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효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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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누룩으로부터 분리된 Saccharomyces cerevisiae HA3을 이용한 하향주의 제조 및 특성 (Manufacturing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Hahyangju Prepared by Saccharomyces cerevisiae HA3 Isolated from Traditional Nuruk)

  • 정희경;박치덕;박환희;이기동;이인선;홍주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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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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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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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구 무형문화재인 하향주 생산의 표준화를 위하여 전통 누룩으로부터 29균주의 효모를 분리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산 생성능을 측정한 결과, 분리된 효모들은 산 생성능이 비교적 양호 하였고 분리된 효모들을 50% glucose가 첨가된 YM broth에서도 생육이 우수하였다. 10% 에탄올 농도에서도 내성을 나타내는 HA2 HA3, HA4 균주를 대상으로 주정계를 이용하여 에탄올 생성능을 측정한 결과, 각각 10.8%, 10.45%, 10%로 단 시간에 고농도의 에탄올을 생산하였다. 분리된 효모 중 내당성, 산생성능, 에탄올 생성능, 에탄올 내성이 우수한 효모 HA3을 하향주 주조를 위한 산업적 이용 균주로 최종 선발하였고 ITS 영역 증폭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 HA3은 Saccharomyces cerevisiae와 97% 상동성을 나타내어 Saccharomyces cerevisiae HA3로 명명하였다. 선발된 효모인 Saccharomyces cerevisiae HA3를 주모로 첨가하여 하향주를 제조하여 전통적 방법으로 제조되는 하향주 발효와 비교한 결과, 환원당의 함량, 아미노산함량 pH 변화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주모 첨가는 밑술 발효시 효모의 생육이 빠르게 유도되어 상대적으로 젖산균의 증식이 억제시킴으로써 유기산 중 lactic acid의 함량 및 높은 산도를 낮출 수 있었으며, 22%로 높은 알콜 발효력을 보였다. 또한 주모를 첨가하여 제조한 하향주는 관능적 기호도 평가에서 전반적 기호도가 전통적 제조법으로 주조한 하향주 보다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시판 막걸리로 제조한 전통발효유 타락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and Microb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Milk, Tarak)

  • 정진경;고성희;오세욱;임지영;전태훈;김수아;명길선;장성식;허철성;한영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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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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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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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전통 발효유인 타락을 제조하기 위하여 4종의 시판 막걸리와 시판 우유를 사용한 '타락'을 제조하여 발효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관여 미생물을 분석하였다. 제조된 타락에서의 pH는 발효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P<0.001) 감소되어 pH 5.56~6.49를 나타내고 산도는 유의적으로(P<0.001) 증가하여 0.17~0.40%의 값을 나타내었다. 점도는 유청이 분리되기 전까지 유의적으로(P<0.001) 증가하였다. 당도는 유의적으로(P<0.001) 감소하였다. 에탄올 함량은 시간에 따라 증가하여 발효 24시간에 0.51~0.71 mg/mL를 나타내었다. 발효산물로는 주된 유기산이 lactic acid로 발효시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발효 24시간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전체 유기산 생성량의 8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이외에 미량의 acetic acid, citric acid, succinic acid도 검출되었다. 발효와 더불어 검출된 주된 유리당은 lactose였고 소량의 glucose가 나타났다. 타락의 젖산균 수는 발효시간에 따라 증가하여 발효 24시간에는 9.87~10.41 log CFU/mL로 나타났으며 효모 수는 6.99~7.73 log CFU/mL였다. 타락에서의 분리된 균주는 효모인 Saccharomyces cerevisiae와 다양한 Pediococcus acidilactici, Lactobacillus fermentum, Leuconostoc mesenteroides 등의 다양한 젖산균이 나타났다. 따라서 타락은 효모와 젖산균이 공존하는 효모-젖산균 발효유임을 알 수 있었다.

해조(海藻)를 이용한 효모제조(酵母製造)에 관한 연구 (Production of Food and Fodder Yeasts from Seaweed)

  • 조한옥;이종욱;채수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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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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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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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비 식용 해조로부터 식용 및 사료용 효모를 제조하기 위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해조 탄수화물 자화 능력이 강한 효모 균주 Y-2503, J-4-2 를 해조 퇴적물로부터 분리하였다. 2) 분리된 효모 균주는 galactose, sucrose, glucose 의 발효력은 있었으나 maltose 와 mannit 의 발효력은 없었으며 mannit 를 자화시킬 수 있었다. 3) $1{\sim}2%$ NaCl 농도는 효모 증식에 별 영향이 없었으며 최적 pH 는 $4{\sim}5$ 였다. 4) 해조 분해물에서 pH $4{\sim}5$ 일때 침전물을 제거한 배양액에 있어서는 $(NH_4)_2SO_4$, $NaH_2PO_4$ 의 첨가가 당질의 자화와 효모 수량을 증가시켰다. 5) $Co^{60}$ gamma ray 조사(dose rate : 1 Mrad/hr. BNL shipboard irradiator)는 해조의 탄수화물 및 질소 화합물의 분해를 별로 증가시키지 못하였으나 효모 수량은 상당히 증가되었다. 6) Jar fermentor에서 효모를 배양한 결과 건물 해조에 대하여 $7{\sim}8%$의 건물 효모를 생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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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를 첨가한 막걸리의 발효기간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akgeolli, Supplemented with Mulberry during Fermentation)

  • 김은경;장윤혁;고재윤;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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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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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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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오디를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발효 7일째의 알코올 함량은 오디 막걸리(17.1%)와 대조군(17.0%)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pH는 발효 1일째 급격히 감소한 후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발효 7일째 각각 4.48 및 4.51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총산은 두 시료 모두 발효 1일째에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 완만히 증가하였다.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며 오디막걸리의 발효 7일째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색도(L, a, b)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대조군과 오디 막걸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 중 glucose는 모든 막걸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하면서 감소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succinic acid가 오디 막걸리와 대조군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오디막걸리와 대조군에서 검출된 47종의 휘발성 화합물 중 가장 많이 동정된 성분은 3-methyl-1-butanol이었다.

천연제빵 발효 Starter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Formula for Natural Bread-making Starter)

  • 이종열;이시경;조남지;박원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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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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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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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arter활성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밀가루 단백질 함량, 수분첨가비율 및 다양한 영양원을 첨가하면서 starter에 내재된 미생물의 생육과 pH및 적정산도의 변화정도를 관찰하면서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는 starter배합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또한 완성된 starter를 빵 제조에 효모 대신 첨가하면서 식빵의 품질 및 관능 특성을 검토하여 천연 제빵 발효종으로서 starter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밀가루에는 효모보다 젖산균의 수가 100배정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밀가루 단백질 함량이 많을수록 pH 및 적정산도의 변화가 적어 미생물의 생장에 더 안정적인 경향을 나타냈으며 단백질 함량은 강력분 수준(12.0%이상)이 starter 제조에 적합하였다. 수분 첨가함량이 60% 정도인 경우는 110% 이상인 경우보다 균수가 10배 이상 적었으며 수분함량이 200%인 경우는 pH및 적정산도의 변화가 커서 오히려 starter의 활성을 저해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적정 수분함량은 강력분인 경우 110%가 적정하였다. 식염 및 설탕의 첨가는 효모 및 젖산균의 수를 크게 증가시켰으나 올리고당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 설탕의 농도가 10%이상 그리고 식염의 농도가 2%이상으로 증가되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균의 생장이 억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tarter의 시험구 중 강력분을 사용하고 수분함량 110%에 설탕 5% 및 식염 1%을 사용한 starter의 발효 팽창력 이 대조구보다 높았다. Starter를 첨가하여 만든 빵은 효모를 첨가하여 만든 빵에 비하여 체적을 제외한 모든 품질 특성에서 우수하였으며 특히 관능 특성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강력분, 수분 110%, 설탕 5% 및 식염 1%를 배합하여 3일 동안 3$0^{\circ}C$에서 refresh시킨 starter는 실제 제빵시 효모의 효과적인 대체제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 이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캇사바전분의 무증자당화에 의한 에타놀발효에 관한 연구(I I) (Ethanol Fermentation of Raw Cassava Starch (II))

  • 배무;이재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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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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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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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증자하지 않은 cassava 생전분의 ethanol 발효생산을 위한 동시당화 -발효의 최적조건을 검토하였다. 생전분의 분해력이 가장 좋은 당화효소의 선별에서는 Asp. shirousami27이 가장 좋았으며 발효효모는 균주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당화-발효는 pH3.6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효전 6$0^{\circ}C$에서 당화효소에 의한 전당화와 발효시 교반등이 발효속도 및 발효율에 효과가 있었고, 분쇄처리도 효과가 있었다. cassava 생전분의 동시당화-발효에서 5일간의 긴 발효 기간을 요구하는데 발효중 발효액의 성분 조사 결과 중간물인 glucoserk 축적되지 않는 것으로 당화과정이 속도결정단계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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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생균제 첨가가 버섯부산물의 화학적 성분 변화와 발효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ed Microbes Addition on Chemical Change and Silage Storage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 김영일;석준상;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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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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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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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병재배 방식에서 발생되는 톱밥주원료 버섯부산물의 저장성 향상을 목적으로 복합생균제를 버섯부산물(1톤 규모)에 접종하여 현장 혐기발효하였을 때 저장기간에 따른 물리화학적, 발효 및 미생물 성상에 미치는 변화를 추적하고자 하였다. 복합생균제(Enter- obacter ludwigii KU201-3, Bacillus cereus KU206-3, Bacillus subtilis KU3, Bacillus subtilis KU201-7, Saccharomyces cerevisiae, Lactobacillus plantarum)를 버섯 부산물의 1% 수준(원물기준)에서 첨가하여 1일간 퇴적 저장 후 3일,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간 혐기발효 시켰다. 버섯부산물은 혐기저장과정에서 CP, NDF, ADF 함량은 증가하였으며(P<0.05), DM과 NFC의 함량은 감소하였으나(P<0.05), 그 변화폭은 적은 편이었다. In situ 건물 및 NDF 반추위 소실율은 버섯부산물의 발효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발효성상에 있어서 발효 전과 비교해서 발효 후에는 pH가 감소하고, 유산 생성량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4주경과 시와 비교해서 8주경과 시에는 pH가 다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양호한 발효상태를 보여주었다. 유산균수는 발효 8주경과 시까지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총세균수와 효모수는 4주째부터 감소하였다. 8주경과 시의 유산균과 효모수는 모두 108cfu/g 수준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혐기발효와 복합생균제 처리는 버섯부산물의 장기간(8주) 저장에 도움이 되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40℃ 48시간 에탄올발효 과정 중 일어나는 Saccharomyces cerevisiae KNU5377의 생리 변화 (Physiological Changes of Saccharomyces cerevisiae KNU5377 Occurred in the Process of the 48-hour Ethanol Fermentation at 40℃)

  • 곽선혜;김일섭;강경희;이정숙;진익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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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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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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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당 20%와 효모엑기스가 함유된 배지에서 $40^{\circ}C$에서 48시간에 걸친 에탄올발효 과정 중에 일어나는 고온성 알코올 발효 효모균주 Saccharomyces cerevisiae KNU5377의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를 살펴보고자 했다. 그 결과, 이 발효 효모균주는 $40^{\circ}C$ 48시간의 발효로써 11.4% alcohol을 생성하여, 고온발효인데도 불구하고 우수한 발효능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2시간 발효과정동안 배지의 pH가 시작단계의 pH 6.0이 4.1로 내려갔으며, 이후 에탄올발효가 완성될 때까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이 값으로 유지되었다. 발효 12시간이 지나면서 세포막의 지방산의 조성은 불포화지방산인 $C_{16:1}$ (palmitoleic acid)가 포화지방산인 $C_{16:0}$ (palmitic acid)보다 1.5배나 증가하였으며, $C_{18:1}$보다는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구성되어 있었다. 48시간 배양한 세포의 2차 전기영동(2-D)을 통한 세포내 단백질의 발현정도를 proteomics분석법으로 살펴본 바, phosphoglycerate kinase가 가장 크게 발현했음을 Mass Spectrometry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 뒤를 이어 adenylate kinase, Cys3p, Tdh3p, translational elongation factor 등이 크게 발현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해당과정에 관여하는 인자들 이어서, 고온 장시간에 걸친 에탄올발효를 하는 이 발효 효모균주의 세포에게는 생존과 에탄올발효를 위하여 해당과정 관여 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였다.

젖산균이 물김치에서 분리한 효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on the Growth of Yeast from Mul-kimchi)

  • 송현주;박연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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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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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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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염농도 3로$15^{\circ}C$에서 발효시킨 물김치에서 젖산균과 효모의 균수변화를 측정한 결과 숙성기까지 효모의 수가 증가한 후 후기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성적기에 효모를 분리동정한 결과 Saccharomyuces sp.가 24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Kluyveromyces fragilis 3주, Torulopsis candida 2주도 발견되었다. 이 중에서 S.saitoanus Y17, S.capensis Y29, S.chevalieri Y13, K.fragilis Y2, T.candida Y9를 같은 김치에서 분리한 젖산균 Lactobaccillus plan tarum Lp2, Pediococcus pentosaceus P1, Leuconostoc mesentroides Lu5와 각각 혼합배양하여 효모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이는 lacti acid나 H2O2에 의한 억제가 아닌 다른 물질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 종류의 젖산균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정도는 효모의 종류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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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발효한 대두침출액으로부터의 대두올리고당 생산: 한외여과 및 역삼투 처리효과 (Soy-oligosaccharide Production from Yeast Fermented Bean Cooking Water: Effects of Ultrafiltration and Reverse Osmosis)

  • 구경형;박동준;목철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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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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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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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두침출액(bean cooking water, BCW)을 효모처리 하지 않은 대조구와 선발된 효모(S. cerevisiae KCTC 7039, H. anomala KFRI 626)로 발효시킨 효모처리구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한외여과 후 보유액(retentate)은 원료로 사용한 각각의 BCW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여과 후 회수된 투과액(permeate)은 고형분은 약간 감소되었으나, 총당 함량의 $80{\sim}100%$가 회수되었다. 회분함량은 한외여과 처리와 관계없이 원료인 BCW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으나, 단백질의 경우는 한외여과(cutoff MW 20,000)처리에 의해 대조구는 원료의 약 38%, S. cerevisiae KCTC 7039처리구는 31%, H. anomala KFRI 626처리구는 약 21%의 제거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2단계의 한외여과 처리를 적용할 경우, 대두 침출액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20{\sim}40%$를 제거할 수 있었으며 총당 및 스타키오스를 포함한 올리고당의 회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 대두침출액에 역삼투공정을 적용하여 용질농축비율(VCR, volume concentration ratio)별로 농축한 결과 고형분 및 회분 단백질은 용적농축비율 3.5까지 급격히 증가하다가 완만하게 증가하였고, 최적 용적 농축비는 농축시 요구되는 에너지 양과 투과액으로 손실되는 양을 고려하여 3.5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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