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반생산적 과업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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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중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이 구성원의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적하효과와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Middle Leader Impersonal Behavior of SMEs on the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of Organization Member -Focused on the Trickle down Effect and Moderating Effect of POS-)

  • 배성필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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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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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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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리더의 비인격적인 행동에 대한 조직구성원의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충남과 세종, 대전시의 자동차부품산업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은 중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p<.001, ${\beta}=.910$)을 미쳤으며, 조직의 상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 중 부정행동과 모욕행동은 중간리더의 학력과 상사와 함께 근무한 기간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상위리더의 경우 부정행동과 구성원의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상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에 대한 중간리더의 비인격적 행동의 적하현상을 밝힘으로써 조직구성원의 반생산적 과업행동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사회적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 데 그 의의가 있다.

진성리더십과 상사에 대한 신뢰, 조직침묵, 이직의도, 반생산적 과업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uthentic Leadership, Trust in Superiors, Organizational Silence, Turnover Intention,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 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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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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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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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이 상사에 대한 신뢰와 조직침묵을 매개로 이직의도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진성리더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부산 소재 중규모 제조업체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진성리더십의 구성요소를 상사의 투명성, 도덕성, 균형 잡힌 처리, 자아인식으로 구분되었으며 구성요소 모두 상사에 대한 신뢰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사에 대한 신뢰는 구성원들의 조직침묵(체념적, 방어적)에 부(-)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조직침묵은 조직 내 구성원들의 이직의도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모두 정(+)의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이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매개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Mediated by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한나영;배상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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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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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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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반생산적 과업행동 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공변량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실증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감정노동 차원 중 감정표현빈도는 직무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감정표현주의정도, 감정부조화는 직무만족에 부(-)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셋째, 조직몰입은 개인 조직 대상 반생산적 과업행동 모두에 부(-)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감정노동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들이 업무수행 중에 겪게 되는 감정노동을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급 호텔 조리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반생산적 과업 행동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Culinary Employees' Stress Coping Styles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and Turnover Intention in a Deluxe Hotel)

  • 정효선;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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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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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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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특급 호텔 조리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반생산적 행동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찰하였다. 총 345의 표본을 가지고, 2개의 가설을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최종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chi}^2$=736.474 (p<.001), df=233, CMIN/DF=3.161, GFI=.853, NFI=.901, CFI=.930, RMSEA=.079로 조사되었다. 가설 $1^a$는 특급 호텔 조리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동료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설정하였으며, 검증결과 회피 대처(${\beta}$=.325), 감정 대처(${\beta}$=.261), 직무대처(${\beta}$=-.203)가 동료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채택되었다. 가설 $1^b$는 조리사의 스트레스 대처 전략이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설정하였는데, 직무 대처(${\beta}$=-.307), 회피 대처(${\beta}$=.262), 감정 대처(${\beta}$=.146) 등의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어 역시 채택되었다. 가설 2는 조리사의 반생산적 행동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설정하였는데, 반생산적 행동 중 동료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beta}$=.431)은 이직의도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조직에 대한 반생산적 행동(${\beta}$=.101)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부분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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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이 직무소진을 매개로 반생산적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via Burnout)

  • 강미영;한나영;배상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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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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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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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감정노동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본 연구는 감정노동이(표면행동, 내면행동)이 직무소진(정서적 고갈, 탈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을 매개로 반생산적과업행동(조직일탈, 개인일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감정노동이 요구되는 콜센터종사자, 백화점판매원, 금융종사자, 병원접점종사자, 호텔접점종사자, 승무원, 고객센터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총 350부의 설문지가 배부되었고, 불성실한 응답지를 제외한 300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실증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접점 종사자들이 직무수행과정에서 선택하게 되는 감정노동의 유형인 표면행동은 직무소진 중 정서적 고갈, 탈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에 모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면행동은 직무소진 중 탈인격화, 자아성취감 저하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적 고갈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 중 탈인격화와 자아성취감 저하는 모두 반생산적과업행동(조직일탈, 개인일탈)에 모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적 고갈은 반생산적과업행동(조직일탈, 개인일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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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stress on Counter-Productivity)

  • 김대건;강석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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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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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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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많은 기업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기술의 사용은 자원기반 관점에서 주장하는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항상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내 것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이 기업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테크노스트레스는 새로운 기술환경에 사용자가 적응하지 못할 때 사용자가 받게 되는 부작용을 의미한다. 즉,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이용에서 나타나는 부적 영향이 테크노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업의 조직 구성원의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대구지역 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혁신저항과 반생산적 과업행동을 종속변수로 활용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과 혁신저항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테크노스트레스가 생산성에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도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겠다.

과업수행, 맥락수행, 반생산적 업무행동 기반의 직무수행 유형 분석: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중심으로 (A latent profile analysis of job performance types based on task performance, contextual performance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 유영삼;김명소;노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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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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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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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ampbell(1990)이 수행의 다차원성을 제안한 이후 전통적 직무수행의 단일구조와는 달리 크게 과업수행, 맥락수행, 반생산적 업무행동으로 분류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1) 지금까지 직무수행의 다양한 측면으로 제시된 과업수행, 맥락수행, 반생산적 업무행동으로 구성된 수행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2) 이들 3요인을 기반으로 수행 유형을 도출한 후 (3) 수형 유형별 성격 변인들의 예측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직장인 68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과업수행, 맥락수행, CWB로 이루어진 3요인 직무수행 모델이 확인되었다. 성격 변인과의 관련성도 각 수행 차원별로 구분되는 결과가 나타나 3요인 구조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위 3요인을 기반으로 잠재프로파일 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LPA)을 실시하여 4개 수행 유형을 도출하였다(즉, 모범적 수행자, 양심적 중간수행자, 반생산적 중간수행자, 양심적 저수행자).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이들 4개 유형별로 각기 다른 성격 변인이 선행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사의 감성노동과 비과업행동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와 감성적 리더십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and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Leadership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er's Emotional Labor and Non-Task Behaviors)

  • 신중환;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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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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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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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감성노동이 비과업행동(조직시민행동, 반생산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성노동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감성노동이 서비스 종사자들의 과업행동 및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혼재되어 있다. 본 연구는 Hochschild가 정의한 감성노동의 두 가지 관리행위인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의 내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는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증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표면행위가 그들의 비과업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감정부조화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직속상사의 감성적 리더십이 표면행위의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도록 조절하는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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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스트레스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chnostress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 이재강;박태경
    • 한국IT서비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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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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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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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ue to advances i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ICTs) and the advent of the Smartphone, people have access to the internet and can work at any time and any where. These are however likely to cause negative effects such as the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and invasion of privacy. Caused by negative aspects of ICTs, the stress is so-called technostress. Recently, it is reported that managers tend to task order to their subordinates using an SNS or mobile messenger on a real-time basis after office hours or even on holiday, leading to a sharp increase in technostress. While previous studies of stress indicate that it is associated with the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CWB), no empirical evidence has show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stress and CWB.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effect of technostress on CWB. In addition, it seeks to cla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leader-member exchange(LMX) in this relationship. Drawing on literature regarding technostress and CWB, hypotheses are developed and tested with the sample of 101 using regression analyses. Results show that technostress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CWB, but LMX has an in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ostress and CWB.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with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presented.

서비스 종업원의 표면행위가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감정소모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rvice Employee's Surface Acting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The Mediating Roles of Emotional Exhaustion)

  • 강성호;최종학;이지애;허원무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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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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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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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CWB) was typically categorized according to the behavior whether it targets other people(i.e., interpersonal CWB: I-CWB). Employing organizations(i.e., organizational CWB: O-CWB) has emerged as major concerns among researchers, managers, and the general public. An abundance of researches has informed us about the understanding for the antecedents of CWB, whereas little is known about the antecedents of CWB directed distribution service in employee's emotional labor.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opose a research model in which surface acting enhances emotional exhaustion as an emotional labor strategy, which eventually increases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including I-CWM and O-CWB).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empirical research data were gathered from the samples of full time frontline hotel employees(including front office, call center, food/beverage, concierge, and room service) in South Korea. Six hotels were selected ranged from four to five stars, including privately owned and joint-venture properties. A convenience sampling method was used to select hotels. Full time frontline hotel employees from the six hotels were surveyed using a self-administered instrument for data collection. With the strong support of hotel managers, a total of 3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252 responses were collected indicating a response rate of 84.0%. In the process of working with the 252 sample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s employed to test research hypotheses(H1: The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acting and Interpersonal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I-CWB) is mediated by emotional exhaustion, H2: The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acting and organizational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O-CWB) is mediated by emotional exhaustion). SPSS 18.0 and M-Plus 7.31 software were used for the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to assess the distribution of the employee profiles and correlations between factors. M-Plus 7.31 software was used to test the model fit,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factors, significa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nd the effects of factors in the model. Results - To test our mediation hypotheses, we used an analytical strategy suggested by Preacher & Hayes (2008) and Shrout & Bolger (2002). This mediation approach directly tests the indirect effect between the predictor and the criterion variables through the mediator via a bootstrapping procedure. Thus, it addresses some weaknesses associated with the Sobel test. We found that surface acting was positively related to emotional exhaustion. Furthermore, emotional exhaustion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rom the two kinds of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In addition, surface acting wa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two kinds of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surface acting by frontline hotel employees was associated with higher emotional exhaustion, which is related with higher interpersonal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I-CWB) and organizational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O-CWB). In sum, we confirmed that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urface acting and the two kinds of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was fully mediated by emotional exhaustion. Conclusions - The current research broadens the conceptual work and empirical studies i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literature by representing a fundamental mechanism that how surface acting affects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