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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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즘나무방패벌레(노린재목, 방패벌레과)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s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ata (Hemiptera, Tingidae))

  • 김길하;최미현;김정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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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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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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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버즘나무방패벌레의 온도별 발육과 생식력을 1998년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곤충실험실에서 조사하였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18^{\circ}C$에서 54.0일이었고 $33^{\circ}C$에서 17.9일이었다. $15^{\circ}C$$35^{\circ}C$에서는 발육하지 않았다. 알, 약충,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0, 10.9, $11.1^{\circ}C$ 그리고 150.3, 230.6, 376.1일도였다. 암컷성충수명은 $18^{\circ}C$에서 51.8일이고 $33^{\circ}C$에서 일17.2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다. 암컷한마리당 산란수는$ 25^{\circ}C$$28^{\circ}C$에서 많았다. 내적자연증가율(${r}_{m}$)과 1세대당 순증식율(${R}_{o}$)은 $28^{\circ}C$에서 각각 0.170과 73.25로 다른 온도에서 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버즘나무방패벌레의 성장에 적합한 온도 범위는 25~$28^{\circ}C$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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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별 구리금파리(Lucilia sericata)의 발육 (Development of the Greenbottle Blowfly, Lucilia sericata,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 김현철;김수정;윤지은;조태호;최병렬;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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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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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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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aggot therapy는 1900년대 초부터 압박성 욕창, 당뇨나 괴사에 의한 궤양, 수술 후 감염된 상처, 화상 등의 상처치료에 다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환부에 처리할 적절한 발육단계의 무균유충을 생산하고, 증식 보존용 계통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온도별(15.4, 20.6, 22.5, 26.2, 29.1, $33.0^{\circ}C$) 발육실험을 수행하였다. 간배지(liver agar medium)에서 알기간과 1령 및 2령 기간은 $33.0^{\circ}C$에서 각각 9.0시간, 14.0시간, 18.6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3령 기간과 번데기 기간은 $29.1^{\circ}C$에서 각각 285.0시간과 171.0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온도별 발육기간을 기초로 각 발육단계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암수 성충은 대개 1개월 이상 생존하였고, 암컷은 일평생 2.7회 산란하였으며, 총 338.5개의 알을 낳았다.

도둑나방 (Mamestra brassicae L.)의 온도별 발육 특성과 고랭지배추 재배포장에서의 발생소장 (Temperature-dependant development and seasonal occurrence of Cabbage armyworm (Mamestra brassicae L.) at Highland Chinese cabbage fields)

  • 권민;권혜진;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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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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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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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L.)의 온도별 발육특성과 고랭지배추포장에서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15, 20, 22, $25^{\circ}C$ 항온조건에서 알의 발육기간은 각각 9.2, 6.2, 5.0, 3.9일이었고, 유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40.5, 30.1, 23.3, 21.2일이었다. 또한 알에서 성충으로 발육하기까지 각각 88.3, 63.0, 52.3, 42.8일이 소요되었다.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알에 대해서 $7.9^{\circ}C$와 69.4 DD, 유충에 대해서 434.8 DD, 번데기에 대해서 $6.7^{\circ}C$와 344.8 DD이었다. 암컷의 총 산란수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커졌는데, $15^{\circ}C$에서 1262.1개, $20^{\circ}C$에서 1663.8개, $25^{\circ}C$에서 1763.2개를 낳았다. 또한 난괴당 알의 수는 온도별로 각각 99.4, 114.7, 167.9개였다. 도둑나방 성충은 대관령 고랭지 배추재배지역에서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발생하였으며, 일년에 2회 발생하였는데, 6월 하순과 8월 초순에 각각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실내 항온과 온실 변온조건에서 목화진딧물의 온도 발육비교 (Comparison of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Aphis gossypii (Hemiptera: Aphididae) under Constant Temperature and Fluctuating Temperature)

  • 김도익;고숙주;최덕수;강범용;박창규;김선곤;박종대;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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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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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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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의 온도에 따른 발육시험을 실내 15, 18, 21, 24, 27, $30^{\circ}C$의 6개 항온,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50~60% 조건과 오이 비닐하우스에서 3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6회 접종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사망률은 저온에서는 2~3령충의 사망률이 높았고 온도가 증가할수록 3~4령충의 사망률이 높았으며 고온에서 전체 사망률이 높았다. 전체 약충의 발육기간은 실내에서 $15^{\circ}C$에서 12.2일로 가장 짧았으며 변온의 $28.5^{\circ}C$에서 4.09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보기위해 선형 및 3개의 비선형 모형(Briere 1, Lactin 2, Logan 6)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전체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였으며 발육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11.1DD였다. 3가지 비선형 모형중 Logan-6 모형이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 단계에서 AIC와 BIC 값이 가장 적어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으며, 발육단계별 발육완료분포는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에서 $r^2$값이 0.88~0.91로 높은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으며 정식시기별 성충 발생 예측치와 포장 조사치가 일치하여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감자수염진딧물(Macrosiphum euphorbiae Thomas)의 온도발육모형과 출산생명표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models and fertility life table of the potato aphid Macrosiphum euphorbiae Thomas on eggplant)

  • 전성욱;김강혁;이상계;이용환;박세근;강위수;박부용;김광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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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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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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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감자수염진딧물(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까지 2.5℃ 간격(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에서 사망률은 53.0%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에서 15.5일, 25.0℃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r2)이 각각 0.92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수는 20.0℃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R0)은 20.0℃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rm)은 25.0℃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Dt)은 25.0℃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λ)은 25℃에서 가장 컸고(1.393), 평균세대기간(T)은 25℃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

조명나방(나비목: 포충나방과) 비휴면태의 생존과 발육,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on Survival,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Non-diapause Asian Corn Borer, Ostrinia furnacalis (Lepidoptera: Crambidae))

  • 정진교;서보윤;김은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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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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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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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옥수수 주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나비목: 포충나방과)의 비휴면태 단계의 생존과 발육, 생식에 미치는 온도 영향을 분석하였다. 비휴면태 단계는 16:8 h (명:암)의 광주기 조건에서 유지하였다. 미성숙태를 15~35℃ 범위의 7개 항온조건에서, 성충을 13~33℃ 범위의 8개 항온조건에서 인공사료로 사육하였다. 알은 적용된 모든 온도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으나, 유충은 15℃에서 7.4%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성숙태의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유충기간은 35℃에서 더 짧아지지 않았다. 번데기 몸무게는 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암컷의 무게는 35℃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25℃를 제외한 다른 6개 온도 각각에서 마지막 영기가 다른 개체변이가 관찰되었다. 성충은 적용된 모든 온도에서 자손을 생산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전 기간, 산란기간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산란전 기간은 33℃에서 다시 길어졌다. 총산란수는 22℃와 31℃에서 400개 이상이었다. 산란기간 중 일산란수와 산란일당 일산란수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는데, 33℃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성충 나이에 따른 일일 산란수는 우화 초기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후 완만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산란횟수는 22℃에서 가장 많았다고 모의 추정되었다. 선형방정식으로 추정된 최저발육온도는 1령 유충이 9.7℃로 가장 낮았고, 5령~말령 단계가 14.7℃로 가장 높았다.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Homoptera: Aphididae)을 먹이로 한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의 발육 및 성충수명 (Development and Adult Life Span of 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Diptera: Cecidomyiidae) Fed on the Melon Aphid, Aphis gossypii Glover or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S\"{u}lzer$) (Homoptera: Aphididae))

  • 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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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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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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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1847)의 발육실험 조건은 $15-35^{\circ}C,\;65{\pm}5\%$ RH, 광조건은 16L:8D이었다. 알에서 번데기 기간까지 종합한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43.9, 44.5일이였고, $25^{\circ}C$에서 14.3, 15.8일이였으며, 발육영점온도는 10.7, $10.0^{\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210.8, 245.5일도였다. 두 종의 진딧물을 먹이로 한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진디혹파리의 발육 단계별 발육완료 시기 분포 모형을 생리적 연령을 이용하여 Weibull function으로 보았을 때 알${\to}$유충${\to}$번데기 순으로 점차 발육 완료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적합도를 나타내는 $r^2$은 0.86-0.93, 0.85-0.94로 누적 발육율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8.7, 9.2일이였고 $30^{\circ}C$에서 3.1, 2.7일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알 기간에서 $35^{\circ}C$의 경우 발육기간은 짧았으나 부화율이 $50\%$ 미만으로 낮았고, 유충은 $35^{\circ}C$에서 번데기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고 $30^{\circ}C$에서는 발육기간이 길어져 $30^{\circ}C$이상에서는 유충과 번데기가 부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또한 성충수명에서 $15^{\circ}C$의 경우 성충수명은 길었으나 케이지 내에서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산란 또한 하지 않았으며 $30^{\circ}C$에서도 성충기간이 짧아 산란 수가 아주 적거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디혹파리를 진딧물 방제에 이용할 경우 성충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산란할 수 있는 $20^{\circ}C$이상 $30^{\circ}C$ 미만의 온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가지에서 온도별 점박이응애 발육특성 및 생명표 통계량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e) Reared on Eggplants)

  • 김주;이상구;김정만;권영립;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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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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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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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지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온도에 따른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17, 22, 27, 32, $37^{\circ}C$에서 점박이응애의 사충률은 $27^{\circ}C$를 기준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였고, 부화율은 $17^{\circ}C$$37^{\circ}C$에서 낮았다.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37^{\circ}C$에서 5.3일로 가장 짧고, $17^{\circ}C$에서 25.8일로 가장 길었다. 온도와 발육률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8 이상으로 본 실험에서 수행한 온도 $17{\sim}37^{\circ}C$범위에서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전체약충기간이 암컷 $12.5^{\circ}C$, 수컷 $12.8^{\circ}C$이었고, 전체약충기간의 유효적산온도는 암컷 80.5,수컷 74.7일도였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기간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졌고, 암수의 비교에 있어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수명이 길었다. 온도에 따른 산란수는 $27^{\circ}C$에서 141.0개로 가장 많았으며, $37^{\circ}C$에서 78.0개로 가장 적어 온도에 따른 변이가 컸다. 온도에 따른 부화율과 암컷의 비율도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다. 점박이응애의 $R_o$ (순증가율)는 온도가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고, $r_m$ (내적자연증가율)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같이 높아져 $37^{\circ}C$에서 최고치인 0.5652였으며, ${\lambda}$ (기간증가율)도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졌다. DT (배수기간)와 T (평균세대기간)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

기온(氣溫)과 일장(日長)에 따른 유채(油菜)의 발육정도(發育程度)와 생육단계(生育段階) 예측(豫測) (Estimation of Growth Development Stages and Development Rate in Rape Plant by Air Temperature and Daylength)

  • 이정택;윤성호;박무언;윤진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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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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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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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채재배시 기상조건에 의하여 유채의 발육속도 및 발육단계의 예측을 위하여 제주도 농촌진흥원에서 7년간($1982{\sim}1988$년) 실시한 유채 재배시기시험 및 작황시험성적을 분석하였다. 유채의 생육단계를 파종기, 추대기, 개화기, 성숙기로 나누어서 각 생육단계별로 온도와 일장의 함수로서 일 발육속도(DVR)를 구하고 그 적산치로서 발육단계(DVS)를 추정하여 실제 관측치와 추정치를 비교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생육단계별 생육일수는 그 기간의 적산온도보다는 평균기온과의 상관이 높았다. 2) 생육단계별 구분없이 온도가 높고 일장이 길어지면 일 발육속도는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3) 유채는 월동 후 기온이 높아지고 일장이 길어짐에 따라 생육이 활발해지며 일 발육속도는 경과일수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파종기부터 추대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sim}0.026$으로 시기별로 변화폭이 컸다. 5) 추대기에서 개화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018{\sim}0.048$까지의 변화를 보였다. 6) 추대기에서 성숙기까지의 일 발육속도는 $0.005{\sim}0.018$까지의 변화를 보였다. 7) 각 생육시기별 발육단계 예측치는 실측치와 거의 일치하였으며, 상관계수는 $r=0.772{\sim}\;r=0.948$이었으며, 그 중 추대기에서 성숙기까지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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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물바구미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Rice Water Weevil, Lissorhoptrus oryzophilus (Coleoptera: Curculionidae))

  • 이기열;장영덕;안기수;강호중;박성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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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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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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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벼물바구미의 생식과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2$0^{\circ}C$에서 3$0^{\circ}C$사이의 온도에서 수행하였다. 20, 25, 3$0^{\circ}C$에서 산란전기간은 5월에 채집한 월동성충보다 3월에 채집한 충에서 길었다. 그러나 같은 온도조건에서 산란기간은 3월에 채집한 월동성충보다 5월에 채집된 충이 길었다. (16.9일, 22.0일).산란기간이 긴 5월 채집충이 산란수도 많은 결과를 가져왔다. 난기간은 15.1일(2$0^{\circ}C$)에서 4.5일(3$0^{\circ}C$)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고, 그리고 부화율은 27$^{\circ}C$에서(100%) 가장 높았다. 난부터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았다; 2$0^{\circ}C$에서 77.9일, 3$0^{\circ}C$에서 38.3일이었다. 난 발육영점온도(T)와 유효적산온도(K)는 각각 16.3$^{\circ}C$와 62.1일도이었다. 난에서 성충우화까지는 각각 13.9$^{\circ}C$와 577.6일도이었다. 제1세대 성충은 2$0^{\circ}C$에서 산란하지 못하였고, $25^{\circ}C$와 3$0^{\circ}C$에서는 산란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r$_{m}$ )은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었다. 1세대당 순증식율(Ro)은 $25^{\circ}C$에서 가장 높았다(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