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제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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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으로부터 인삼 적변방제물질의 선발 (Selection of Preventers of Rusty Ginseng Roots from Natural Resources)

  • 반성희;신선희;우현정;양덕조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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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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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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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삼의 적변현상을 방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천연자원으로부터 적변억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물질 (Biotic preventers) ICPE-C$_{105}$과 ICPE-P$_{107}$을 선발하였다. 2 .적변방제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선발한 보조제(AI) 중 "R"과 "W"가 우수하였다. 3. 방제물질과 보조제를 조합한 방제물질을 처리한 모든 처리구에서 인삼의 생장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ICPE-C$_{105}$R과 ICPE-P$_{107}$R의 처리구는 각각 67.3%, 52.7%의 생장 증가를 나타냈다. 4. 묘삼의 출아율은 ICPE-C$_{105}$P와 ICPE-P$_{107}$P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우수하였다. 5. 또한 방제물질 처리에 따른 적변발생율에서 대조구는 35%의 적변이 발생한 반면, ICPE-C$_{105}$R과 ICPE-P$_{107}$R이 5.3%의 적변발생율을 나타내어 적변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6. 인삼뿌리의 ginsenoside함량에 미치는 방제물질의 효과에서는 ICPE-C$_{105}$P와 ICPE-P$_{107}$R의 처리구가 각각 5.0%, 14.2%의 ginsenoside의 함량증가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유처리제 사용해역 선정기준개발 (Development of guideline to use dispersants)

  • 이문진;성홍근;강창구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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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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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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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대한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침을 개발하고, 그 지침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주변해역 전 연안에 대하여 유처리제 사용 기능여부를 나타내는 색인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는 수심조건과 환경민감자원에 미치는 영향으로 판단하였으며, 이러한 판단조건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1) 현장방제책임자 재량으로 유처리제를 사용할 수 있는 해역, 2) 주변상황을 고려한 후 사용할 수 있는 해역, 3) 유처리제를 가능한 억제해야할 해역 등의 3 가지 해역으로 구분지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우리나라 주변해역을 12개로 구분한 세부해역에 대해 유처리제 사용 가능여부를 나타내는 색인도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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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 일황련 및 황백나무 추출액의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Anemarrhena asphodeloides, Coptis japonica and Phellodendron amurense Extracts against Phytophthora Blight)

  • 도은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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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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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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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3가지의 식물체 추출액을 공시하여 P. capsici에 대한 항균 활성 검정, 고추 역병에 대한 방제효과 및 고추에 미치는 약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가지 식물체 물 추출액 중에서 일황련 추출애기 균새장 억제효과가 가장 뛰어났으며, 2배의 희석농도에서 70% 이상의 억제 효과가 있었고, methanol 추출액의 경우 1,000배 이상의 희석농도에서도 74.4%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지모 및 일황련 추출액의 2개 희석농도와 황백나무의 추출원액 처리에 의해 P.capsici의 유주자낭의 발아는 완전히 억제되었다. 2. Methanol에 의한 추출액이 상온에서 물에 의해 추출하거나, 끓여서 추출한 액보다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3. 세 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고추 역병균에 대한 항균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세 가지 추출액 모두 고추 역병에 대해서 방제효과가 있었고, 그 중 일황련 추출액이 가자 효과적이며 황백나무 및 지모의 순이었다. 5. 수경 재배형식의 유모검정에서는 고추묘에 약해가 있었으나, pot시험에서는 약해가 없었다. 또한 고추 종자에 추출액을 처리했을 때 발아가 저해되거나 유근의 신장이 억제되는 등 약해가 유발되어쓰나, 고추 잎과 고추 과실에 추출애글 엽면살포 하였을 때에는 아무런 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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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탄저병에 대한 항균성식물의 탐색과 이용 (Screening and Utilization of Antifungal Plant against Ginseng Anthracnose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 도은수;길기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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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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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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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6과 20종의 공시 식물체 중 양파(Allium cepa), 대황(Rheum undulatum) 및 황련(Coptis japonica) 등의 추출액이 인삼 탄저병균(C. gloeosporioides)에 대해 균사생장 억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양파와 대황은 배지내의 추출액 농도가 1.0% 이상일 때 균사 생장억제 효과가 인정 되었고, 황련의 추출액은 배지 내의 농도가 0.5% 이상일 때에도 균사 생장 억제 효과가 50% 이상으로 나타나 공시된 식물체 추출액 중에서 항균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파의 추출액은 10.0% 희석농도에서는 60% 이상의 발아 억제 효과가 있었고, 대황의 추출액은 2.0% 그리고 황련의 추출액은 1.0%의 희석 농도에서도 포자 발아억제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황련추출액이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양파와 대황의 추출액은 2.0%의 희석농도에서는 어느 정도 방제 효과가 있었으나 1.0% 이하의 희석 농도에서는 효과가 많이 떨어졌고, 황련의 추출액은 1.0%의 희석농도에서도 50%이상의 방제 효과가 있었으나, 3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대조약제인 Mancozebwp에 비해서는 그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경향이 었다. 세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10.0%의 희석농도에서는 인삼 잎의 엽육이나 엽맥이 갈변하는 등의 약해의 징후가 나타났고, 황련의 추출액은 2.0%의 희석 농도에서도 약간의 약해 징후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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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추출액의 항균활성과 항균성물질의 동정 (Antifungal Activity or Coptis japonica Root-stem extract and Identification of Antifungal Substances)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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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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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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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황련(Coptis japonica)의 추출액을 공시하여 Phytophthora capsici, Fusarium oxysporum, Colletotrichum dematium, C. truncatum, Botrytis cinerea, Botryosphaeria dothidea과 Alternaria porri에 대해 항균 활성 검정, 몇가지 작물에 대한 병해 방제 효과를 조사하고 항균 활성 물질을 동정하였다. 황련 추출액은 P. capsici, F. oxysporum, C. dematium, B. cinerea, B. dothidea 및 A. porri에 대해서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Methanol을 용매로 추출하여 분리된 물질과 berberine-Cl 표준품의 항균활성을 비교할 때, 황련추출액으로부터 분리된 물질은 표준품 berberine-Cl과 비슷하게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황련 추출액은 고추 역병(83.3%), 참깨 모잘록병 (92.0%) 및 파 검은무늬병(87.5%)에 대해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고추 잎과 과실, 파 잎 및 딸기 과실에는 약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농도에서는 고추 및 참깨의 발아를 억제하거나 유근의 신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ethanol로 추출한 황련 추출액으로부터 황색 분말 4.24g/100g을 얻을 수 있었다. 이들 물질을 HPLC로 분석한 결과 항균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berberine-Cl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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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의한 택사 잔딧물 방제 (Insect Pest Control of Aphides for Alisma plantago Cultivated after Early Maturing Rice Cropping)

  • 신종섭;권병선;이상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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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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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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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택사 2모작 재배시 몇가지 진딧물 살충제 처리가 살충효과와 택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진딧물 방제가는 약제 살포후 5일 조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Methomyl-Lf, 24.1%(메소밀 액제 )·, Imidacloprid-Wp, 10%(이미다클로프리드 수화제)[코니도]·, Carbosulfan-Wp, 20%(카보설 수화제)[포수]·, Methomyl-Wp, 45%(메소밀 수화제)[란네이트] 처리에서 97.5%, 98.9%, 98.4%, 97.0%로 각각 높았으며 약제 살포후 10일 조사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Methomyl-Lf, 24.1%·Imidacloprid-Wp, 10%·Carbosulfan-Wp, 20%·Methomyl-Wp, 45% 처리에서 92.3%, 92.8%, 93.0%, 93.1%로 각각 높았다. 2. 10a당 건근수량 역시 무처리 232kg에 비하여 Methomyl-Wp, 45% 처리에서는 313kg으로 134%로 증수였으나 Methomyl-Lf, 24.1%·, Imidacloprid-Wp, 10%·, Carbosulfan-Wp, 20% 처리에서는 333kg, 341kg, 325kg으로 각각 143%, 146%, 140%의 높은 수량성으로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3. 약해 조사에서는 기준량에서는 약해증상이 전혀 없었고 배량에서는 약하게 증상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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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선충을 이용한 채소해충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Vegetable Insect Pests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

  • 한상찬;김용균;이분조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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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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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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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was able to invade and kill the several lepidopteran pests including the beet armyworm, Spodeptera exigua Hubner, which was the most effective target host. The beet armyworms treated with the effective nematode concentrations were died within 48 hrs. The lethal effect of the nematode was varied among the developmental stages of the host. The fifth instar larvae of the beet armyworm was more vulnerable to the nematode than the third instar larvae. Pupae was, however, refractory to the nematode. All three bioessays (topical application, filter paper test, and soil treatment) showed th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number of the treated nematodes and the mortality of the host. Topical application was the most effective and fast-acting method so that it gave the lethal effect 2 days earlier than did filter paper test at the same number of the treated nematodes. Soil treatment required higher number of the nematodes to get the effective lethality than did filter paper test. The fifth instar larvae of the beet armyworm expressed the specific hemolymph proteins of 5 to 10 kDa in response to nematode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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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서 생태공학적 천적 적용을 통한 해충방제효과 (Control Effect of a Natural Enemy Application Model on Smart Farm Strawberry using Ecological Engineering Technique)

  • 김미혜;김미정;박장우;전혜정;함은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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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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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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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하는 생태공학적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이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대조구는 약제를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NEF 처리구에서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천적과 서식처로 참멋애꽃노린재와 Portulaca sp.를 적용하여 작기 종료시점까지 해충의 밀도를 대조구와 유사하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해상유출유 오염지역에서의 미생물처리제 활용 방안 연구 (The Study for Practical use of Bioremediation Agent in Oil-Contaminated Area)

  • 정진원;윤주용;신재록;김한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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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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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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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양에 기름이 유출되면 일반적으로 오일펜스를 전장하여 유출유를 포획한 후 유회수기와 유흡착재 등을 사용하여 기름을 회수하는 물리적방법과 유처리제를 살포하여 유화ㆍ분산 처리하는 화학적인 방제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물리ㆍ화학적인 처리방법은 사고초기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나 기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며 유처리제 사용은 2차 오염 우려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습지, 갯벌, 조간대 지역 등 생물자원이 풍부한 환경민감지역에 대해 새로운 방제기법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양오염 방제방법은 물리ㆍ화학적 처리방법에 대한 자세한 적용방범 및 사용지침 등이 해당 법규정에 명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방법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고 있다. 또한 실제로 국내 유류오염사고의 방제에 있어서는 대부분 물리적 처리방법과 화학적 처리방법이 병행되어 실시되어 왔다 반면에 생물학적 처리방법이 실제 방제작업에 적용된 경우는 없는데, 이는 생물정화기술에 대한 이해부족 및 기술의 난이성, 기술개발의 부진 등의 원인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해양생태계에 생물정화기술의 적용 및 사용지침 등에 대한 어떠한 제도적 규정이나 지침 통이 명문화 된 것이 없어 현실적으로 사용에 많은 제약에 따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처리기법인 미생물처리제의 활용 필요성,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선진외국의 시험방범 및 검정방법 등을 연구하여 우리나라에서 미생물처리제를 사용할 수 있는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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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병원성 진균을 활용한 해충 관리와 개발 전략 (Entomopathogenic Fungi-mediated Pest Management and R&D Strategy)

  • 이세진;신태영;김종철;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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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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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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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곤충병원성 진균은 다양한 흡즙형 및 저작형 해충 방제에 적용이 가능하며, 익충과 천적에 낮은 영향을 보여, 화학농약의 대체체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70여개의 제품들이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연구측면에서는 작용기작 및 곤충-진균 상호작용체 구명에 집중하고 있다. 해충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진균의 산업화 연구는 초기 살충성이 높은 균주 선발에 집중하였으나, 최근에는 환경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저항성 확보를 포함한 생산성 향상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이다. 분생포자(conidia)가 주된 처리 형태였지만, 액체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아포자(blastospore)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대량생산의 경제성을 확보하려는 노력들도 진행되고 있다. 추가로 살충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형질전환을 비롯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유전자 및 유전체 기능 구명에 집중하고 있다. 해충방제 시장측면에서, 글로벌 작물보호제 기업들은 인수합병 또는 공동 연구개발 형태로 전문 생물농약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화학농약과 곤충병원성 진균의 tank-mix 전략을 주된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 현장에서 곤충 생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생태학적 처리(ecological application)는 곤충병원성 진균의 살충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앞으로의 디지털팜(digital farming) 기술과 접목된다면, 지상부 해충 방제를 위한 실질적인 적용도 가능하다. 곤충병원성 진균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적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한 명확한 비교 연구자료 확보도 필요하다. 이와 같은 곤충병원성 진균이 식량생산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미생물자원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개발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