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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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악 발치 환자에서 캠퍼그나 트레이를 적용한 즉시의치 수복 증례 (Fabrication of immediate complete denture using Campagna tray technique)

  • 김남훈;김종은;오경철;정문규;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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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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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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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잔존 자연치의 발치가 필요한 환자에서 즉시의치의 제작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즉시의치를 장착함으로써 환자가 무치악으로 지내는 기간 없이 심미 및 기능을 회복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인상 채득이 어렵다는 점, 장착 후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잔존 자연치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49세 남환에서 캠퍼그나 트레이를 이용하여 최종 인상을 채득하고 수술용 형판을 이용하여 발치 및 치조골 성형술을 시행한 후, 즉시의치를 제작 및 장착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제1 및 하악 제2 소구치의 발거를 이용한 교정치료 (ORTHODONTIC TREATMENT WITH UPPER FIRST AND LOWER SECOND PREMOLARS EXTRACTED)

  • 나종열;김태우;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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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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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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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치료를 위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는 한국인에서 II급 부정교합환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 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발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 첫째, 하악 전치를 약간만 retraction을 하며, 주로 하악의 구치부를 전방이동하여 II급 관계의 key correction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둘째, 하악 전치의 과도한 설측경사가 일어남을 방지한다. 이는 하악 안모의 심한 변화를 방지하여 준다. 단점으로는 하악 제1 대구치의 근심경사를 들 수 있으며 이는 적절한 mechanics의 사용으로 방지하여 줄 수 있다. 본 증례들은 II급 1류의 특성을 가진 환자들로서 상악 제1 소구치, 하악 제2 소구치의 발치를 이용하여 교정치료를 하여 비교적 양호한 결과를 얻어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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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후 지르코니아 보철물 제작에서 최적의 연조직 적합 형성을 위한 디지털 치료 증례 (Digital approach for fabrication of zirconia restoration with optimal gingival adaptation after tooth extraction: A case report)

  • 마이항나;이두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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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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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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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발치 후 고정성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제작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임시레진 보철물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보철단계에서 인상채득하여 최종 보철물을 제작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은 임시보철물과 최종 보철물 사이의 연계가 부족하고 결과의 심미적 기능적 예측성이 낮을 수 있다. 현재 CAD/CAM 방식의 보철물 제작과 관련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여 진료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 발치 후 고정성 단일구조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계획하는 경우 CAD/CAM 방식 임시보철물, 발치와 치유 후의 구내스캔, 컴퓨터 영상중첩술을 이용하여 최적의 가공치 적합도를 가지며 치료의 결과 예측도가 향상된 디지털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한 단계별 치아싹의 발육 과정 (DEVELOPMENT OF ALLOTRANSPLANTED TOOTH GERMS AT VARIOUS DEVELOPMENTAL STAGE INTO THE WHITE RAT'S EXTRACTION SOCKET)

  • 정회훈;정한성;김성오;최형준;이제호;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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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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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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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상이나 치주 질환, 유전적 결함 등에 의하여 치아가 상실되었을 경우, 보철 수복이나 임플란트로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보철 수복이나 임플란트는 자연치가 아닌 인공치를 이용한 치료로서 기능성과 심미성 등에서 자연치에 비하여 한계가 있으므로 자연치를 이용한 이식 방법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치아 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이식 치아의 발육과 성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세 가지 단계의 치아싹을 발치와에 동종 이식하고 치아싹이 발육하여 석회화가 이루어지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흰쥐의 치아싹을 분리하여 11주 된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하고 4주와 8주 후 방사선학적 그리고 병리조직학적으로 석회화 과정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발치와에 이식된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에서 4주와 8주 후 석회화된 조직이 형성되었다. 2.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4주 후 치아종 같은 비정상적인 석회화 조직과 인접 치조골과 유착된 골양상아질이 관찰되었다. 3. 임신 15일과 17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8주 후 골양상아질이 보였으며 치주인대로 둘러싸인 것도 관찰되었다. 4.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8주 후 골양상아질과 백악질이 형성되었다. 이 연구는 치아싹을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한 후 치아싹의 발육을 관찰한 것으로 이식 조직에서 크기가 작고 무정형의 석회화 조직이 형성되었다. 정상적인 치아보다 형태가 불규칙하고 발육이 늦었으므로 이식된 치아싹이 정상적인 치아 형태로 석회화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식 조직의 발육 정도와 이식 조직을 절제할 때 외과적 손상의 감소, 치아싹으로의 풍부한 혈류 공급, 이식 기간, 이식 조직의 고정을 고려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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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치아 재식후 나타나는 치주조직의 치유와 치근흡수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Y ON PERIODONTAL REGENERATION AND ROOT RESORPTION FOLLOWING TOOTH REIMPLANTATION IN RATS)

  • 이승종;;;조문일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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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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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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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근흡수 연구에서 치아재식을 위한 적당한 동물모델을 찾는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본 실험에서는 쥐 대구치의 발치 및 재식을 통해서 치근흡수가 발현되는 모양을 관찰했다. 모두 20마리의 쥐(30일생)에게 0.4% ${\beta}$-APN(aminoproprionitrile)가 포함된 분말용쥐사료를 5일간 먹인후 케타민 마취후 상악좌우측 제일대구치를 손상을 최소화하여 발치 하였다. 발거된 쥐치아는 0.02M Tris-HCl로 표면처리하여 부착치근막을 제거한후 파라핀팍스로 치근단을 밀폐 하여 재식하였다. 재식후 1, 2, 4, 6, 8 및 12일이 경과된 후 심장관혈을 통하여 쥐를 희생시킨후 3% glutaraldehyde가 포함된 EDTA에서 탈회한후 Epon 포매 하였다. 모든 시편은 유리칼을 사용하여 1미크론 두께로 절편한후 veronal acetate buffer에 녹인 1% toluidine blue로 염색하였다. 파치세포양 세포에 의한 치근흡수는 재식 5-7일후 처음 관찰되었다. 재식 12일후에는 치근 전체에 걸친 광범위한 치근흡수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 ${\beta}$-APN을 포함한 쥐사료 식이요법은 쥐 상악제일대구치의 발치와 재식을 용이하게 하여 일정한 치근흡수를 발현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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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치 후방 견인시 견인 loop후방에 부여한 gable bend 양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magnitude of the gable bends on the tooth movement pattern during on-masse space closure in the maxillary dentition)

  • 전윤식;노준;정상혁;김희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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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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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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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 1소구치가 발치된 증례에서 bull loop를 견치 직후방에 제작한 후 gable bend를 어느 정도 부여할 때 전치부의 효과적인 치축조절과 후방 이동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 1소구치가 제거된 상악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중절치부터 제 2대구치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였다. 그 후 bull-loop가 형성된 반쪽 호선에 $10^{\circ},\;20^{\circ},\;30^{\circ}$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3전치를 후방 견인하여 발치공간을 폐쇄시켰고 이러한 실험과정을 각 군마다 3회씩 반복 실험하였다. 발치공간이 폐쇄된 후 실험전, 후의 교합방사선 사진상에 촬영된 전치부와 구치부의 시상면과 교합면 상에서의 각 군별 치아이동 양상을 일요인 분산분석(ANOVA)과 Scheffe 검정으로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Gable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치축은 치체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후방 이동량도 증가하였다. 2. Gable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직적 압하량 및 협측 이동량은 증가하였다(p<0.001). 3. 발치공간에 인접한 견치의 원심회전과 제 2소구치의 근심회전에 의해 악궁의 조화가 이루어졌다(p<0.001).

발치지수(Extraction Index) 기준에 관한 두부 방사선학적 연구 (A Roentgenographic Study on the Extraction Index in Korean Adolescent)

  • 신수정;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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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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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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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해 영구치 발거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교정학의 역사상 커다란 논쟁거리였고, 따라서 진단과정에서 사용되는 많은 분석법들과 발치의 기준들이 제시되었다. 이제까지 제시되어 온 발치기준들(Extraction formulas)을 검토해 보면, 치열궁 장경 부조화, 치열의 전방돌출, 그리고 환자의 골격형태에 기초하여 발치를 결정함을 알 수 있다. 이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진단요소는 환자의 골격형태로, 결국 개개 환자의 부정교합은 그 환자의 골격형태 범위 내에서 치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I(Extraction Index)는 환자의 골격형태를 감별진단 할수 있는 CF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CF는 부정교합의 수직적, 수평적 요소를 감별해내는 ODI이와 APDI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피에는 환자의 안모에 영향을 미치는 절치간 각과 입술의 전후방 위치가 포함되어 있어서 안모형태도 고려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교합자로서 골격이 조화를 이루며 좋은 안모를 가지고 있고 교정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11.2 - 14.4 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EI에 관련된 항목들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ODI이는 $73.5^{\circ}$, APDI는 $82.8^{\circ}$, CF는 $156.3^{\circ}$ 였다. 2. 절치간 각은 $123.6^{\circ}$ 였다. 3. E-line에 대한 상순의 거리는 0.0mm, 하순은 1.4mm 였다. 4. Extraction Index는 153.8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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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ium Phosphate Graft Material이 적용된 발치와의 치유 양상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Extraction Socket Grafted with Calcium Phosphate Materials: An Animal Study)

  • 양승민;윤현민;신승윤;계승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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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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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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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인산칼슘제제인 $MBCP^{(R)}$, $Polybone^{(R)}$을 발치와에 이식 후 치유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비글견의 소구치를 발치 후 발치와에 골이식재를 이식하였으며, 3개월간의 치유기간을 거친 후 조직표본을 제작하여 현미경으로 치유 양상을 관찰하였다. $MBCP^{(R)}$, $Polybone^{(R)}$은 조직학적으로 비슷한 치유 양상을 보였으며 이물반응이나 염증 반응 없이 신생골 생성을 유도하여 정상적인 치유를 도모하였다. 치유된 조직의 조직 계측학적 평가에서 신생골 비율은 골이식재를 이식하지 않은 대조군이 34.5%, $MBCP^{(R)}$는 28.4%, $Polybone^{(R)}$은 23.8%였으며, 골이식재를 포함한 전체 mineralized tissue의 비율은 각각 34.5%, 42.9%, 37.3% 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MBCP^{(R)}$, $Polybone^{(R)}$은 발치와에 사용할 골이식재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교정치료에 따른 미맹출 하악 제3대구치의 위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ERUPTIVE POSITIONAL CHANCE OF THE LOWER THIRD MOLAR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이경원;배성렬;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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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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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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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임상교정에서의 원활한 치아배열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단과 치료계획의 수립 방향에 따라 제1소구치 혹은 제2소구치 발치 또는 제2대구치 발치 또는 비발치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때 나타나는 하악제3대구치의 위치적 변화 특히 근원심, 협설측 경사도의 변화도를 알아보고자 163명의 교정환자 (비발치군 77례, 제1소구치 발거군 78례, 제2대구치 발거군 8례)의 치료전후 Pantomogram상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하악 제2대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 근원심 경사도의 변화가 컸으며, 하악 제3대구치의 초기 근심 경사도는 치료 전후의 근심경사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치료전 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도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비발치군과 제1소구치 발거군에서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치료전후의 협설경사도 변화는 치료전의 협설 경사도, 치료후의 협설경사도, 치료후의 근심경사도, 치료전후의 근심경사도 변화량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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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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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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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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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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