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문화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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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to the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최인희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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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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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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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 문화적 역량강화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의 일 대학 간호학과 학생 전수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수행되었으며 대상자는 470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로 분석하였으며, descriptive statististics, t or F tes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화적 역량은 20대가, 외국인 친구가 있는 경우, 다문화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외국어가 유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중매체를 통한 다문화경험이 있는 경우, 3학년 이상의 학년에서 문화적 역량이 높았고, 문화적 역량의 예측요인으로는 대중매체를 통한 경험, 자기효능, 외국어가 유창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자기역량과는 상관관계가 있었다(r=.230, p=.000)의 . 자기효능감 증진전략을 활용한 다문화교육을 제안한다.

간호조직문화가 간호사의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The Convergence Factor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Nurses'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 이연복;이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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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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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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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병원간호사가 인식하는 간호조직문화의 유형을 파악하고, 이러한 간호조직 문화와 전문적 삶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충북의 C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16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문직 삶의 질의 하위영역인 공감만족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혁신지향문화, 결혼상태, 관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고, 이차성 외상 스트레스는 연령, 업무지향문화,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소진은 관계지향문화, 임상경력, 위계지향문화가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혁신지향문화 및 관계지향문화 형성을 위한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 및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에서의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숙련되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간호사를 확보하기 위해 조직차원에서의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 관계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among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fter completing the course of 'Workplace Bullying Prevention Law')

  • 박인희;조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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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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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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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 후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정도 변화를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병원 간호사 13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평균 2.99±.74이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평균 1.85±.65 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2.50±.35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직장 내 괴롭힘(r=-.45, p=.001), 직무스트레스(r=-.61, p=001)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났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직무스트레스(r=.42,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간호조직문화는 .13의 부분 매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sobel'z=-2.287, p<.05).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관계지향적 간호조직문화와 혁신지향적 간호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 간의 관련된 조직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조직에서도 예방교육에 대한 제도적인 교육전략이 필요하겠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성향, 사회성숙도, 공동체의식 및 다문화인식의 인과관계 (A Study on Causal Relationships among Cultural Tendency, Social Maturity, Community Spirit and Multicultural Perception of Nursing Students)

  • 최동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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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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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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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성향, 사회성숙도, 공동체의식 및 다문화인식의 관계에 대한 가설적 초기구조모형을 설정하고,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I지역과 C지역에 소재한 간호학과 학생 395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수집하였고, SPSS 22.0와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의 모형은 전반적 적합지수에 잘 부합되는 모형으로 간호대학생의 개인적 문화성향은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인식에 직접적 효과를 보였고, 집단적 문화성향은 완전매개변수인 사회성숙도와 공동체의식에 의해 영향력이 있음이 규명되었으며, 59.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구성요소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Cultural Competence Dimensions of Nurses and Nursing Students)

  • 한경아;문희;선춘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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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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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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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발표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구성요소에 대한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문화적 역량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도되었다. 문헌검색은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 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문헌추출은 PRISM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총 1,175편의 논문 중 67편이 체계적 문헌고찰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결과 가장 많이 차지하는 구성요소로는 문화적 인식이었으며 문화적 지식, 문화적 기술,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만남, 문화적 태도, 문화적 행위, 문화적 갈망 그리고 문화적 수용성, 문화적 경험, 문화적 안위, 문화적 윤리, 문화적 신념, 문화적 실천, 동기부여와 호기심, 문화적 감정과 공감 등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각 사회에서 필수적인 합의와 다각적인 접근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학병원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도가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on Job Embeddednes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 박은영;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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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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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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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 직무착근도의 관계를 확인하고,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C시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38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1일~8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조직문화는 5점 만점에 평균 3.32±0.33점 이었고,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은 5점 만점에 평균 3.19±0.37점 이었으며, 직무착근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9±0.44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의 차이는 연령(F=9.00, p<.001), 학력(F=13.24, p<.001), 직위(t=-5.42, p<.001), 결혼(t=-3.11, p=.002), 근무경력(F=10.55, p<.001), 근무형태(F=10.99,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착근도와 간호조직문화(r=.502, p<.001),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r=.673, p<.0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β=.575 p=.000), 근무경력 '10년 이상'(β=.342 p=.000), 간호조직문화(β=.203 p=.000), 근무경력 '5년 이상~10년 미만'(β=.121 p=.000)의 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57.4%이었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병원간호사의 간호직무에 착근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도를 수시로 파악하고, 근무경력, 간호조직문화 등을 고려한 간호실무 및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on Safety Care Activitie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손유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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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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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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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변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D시와 G시에 위치한 종합병원의 간호사 1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2015년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집하였으며, Kim 등이 수정 보완 한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Lee가 개발한 안전간호활동을 연구도구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와 단계적 중다회귀분석하였다.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환자안전간호활동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407, p<.001)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병원 근무 환경은 안전간호활동에 43.3%의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병원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에 병원근무환경이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볼수 있다. 안전간호의 질 향상을 위하여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안전간호 지침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공감능력이 세계시민의식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Influence of MultiCultural Acceptability, Empathy and Global Citizenship in Nursing Students)

  • 고진희;강명주;김혜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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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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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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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공감능력, 세계시민의식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세계시민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B시, U시와 S시에 소재한 3, 4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검정, ANOVA, Pearson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세계시민의식은 다문화수용성(r=.48, p<.001), 공감능력(r=.58,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세계시민의식에 공감능력, 다문화수용성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이들 변수들의 설명력은 40%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글로벌 역량이 중요시되고 있는 간호교육 현장에서 세계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프로그램 및 다양한 학습방법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문화적 공감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lticultural Awareness and Cultural Empathy on Cultur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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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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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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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문화적 공감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재한 2개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하였으며, 분석을 위해 총 201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인식((r=.451, p<.01)과 문화적 공감(r=.582, p<.01)은 문화적 역량에 유의하게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 공감(β=.422, p<.001), 다문화 인식(β=.222, p<.001)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0.5%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다문화 인식과 문화적 공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개발되어야 하며, 이러한 방안을 개발할 때 다문화 인식보다는 문화적 공감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함을 시사한다.

융복합 다문화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Convergence Multi-cultural Nursing Education Program on Cultural Competence and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이창금;박연숙;이혜경;이금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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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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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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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실험군은 J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5명, 대조군은 K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0명, 총 85명이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PC를 이용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동질성 확인은 $x^2$ test와 t-test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3.07에서 중재 후 3.69로 유의하게(p< .000) 증가했고, 대조군은 중재 전 3.16에서 중재 후 3.23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실험군은 중재 전 3.14에서 중재 후 3.50로 유의하게((p<.000)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중재전 3.10에서 중재후 3.1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