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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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동영;정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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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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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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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mpathy and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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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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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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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공감 능력, 의사소통능력, 그리고 문화적 역량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간호대학생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문화적 역량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r=.450, p<.001; r=.579, p<.001)가 있었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외국어 실력은 문화적 역량을 37.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 콘텐츠의 개발과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문화적 민감성이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ulticultural Awareness and Cultural Sensitivity on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kills of the Korean Nursing Students)

  • 이은미;김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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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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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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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문화적 민감성이 문화 간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1개 광역시와 2개 지역도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을 1학기 이상 이수한 간호대학생 3, 4학년으로 총 353명이었다. 자료는 자가보고식 질문지로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t-검정, 분산분석, Pearson의 상관계수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은 다문화 교육경험 유무, 외국인 친구 유무, 영어능력, 해외 체류경험 유무, 해외 체류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대상자의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다문화 인식과 문화적 민감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결과 대상자의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문화 인식, 다문화 교육경험, 영어능력이었고 설명력은 41.3%였다. 또한 단순회귀분석결과 해외 체류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해외 체류기간의 설명력은 2.5%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문화 인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과 해외 체험을 고려한 다문화 교육과 언어능력의 증진방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통프로그램만족도가 공감능력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Involuntary Participation in Communication Program Satisfaction on Empath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신수행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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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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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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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업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간의 공감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세대 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소통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조직몰입을 높이고자 한다. 하지만 최근 기업에서 진행되는 소통프로그램은 기업 주도로 강제적인 참여방식이란 점에서 그동안의 의사소통프로그램 연구와는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효과성을 실증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는 제안된 연구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에서 진행한 소통프로그램에 참여한 697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모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비자발적인 상황에서도 소통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세대 간 인식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조직 내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공감능력의 역할을 확인함으로써 의사소통 전략구축과 소통문화 발전에 영향을 미쳤으며, 지식경영 관점에서 세대 간 인식차이에 관심을 두고 있는 연구자나 실무자에게 유용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의사소통, 신뢰 및 조직문화간의 관계가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Trust and Organizational Culture on Corporate Competitiveness)

  • 김진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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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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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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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기업의 혁신적 문화, 조직 내 신뢰, 의사소통의 관계와 기업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은 기업의 혁신적 문화가 신뢰와 의사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신뢰와 의사소통은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긍정적일 것으로 가정하였다. 분석을 위한 설문자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이 시행하는 인적자본기업패널II(HCCP II)의 1차 조사에서 수집된 9,053명 종업원의 자료를 기업수준(510개 기업)으로 통합하여 활용하였다. 기업경쟁력은 내부 프로세스 역량과 대고객역량에 대한 10개 요소에 대한 응답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모형을 분석하는데 구조방정식 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혁신적 조직문화는 조직의 신뢰와 의사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신뢰와 의사소통은 기업 경쟁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트스트랩을 통한 간접효과 분석에서는 혁신적 조직문화가 신뢰와 의사소통을 통한 간접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혁신적 조직문화, 신뢰와 의사소통, 기업 경쟁력 간의 직접효과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효과 (The Effects of Human Relations and Communication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 최희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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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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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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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대상자는 G 시에 소재한 U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82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9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Shapiro-Wilk, Paired t-test를 하였다. 대상자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후의 의사소통능력(t=-2.87, p=.005), 의사소통역량 자가진단(t=-3.80,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대인 간 의사소통(t=-0.09, p=.931)과 대인관계(t=-0.83, p=.409)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의사소통능력과 기술은 간호대학생뿐만 아니라 실무 간호사에게도 중요한 간호영역이므로 지속적인 의사소통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연계되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응급실 간호사의 문화역량과 문화간 의사소통역량이 외국인 환자 임상간호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ultural competency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on on Clinical competence of Emergency Unit Nurses Caring for Foreign Patients)

  • 류윤지;이윤미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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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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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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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study identified the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competence of emergency unit nurses caring for foreign patients. Methods : This study utilized a descriptive correlation design. Participants were 112 emergency unit nurses working in different hospitals designated as the government's emergency medical centers and agencies in 2018.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Subjects' clinical competence showe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cultural competency (r=.45, p<.001)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on (r=.53, p<.001). Factors that affect the clinical competence of subjects showed intercultural communication (β=0.38, p=.001). Conclusion :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factors that influence clinical competence of emergency unit nurses, and apply them to practical fields.

간호대학생의 눈치와 학습몰입도가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unchi and Learning Flow on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Students)

  • 김영미;심정신;강승주;신혜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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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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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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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눈치와 학습몰입도. 의사소통능력 간의 상관관계와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은 K광역시에 소재한 일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260명을 대상으로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21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눈치와 학습몰입도는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502, p<.001), 눈치와 의사소통능력(r=.619, p<.001), 학습몰입도와 의사소통능력(r=.567, p<.001)에서도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눈치(β=.381, p<.001)와 학습몰입도(β=.243, p<.001), 실습만족도(β=.107, p<.028)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변수의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설명력(R2)은 47.4% 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눈치와 학습몰입도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문화 간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변인 (Variables Affecting th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 이은미;김선희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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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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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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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attempted to determine multicultural awareness, empathy and intercultural skill communication of nursing students and to identify the variables that influence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kills. Methods: The subjects were 238 nursing students. The research subjects were the students in the third and fourth grade of the Department of Nursing of five four-year universities located in D city, A city and Y city in Gyeongbuk region.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1 to 22, 2013 by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Ver. 18.0 programs. Results: The affecting variables of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kill were multicultural awareness (${\beta}=.47$), empathy (${\beta}=.38$), other foreign languages (${\beta}=.16$) and multicultural interests (${\beta}=.09$).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67.0% of the affecting intercultural communication skill. Conclusion: Based on these findings, more systematic multicultural education that can be used for multicultural subjects is needed to be conducted at nursing schools. In particular, programs considering the subjects who do not have neither foreign friends around them nor experience of staying abroad need to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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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신감과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Efficacy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the Cultural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양남영;송민선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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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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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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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the cultural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6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June 12 to 30, 2018.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ith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mean self-efficacy score was 3.52;, the mean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score was 3.24;, and the mean cultural competence score was 3.26. Cultural competence differed significantly by grade(p=.008), major(p<.001), overseas study exchange(p=.020), foreign language skill(p=.011), domestic multicultural friends (p=.002) and contact with people(p=.026) of general characteristics.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were observed between self-efficacy(r=.23),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r=.58), and cultural competence. A total of 35.9% of cultural competence was explained by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grade.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cultural education programs to improve cultural competence, with consideration for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grade lev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