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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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us radiata 엽속삽목(葉束揷木)의 시험관내(試驗管內) 발근(發根) (Rooting of Needle Fascicles of Pinus radiata in Test Tubes)

  • 홍성옥;지 비 수이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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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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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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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라디아타 소나무의 엽속삽목(葉束揷木)을 시험관내(試驗管內)에서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3년생(年生), 7년생(年生), 11년생(年生), 18년생(年生) 및 40여년생(餘年生)의 모수별(母樹別) 평균(平均) 발근율(發根率)은 각각(各各) 57%, 47%, 18%, 4% 및 2%이었으며 모수령(母樹令)이 증가(增加)할수록 엽속삽수(葉束揷穗)이 발근율(發根率)은 감소(減少)되었다. 2. IBA(indolebutyric acid), ABA(abscisic acid) 및 몇 가지 살균제(殺菌劑)의 처리(處理)는 발근(發根)에 별영향(別影響)을 미치지 못하였다. 3. 온도처리(溫度處理) $20^{\circ}/10^{\circ}C$(주간온도(晝間溫度)/야간온도(夜間溫度))와 일조(日照) 18시간처리구(時間處理區)의 엽속삽수(葉束揷穗)는 동온도처리(同溫度處理)와 일조(日照) 10시간(時間) 처리구(處理區)에서 보다 발근(發根)이 훨씬 좋았고 $15^{\circ}/10^{\circ}C$의 온도처리(溫度處理)와 10시간(時間)의 일조처리구(日照處理區)에서 발근(發根)이 가장 불량(不良)하였다. 4. 시험관내(試驗管內) 엽속삽목(葉束揷木)이 발근율(發根率)은 온실내(溫室內) 발근율(發根率)에 비(比)하여 (특(特)히 노령모수(老令母樹)에서 채취(採取)한 클론의 경우(境遇)) 저조(低調)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므로, 시험관내(試驗管內) 삽목법(揷木法)을 통(通)하여 발근율(發根率) 자체(自體)의 증진(增進)을 기대(期待)하기는 어려우나 여러 가지 요인조작(要因操作)이 용역(容易)하여 발근생리(發根生理)에의 응용(應用)이 가능(可能)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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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항암소재의 개비자나무의 삽목증식 (Propagation of a New Anticancer Plant, Cephalotaxus koreana, by Cutting)

  • 정명석;현정오;이욱;패들리 야하 앤디;백을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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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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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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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새로운 항암소재로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개비자나무의 자원을 보존하고 삽목에 의한 증식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식물생장조절물질, 삽목배지 온도, 배양토가 삽목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삽목에 의한 증식체계를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발근율과 발근 특성을 고려한 식물생장조절물질 및 농도는 IBA 100 mg/L 처리구가 발근율 88.5%를 비롯한 모든 특성에서 가장 높게 발근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온도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은 $24^{\circ}C$ 삽목의 경우, IBA 100 mg/L 처리구에서 발근율 84.6%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 6~7월의 녹지삽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양토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은 VPPL(vermiculite+peatmoss+perlite 1:1:1(v/v/v)) 처리구가 발근율 68.5%를 비롯한 모든 특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다(茶)나무 (Camellia sinensis L.) 삽목(揷木)시 발근솔(發根率) 향상(向上) (Rooting Promotion in Cutting Propagation of Tea)

  • 김정운;김태석;신길호;김주희;박장현;조경숙;최형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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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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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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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다(茶)나무 삽목(揷木)시 삽수(揷穗)의 종류(種類), 상토(床土)의 종류(種類),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 등이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시험(試驗)을 수행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숙지삽(熟枝揷)보다 녹지삽(綠枝揷)에서 발근율(發根率)이 양호(良好)하며 최적(最適) 삽목시기(揷木時期)는 숙지삽(熟枝揷)의 경우 4월 10일경, 녹지삽(綠枝揷)의 경우 6월 10일경이었다. 2. 적정상토(適定床土)는 마사토(磨沙土)이며, 녹지삽(綠枝揷)과 숙지삽(熟枝揷)에서의 발근율(發根率)은 각각 71% , 87%였다. 3. 생장조정제(生長調整劑)인 Oxyberon과 Rootone의 효과(效果)는 숙지삽(熟枝揷)의 경우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4{\sim}9%$의 발근율(發根率)을 향상(向上)시켰으나 녹지소(綠枝揷)에서 는 그 효과가 미미(微微)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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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발근환경인자(發根環境因子)가 주목삽수(揷穗) 발근(發根)에 미치는 효과(効果) (Effects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on Japanese Yew (Taxus cuspidata Sieb. et Zucc.))

  • 김창호;남정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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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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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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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주목(朱木)(Taxus cuspidata Sieb. et Zucc)의 휴안지삽수(休眼枝揷穗)를 1982년(年) 4월(月) 20일(日)에 온실내(温室內)와 포지조건(圃地條件)에서 삽목(揷木), 당년(當年) 10월(月) 31일(日)에 발근개체(發根個體)를 가지고 평균발근율(平均發根率)을 계산(計算)하여 통계분석(統計分析)하였다. 본(本) 실험(實驗)의 목적(目的)은 원예적(園藝的)으로 가치(價値)를 평가(評價)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가장 합리적(合理的)인 삽목조건(揷木條件)을 찾아내는 데 있다.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온실내삽목(温室內揷木)은 포지삽목(圃地揷木)에 비해 평균발근율(平均發根率)이 높았다. 이것은 처리별(處理別)의 차이(差異)에 불구하고 같은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2) IBA처리구(處理區)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해 더 높은 평균발근율(平均發根率)을 보였다. 온실내삽목(温室內揷木)의 경우 IBA처리구(處理區)는 평균발근율(平均發根率) 86%, 무처리구(無處理區) 23%, 포지삽목(圃地揷木)인 경우 IBA처리구(處理區) 53%, 무처리구(無處理區) 11%이다. 이것은 모두 삽수장(揷穗長) 20cm, 그리고 사토배지(砂土培地)에 삽목(揷木)되었을 경우이다. 3) 삽목배지(揷木培地)로서 사토(砂土), 양토(壤土), 갈색토(褐色土) 중(中) 온실내삽목(温室內揷木)이나 포지삽목(圃地揷木) 공히 사토구(砂土區)가 가장 높은 발근율(發根率)을 보였다. 4) 삽수장(揷穗長)이 발근(發根)에 마치는 영향을 분석(分析)한 바 15~20cm가 발근(發根)에 적당하고 25cm 이상은 발근율(發根率)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고찰(顧察)에 의한 발근양식(發根樣式)은 삽수하단절단면(揷穗下端切斷面)에 켈루스세포괴(細胞塊)가 생기고 그 안에 근기(根基)가 만들어져 근계형성(根系形成)에 관여하는 경우와 삽수(揷穗)의 경부(莖部)에 측근(側根)모양으로 나타나는 불정근(不定根)의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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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삽수(揷穗)의 모수령(母樹齡) 및 아조형태(芽條形態)가 발근(發根)과 묘형(苗型)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Ortet Age and Types of Cuttings on Rooting, Cyclophysis and Topophysis of Rooted Cuttings in Taxus cuspidata S. et Z)

  • 구관효;이강영;윤기식;권영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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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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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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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주목의 삽목증식(揷木增殖)에서 모수령(母樹齡) 및 삽수(揷穗) 채취(採取) 부위(部位) 아조(芽條) 형태(形態) 그리고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 처리(處理)에 따른 삽목묘(揷木苗)의 발근량(發根量)과 생장특성(生長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Vermiculite와 마사(磨砂)를 1:1 (v/v)로 혼합(混合)하여 Plastic 용기(容器)($60cm{\times}55cm{\times}20cm$)에 채우고 삽수(揷穗) 100개(個)를 삽목(揷木)했으며 삽목(揷木) 당년(當年) 11월중(月中)에 발근율(發根率), 일차근수(一次根數), 뿌리 길이 아조장(芽條長)(Shoot length), 근원직경(根元直徑), 주축아조(主軸芽條)가 수평면(水平面)과 만드는 각도(角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삽수모수령(揷穗母樹齡)이 5, 10, 20년생(年生)으로 증가(增加)할수록 발근율(發根率)은 85.7%, 81.7%, 62.4%로 일차근수(一次根數)는 5.3개(個), 3.7개(個), 2.9개(個) 순(順)으로 감소(減少)하였으며 1%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삽수채취부위(揷穗採取部位)의 아조(芽條) 형태(形態)에 따른 발근율(發根率)은 측아조(側芽條)가 정아조(頂芽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높은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3. 발근(發根)은 IBA 처리구(處理區)가 평균발근율(發根發根率) 78.6%, 일차근수(一次根數) 4.7개(個)로서 무처리구(無處理區)의 74.6%와 3.3개(個)보다 증가(增加)하여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있었다. 4. 모수령(母樹齡)에 따른 사향성생장(斜向性生長)을 나타내는 삽목묘(揷木苗)의 주축아조(主軸芽條)가 만드는 각도(角度)는 모수령(母樹齡)이 5, 10, 20년생(年生)으로 증가(增加)하면 각각(各各) $75.9^{\circ}$, $68.5^{\circ}$, $59.6^{\circ}$로 감소(減少)하여 모수령(母樹齡)이 증가(增加)할 수록 심(甚)한 cyclophysis 현상(現象)을 나타내어 모수령간(母樹齡間)에 큰 차이(差異)를 보였다. 5. 삽수(揷穗) 채취부위(採取部位)의 아조(芽條) 형태(形態)에 따른 topophysis 현상(現象)을 나타내는 삽목(揷木)햄의 주축아조(主軸芽條)가 만드는 각도(角度)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으며 정아조(頂芽條)의 평규각도(平均角度)가 $77.0^{\circ}$로서 상(上), 하(下) 부측아조(部側芽條)의 $65.1^{\circ}$, $61.7^{\circ}$ 보다 높게 나타나서 정아조(頂芽條)가 측아조(側芽條)보다 수직성(垂直性) 생장(生長)을 보였다. 6. 증식(增殖)된 삽목묘(揷木苗)의 주축아조장(主軸芽條長)도 정아조(頂芽條)가 측아조(側芽條)보다 길었으며 모수령(母樹齡)과 삽수(揷穗) 채취부위(採取部位)의 아조(芽條) 형태간(形態間) 아조장(芽條長)은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있었다. 7. 삽목(揷木)의 주축아조(主軸芽條)가 향(向)하는 각도(角度)와 발근율(發根率), 일차근수(一次根數), 뿌리길이, 근원직경간(根元直徑間)에 유의적(有意的)인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나 아조장(芽條長)과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아 아조(芽條)의 초기생장(初期生長)이 topophysis 현상(現象)에 영향(影響)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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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상수리나무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소나무 삽목묘(揷木苗)의 기내(器內) 발근(發根)과 생존(生存)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isolithus tinctorius Ectomycorrhizal Inoculation on in vitro Rooting of Tissue-Cultured Quercus acutissima Carr. and of Cutting of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 이경준;김종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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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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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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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Pisolithus tinctorius)의 인공접종(人工接種)이 30년생(年生) 상수리나무와 소나무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의 줄기생장과 발근(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여, 조직배양(組織培養)을 통한 영양증식(營養增殖)에 균근균(菌根菌)의 잠재적(潛在的)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파악(把握)하고자 수행(遂行)하였다. 상수리나무의 아배양(芽培養)은 겨울철에 휴면상태(休眠狀態)에 있는 30년생(年生) 개체목(個體木)에서 채취(採取)한 휴면지(休眠枝)의 동아(冬芽)를 이용(利用)하여 실시(實施)하였고, 소나무의 기내삽목(器內揷木)은 종자(種子)에서 발아(發芽)한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였다. 전반적(全般的)으로 상수리나무와 소나무 모두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접종(接種)으로 부정근(不定根)의 수(數), 길이, 발근율(發根率), 생존율(生存率) 등이 향상(向上)되었다. 소나무는 생존율(生存率)이 100%로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지만, 상수리나무에서는 접종구(接種區)가 100%인 반면(反面), 비접종구(非接種區)는 75%로 나타났다. 발근율(發根率)에 있어서도 소나무 기내삽목(器內揷木)에서는 발근율(發根率)이 비접종구(非接種區)에서 63%에 그친 반면(反面)에, 접종구(接種區)는 100%로 나타났고, 상수리나무는 비접종구(非接種區)가 20%로 매우 낮은 데 비(比)하여 접종구(接種區)가 70%로 유의적(有意的)인 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나타났다. 따라서 기내(器內) 삽목(揷木)과 조직배양(組織培養)에 균근균(菌根菌)을 응용(應用)함으로서, 발근유도(發根誘導)와 뿌리 발달(發達) 및 줄기 생장(生長)을 촉진(促進)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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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광물계 비료가 순비기나무와 위성류의 삽목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earth Fertilizer on the Shoot Cuttings' Rooting of Vitex rotundifolia L. and Tamarix chinensis Lour.)

  • 박종민;장규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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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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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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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순비기나무와 위성류의 삽목증식에 있어서 희토광물계 비료가 발근성적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삽목시험은 2008년에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순비기나무와 위성류의 발근율, 평균 뿌리 수, 평균 뿌리길이는 희토비료를 처리할 때 무처리 대조구에 비해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희토비료 1/2500 희석액의 발근효과가 뚜렷하였다. 이러한 성적은 IAA 발근촉진제에 상응하는 결과이었다. 다만, 위성류의 발근율은 무처리 대조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임으로써 희토비료 희석액 농도에 따른 발근율의 차이는 없었으나, 발근촉진 효과는 기대할 수 있었다. 희토 희석액의 침지시간에 따른 삽수의 발근성적은 순비기나무와 위성류의 모든 처리구에서 10분 침지한 처리구보다는 60분 침지한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순비기나무와 위성류의 발근율, 평균 뿌리수 및 평균 뿌리길이 등을 분석한 결과를 기준으로 희토 처리 수준 및 효과를 판단하면, 발근촉진제 처리농도는 희토 1/2500 이하의 저농도에서 60분 침지할 경우 삽수 발근 향상에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시험에 사용한 희토광물계 비료는 시판되고 있는 IAA 발근촉진제 대체품으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붕소와 IBA의 농도, 침지시간 및 혼용처리가 때죽나무(Styrax japonicus) 반숙지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centration, Dipping Time and Combined Treatment of Boron and IBA on Rooting of Semi-hardwood Cuttings of Styrax japonica)

  • 박노복;권영휴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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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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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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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때죽나무의 발근 향상을 위한 IBA와 붕소의 적정농도, 침지시간, 그리고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때죽나무 반숙지삽수의 발근율과 발근수는 IBA $7,000mg{\cdot}L^{-1}$ 순간침지, IBA $100mg{\cdot}L^{-1}$+boron $20mg{\cdot}L^{-1}$과 IBA $100mg{\cdot}L^{-1}$+boron $60mg{\cdot}L^{-1}$ 혼용처리에서 향상되었으며 발근율, 발근수 그리고 생체중은 IBA단일처리보다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에서 높았다. IBA 단일처리에서 적정 농도는 $100mg{\cdot}L^{-1}$$200mg{\cdot}L^{-1}$ 사이였으며, 적정 침지시간은 3시간 이었다. 이에 저농도의 IBA와 붕소의 혼용처리는 IBA $7,000mg{\cdot}L^{-1}$의 고농도처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생열귀나무 삽목시 발근과 뿌리생장에 미치는 삽수종류, 생장조절물질 및 상토의 효과 (Effect of cutting type, growth regulators and propagation media on rooting and root growth of on Rosa davurica $P_{ALL}$)

  • 이화영;임정대;김일섭;정일민;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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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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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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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생열귀나무의 번식에 관한 연구로 숙지, 녹지, 반녹지삽 및 근삽등의 삽목번식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열귀나무의 숙지, 녹지, 반녹지삽으로 삽목실험을 한 결과 숙지삽에 대한 결과는 각각의 생장 조절물질 및 상토조건에서 발근이 전혀되지 않았으며 반녹지삽, 녹지삽, 근삽의 순으로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어 생열귀 삽목시 숙지삽이나 반녹지삽을 이용하는 것보다 녹지삽을 채취하거나 근삽을 이용하여 삽목하는 것이 양호하였다. 2.녹지삽의 경우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rooton-F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NAA 처리시는 저농도에서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증가하였고 IAA를 처리한 경우는 고농도일수록 발근율 및 캘러스형성율이 양호하였다. IBA는 IAA, NAA보다는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었다. 3. 녹지삽에서는 vermiculite와 perlite의 혼합토양에 삽목하는 것이 가장 양호한 발근율을 나타내었으며 그 다음으로 점토, 사토 순으로 나타났다. 녹지삽에 rooton-F를 처리하였을 때 근장에 있어서는 사토가 더 우수한 반면 근수는 점토에서 더 우수하여 점토와 사토에서 근수와 근장이 서로 상반된 차이를 보였다. 4. 반녹지삽에 rooton-F를 분의처리한 경우 녹지삽에서 결과가 좋았던 vermiculite+perlite에서는 10%정도만 유기되고 점토에서 양호한 발근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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