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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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수소 발효를 통한 수처리 시스템 (Fermentative Water Purification based on Bio-hydrogen)

  • 이정열;진설교;민경석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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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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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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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성폐수의 혐기발효 공정은 빠른 수소생성속도를 나타내며, 동시에 수중의 유기물을 처리한다. 반면, 수소생성 수율이 낮고 처리 수 내 혐기발효 산물인 복합 유기산이 다량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수소생성 수율을 높이고 처리수의 수질 제고를 위해 광발효미생물을 이용하였다. 광발효미생물의 기질에 따른 수소생산 속도 및 미생물 성장율을 조사하기 위해 아세트산, 복합 유기산 (인공) 및 글루코스 대상 혐기발효 상등액을 각각 기질로 이용하는 회분식 실험을 실시하였다. 아세트산을 이용한 R. sphaeroides의 최대 비증식속도는 2.93 h로서 복합유기산을 이용할 때보다 높았다. 아세트산은 미생물 증식에 유리한 기질인 반면, 수소생산속도 면에서는 복합유기산보다 느리게 나타났다. 글루코스 혐기 발효액 상등액을 기질로 이용한 광발효에서 전단의 혐기발효를 통한 수소생산량의 약 50%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혐기 및 광발효미생물의 혼합발효 연속시스템을 통해 $15.9mL-H_2/L$의 안정적인 수소를 생산하였다.

속양(速釀) 어장유(魚醬油)에 대한 색(色) 측정(測定) 및 관능검사(官能檢査) (The Color Measurement and Sensory Evaluation for the Accelerated Fish Sauce Products)

  • 채수규;이등관;신국좌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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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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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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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속양(速釀) 어장유(魚醬油)의 색(色)의 분포(分布)가 100nm당 log 흡광도의 변화$({\Delta}A)$를 색조의 파라메터로 이용하여 연구되었다. 오장유의 색에 있어서 log 흡광도와 450nm와 650nm 사이의 파장간에는 직선관계가 성립하였다. 속양(速釀) 어장유(魚醬油)의 ${\Delta}A$ 값은 $0.55{\sim}0.59$ 범위에 있었으며, 450nm에서의 흡광도 (A450)는 장유(醬油)코오지가 첨가된 어장유(魚醬油)가 대조(對照) 및 시판 단백분해효소 첨가 어장유(魚醬油)에 비하여 높았다. 장유(醬油)코오지가 첨가된 어장유(魚醬油)의 색(色)은 어두운 적황색(赤黃色)이었으며, 그 색(色)은 장유(醬油)의 색(色)과 비슷하였다. 모든 어장유(魚醬油)에 있어서 A450은 발효가 진행함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Delta}A$는 발효 초기에 약간 증가되다가 발효 후기에는 감소되었다. 속양(速釀) 어장유(魚醬油)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장유(醬油)코오지를 첨가하고 초기에 20% 식염을 가하여 제조한 어장유(魚醬油)가 풍미강도, 맛, 후미 등에 있어서 가장 바람직하였으며 또한 종합적인 선호도(選好度)가 있어서도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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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가공산업의 R&D활성화를 위한 연구 동향과 방향 (Research Trends and Future Directions for R&D Vitalization of Domestic Dairy Industry)

  • 윤성식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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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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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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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의 유제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유가공산업은 향후 50년을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소비 측면에서 유제품의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신선우유 소비는 감소하고, 발효유 등 유가공품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원유사용량은 2010년 1,939천 톤을 예상되며, 반면 우유 공급량은 예년도 원유수요량으로 판단할 때 35천 톤 가량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현재 다자간 협상 중인 미국 및 EU와 FTA 협정이 발효될 경우, 낙농산업분야의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고, 수입 개방에 따라 국산 원유의 생산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다. 현재 유가공업체가 농가에서 수취하는 원유는 미생물 함량과 체세포수가 매우 낮은 양질의 우유이기 때문에 초고온살균법 대신 유럽처럼 우유 고유 풍미 및 영양성분을 유지한 저온살균우유 생산을 유도하는 정책적 연구가 필요하다. 국내 치즈 시장은 65,423톤 규모로 시장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으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치즈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반드시 해결할 문제로서 부산물(유청) 처리와 "목장형유가공(On-Farm Processing)"의 활성화이다. 이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몇 가지 당면 문제를 해결한다면 대형 유가공업체와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국내 발효유 시장은 꾸준히 성장을 기록한 유일한 품목으로서 위, 간, 장 건강을 위한 기능성 발효유 제품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였다. 인체에 유용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유 제품의 연구 개발은 중요한 연구 테마이다. 초유는 위장관 감염증의 치료나 예방에 사용될 수 있는 면역우유 제조에 사용될 수 있으며, 포유동물의 초유를 이용한 다양한 우유 제품의 연구 개발도 가능하다. 우유를 나노분자가공방법과 기능성나노식품소재의 첨가로 제품의 영양과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유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기능성 유제품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표시기준 개정이 유가공업계가 안고 있는 최대의 당면 문제이다. 원유 수급 불균형은 구조적인 문제로서 우유의 적극적인 용도 관리가 선진국형 관리 체계로 바뀌어야 한다. 즉 내수용, 수출용, 수급 조절용으로 세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정의 전문화를 위해 낙농연구 개발 지휘본부(control tower)의 설립을 건의하는 바이다. 외국의 "낙농위원회(Dairy Board)"처럼 수출용 유가공제품의 연구 개발을 전체적으로 총괄 지휘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유가공분야 인재육성 정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유가공 전공자 및 기술자에 대한 유학 또는 연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의욕과 사기를 진작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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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酸) 발효부산물(醱酵副産物)의 농업적이용(農業的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use of glutamic acid fermentation residuum in agriculture)

  • 오왕근;오재섭;이규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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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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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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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아미노산발효부산(酸醱酵副産) 유기물(有機物)의 비효화(肥料化)를 위(爲)하여 부산유기질액(副産有機質液)과 유기질분말비료(有機質粉末肥料)를 퇴비(堆肥)와 대비(對比) 무우와 배추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재배시험(栽培試驗)을 하는외(外)에 토양(土壤)의 물리성(物理性)에 준 영향(影響)의 일부(一部)를 조사(調査)하였다. 1. 질소비료(窒素肥料)로써의 아미노발효부산(酸醱酵副産) 유기질액(有機質液)과 유기질분말비료(有機質粉未肥料)는 요소(尿素)와 동등(同等) 또는 그 이상(以上)의 효과(郊果)를 보였다. 2. 아미노酸 발효부산(酸醱酵副産) 유기질액(有機質液)과 분말비료(粉末肥料)는 토양(土壤)을 산성(酸性)으로 하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이 경향(傾向)은 유기질분비(有機質粉肥)가 더 크다. 3. 철(鐵)과 붕소(硼素)를 위주(爲主)로 한 여러 미량요소(微量要素)(망강, 아연, 동(銅), 붕소등(硼素等))를 첨가한 아미노발효부산(酸醱酵副産) 유기질액(有機質液)은 원액(原液)보다 배추의 수량(收量)을 높이는데 유효(有效)하였다. 4. 아미노발효부산(酸醱酵副産) 유기질액(有機質液)은 액체(液體) 또는 고체(固體) 복합비료원(複合肥料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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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법에 의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K79를 이용한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억제활성 향상을 위한 탈지유 발효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Skim Milk Fermentation Conditions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to Improve ACE Inhibitory Activity Using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K79)

  • 박유경;홍상필;임상동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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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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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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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L. plantarum K79를 이용하여 ACE 억제활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발효조건을 RSM을 이용하여 예측하고자 하였다. 4개의 독립변수[탈지유(포도당 1% 첨가) 농도(6%-14%), 배양 온도(32℃-42℃), 배양 시간(8-24시간), 스타터 첨가량(0.02%-0.2%)] 5단계 중심 합성 설계 및 반응 표면 분석법을 사용하여 최적의 발효 조건을 결정하는 데 사용하였다. 종속변수는 ACE 억제 활성과 pH였다(이때 ACE 억제율은 조건별 발효원액에서 100배 희석하여 나타낸 값이다). 결정 계수(R2)는 ACE 억제 활성, pH에 대해 각각 0.791, 0.905이었다. 최대 ACE 억제 활성은 10% 탈지유(포도당 1% 첨가) 농도, 37℃ 배양 온도, 17.8 h 배양 시간 및 0.2% 스타터 첨가량 조건에서 90%이었다. RSM에 기초하여 예측된 최적 발효 ACE 조건은 탈지유(포도당 1% 첨가) 농도 13.49%, 스타터 0.0578%, 배양온도 33.4℃에서 21.5시간 동안 배양할 때 ACE 억제 활성 및 pH의 예측 값은 86.69% 및 pH 4.6이었으며 실제 값은 각각 85.5%와 pH 4.58이었다.

과즙을 첨가한 Kefir 음료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 of Kefir Beverage Added Fruit Juice)

  • 정규호;최주희;이지민;이정훈;장세영
    • 식품산업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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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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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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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과실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를 제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과즙을 이용하여 kefir 음료를 제조해 보았다. pH는 발효동안 감소하여 pH $4.0\sim4.2$를 나타내었으며, 숙성 후 pH $3.8\sim4.2$로 나타났다. 총산은 발효와 숙성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였고 시유와 전지유에 startar를 5% 접종했을 때 총산은 0.8, 1.1로 나타났으며, 6% 접종구간은 1.5, 1.3으로 각각 나타났다. 발효초기 당도는 $11.7\sim11.2Brix$에서 발효 12시간 후에 $6\sim7Brix$를 떨어졌으나 숙성 동안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알콜함량은 $0.10\sim0.14%$로 미량이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도는 숙성 후 점도는 $2395\sim2488cP$로 시판요구르트 보다 낮은 점도를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젖산발효에 관여하는 균주 차이로 생각된다. 관능검사 결과 사과농축액 35% 첨가구간은 향, 입안촉감, 전반적인 기호도에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선호도가 더 놓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kefir 발효액은 시판 요구르트와 품질이 비슷하여 음료제조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며, 과실을 이용하여 kefir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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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 뿌리 열수 농축물을 첨가한 발효유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Yogurt Added with Hot Water Concentrates from Allium hookeri Root)

  • 전현일;박선영;정도연;송근섭;김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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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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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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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항산화 활성이 강화된 발효유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삼채 뿌리의 열수 추출조건을 설정한 후 열수 농축물을 첨가한 발효유를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추출 시간에 따른 열수 추출액의 항산화 활성은 $95^{\circ}C$에서 4시간 추출했을 때 DPPH radical 소거능이 54%, ABTS radical cation 소거능이 52%, reducing power가 0.79, metal chelating 활성이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의 항산화 활성은 총 페놀성 화합물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높은 상관계수(R)를 나타내었다. $95^{\circ}C$에서 4시간 추출한 열수 추출물을 1/10배로 농축한 농축물을 0~10%(w/w) 농도 범위로 첨가하여 발효한 발효유의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 발효가 완료된 발효유의 pH는 6.57~6.60에서 4.34~4.51로 감소한 반면에 적정산도는 0.22~0.23%에서 1.01~1.10%로 증가되었고, 생균수가 6.40~6.80 log CFU/mL에서 8.60~9.20 log CFU/mL로 증가되었다. 삼채 뿌리 열수 농축물을 첨가한 발효유에 매실향을 첨가한 관능평가에서는 된 정도와 신맛의 강도를 제외한 갈색, 향 및 당도의 강도에서 삼채뿌리 열수 농축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각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으나, 2.5% 첨가구에서는 색, 향, 단맛 및 신맛의 강도뿐만 아니라 전반적 기호도에서도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압처리 원유로 제조한 발효유의 저장 중 유산균 수 변화와 이화학적 특성 (Changes in Lactic Acid Bacteria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Yogurt Made with High Pressure Processing Treated Milk)

  • 안성일;정인애;정운시;주진우;김거유;전정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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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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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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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고압처리(high pressure processing) 한 원유를 이용하여 발효유를 제조하고, 발효특성 및 저장 기간 물리 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고압처리 한 원유를 이용하여 발효유 제조 시 발효 초반에 유산균이 급격히 증식 됨을 확인하였으나, 발효 완료 후 총 유산균 수는 대조군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저장 기간 중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산균 수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산도 및 pH는 각 군 모두 정상적인 발효유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각 군의 점도를 대조해 본 결과 대조군이 실험군보다 점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syneresis는 450 MPa 처리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적절한 압력을 이용한 원유의 고압처리는 발효유의 물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분야에 관한 연구가 좀 더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기능성 발효유식품의 표면디자인 연구 (Surface Design Research of Functional Fermented Milk Food)

  • 이종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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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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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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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90년대 초부터 근래에 이르기까지 많은 식품회사들은 기존의 식품범주와 연계해서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기능성 식품들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소비자들의 의식도 건강과 장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조금이라도 특정한 성분과 효능이 기대되는 기능성 식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능성의 부여 여부가 신제품 개발 전략의 중요한 포인트(Point)가 되었다. 포장디자인도 이러한 기능성식품의 개발에 편승하여 기능성 제품의 특성과 정보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강하게 부각시켜야 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능성식품의 일반적인 고찰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시는 발효유에 대하여 각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기능적 특성과 이들의 표현 전략을 분석해 봄으로써 보다 바람직한 기능성식품의 제품정보전달방법과 차별화전략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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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비파(Eriobotrya japonica Lindley)를 첨가한 Stirred Yoghurt의 제조 (Preparation of Stirred Yoghurt from Milk Added with Korean Loquat (Eriobotrya japonica Lindley))

  • 고진경;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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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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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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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비파를 첨가한 stirred yoghurt를 제조하기 위하여 비파 착즙액 $15\%$를 Skim milk에 첨가하여 Streptococcus thermophilus 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혼합균주로 발효시킨 발효유에 비파 과육 첨가량 $(5\%,\;10\%,\;15\%,\;w/v)$과 올리고당 첨가량 $(10\%,\;15\%,\;20\%,\;25\%,\;w/v)$을 달리하여 제조한 stirred yoghurt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비파 과육 $15\%$와 올리고당 $20\%$를 첨가하였을 때 단맛, 신맛과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색도 측정 결과 비파 과육 $15\%$ stirred yoghurt에 올리고당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값)와 적색도(a값)는 감소하였고 황색도(b값)는 증가하였다. Texture 특성은 $15\%$ 비파 과육 첨가 stirred yoghurt에 올리고당 $20\%$ 첨가시 견고성(hardness), 탄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veness), 껌성(gumminess)과 탄력성(resilience)등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15\%$비파 착즙액 첨가 발효유에 $15\%$비파 과육과 $20\%$ 올리고당의 첨가가 비파 첨가 stirred yoghurt 제조를 위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