 상수리나무; 비목나무와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느티나무과 고로쇠나무, 참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산딸기나무, 굴참나무 및 소나무; 고추나무와 상수리나무, 산뽕나무; 진달래와 개옻나무; 산철쭉과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와 소나무; 상수리나무와 병꽃나무; 고로쇠나무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와 산뽕나무; 바위말발도리와 산뽕나무등의 종들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까지박달나무; 신갈나무와 층층나무; 노린재나무와 쪽동백나무등의 종들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환경인자와 상관에서 쪽동백나무와 진달래는 해발고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사면의 방위와는 산딸기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4592~1.291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 PDF

한국에서의 자생 복분자딸기 분포 및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Distribu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Native Rubus coreanus in Korea)

  • 안영희;김영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76-185
    • /
    • 2007
  • 본 연구는 한국의 전체(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를 대상으로 복분자딸기 군락의 자생지 조사를 수행한 결과이다. 복분자딸기의 전형적인 자생지에 24개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식생지 유형은 사면 노방지, 2차 천이지, 사면 훼손지, 엄정 보호지 및 가혹한 환경지 등으로 조사되었다. 복분자딸기 자생지 일대의 소산식물상은 71과 155속 18변종 1품종 199종 총 218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80.74%가 다년생 식물로 나타났고 국화과 식물이 7.80%로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다.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Suryeong to Sosagogae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50-157
    • /
    • 2004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구간 능선부에 10개의 방형구(5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0개 조사구는 떡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떡갈나무와 물푸레나무 등이 혼효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1.7295∼2.6525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등록한 흰참꽃나무가 삼봉산 주변 바위틀에서 여러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훼손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종석대 아고산 지대의 식물 분포 (Distribution of Plant Species at Subalpine Zone of Jongseogdae in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181-186
    • /
    • 2003
  • 종석대 아고산초원의 생태계 변화관찰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종석대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아고산지대의 초원과 관목층을 대상으로 40개의 방형구(5m${\times}$5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종석대의 관목지대에는 미역줄나무의 상대우점치 (I.P.)가 23.4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털조록싸리 등의 순이었다. 종석대 고산초원의 초본식물은 큰까치수영. 고사리. 수리취, 여로, 원추리 및 노루오줌 등 6종이 우점종이었다.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등록된 흰참꽃나무가 종석대 정상 바위틈에서 여러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훼손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의 삼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Nature Conservation Area in T$\v{o}$kyusan National Park)

  • 김갑태;김준선;추갑철;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64-171
    • /
    • 1994
  • 덕유산 국립공원의 고산지대 (해발 1,350m이상)를 대상으로 삼림식생의 실태와 삼림군집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자연보존지구에 29개의 방형구(20$\times$2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한 결과 네 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신갈나무와 들메나무, 들메나무와 노린재나무 및 싸리, 시닥나무와 주목, 함박꽃나무와 작살나무, 주목과 구상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신갈나무와 시닥나무, 주목 및 괴불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0.9969~l.221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 PDF

백두대간 노고단-고리봉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Nogodan to Goribong in Baekdudaegan, Korea)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441-448
    • /
    • 2003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백두대간 노고단-고리용구간 능선부에 22개의 방형구(500$m^2$)를 선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2개 조사구는 신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노고단-고리봉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 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드물게 분포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2..1354~2.9576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백두대간 대덕산-금대봉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의 산림군집구조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Daedeoksan- Geumdaebong Nature Ecosystem Preservation Area in Baekdudaegan)

  • 김갑태;추갑철;백길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9-17
    • /
    • 2003
  • 백두대간의 대덕산-금대봉에 이르는 자연생태계보전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산림의 생육현황과 군집 구조를 파악하여 앞으로 자연생태계보전지역 관리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대덕산-금대봉 자연생태계보전지역에 65개의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지는 5개의 군집 일본 잎갈나무우점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우점군집, 물푸레나무-신갈나무우점군집, 신갈나무-당단풍우점군집, 신갈나무우점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팥배나무, 고로쇠나무, 올괴불나무, 마가목 ; 팥배나무와 고로쇠나무, 올괴불나무, 마가목 ; 고로쇠나무와 올괴불나무, 마가목 ; 다릅나무와 복자기 ; 물푸레나무와 물박달나무; 올괴불나무와 층층나무, 마가목; 복자기와 짝자래나무; 산돌배와 귀룽나무 ; 층층나무와 마가목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일본잎갈나무, 까치박달; 피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산뽕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4443~1.2036 범위였다.

가사도 폐염전의 식생 현황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 of Abandoned Salt field in Gasado)

  • 김하송;임병선;이점숙;박송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23-132
    • /
    • 2003
  • 본 조사는 2002년 7월부터 9월까지 진도군 가사도에서 도서연안 폐염전의 식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Braun-Blanquet and Elenberg의 방법에 따라 21개의 방형구(1${\times}$1m, 1${\times}$2m)를 설치하여 생태학적 조사하였다. 조사된 폐염전의 관속식물은 17과 48종이며, 이중에서 염생식물은 20종(42%), 중성식물은 28종 (58%)이 나타났다. 또한 폐염전에서 서식지의 교란은 염생식물의 교란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역에서 귀화식물은 오리새, 달맞이꽃, 망초, 코스모스 등의 23종이 분포하고, 이중에서 중성식물이 20종(71%) 분포하고 있었다. 식생군락은 염생식물 초지군락은 갯질경군락, 갯개미자리군락, 칠면초군락, 습지 초지군락은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가는잎모새달군락, 중성 초지군락은 실망초군락과 갯당근군락 등으로 구분되었다. 각 군락들의 폐염전에서 식생의 구조, 분포,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식생표와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